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1/02 12:19:31
Name W
Subject [일반] 교육공무직원?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기존 학교비정규직(학교회계직원)을 교육공무직원으로 바꾸고 처우를 개선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2014년부터,
1. 30호봉까지 호봉을 인정하고
2. 직종에 따라서 8,9급 공무원이나 교사 급여의 80%를 지급하며
3. 방학 때 쉬는 직원은 쉬는 기간동안 급여의 70%를 휴업수당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뭐 읽어보시면 다 좋은 말이죠. 저도 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한다는 취지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에 일부 문제가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1번 호봉인정은 좋습니다. 봉급 많이 주면 좋죠. 하지만 2,3번은 경우가 조금 다릅니다.
특히 2번은 비정규직 사서나 영양사는 교사 급여의 80%를 지급하게 되어있는데, 이경우 일반직 공무원보다 급여가 많아집니다. 일반인들이 교사 호봉표 보면, 80%해도 얼마 안되네.. 이러실지 모르겠지만, 교사는 기본 9호봉부터 봉급을 받습니다. 대학나온걸 학기별로 호봉을 인정받으니까요. 1~8호봉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무엇이냐면, 일반직 식품직,사서직,행정직 공무원보다 학교 교육공무직 사서나 영양사가 더 급여가 많게 된다는 것이죠.
아시다시피 요즘 공무원시험 박터집니다. 그 박터지는 시험 뚫고 공채로 들어온 공무원들보다 학교에서 면접만 보고 특채로 들어오는(소위 빽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직이 더 급여를 많이 받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형평성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3번도 문제가 있습니다. 급여가 적으면 단가를 올리면 되지 일하지 않아도 70%급여를 줍답니다. 이경우도 365일 일하는 공무직과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일년에 2~3달 일 안하고 그 기간동안 급여 70% 받았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렇게 처우개선해주다 보면 당연히 돈이 들겠지요.
그 금액이 유기홍의원 발의안을 보면 2014년 6천2백억원, 2015년 7천1백억원, 2016년 1조원, 2017년 11조원, 2018년12조1백억원 정도로 5년 동안에만 4조6천5백억원 정도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그 이후엔 더 늘겠지요. 이 재원은 또 어떻게 마련할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학교 비정규직들의 처우개선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무기간 2년이 되면 무기계약직으로 자동전환되서 해고의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큰 잘못이 없는한 그 무기계약 되기전 2년안에도 해고될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각종 수당도 매년 꾸준히 생기고 있고요.
이런 처우개선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발의안은 조금 많이 나갔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학교 비정규직의 업무는 단순보조업무(물론 단순보조업무라도 힘은 들겠죠)가 대부분입니다. 채용 시에도 시험도 없이 면접만 보고 들어왔죠. 그리고 인사이동을 안해도 되고, 교육청 감사 시에도 자기 실수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징계는 다 공무원들이 받지요.
공무직으로 전환돼 급여 차이가 거의 없어지거나 역전된다면, 이런 것들도 수정이 되어야겠지요. 권리가 늘어난 만큼 책임도 늘어야겠죠.
그리고 앞으로 신규로 교육공무직을 뽑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규 공무원을 뽑아서 채워야겠지요. 그래야 근본적인 비정규직 대책이 될 것입니다.


뱀발) 1.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학교회계직 고려해 보세요. 저도 주변에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2. 개인적으론 새누리당에 한번도 투표해본 적 없는데, 이번에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뱀발 2번은 취소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새누리당에 투표할 순 없을 듯 하네요. 기권할까 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알카즈네
12/11/02 12:30
수정 아이콘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이야 적극 동의하는 바이지만, 말그대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처우 개선을 해야지
대우 자체를 치열한 공시를 뚫고 합격한 사람과 맞춰준다는 것은 오히려 공정성과 형평성을 해치지 않나 싶네요.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이런 법안은 왠지 속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러네요..
진리는나의빛
12/11/02 12:3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나쁜 것 같고 민주당은 멍청한 것 같아요.
ClearType
12/11/02 13: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1번 호봉인정이 되게되면 교육공무직도 1호봉부터 시작하게 되고, 그걸 일반공무원이나 교사 호봉표에 따라서 80%정도를 받는다고 해석해야되지 않나요? 교육공무직이 9호봉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2번은 전혀 문제가 안될거라 보이네요.
3번은 다소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보일문제라 패스하고요.
12/11/02 13:16
수정 아이콘
ClearType 님// 유기홍의원 발의안 비용추계서 끝 부분에 있는 내용입니다.

