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21 18:59:49
Name 설하보이리뉴
Subject [일반] 4남매 육묘일기 - 출산 2주째



간만이네요!
출산글(https://pgr21.co.kr/?b=8&n=45708)을 올리고서 2주 만입니다 :D


정말 아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네요. 
저는 벌써 2주네라며 시간이 빨리 갔다고만 생각했는데
애기들이 고 사이에 너무 통통해져서 참 .. 어미인 설리가 이젠 다루기 힘들어해요ㅠㅠ



스크롤 내리시기 전에 [심쿵주의]합니다.
약하신 분들은 맘 단단히 먹고 보세요. 




귀여워서 죽음요.....












이 위의 영상들은 출산 이후 1주일 쯤입니다.
말그대로 영락없는 꼬물이들이에요, 꼬물꼬물 어찌나 박스 안을 돌아다니던지.. 

다리에 힘도 없어서 기어다니는 주제에 엄청나게 뽈뽈거립니다.

이맘때 탯줄도 똑똑 떨어져서 첫째의 탯줄 외엔 용케 다 주웠네요^.^/ 
그냥 말린 고사리처럼 생겼지만 의미가 있으니 병에 솜 깔아서 보관중이에요.



↓ 갓 탯줄이 떨어져 뽀송뽀송할 때에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어찌나 작고 핑크핑크하던지.. 지금도 이 때의 영상들이나 사진들을 보면 끄약뀨악뀨 하고 소리지릅니다. 
너무 귀여워요. 손발이 오글거릴정도로.






물론 이 뒤에는 고생하는 어미가 있고 그냥 구경하는 아비가 있지요. 
출산박스를 지켜주는듯 보이지만 그것은 제가 사진을 그리 보이도록 잘 찍은 것이지 현실은 출산박스에서 애기 물고나와 도망가는 도둑놈과 다를 바 없는 나쁜 놈입니다. 젖도 없는 것이 왜 새끼는 빼놓는지 참... 
이 때 아주 직쌀나게 혼이 나니 그 뒤로는 시도하지 않았지만 자꾸 박스 안으로 들어가려는 시도를 합니다. 

지 등치를 생각해야지.. 설리 들어가서 젖주고 새끼 4마리 뽈뽈 거리느라 꽉차는 박스구만.. 
하여튼 밉상입니다. 






설리는 힘들어하지만 참 이쁘지요.
아직까지도 체온조절을 못하는 새끼들 때문에 박스 주변에 전기장판을 둘러주니 털옷입은 설리는 견디기가 힘든지 자꾸 에어컨 바람 나오는 곳까지 애기들을 물고나와 젖을 주곤 합니다... 가끔 새끼들이 짹짹대니 새벽에 깨서 다시 넣어주는데 심장 쪼그라들겠어요 아주.. 
두번째 사진은 마치 내보내달라고 하는 발바닥 같아요.

그래도 보양하라고 나름 닭도 삶아주고 초유도 주고 멸치도 갈아주는데 맨날 힘들어하니 보는 제가 참 안쓰럽네요. 





물론 그렇게 열심히 만들고서 설리가 먹고 남은 것은 

 

이 놈이 다 먹습니다. 밉상은 어디 안가죠.
이러다 돼냥이 될 기세.. 요즘 너무 무거워져서 한 손으로는 못 들겠더군요. 





그리고 출산 10일째쯤부터 아기들은 눈을 서서히 뜨기 시작합니다.




첫째 검둥이





둘째 흰둥이



셋째 쥐돌이





넷째 점박이



바늘구멍만큼 눈뜰쯤 레어짤.. 

심지어 이건 누구 닮은듯. 귀여워라.




저는 4남매 중에 막내인 넷째 점박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제일 이뻐요.. 넙대대하고 통통하고.. 

사실 태어날 때 제일 약하게 태어나서 매번 젖도 잘 못찾으니 일부러 겉돌면 애들 품에 끼워넣고 계속 신경썼던 애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4마리 중에 제일 큽니다... 누가 약하다고 했는지^^;









그래서 본의아니게 편애를 하게 되네요. 
매번 다른 애들보다 한 번 더 케어하고 한 번 더 사진 찍고... 
통통함도 매력이지만 너무 순합니다. 다른 애들보다 덜 뽈뽈대고 덜 울고 더 자고 더 먹고 흐흐흐흐




어제부로 눈을 다 뜬 애기들 사진을 찍는데 ... 역시나 넷째 사진이 월등히 많네요.

