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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27 20:48:59
Name 처음느낌
Subject [일반] 다음주 프로야구 예상
이번주 프로야구도 정말 대격번의 한주였습니다.
예상치도 못했던 사건이 세가지나 터졌죠

1. 8연승까지 내달렸던 넥센이 한화한테 주말스윕당했구요
2. 기아가 1주일을 스윕했구요
3. 두산이 들었다놨다의 진수를 보여줬구요 (지난주 주말스윕패 이번 주중스윕승 주말스윕패)

이결과들로 인해 어느새 기아는 5할복귀했고 넥센이 3위로 내려갔구요 LG는 대위기를 맞이했구요..

이제 다음주를 예상해보려합니다.

1. 기아의 상승세는 이어질까?
-> 함부로 말하긴 겁나지만 제가볼땐 이어질듯 합니다. 이범호선수 복귀이후 타선이 확실히 달라졌구요
    박지훈 홍성민선수의 발견과 한기주선수의 복귀로 불펜도 안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승세가 이어질꺼 같은 가장큰이유 로테이션상 다음주에 그분 두번 출격합니다. 그게 제일결정적입니다.
    그분이 화요일 일요일 승리챙기고 나머지경기에서 2승만해도 반타작이상은 하게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기아상승세는 계속갈듯합니다.

2. LG의 위기 과연 극복할수있을지
-> 지난주 5승1패였던 LG가 이번주 1승5패로 고대로 다까먹었습니다. 분명 위기인데 이유는 주키치선수말곤 믿을 선발이 없다는겁니다.
    물론 이승우 임정우선수가 잘던지긴했지만 패전이었고 심지어 어제는 철벽 유원상선수마저 당했습니다
    그리고 타선도 정성훈선수가 슬럼프에 빠지면서 하향세입니다. 물론 박용택선수가 크레이지모드고 김용의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성훈선수가 살아야 LG가 다시상승세를 탈꺼 같습니다

3. 넥센의 위기탈출이 가능할지
-> 충격과 경악의 2주일을 보낸 넥센입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수요일까지 8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탔던 넥센이었는데 그후 4연패
    거기다가 충격의 한화전 스윕 정수성선수가 부진하면서 밥상을 못차리면서 이렇게 된듯한데 주중 SK와의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못가져간다면 지난주 상승세가 단발로 끝나면서 하락세로 접어들듯합니다.


다음주 경기일정

주중 ->
기아 VS 두산
LG VS 롯데
SK VS 넥센 (주중 최고빅게임)
삼성 VS 한화

주말 ->
한화 VS LG
기아 VS SK
넥센 VS 롯데 (롯데의 넥센발 부산대참사 복수전)
두산 VS 삼성

과연 다음주엔 어떤일들이 또벌어질지 너무나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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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2/05/27 20:52
수정 아이콘
리그 전체가 이렇게 롤코인 경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한주 전체 스윕이 매주 나오고, 8위가 1위를 스윕하지를 않나..
여튼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재미있습니다..
Hook간다
12/05/27 20:57
수정 아이콘
기아의 상승세!!!!!
기대하고 싶어지긴 하네요... ㅠㅠ
갸레발은 금물이지만...
가야로
12/05/27 20:59
수정 아이콘
1 스크 38 21 1 16 0.0 0.568
2 롯데 40 21 2 17 0.5 0.553
3 넥센 40 21 1 18 1.0 0.538
4 기아 38 18 2 18 2.5 0.500
4 두산 39 19 1 19 2.5 0.500
4 엘지 40 20 0 20 2.5 0.500
7 삼성 40 18 1 21 4.0 0.462
8 한화 41 16 0 25 7.0 0.390

역대급 혼돈의 카오스 시즌입니다.....
스윕 한번이면 그냥 순위가 꼴깍꼴깍입니다. -9인 한화도 4강권 팀과 4.5게임차이고
주중 경기가 7위 삼성입니다, 여기서 스윕 한번 더 나오면 동률이죠.

여름이 누구에게 웃어줄지가 정말 관건이 되겠네요.
바카스
12/05/27 21:02
수정 아이콘
각 팀간 40경기를 소화할 때쯤 시즌의 윤곽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8위가 1위를 스윕해버리지 않나. 주중 셧아웃 승리를 한 팀이 주말엔 셧아웃 패를 당하지 않나.

