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21 00:31:48
Name 오크의심장
Subject [일반] 악동뮤지션 자작곡
오늘은 악동뮤지션이 살짝 아쉬웠기에 그냥 자작곡을 찾아봤습니다.
원래는 기대감을 무너트리지 않으려고 일부러 안찾아들었는데... 못 참겠더라구요
이팀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노래와 가사가 참 매력적입니다.
데뷔해서도 계속 이런 모습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Give love

오늘 YG의 선곡미스가 아니었나 싶은데 못나니 대신 이곡으로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가사가 참 좋습니다. 순수하면서도 센스가 넘치고,
중간중간 라임 맞추는것도 그렇고 참 가사를 잘쓰는듯...



못나니

양현석씨가 칭찬하던 그 동영상입니다.
오늘한것보다 좀 낫긴 한듯...



고백하려해

다음에 들고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리듬도 신나고 막판 반짝반짝 작은별로 연결되는것도 재밌고요.
찬혁군의 보컬도 괜찮은듯



점점

잠깐 소개되었던 노래인데 차분하게 진행되는게 좀 다르네요
이건 이수현양이 거의 솔로로...



갤럭시

말랑말랑한 노래네요. 순수한 느낌?




다리꼬지마 리믹스

초기버젼인지 리믹스버젼인지 모르겠는데 좀 색다른 느낌입니다




매력있어

안무가 추가되니 이수현양  더 귀엽네요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21 00:43
수정 아이콘
이수현 양은 진짜 미녀는 아니지만 너무 매력있어요~
매력학과 나온듯..
화이트푸
13/01/21 00:43
수정 아이콘
여자학생이 수현양인가요? 귀엽장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착한밥팅z
13/01/21 00:44
수정 아이콘
저도 Give love가 더 좋았는데... 오늘 무대는 약간 기대이하였네요.
정용화
13/01/21 00:49
수정 아이콘
Give love 는 듣자마자 제 몸이 자동으로 반응해서 리듬을 타게 되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 해봅니다

그만큼 엄청 좋았는데 그걸 안불러서 좀 아쉽긴 하네요
13/01/21 01:16
수정 아이콘
생방가기전에 너무 쏟아내는것도 피해야할듯 합니다. 아마 자작곡 무대를 계속할듯한데 많은 무대를 소화할만큼 좋은곡들이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핸드레이크
13/01/21 02:12
수정 아이콘
이 팀은 자작곡도 매력터지지만 기존 노래 편곡도 참 찰진거 같아요. .미쓰에이도 좋았고 마잭형 노래도. . 짧았지만 에픽하이도. .

그리고 곁다리 질문인데 찬혁군 기타치는게 어느정도인가요?자기들 노래 충분히 소화하니 좋아보이는데, 어디 댓글보니 기타로 리드를 못 한다나 뭐라는 닷글을 봐서. .걍 이유없이 까는건지 .
FReeNskY
13/01/21 02:15
수정 아이콘
근데...처음 은교에서부터 김로렌 보고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방송 보고 알았습니다..닮지 않았나요 저 남자아이랑??
안철수대통령
13/01/21 02:41
수정 아이콘
악동뮤지션들 노래들은 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는것같습니다..
13/01/21 05:34
수정 아이콘
참 매력적인 팀입니다. 진짜 자작곡만으로 결승까지가는 초유의 사태가벌어질지도...
감자해커
13/01/21 05:58
수정 아이콘
저도 생방 무대를 위해서 자작곡을 조금 아낄 필요가 있다고 봐요. 보니깐 작곡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더라고요.
멋진벼리~
13/01/21 08:20
수정 아이콘
어제 버닝해서 한참 들었는데 "소재"란 곡도 참 좋더라구요.

제 생각은 아끼고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일생에 다시 없는 기회인데

한 수 앞을 본다고 앞에 놓인 대마를 놓치면 안돼요.

한 라운드 라운드 마다 가진 모든걸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까짓것 우승 못하면 어떤가요. 이미 세상이 다 아는데.
아이유v
13/01/21 08:37
수정 아이콘
저는 못난이 노래 너무 좋던데요.....
어제 방송에서 나온것도 참 좋았습니다..
적절하게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수현양 너무 귀여워요....ㅠㅠ
멍지효
13/01/21 09: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k팝 스타 챙겨보다보니까

1차 예선에서 "say you love me"부른 키보드 치는 이주은양은

이번 캐스팅라운드에서도 합격했던데

1차예선 빼놓고는 한번을 안나오고 다 편집이더군요

어떻게 부르는지 급격히 궁금해 지던데 다음 라운드에서는 노래 나오겠죠?;;
Mooderni
13/01/21 13:25
수정 아이콘
저도 매번 기다리는데, 이번주는 나오겠지했다가 처음부터 뒷통수맞았습니다.
어떻게 배틀캐스팅까지 가는데 무대한번........
3번을 통편집........