"ㅠ0ㅠ"

첫째는 순하고 착하고 여리여리하게 제일 작습니다.
젖은 제일 먼저 찾고 늘 안착해서 먹는데도..


"놓아라!"

둘째는 통통합니다. 애비인 보리를 제일 많이 닮았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불같습니다. 하여튼 들기만 하면 난리가 납니다. 콩알만한게 크기만 해봐라.
원래는 코도 완전 핑크색이였는데 코 윗부분이 슬슬 거므스름 해지는듯 합니다. 
귀에만 포인트가 생길 줄 알았는데 코에도 생기려나봐요. 



"살려줘!!!"

셋째는 처음 태어났을때는 정말 제일 이뻤는데 어쩐지 점점 못생겨지...고...있는... 이라고 해도 셋째 팬들이 꽤 많더군요.
둘째처럼 성격이 좋지 못합니다. 날 때부터 그랬는데 둘째가 목청이 좋아 성격나쁨 순위는 2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이 남다릅니다. 머리가 제일 길어요. 
거기다 회색턱시도라는 참 드문 코트를 지니고 태어났지요. 이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클래식 태비까지 있어요.


"어흥!"

넷째는 이쁘고 귀여워요. 통통하고 짧뚱하지요. 
사진이 많다더니 이게 다냐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당연히 이게 다가 아닙니다. 









흐... 제가 어미가 된 기분입니다. 
블로그/페이스북/카토리/유튜브를 가리지 않고 매번 사진을 찍고 올리고 올리고 올리고... 
제가 만약 애를 낳으면 얼마나 극성맞을지 저는 상상이 안가네요. 






방금까지 보시다시피 저는 넷째를 아주 좋아하는데 이리님은 첫째인 검둥이를 참 좋아하십니다.
사정상 1마리는 키워도 3마리는 지인분양을 할 듯 한데 그 한 마리를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편애한다해도 4마리 다 귀여우니까요.... ㅠㅠ 




여러분은 저 4마리 중에 어떤애가 제일 이쁘신가요?




참, 심장은 괜찮으시죠? 
저는 매번 심장이 바운스 쿵쿵대다 못해 멎겠습니다. 
어쩜 이리 귀여울 수 있는지........ <3





+@@


마지막으로 설리의 모성본능 짤입니다. 
애들 눈꼽 닦아주려고 자꾸 박스에서 꺼내니 저러고 있습니다. 
요즘 자꾸 애들을 안아주는듯한 포즈를 자주 취하네요. 




슬슬 뒷다리에 힘을 주며 휘청휘청 걸음마를 슬슬 띠는 애들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빨리 이목구비도 완성되고 코트도 완성되고 걷기까지 했으면 좋겠지만 .. 지금은 지금대로 참 좋네요.

그 전에는 시간이 지나가면 그냥 지나가는구나 했는데 
이 애들이 옆에서 커가는걸 보니 시간이 마냥 가는 것은 아니란걸 새삼 알겠더군요.

이 때가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을 시간들이니 소중히 하나하나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 애들이 다 크고나서 보면 또 아쉽겠지요, 더 많이 찍어둘걸 하고^.^* 
그래서 일단 마구잡이로 찍고 있습니다... 