정말 리그 자체가 롤코네요. 이러는 카오스의 혼돈 속에서도 시즌초부터 지금까지 꿋꿋하게 꾸준히 큰 기복 없이 성적을 유지하는 팀이 있으니 바로 SK!
김광현, 송은범, 박경완 개막 전 부상에 야신까지 이탈된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위권을 예상했었는데, 역시 야구는 선수가 하는가봅니다.
SK 다음으로는 그나마 롯데가 꾸준히 상위권에 있었구요. (한번 6위인가 7위를 찍은거 빼고는)
현재까지 딱 상황을 봤을 때 이런 성실한 SK를 유일하게 흔들 수 있는 팀이 롯데라고 봐집니다. 이승호의 회복과 맞물려 정대현마저 가세한다면..? 공수 완벽하게 밸런스 맞는 팀은 롯데가 될것 같구요.


SK와 롯데, 이 두 팀은 가을야구를 할 것 같고 나머지 6팀 중 과연 어떤 두 팀이 가을에 초대받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넥센은 떨어질 것 같구요. 한화도 리그 최고의 에이스와 타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과연 치고 올라올 수 있을까요?(05 롯데의 손민한과 이대호처럼)

여름에 강한 삼성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남은 자리를 기아와 두산의 경합을 예상합니다.
08년 로이스터 부임 이후 확 달라진 롯데를 제외하곤 아무래도 야구는 잘놈잘이고 DTD이니깐요. 최근 가을에 야구 해본 팀들이 결국은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알테어
12/05/27 21:05
수정 아이콘
엘지는 투수보다는 타격과 수비에서 문제로 보입니다.
하위타선이 너무 존재감이 없으며 오지환 에러는 전부 클러치죠.

상대적으로 선발 불펜은 예상보다 잘해주고 있습니다 [m]
몽키.D.루피
12/05/27 21:07
수정 아이콘
올해 프로야구는 다음주 예상이 무의미할 정도입니다. 넥센이 한화한테 스윕 당할 줄은 누가 알았으며 롯데에게 스윕당한 기아가 6연승으로 치고 올라갈지 누가 알았습니까.
알테어
12/05/27 21:07
수정 아이콘
이승우가 문제이긴한데 전 처음부터 최성훈 불펜으로 돌린거 부터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대형은 대주자, 임찬규는 추격조가 딱이구요 [m]
12/05/27 21:08
수정 아이콘
어째 시즌 돌아가는 분위기가 한화, 엘지, 넥센이 프로야구 흥행을 위해 시나리오 하나 쓰는 느낌입니다...
독수리의습격
12/05/27 21:10
수정 아이콘
한화 아직 희망은 있다고 봤는데 김태균까지 빠진 상태에서 넥센까지 스윕해버리는거 보니 정말 장담이라는거 절대 못 하겠더군요.
양정인
12/05/27 21:10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런 혼전세의 순위라니...
1~7위까지 4게임차. 8위도 1위와 7게임차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워낙 모든 팀들의 롤코가 심해서 어느 팀도 장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KIA는 어린이가 2번 등판한다지만...
올 시즌은 작년 그 모습이 아니죠. 그래서 불안합니다.
이번에는 어떨런지.... 확실히 타선은 강해졌는데 마운드가 아직 불안합니다.
12/05/27 21:13
수정 아이콘
롯데의 5월은 갑툭튀들이 이끄는군요.
넥센에게 스윕 헌납하며 시즌 망했어요를 외칠무렵 박준서가 갑자기 나타나 기아 마운드를 맹폭하고 스윕
유먼이 옆구리 통증으로 로테이션 거르니 진명호가 호투하면서 두산 스윕
송승준과 사도스키도 제페이스 찾아가는듯하고 어느덧 5월 승률도 5할 거의 다채워 가는군요.
The HUSE
12/05/27 21:28
수정 아이콘
기아는 불펜이 강해지니 팀이 확 달라졌군요.
물론 지금 불펜이 리그 상위는 아니지만 병맛은 아니잖아요.
박지훈 선수 정말 잘해주고 있고, 한기주 선수도 꾸역꾸역 잘 막아주네요.
제발 휘발 "유" 선생님만 안나와주면 됩니다. ^^''

