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0/19 16:36:58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10년 41주차(10/11~10/17) 박스오피스 순위 - 돌아온 박스오피스

* 이 글의 Data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 수 : 금~일 3일간의 관객 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지난주 누계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 수
  - 스크린당 관객 수 : 금주 총 관객 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금주 총 관객 수) / (지난주 총 관객 수) * 100}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개봉첫주는 100%로 합니다)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에 의한 관객 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 수에 포함합니다.
  (단 TOP10에 진입하면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심야의 FM(NEW)

개봉일 : 2010/10/14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78,006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47,078 명
누계 관객 수 : 347,078 명
스크린 수 : 482개 (스크린당 관객 수 : 576.78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돌아온 박스오피스!! 그 첫째주 1위는 이번주 개봉신작 심야의 FM이 차지했습니다.
추석연휴부터 이어진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1위 행진에 드디어 제동이 걸렸네요. 이미 검증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수애와 유지태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가지기에 충분했는데 개봉 첫 주 관객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
롱런도 예상됩니다. 간만에 괜찮은 스릴러 영화가 나왔다는 분위기네요


2위 - 시라노 연애조작단(▼1)

개봉일 : 2010/09/16 (5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55,200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46,570 명
누계 관객 수 : 2,424,780명
스크린 수 : 35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433.5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6.84%

추석연휴부터 이어진 기분좋은 1위 행진은 마감을 했지만 여전히 흥행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이번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입소문을 탈대로 탄지라 급작스러운 관객 감소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을때
300만 관객 동원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3위 - 방가?방가!(-)

개봉일 : 2010/09/30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42,212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07,531명
누계 관객 수 : 713,607명
스크린 수 : 361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93.9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23.25%

예상밖의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방가?방가!가 이번주 신작의 러시속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이번주 3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미디 영화로는 생소한 소재인 외국인 노동자와 조연으로서의 연기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주연으로서는 물음표일수 밖에 없는 김인권의
조합으로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예상외의 선전을 보여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알아서 찾는다는걸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위 - 검우강호(NEW)

개봉일 : 2010/10/14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41,933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75,670명
누계 관객 수 : 175,670명
스크린 수 : 39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59.3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제작자 오우삼과 배우 정우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검우강호가 이번주 박스오피스 4위로 첫진입했습니다.
요즘 무협영화가 스케일과 CG에 집중하는 추세임에 반해 이 영화는 스케일과 CG보다는 무협 그 자체에 집중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포스터에서는 오우삼과 정우성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볼수 있는 양자경의 연기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협영화 자체가 큰 흥행을 하지 못하는 요즘 영화계에 어느정도 흥행몰이가 가능할지
다음주 성적을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5위 - 레터스 투 줄리엣(▼1)

개봉일 : 2010/10/07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03,05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72,228명
누계 관객 수 : 346,848명
스크린 수 : 323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19.0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24.87%

50년전의 사랑찾기라는 독특한 소재의 멜로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이 이번주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사랑의 계절 가을이라서 그런지 멜로영화가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계절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또는 사랑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길을 꾸준히 잡아끌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위 -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4)

개봉일 : 2010/10/07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91,14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57,311명
누계 관객 수 : 391,899명
스크린 수 : 33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69.6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52.30%

고대 중국판 CSI(?)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이 순위가 대폭 하락하며 이번주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영화라면 무협이나 역사, 아니면 액션영화가 주를 이루는데 생소한 장르인 역사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모았던 영화이지만 개봉 2주차가 되며 신작들의 기세에 눌려 순위와 관객수가 크게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CG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객이 많습니다. 국산 CG기술이라고 하던데..;;


7위 - 22 블렛(NEW)

개봉일 : 2010/10/1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61,59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80,991명
누계 관객 수 : 80,991명
스크린 수 : 26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32.4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마피아 두목으로 돌아온 장르노의 액션 스릴러 영화 22블렛이 이번주 7위로 박스오피스에 첫진입했습니다.
장르노라는 이름 세글자 만으로도 관객으로 하여금 뭔가 기대감을 가지게 했던 이 영화는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액션영화도 아니고 가족영화도 아닌 어정쩡한 영화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뭔가 화려한 액션을 기대한 사람도 프랑스 영화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를 기대한 사람도 제대로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8위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3)

개봉일 : 2010/09/30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1,27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73,536명
누계 관객 수 : 470,339명
스크린 수 : 227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37.78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61.30%

이번주 박스오피스 8위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차지했습니다.
중년의 한 여성의 일탈과 그 일탈중에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이 영화는 관객들의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의 개연성이나 설정이 지나치게 억지스러워서 보기가 불편하다는 평가와 영화가 주는
장르적 특성상 어느정도 우연은 수긍 가능하며 실제 겪을 수도 있는(가능성이 낮다하더라도) 일이기 때문에 괜찮다는
평가가 극명히 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기입니다.


9위 - 슈퍼배드(▼3)

개봉일 : 2010/09/16 (5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3,731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9,322명
누계 관객 수 : 1,000,913명
스크린 수 : 156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52.1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62.74%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더빙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슈퍼배드가 개봉 5주차에도 TOP10자리를 지키며 이번주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습니다. 추석연휴 어린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으며 흥행몰이를 시작하더니 개봉 5주차에 드디어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자체에 대한 평가도 좋아서 성인 관객몰이에도
성공한것이 흥행의 비결로 보입니다.