같은 조에 팀원들이 다 떨어지고, 인기 캐릭터와 조를 이루지 않아서라는
그럴듯한 글을 읽고서 납득이 가긴했지만 너무 아쉬워요 ㅠㅠ
노래는 둘째치고 심사평이 어떠한지도 많이 궁금합니다.
다음 주는 나오겠지요....?
핸드레이크
13/01/21 13:53
수정 아이콘
게다가 뒤에 추가로 뽑을때 최종캐스팅현황보면 다른 동명이인 이주은뽑아서 두명이 같은팀 됐는데 그 과정조차 편집됐어요. .다른팀은 그 과정이 다 나왔는데. .
13/01/21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계속 기다리는데 한번을 안나오더라구요..
say you love me를 부른 이주은양은 생방 진출 못한 것 같습니다...
생방진출했으면 이미 몇 번을 노출시켰겠죠;; 스토리메이킹이 안되는 것도 그런식으로 설명 가능할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배틀오디션에서 엄청 잘해서 생방진출? 개연성이 없죠;;
시즌1과 비교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게, 1때는 캐스팅오디션때 비중없는 참가자라도 무대영상 조금이라도 나오고는 했는데
시즌 2는 너무 생방 진출한 팀에게만 조명이 쏠리네요...
키스도사
13/01/21 15:44
수정 아이콘
악동뮤지션! 노래 너무 좋아요. give love를 나중에 생방송 무대에서 볼수있음 좋겠네요.

갤럭시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 cf 노래로 등장할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814 [일반] 에반게리온 Q 국내 상영 거의 확정! [30] 허느5269 13/01/21 5269 0
41813 [일반] 학위취소를 당하게 생겼습니다. [20] 삭제됨7601 13/01/21 7601 0
41812 [일반] 2012년도 취업 후기, 2013년 모두 힘내세요! [10] 이노리노4808 13/01/21 4808 0
41811 [일반]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가 미 박스오피스 10위를 기록했네요... [17] Neandertal6690 13/01/21 6690 0
41810 [일반]  오늘의 적, 내일의 적 (외전) 불씨 [6] 후추통5877 13/01/21 5877 1
41809 [일반] 악동뮤지션 자작곡 [17] 오크의심장7777 13/01/21 7777 0
41808 [일반] 여고생은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었지.- Fin [46] par333k6479 13/01/20 6479 42
41807 [일반] 희귀<절판> 앨범 구매해보신분 있나요??? [34] 바람과별6475 13/01/20 6475 0
41805 [일반] 여고생은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었지.-5 [17] par333k4000 13/01/20 4000 6
41804 [일반] 회사 선배가 또 자살을 했습니다. [47] 굿리치[alt]11509 13/01/20 11509 0
41803 [일반] 보사노바....? 한국의 Bossa nova!!.... 각자 아시는 좋은 곡들이 있으신가요..?? [27] Red)Eyes7505 13/01/20 7505 0
41802 [일반] 까먹고 살기 딱 좋은 몇 곡들. [41] AC/DC6020 13/01/20 6020 0
41801 [일반] 피의 적삼 - 1 [10] 눈시BBbr6001 13/01/20 6001 1
41800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16] pioren3712 13/01/20 3712 0
41799 [일반] - [31] 삭제됨5384 13/01/20 5384 0
41798 [일반] 가장 가까이 있는 책 45페이지 첫 문장 [158] 눈시BBbr8429 13/01/20 8429 0
41797 [일반] [야구] 카디널스의 영웅, 스탠 뮤지얼 타계. [9] 민머리요정3731 13/01/20 3731 0
41796 [일반] 각국의 wbc+야구리그 영상. [1] 은하수군단4210 13/01/20 4210 0
41795 [일반] 가족에 관한 노래들 [26] 눈시BBbr8671 13/01/20 8671 0
41794 [일반] 인류 4분의 1을 구해낸 10명의 은둔형 천재들 [19] 김치찌개8878 13/01/20 8878 0
41792 [일반] 세계여행 시리즈 18편 - 名木을 찾아서: 세계의 나무 (Tree) [1] 김치찌개4027 13/01/20 4027 0
41791 [일반] 2013 개봉 기대작 영화 _ 상반기 [19] 김치찌개8621 13/01/20 8621 0
41790 [일반] 90년대생의 초등학생 시절 추억 공감류 甲 [20] 김치찌개12403 13/01/20 124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