주초 두산 경기의 첫경기를 윤석민 선수가 잘 막아주면 쭉쭉 나갈 듯 하네요.
로테이션상 니퍼트 선수도 안나오고.
소사 선수도 좋고.
아, 기아 4강은 갈 수 있겠죠???
키스도사
12/05/27 21:30
수정 아이콘
2001 시즌 이후 이런 혼란의 시즌은 못본거 같습니다. 한화도 중위권 도약의 가능성이 존재하고 sk와 롯데의 4강 탈락 가능성도 존재하는 이런 상황이라니.
April,30th
12/05/27 21:34
수정 아이콘
두산은 하필 이 타이밍에 기아인가요 흑흑.......슬프네요....
ChojjAReacH
12/05/27 21:45
수정 아이콘
LG는 쳐지지만 않는다는 각오로 6월 중순까지 흐름따라 가면 무리 없다고 봅니다. 다른글 댓글에도 썼지만 박용택을 4번 보내지 않는다면 다시 추진력을 얻을 것 같구요.
롯데는 워낙 들쭉날쭉 경기력때문에 예상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넥센은 이번 주말 시리즈가 아쉽겠네요.
Hook간다
12/05/27 21:48
수정 아이콘
기아는... 다 필요 없었다....
이.범.호. 꽃이 복귀하니... 참..
이렇게 날라 다닐줄이야....

기아란 팀.... 농약 같다고 느껴지네요.
12/05/27 21:48
수정 아이콘
엘팬입니다만....뭐 타격이야 어차피 올라올거라고 생각해요. 지난 이주 어차피 오할맞췄다고 생각하고, 유원상 한 번 털릴 때 되서 털렸다고 봐서......계속 오할만 맞춰주면 좋겠네요. 제발. 크크 [m]
12/05/27 21:52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번시즌 포기해야 할 듯 싶습니다.
류중일 감독 선수관리를 보면 답이 안나와요...
방과후티타임
12/05/27 21:54
수정 아이콘
한화 이번주 스윕한 경기를 꾸준히 지켜본 결과
스윕은 했는데 순위를 올리기는 힘들것 같아요. 아차 하면 연패의 수렁으로 빠질것 같네요.
그나마 백승룡이 유격수에서 그럭저럭 수비해주는게 다행입니다.
불량공돌이
12/05/27 22:32
수정 아이콘
롯데는 기복이 없다기 보다는 '롤코도 꾸준히 타면 중간은 간다'를 몸소 실천하는듯해보여요.
오늘 잠실 직관을보니 다음주 경기는 이번 주말만큼의 타격감은 안나오겠구나 하는느낌이 경기후반에 느껴지더군요(초반에 넘 많이 쳐서 그런가)
주중에 엘지를만나 2승1패를 하면 5월 승률 딱 5할을 달성할텐데, 엘지가 조금 하향세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ChojjAReacH
12/05/27 22:44
수정 아이콘
5월 중에 4월에 벌어놓은 +5 다 까먹을때만해도 벌써 추진력을 잃었나 싶었는데 그 이후에 6승 2패라니... 기적같이 또 스윕을 해주면 어째저째 월간승차 또 +가 되니... 다음 주중 경기 기대됩니다.(근데 이번주중도 스윕당한 삼성만나서 루징이었잖아? 안될거야 아마..)
Go_TheMarine
12/05/27 23:01
수정 아이콘
기아가 화요일만 잡으면 스윕까진 아니어도 위닝시리즈 할 것 같은데
스크가 문제네요...
스크한테 너무 약한 기아라....쩝..
4승2패만 해준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가양역턱돌신
12/05/27 23:13
수정 아이콘
이번 한화와의 경기에 제일 화가나는건 딱 하나 심판입니다.

심판들의 견같은 심판활동에 화가 날 뿐입니다.
갈치더맥스
12/05/27 23:30
수정 아이콘
9회말에 그 온화하신 김시진 감독님이 화를 내실정도.. 물론 낮은 공 잘잡아주는 주심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경기 내내 판정을 보면 -_-.. 근데 9말에는 주심이 퇴근본능이 심하더군요..
그나저나 롯데는 불펜에 슬슬 퍼질때 이승호,정대현 선수가 밥값만 해주면 오히려 1위까지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따는 못믿는다는게 야구계의 정설이지만, 그 빠따를 리그에서 제일 위협적으로 휘두르는게 롯데니까요~
물론 꼴레발은 필패...
12/05/27 23:31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는 예상 못하겠어요. 완전 난장판이랄까.. 이게 재미있을땐 재미도 있는데
너무 예측 불가라서 원.. 크크
12/05/27 23:37
수정 아이콘
LG는 작년처럼 다시 타선이 헛방망이질 모드로 돌아갔더군요
진루타 하나하나 못치고 실수로 점수 까먹고...