영양사 임금변화
-교사(80%) 적용시: 4년재 대학졸업자/ 초임호봉 정교사(2)급 자격증 8호봉가산+ 대학원2년 학령 2호봉가산 = 10호봉

교사들처럼 호봉 다 인정해주는 거 맞습니다. 대학원까지 하면 10호봉을 가산해 주네요.
Sviatoslav
12/11/02 13:11
수정 아이콘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성을 확보해주고, 임금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데는 동의합니다만. 그들과 다른 노력을 하고 다른 과정을 거쳐 자리를 얻은 이들과 준하거나 동등한 대우를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12/11/02 13:21
수정 아이콘
적은 월급 보조하는 용으로 일종의 가라 초과근무를 스크럼 짜서 거는 걸 봐서인지 정규직 공무원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1명입니다.
교육공무원은 어떤 형태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공무원노조도 있는 한 결국 시행될 때 총 수령액은 절대 그 직종이 많아지게 놔둘리는 없고
장기적으로 연금과 보이는/보이지 않는 정규직/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는 데 정부가 먼저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무기계약직이라는 기형적인 형태를 없애고 전부 정규직으로 돌려야겠지요.
영우하윤아빠
12/11/02 13:23
수정 아이콘
이 법안에 영어전담강사도 포함되어 있지요. 4년한시 임시직으로 계약되었고, 임금도 정규직 신규교사보다 훨씬 많이 받으면서 마치 다른 학교 내 비정규직이랑 같은 것 처럼 코스프레하면서 뒤로는 국회의원 로비로 법안에 포함되었지요.
이 사람들이 위 글에 나오는 교육공무직원이 되어 무기계약을 해야 한다는 건데..
이것도 문제 많습니다.
Cafe Street
12/11/02 13:36
수정 아이콘
'그 박터지는 시험 뚫고 공채로 들어온 공무원들보다 학교에서 면접만 보고 특채로 들어오는(소위 빽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직이 더 급여를 많이 받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형평성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되는일은 거의 없다고 보고 이렇게 되더라도 전 이게 왜 형평성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양사라고 학교 주사들보다 급여 적게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이해 안되구요. 공무직이 더 좋아보이면 시험 안보고 공무직으로 알아보면 되는거죠;..
모든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는 이상 위와 관련된 부분은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DragonAttack
12/11/02 17:31
수정 아이콘
이글에 동의합니다. 그들이 교사만큼 돈을 많이 받을 만큼 일을 많이 하는가 아닌가의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들이 그정도의 일을 하는데 돈을 못 받는다면 저 법은 제대로 된 법이고, 아니라면 그 반대겠죠.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교사보다 공부를 많이 했는지 안 했는지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카토
12/11/02 13:51
수정 아이콘
이게 말로만 듣던 영전강사태인가보네요...
저도 사실 잘 몰랐는데....최근에 핫이슈로 떠오르는 모양입니다...
영전강이 통과된다면 교대 사대는 필요가 없어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교대출신 현직교사라서 말하기가 참 어려운데...좀 많이 싫네요... [m]
12/11/02 13:53
수정 아이콘
의안 원문을 보면 보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고 비용추계서에도 써 있습니다.
-본 법률안에는 직종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최종 확정하도록 하였으나, 최소한의 적용대상과 비용산출을 위해 기준을 정한다.-
8·9급 공무원의 80%라는 선은 의안 원문에는 있지도 않고 비용추계서에도 그저 최소한의 기준 내지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정도일 뿐이지요. 실제 교과위에서 심의하고 교과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하향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물론 이 법률안이 통과 자체가 안 될 확률은 더욱 크지요. (18대 국회 의원발의 법률안 1만 2220건 중 원안가결 1265건, 수정가결 398건)

