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3/05/22 21:43:0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사진 100장으로 보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
https://pgr21.co.kr/freedom/43959 삭게로!


사진 100장으로 보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

나라의 근현대사는 보면 그저 뭉클하고 가슴아픈 사건 사고들이 가득하네요

시간이 한 100년 쯤 흐른 뒤에 후손들이 꼽은 한국 현대사 100장면에는

슬픔과 탄식의 역사보다 웃을 수 있는 일이 더 많았음 좋겠는데 말이죠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gSound-_-*
해시 아이콘
13/05/22 21:51
수정 아이콘
우왕
Zel
해시 아이콘
13/05/22 21:54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80년대 이후는 대략 다 기억나는데 쇠고기 먹는 김대중 대통령 사진은 처음 봅니다.
시간
해시 아이콘
13/05/22 22:00
수정 아이콘
6월 항쟁 저 사진은 정말 볼때마다 역대급이네요..
저에게는 천안문 탱크사진보다 훨씬 더 임팩트 있습니다.
V.serum
해시 아이콘
13/05/22 22:00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은 저기 개구리 소년부터가 시작인데..

어릴적 오예스 빡스였던가 초코파이였나 아무튼..

가슴이 쓰린 사진들이네요..
김어준
해시 아이콘
13/05/22 22:01
수정 아이콘
참 많이 죽였네요.......
Zel
해시 아이콘
13/05/22 22:05
수정 아이콘
뭐 전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이걸 보니 생각이나서..

mbn에서 일요일날 밤인가에 '대한민국 정치비사'라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 1회는 박정희 핵개발이었고, 2회는 신군부 이야기였는데.. 뭐 1회는 좀 미화되지 않았나 싶긴 한데, 2회에선 전두환을 상당히 까더군요 크..(이거 보니 mbc 제5공화국은 상당히 미화했다는 생각이). 이번주 3회가 장영자 이야긴데.. 장영자도 참 전설적인 아줌마여서 좀 기대가 됩니다.
SimonDominic
해시 아이콘
13/05/22 22:30
수정 아이콘
아.. 폭파된 한강철교를 건너는 사진은 정말 어처구니가...
머도하
해시 아이콘
13/05/22 23:25
수정 아이콘
국가가 국민을...
결혼기념일은 9
해시 아이콘
13/05/22 23:25
수정 아이콘
저 사진은 한강이 아니라 대동강으로 알고 있는데요..
머도하
해시 아이콘
13/05/22 23:26
수정 아이콘
한강철교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엘롯기
해시 아이콘
13/05/22 23:26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지만 저 신창원이 입고있는 티셔츠가 엄청 유행이었죠.
머도하
해시 아이콘
13/05/22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성수대교 때 부터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의 100년은 어떤 사진들이 남게 될지.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信主
해시 아이콘
13/05/22 23:53
수정 아이콘
아아... 나라를 망친 사람들의 사진들이 참 많네요.
하늘하늘
해시 아이콘
13/05/23 00:44
수정 아이콘
박관용과 아이들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서태지와 싸이 ^^
Paranoid Android
해시 아이콘
13/05/23 01:07
수정 아이콘
모르는분들 시간내서 찾아봐야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972 [일반]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51] 삭제됨9989 13/05/23 9989 0
43971 [일반] [오피셜] 말라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사임 [13] 반니스텔루이5652 13/05/23 5652 0
43970 [일반] 오늘은 장례식 내일은 결혼식 [35] 떴다!럭키맨8528 13/05/23 8528 17
43969 [일반] 자유 의지와 영혼과 자아와 뇌. 우리는 기계인가? [123] OrBef17114 13/05/23 17114 12
43968 [일반] 연애학을 가르쳐준 누나 - 옷편 [18] 아와비아6893 13/05/23 6893 1
43967 [일반] 즐겨 들었던 미국 밴드의 앨범들을 몇개 소개합니다. [10] 애플보요4237 13/05/23 4237 1
43966 [일반] 이정도면 고백해도 괜찮을까요? 후기! [114] [god]휘우8490 13/05/23 8490 6
43963 [일반] 야구의 불문율과 위협구 [122] 삼먁삼보리8186 13/05/22 8186 4
4396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다르빗슈 6이닝 1실점 5안타 3볼넷) [5] 김치찌개5429 13/05/22 5429 0
43961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27] pioren4832 13/05/22 4832 0
43960 [일반] [KBS스페셜] 잘 늙는 법 - 아흔살 청춘의 비밀 [7] 김치찌개5814 13/05/22 5814 2
43959 [일반] 사진 100장으로 보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 [15] 김치찌개5781 13/05/22 5781 0
43958 [일반] 올 여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무엇입니까? [37] Neandertal7307 13/05/22 7307 0
43957 [일반] 조금 일찍 쓰는 노무현에 대한 기억 그리고 PGR분들께 드리는 사과문 [147] 귤이씁니다9741 13/05/22 9741 26
43956 [일반] 락 밴드라면 서보고 싶을 것 같은 무대 [5] JimmyPage4067 13/05/22 4067 0
43954 [일반] 반갑습니다 [19] 마네스3563 13/05/22 3563 0
43953 [일반] 연애학을 가르쳐준 누나 [42] 아와비아8237 13/05/22 8237 0
43951 [일반] 익명의 제보자, 관계자 그리고 언론 [12] 티니5140 13/05/22 5140 1
43950 [일반] 안철수 국회의원, 정책 네트워크 (정책 연구소) 창립 공식화 [29] DarkSide6501 13/05/22 6501 0
43948 [일반] 뉴스타파 버진 아일랜드 페이퍼 컴퍼니 관련 기자회견 [91] 후추통13171 13/05/22 13171 4
43946 [일반] 한 산악인이 지켜야했던 곳의 위치 [25] 테페리안15381 13/05/22 15381 1
43945 [일반] ......................... [18] 마네6862 13/05/22 6862 2
43944 [일반] 패스트치킨 전략에 대해. [54] Hypnosis7330 13/05/22 7330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