사진퀄이 참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아이폰4S의 능력은 여기까지인가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3/08/21 19:02
수정 아이콘
애기들이 절 닮았네요.
설하보이리뉴
13/08/21 19:02
수정 아이콘
사과하세요.
절름발이이리
13/08/21 19:03
수정 아이콘
이리님께 사과드립니다.
지나가다...
13/08/21 19:06
수정 아이콘
으악, 막내 혀 좀 보세요.. >_<
대통령 문재인
13/08/21 19:07
수정 아이콘
레알 귀엽네요. 강아지랑 비교해서 고양이는 수명이 어느정도 되죠? 급 관심 가네요.
설하보이리뉴
13/08/21 19:08
수정 아이콘
개 수명을 잘 모르지만 비슷하지 않나요?
길고양이 수명이야 평균 1,2년 하지만 집고양이는 평균 10년 정도 합니다. 15년 넘게 사는 고양이도 꽤 있지요.
그땐그랬지
13/08/21 19:17
수정 아이콘
아, 혀 혀 혀 혀 귀여워...발은 아직 작아서 성묘만큼은 안귀엽지만(냥발페티쉬환자임) 혀는 벌써부터 귀여워 ㅠㅠ
자, 이 귀여운 녀석들은 언제쯤 돼지가 될 것인가! 크크
(한마리에서 2마리 이상 되는 순간 사료 조절이 엄청나게 어려워지죠. 특히 한마리가 뺏어먹기를 시전하는 순간부터)
절름발이이리
13/08/21 19:23
수정 아이콘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첫째 사진이 적네요
완전연소
13/08/21 19:37
수정 아이콘
우와 진짜 귀엽네요~
박스 앞에 앉아 있는 아빠 표정이 마치 "내가 뭘??"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크크크
이드니스
13/08/21 19:4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크크
쿨가이 크크 아니 쿨고양이 인가요 크
A.디아
13/08/21 19:38
수정 아이콘
귀염터진다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였군요!어쩜 이리 귀여운지 ㅠㅠㅠㅠ
이드니스
13/08/21 19:39
수정 아이콘
고냥이들은 참 귀엽죠!
그 중에서도 꼬물이들은 죽음이죠 !
어미도 많이 힝들겠지만 설하 님도 많이 힘드실것 같내요.
꼬물이들 챙겨주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니까요.
설하보이리뉴
13/08/21 23:54
수정 아이콘
초반에만 잠도 못자고 그랬지 그래도 지금은 설리가 거의 다 챙기니 저는 온도조절만 하면 되서 괜찮아요^,^/
물론 눈 다 뜨고 걷기 시작하면 지옥이 펼쳐진다는 말을 들어서 슬슬 무섭네요.
13/08/21 19:3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너무 너무 이쁘네요.
Walk through me
13/08/21 20:05
수정 아이콘
냥님들은 언제나 진리지요 으헝헝 코피 퐝~~
종이사진
13/08/21 20:05
수정 아이콘
첫째하고 셋째한테 눈이 가네요...

아깽이들 키위서 분양ㅡ아버지께서ㅡ한 기억이 두어번 있지만 언제봐도 참 이쁘고 귀엽습니다.
Thanatos.OIOF7I
13/08/21 20:05
수정 아이콘
으잌 크크크 절로 미소 지어지는 게시글이로군요.
기억이 맞다면, 아비 이름이 보리 맞나요? 밉상이긴 한데 왠지 웃기네요... 익살맞다고 해야하나..
둘째의 놓아라!! 닝겐!! 짤 보면서 빵 터지고...
그리고 아기들 이름 첫째 보자마자 내리면서 다 맞췄네요. (일부러 임의로 쉽게 지으신듯)
그리고 저 역시 점박이가 제일 이쁘네요ㅠㅠ 아.... 애완동물 키우고 싶어집니다ㅠㅠ
설하보이리뉴
13/08/21 20:12
수정 아이콘
흐흐 그냥 아명이라고 보시면 되요.
무식한 이름이 오래 산다고 지인 추천으로 개똥소똥말똥쥐똥이라고 ......
지을 뻔 했는데 그냥 쉽게쉽게 갔죠.
13/08/21 20:07
수정 아이콘
왓더캣!!!!!!!
환장하겠네요...하아....
13/08/21 20:31
수정 아이콘
귀여운 건 분명한데 왜 순간적으로 전 대통령이 연상됐는지 미스터리네요.
하여튼 설리도 그렇고 새끼냥이도 그렇고 참 귀욤귀욤합니다.
설하보이리뉴
13/08/21 23:5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블로그엔 그 분과 닮았다고 포스팅했지요..
어쩜 보는 눈은 다들 같은가봅니다.
뱀다리후보생
13/08/21 20:36
수정 아이콘
우아 귀엽다!! 점박이 귀여워요!!
근데... 애기 4마리 다 키우실껀가요?? 분양받고 싶은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흐흫
설하보이리뉴
13/08/21 23:55
수정 아이콘
아니요, 원래는 1마리만 키우고 나머지는 지인분양할 예정이었는데..
지금 이리님과 저의 선택이 갈리고 있어서 어찌될지 미지수네요ㅠㅠ
9th_Avenue
13/08/21 21:21
수정 아이콘
자면서 움찔거리는 건 잠꼬대인가..경기 일으키는 건가..
고양이나 동물도 잠꼬대 하나봐요~