별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전형적인 대선용 학교비정규직 표 끌어모으기 선심성 입법 같습니다.
12/11/02 13:56
수정 아이콘
남들에게 더 주다니, 나는 억울하다는 뜻인가요? 더 주는데로 가면 됩니다. 사회는 생각보단 합리적입니다. 이러다가 "최저임금을 늘리다니, 겨우 편의점 알바들에게 더 많은 임금을 주다니 참을 수 없다" 이런 주장이 나올까봐 두렵습니다. (차마 입밖으로 꺼내긴 뭣하지만)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임금이 올라가면 자기 임금이 올라갈 좋은 기회가 생겼다는 생각을 하는게 더 좋지 않나요?
"xx당 누구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새누리당을 찍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패턴은 참 지겹습니다. 뭔가 이야기를 하는 사람보다 아무 이야기도 안하는 사람이 더 좋다는 뜻일까요?
Captain J.
12/11/02 13:58
수정 아이콘
교사분들 사기를 꺾는 이런 정책보다 교사분들의 처우개선이나 해줬으면 합니다.
타테시
12/11/02 13:58
수정 아이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1009121835§ion=03
"우린 학교의 최하위 계급, 온갖 궂은일 도맡지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1016104550
학교비정규직 임금, 용역업체 주머니로 가도 정부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1022162533§ion=03
무기한 비정규직, 무기계약직의 고통을 아시나요?

진보언론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좀 반대쪽의 내용이지만 읽어볼만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지금 법안 자체가 비정규직의 처유개선이 아니라
비정규직을 없애고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http://edpolicy.kedi.re.kr/EpnicTrend/Epnic/EpnicTrendViw.php?LstCary=B00807&id=16009
(국회계류의안)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

현행법은 교직원 등의 인건비, 학교교육에 직접 사용되는 교육비 등을 집행하기 위하여 학교회계를 운영하도록 하고 있음.
학교회계에서 보수를 지급받고 있는 학교 비정규직은 현재 약 15만명(2012. 4. 1 기준)으로, 월 급여 95만원~150만원과 매년 반복되는 계약으로 고용불안을 겪고 있음.
이에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인 교육공무직원으로 채용하도록 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임.

주요내용

가. 이 법은 교육공무직원의 채용과 처우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고 처우를 개선하여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함(안 제1조).
나. “교육공무직원”이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교직원이 아닌 사람으로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며 기간을 정하지 않은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를 말함. 상시?지속적 업무는 연중 계속되는 업무로서 과거 2년 이상 계속되어 왔고, 향후에도 계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를 말함(안 2조).
다. 국립학교와 그 병설유치원, 교육과학기술부와 그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채용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공립학교와 그 병설유치원, 시·도 교육관서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채용은 교육감이,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채용은 학교법인 또는 사립학교경영자가 하도록 함(안 제5조).
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무상한 연령은 60세로 함(안 제8조).
마. 교육공무직원의 보수는 학교의 교원 및 공무원인 행정직원에 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되, 교육과학기술부령으로 정하는 교육공무직원이 방학기간 중에 근무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방학기간 동안 그 교육공무직원에게 평균임금의 100분의 70 이상의 휴업수당을 지급하도록 함(안 제10조).