올해도 투수쪽은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타선은 미친선수 한두명빼고는 죄다 삽질중이고
그나마 미친선수들도 득점권에서는 힘이 들어가는지 선풍기질이라서...

이 팀의 문제는 작년이나 올해나 타선이지 싶습니다
토어사이드
12/05/28 00:04
수정 아이콘
한화와의 경기 때 정말 분통이 터질만한 심판들의 판정들이 있긴 있었지만,
더 큰 문제는 8연승한 팀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부진했던 타격, 중요한 순간에 역전 허용한 불펜 등등이 더 아쉬움이 크네요
12/05/28 00:07
수정 아이콘
저는 연초 시즌 전에 했던 예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삼성이 1위는 아니더라도 4강의 한 자리, 기아-롯데-SK-두산 중 3팀이 남은 4강을 차지하며 중간층.
한화-LG-넥센이 하위권이요. 단지 한화가 하위에서는 그래도 4강을 도전할만하지 않을까(어디까지나 도전)였는데, 반대로 다른 두 팀이 도전하는 형국이네요.

야구는 잘놈잘이라고, 부진하는 선수는 결국 성적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기아는 긍정적이에요.
기아가 약점이라던 불펜은 정말 강화됐습니다. 잠시 선발도느라 무리했던 심동섭이 2군에서 조정받고 다시 올라오고, 부상회복하고 손영민이 올라오면 못해도 패전조는 충분히 소화하거든요. 유동훈이 마무리를 해야한다는건 참 슬픈 일이지만, 일단 제1로 꼽히는 건 한기주구요. 현재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안고 있는 선수(기대에 실력이 못 따라가는 선수)는 사실 양현종 뿐이죠. 나머지는 다들 제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기아 팬들이 그러할텐데 이용규선수가 시즌초 바닥을 기었는데도 큰 걱정 안했을 거에요. 3할 5푼은 못칠지라도 결국은 잘놈잘이니까요. 종범신 은퇴하는 것에 좀 걱정이 됐지만, 이준호선수가 어쨌든 잘 커주고 있다는 데에 그 십분지 일이라도 위안이 됩니다. 내야에서도 내야유틸 이현곤, 박기남이 좀 안좋은 느낌이긴한데, 그 대신 윤완주가 잘 해줘서 참 좋구요. 이대로만 큰다면, 2루 안치홍(90), 유격 김선빈(89), 3루 윤완주(89)로 몇년은 안정된 내야를 볼 수 있겠어요. (그나저나 89년생 픽은... 김선빈도 그렇고 윤완주도 그렇고 하위픽에서 대박을 건지네요.)
In the end
12/05/28 00:50
수정 아이콘
올시즌은 진짜 답이없는 시즌인듯....
SUN타이거즈
12/05/28 09:17
수정 아이콘
저번주만 놓고보면 기아의 1,2,3,4,5번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지고 있어도 믿음이 가더군요!
윤석민선수가 다시 원래 폼으로 돌아오고 소사가 어느정도만 해주면 기아는 상승세 이어가겠네요
선데이그후
12/05/28 09:5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차라리 하위권 특히나 7위에서8위로로 시즌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감독이하 코치진 개편도 하고 신인선수도 좋은놈으로 좀 골라보고...
올해 삼성야구도 6월달에 4위권으로 입성못하면 시마이 할생각입니다. 볼때마다 열받아서...
이녜스타
12/05/28 12:03
수정 아이콘
기아의 마지막 퍼즐은 이용규의 완전부활과 김상현의 합류라고 봅니다. 팀타율이 어느새 4위까지 올라갔으나 아쉬운건 역시 홈런이죠.
09년이 플루크였다 그래도 부상이 없다면 한시즌 20홈런 이상은 쳐줄 선수거든요.
불펜진이야 점점 나아질 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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