전 아빠고양이가 젤 이쁘네요. 눈이 참 파란게..
설하보이리뉴
13/08/22 00:01
수정 아이콘
고양이도 꿈을 꾼다나봐요.그래서 다 큰 고양이도 자면서 종종 움찔움찔하더라구요, 그래서 고 때 흔들어 깨우거나 쓰다듬어주면 다시 얌전~해지는게 너무 귀여워요*_*
13/08/21 21:48
수정 아이콘
살인적인 미묘들이네요.
사티레브
13/08/21 22:07
수정 아이콘
와 뭐이리 이쁜가요 크크크
전에 여섯마리 받고 어릴때까지만 잠시 지켜줬던적이 있는데
나날이 자라나는 애들에게 그냥 혼이 나가더라구요
왠지 기분나쁜일 겪어도 그냥 별거없지 하면서 맘도 좋아지고 흐흐흐
13/08/21 22:28
수정 아이콘
회색 턱시도가 전 로망이라서...흐흐 세찌!
데오늬
13/08/21 22:34
수정 아이콘
으헤헤헤헤헿
전 새끼고양이들 막 낳았을 때 지들끼리 몽글몽글 뭉쳐 있는게 넘 귀여워요
체온유지를 위한 본능이겠지만 가만 놔두면 꿈틀꿈틀 하면서 자기들끼리 다닥다닥 붙는게... 으흫
13/08/21 22:38
수정 아이콘
후아~정말 이쁘네요~추천 드립니다~하하
나중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 중에 하나가 고양이 키워보는것입니다.
개는 전에도 키웠고 지금도 시츄 한마리 있습니다만 고양이는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어서 키우는 재미가 어떤건지 궁금하거든요.
개하고는 다른 시크한 맛에 이뻐서 키운다곤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실감이 잘 안갑니다.;;
지금이라도 한마리 키워보고 싶지만 가족들이 저 말고 다 고양이를 싫어해서....ㅠㅠ
실현되도 먼 훗날(?)이 될듯합니다.한번은 꼭 해볼 생각입니다만....
설하보이리뉴
13/08/21 23:59
수정 아이콘
개냥개냥한 애들은 애교가 많아서 시크한 맛이 없죠 후후
아무리 개냥이라도 개와는 다른 점이 많으니 먼훗날 키우시기 전에 한 번 겪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아이유
13/08/21 23:05
수정 아이콘
"자기야~."
"조용해."
.....
설하보이리뉴
13/08/21 23:56
수정 아이콘
들으셨구나..
귀도 좋으셔라..
호호..
zeppelin
13/08/22 01:26
수정 아이콘
고양이 좋아하는데 너무 귀엽네요ㅠㅠ
특히 둘째 흰둥이요ㅠㅠ
그런데 분양할때 부모도 다 알 것 같은데 데려가지 못하게 화내고 그러나요?
설하보이리뉴
13/08/22 09:43
수정 아이콘
보통 어미고양이는 2,3개월쯤에 새끼를 어미에게서 독립을 시킵니다. 집고양이는 계속 몸은 붙어 있기에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평균 시기가 그러하기 때문에 보통의 개인가정분양은 그 때를 최적기라고 보고 분양합니다.
2,3개월 이전의 아기를 보내버리고 없으면 어미가 불안해하며 우울해하지요. 어미 때문만이 아니라 고양이는 3개월 쯤은 어미와 함께 있어야 어미에게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성격도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건강도 그렇구요:D
호야랑일등이
13/08/22 10:43
수정 아이콘
한마리 한마리 줄어들 때마다 예민하게 반응해서 하루종일 울면서 찾는 녀석들이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는 분양을 가도 이전과 똑같이 생활합니다. 의외로 눈 앞에서 데려가도 별 반응은 없어요. 모유 수유하고 배변 유도 하는 거 보면 모성애가 참 강한 동물인 것 같으면서도 이런 면을 보면 얘들은 도대체 뭥미? 싶기도 하고; 보통은 새끼쪽이 어미와 떨어지면 많이 찾고 우는 등 난리가 나죠.
애매한 포지션
13/08/22 01:29
수정 아이콘
으악!!!!!!!!!!!!!!!!!!!!!!!!!!!!!!!!
너무 이쁜데 어떡해요?ㅠㅠㅠㅠ
예전에 키우다가 군대 가느라 입양 보낸 우리 집 고양이가 생각나네요..ㅠㅠ
중년의 럴커
13/08/22 11:46