즉 학교 백이니 이런 문제는 별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정규직화를 시키는 것이고, 실제 뽑는 것도 정규직이 되는 법안입니다.
거기다 또 교사는 9호봉부터 받는다. 그런데 그 80%가 문제다. 이런 식으로 보지만
이 사람들도 일반 공무원처럼 호봉표가 있고, 그대로 받습니다. 즉 교사의 80% 수준이라면서 단순히 받는게 아닙니다.
님께서 우려하시는 학교경력인정도 이쪽은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요? 이쪽도 결국 공무원이거든요. 경력사항 인정도 결국 대학교 경력이 아닌 해당 직종 경력으로 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이쪽은 세부법안이 마련되면 나올 문제라고 생각되구요.
계란말이
12/11/02 15:34
수정 아이콘
영전강의 비정규직 코스프레 때문에 정말 화가 납니다. 남들은 열심히 공부해 교대 들어가서
임용시험까지 치르고 힘들게 교사가 되는데 그저 정규직하게 해달라고 로비나 하고
그런 편법 쪽으로만 힘을 쏟으니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네요. 영어교육을 위해서라고 주장하지만
그럴거면 당당하게 임용고시를 패스해서 영어를 가르치던가 초등교육에 매진하고 싶다면 교대를 나와서
그 길을 따라가야죠. 요즘은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무조건 힘없고 도와주어야할 약자라고 여기는데
꼭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사하는 일 돕기 위해 간호사를 좀 썼더니 법적으로 의사랑 동등한
대우를 받고싶다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타테시
12/11/02 15:59
수정 아이콘
일단 저 법은 단순히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자는 것이지.
영전강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영전강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뽑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들이 정규직화가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뽑지 못하도록 해야죠.
차기 정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단순히 의원법안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결국 국가정책이고, 국가의 의지가 중요하니까요.
아자아자!
12/11/04 17:12
수정 아이콘
이 법안이 심각한 것은 단순히 어떤 집단의 처우개선 수준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의 금천구청,도봉구청 등의 지자체장들이 친인척들을 기능직공무원으로 채용한 비리사건이 줄줄이 터진적 있었습니다. 공채가 아닌 경우에는 어떤 경로로든 채용비리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회계직 본인들은 그토록 열악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지금 현재도 학교장 친인척이며 누구며 인맥,연줄로 채용된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지금도 이런데 공무원에 준할 정도의 처우를 가지게 된다면 온갖 채용비리가 생길 것은 자명한 일이지요.
현재 있는 학교회계직,계약직들의 처우를 공무원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단계적으로 개선은 하되 자연감소 되는 수만큼 앞으로는 정규직 공무원으로 채워나가야 맞는 일이라고 봅니다.
학교에 있으니 교사가 좋아보여서 영양사 말고 영양교사 시켜달라 떼쓰니 시켜주고, 시험도 안 치고 기능직으로 들어왔는데 일반직이 되고싶으니 일반직 시켜달라 떼쓰니 시켜주고, 이제 계약직으로 들어온 사람들마저 정규공무원과 같은 대우받고 싶다고 떼를 씁니다. 특정집단의 떼쓰기를 들어주는 떼법이 횡행하는 사회가 되는것은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074 [일반] 교육공무직원? [17] W9044 12/11/02 9044 1
40073 [일반] 가볍고 훈훈하며 즐거운 만화, 애니메이션 - 6 - [11] 화잇밀크러버8146 12/11/02 8146 1
40071 [일반] [공포] 난 사육당했었다. [78] 삭제됨7806 12/11/02 7806 8
40070 [일반] 백악관에 보내는 독도 관련 진정서. PGR분들 참여 부탁드립니다. [27] 삭제됨3538 12/11/02 3538 0
40069 [일반] 지식채널e - 궁궐의 박석 [4] 김치찌개4428 12/11/02 4428 0
40068 [일반] 미국 최고 치즈 장인인 한국인이 말하는 성공 [14] 김치찌개6899 12/11/02 6899 0
40067 [일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Top10 [17] 김치찌개6403 12/11/02 6403 0
40066 [일반] 모기를 보내며 [16] AC/DC3687 12/11/01 3687 0
40065 [일반] You can do it [4] 제네식2660 12/11/01 2660 0
40064 [일반] 삼성 라이온즈 V6 [23] style4324 12/11/01 4324 0
40063 [일반] 올해 삼성이 우승하면 삼성왕조??? [76] 순두부5912 12/11/01 5912 0
40062 [일반] The World's Best Engineering Schools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들) [21] Neandertal7045 12/11/01 7045 0
40061 [일반] 에반게리온Q의 새로운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7] Do DDiVe4631 12/11/01 4631 0
40060 [일반] 본격 PGRer 칭찬 이벤트 결과 발표 [71] 절름발이이리6067 12/11/01 6067 3
40059 [일반] 똥에게 [36] 이명박5513 12/11/01 5513 19
40058 [일반] 고교생 훈계하다 맞아 숨진 가장…다섯식구 생계 막막 [55] 그리메7661 12/11/01 7661 0
40057 [일반] 화광, 적벽을 채우다 ② 不共戴天之讐 [7] 후추통5291 12/11/01 5291 0
40056 [일반] 오늘 좀 열받는 일이 생겼네요. [15] 파라돌5773 12/11/01 5773 0
40055 [일반] 가볍고 훈훈하며 즐거운 만화, 애니메이션 - 5 - [24] 화잇밀크러버6895 12/11/01 6895 0
40054 [일반] To her [12] 아마돌이3482 12/11/01 3482 0
40053 [일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9] 효연짱팬세우실5663 12/11/01 5663 0
40052 [일반] 슈스케 누가 우승할까 [51] 그리메5238 12/11/01 5238 0
40051 [일반] 싸이 강남스타일 빌보드 6주 연속 2위 [32] 타테시6779 12/11/01 67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