수정 아이콘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우리 직원께서 아빠도 엄마도 각각 좋은 품종인데 왜 섞으셨냐고 한탄을 하네요.
물론 애기들은 이뻐 죽을 지경입니다.
설하보이리뉴
13/08/22 12:01
수정 아이콘
전에 올린 고양이 글에 썼긴 했지만 사고였어요. 의도치 않은 교배^.^;
얘네들이 둘 다 좋은 품종이라 하기엔 순혈들은 아니라서 교배를 딱 맞춰서 하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좀 꺼려하는게 사실이거든요..
PoeticWolf
13/08/22 11:54
수정 아이콘
으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으아... 자꾸 보게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013 [일반] 홈짐 아이템 리뷰 - TRX [14] 애플보요9262 13/08/22 9262 3
46012 [일반] 픽업 혹은 pua 에 대한 오해와 픽업이 필요한 이유! [93] Love&Hate15463 13/08/22 15463 7
46011 [일반] 구글 무심코 들어갔다가 감성 폭발하네요 [17] 에일리9546 13/08/22 9546 1
46010 [일반] 피지알 패치노트 2013_08_21 [79] Toby5178 13/08/21 5178 13
46008 [일반] <단편> 카페, 그녀 -8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16] aura5772 13/08/21 5772 0
46007 [일반] 하얀거탑 독후감 [3] 자판5035 13/08/21 5035 0
46006 [일반] 4남매 육묘일기 - 출산 2주째 [40] 설하보이리뉴6532 13/08/21 6532 5
46004 [일반] 근검, 절약 그리고 신용 - 정홍순 [5] 미디어4197 13/08/21 4197 1
46003 [일반] 다같이 테니스를 즐겨보아요 +_+ 세계 랭커 Big Four 간단 정리 편 [72] 달달한고양이8533 13/08/21 8533 7
46002 [일반] 노벨물리학상감 의료기(?)를 만난 사연 [184] atmosphere9636 13/08/21 9636 0
46001 [일반] 개인지를 아시나요? [27] sisipipi9517 13/08/21 9517 1
46000 [일반] 회사에서 일어나는 갈등 [19] Hazelnut7233 13/08/21 7233 0
45999 [일반] [공지] 데스크탑/모바일 모드고정 기능 추가 [31] Toby3789 13/08/21 3789 3
45997 [일반] [실화] 남중 시절의 하드고어한 추억 몇가지.txt [73] 삭제됨9923 13/08/21 9923 1
45996 [일반] PSV 창단 100주년 레전드 헌정 영상 - 박지성 [16] Manchester United5572 13/08/21 5572 0
45994 [일반] 검색능력과 사고능력 [138] 절름발이이리7680 13/08/21 7680 9
45992 [일반] 상스러운 단어가 들어가는 영어 표현들 (마지막) (shxx, fxxk) [10] Neandertal8526 13/08/21 8526 0
45991 [일반] 산업용 전기요금은 그대로 두고, 주택용만 올리기로 합의하였다네요.. [47] 마르키아르7736 13/08/21 7736 2
45990 [일반] 奇談 외전 - 기차는 달린다 [12] 글곰4162 13/08/21 4162 1
45989 [일반] [공지] 펌글 출처표기 의무화 / 본문삭제 기능 추가 [48] Toby4680 13/08/20 4680 2
45986 [일반] 카라/허니지/선미/W&JAS/EXO의 MV와 틴탑/스피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9] 효연짱팬세우실8182 13/08/21 8182 0
45985 [일반] 상스러운 단어가 들어가는 영어 표현들 (1) [21] Neandertal9628 13/08/21 9628 2
45984 [일반] 극장에서 못본 게 한이 됐던 영화들 [42] 王天君7613 13/08/21 76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