10위 - 울지마, 톤즈(▲2)

개봉일 : 2010/09/09 (6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4,95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3,410명
누계 관객 수 : 115,625명
스크린 수 : 76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96.78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59.11%

감동의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개봉 6주차에 박스오피스 TOP10에 첫진입하는 괴력을 보여주면서
이번주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실제 개봉후 6주가 지난후에 TOP10에 진입한 영화는 제가 박스오피스를
연재하는 동안에 한번도 보지 못한 현상입니다.
흡사 워낭소리 광풍 초기의 모습을 보고 있는듯 합니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의사로서 그리고 신부로서
생애를 마감한 故 이태석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영화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워낭소리처럼 장기적이고 폭발적인 뒷심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박스오피스 총평
가을이 영화계의 비수기임을 보여주듯 박스오피스 1위가 30만 관객동원도 힘들어 하는 분위기 입니다.
개봉예정작들의 면면을 봐도 박스오피스를 뒤흔들 파괴력을 지닌 영화가 보이지 않아 침체기는 계속될듯 합니다.
그래도 가을이라는 계절과 어울리는 로맨스나 드라마 장르의 영화들이 강세를 보여주고 있고
TOP3를 한국영화가 싹쓸이 하며 한국영화가 그나마 힘을 내고 있다고 볼수 있을듯 합니다


- 다음 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다음주 개봉신작중 그나마 '기대'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영화는 파라노말 액티비티2 정도가 있을 듯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깜짝 돌풍을 일으킨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후속작이 다음주 개봉예정인데 과연 전작의 충격과 공포를
이어갈수 있을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샤이아 라보프와 마이클 더글러스 주연의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도 다음주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영화중에서는 독특한 소재의 미스터리 영화 된장과 멜로영화 참을수 없는 도 이번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잡설
박스오피스가 돌아왔습니다. 처음 Andes님께서 매주 제공해 주시는 깨알같은 박스오피스 정보를 애독하던 애독자였지만
대입과 함께 Andes님도 바빠지시면서 박스오피스가 소리소문 없이 연재중단되어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차에 Andes님께서 흔쾌히 승락해주셔서 이제부터는 제가 임시가 아닌 메인으로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모든 영화를 다 보고나서 글을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나 내용이 있을수 있다는점 이해해주시고
예리하고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PGR의 글의 완성은 댓글 아니겠습니까!!^^
매주 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alWorlD
10/10/19 16:44
수정 아이콘
응? 박스오피스라길래 미국꺼인줄알았네요 크크;
심야가 1위인가요!!!!!!!!!! 우어어..............시라노 엄청재밌게봤는데 시라노를 뛰어넘었네..

이제 곧 개봉할 부당거래랑 월 스트리트 초기대중입니다. 출연진이 후덜덜..
비소:D
10/10/19 16:37
수정 아이콘
울지마 톤즈 저 다큐멘터리 보고 너무 인상깊어서
인터넷을 뒤져서 갠소까지했는데.
영화로도 나왔군요. 와, 역시 좋은 작품은 누가봐도 좋은가봐요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슬펐어요.
TV 판이랑 어떻게다른지 모르겠네요
10/10/19 16:38
수정 아이콘
으아앙 감사합니다.
정말 박스오피스 글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저 같은 커플부대에겐 지쳐가는 일상이란 가뭄 속의 단비 같은
달콤한 문화의 혜택.. 감사히 누리겠습..(탕!)(으아악!!!!!)
The HUSE
10/10/19 16:52
수정 아이콘
검우 강호는 쫌 많이 실망했습니다.
뭐, 솔직히 스토리는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액션씬도 그닥...

방가방가 랑 슈퍼배드가 땡기네요.
달덩이
10/10/19 16:56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노다메 칸타빌레였던가....

적인걸 측천무후는 보러가고 싶네요.
shadowtaki
10/10/19 17:43
수정 아이콘
시라노 : 연애조작단은 김현석 감독님의 전작들에 비해서 평론가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 영화로 인지도를 확실하게 올리네요..
검우강호는 서극 감독이 90년대에 추구했던 무협의 액션을 이 시대에 다시 보는 기분으로 보면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오새 무협영화의 추세가 사실적이거나 환상적이거나 둘 중 하나인데 이 영화는 90년대의 무협들 처럼 겉멋이 잔뜩 든 액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은 이동진 평론가님이 장예모 감독의 '영웅'과 비교를 하면서 볼거리가 있다고 하시기에 기대를 많이 했었던 영화였는데 제 기대와는 다른 영화였습니다. 액션은 눈에 안차고 내용이 알찬 것도 아니고 감성이 풍부한 영화도 아니고.. 그냥 영화 보면서 문명5의 측천무후가 생각이 나던 영화였습니다.(추코누를 뽑으란 말야!!)

지난 유게에도 이야기 했듯이.. 무협의 로망을 다시 불러줄 그런 영화가 언제 다시 출연해 줄지... 성룡, 이연걸, 견자단과 같은 대굇수가 나타나 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타츠야
10/10/19 18:03
수정 아이콘
아 아이들 키우면서 영화 제대로 못 본지가 꽤 되었는데 이렇게 박스오피스와 함께 좋은 설명을 달아주시니 영화를 많이 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닥터페퍼
10/10/19 18:53
수정 아이콘
시험에 찌들어 영화못본지도 오래됐네요.ㅠ 마지막이 시라노였는데.. 심야의 FM꼭 봐야겠어요.
부당거래도 완전 기대중.크크
10/10/19 18:48
수정 아이콘
와우! 반갑습니다.
열심히 올려주세요 흐흐
매번 댓글로 응원할게요^^

시라노는 계속 보자보자 했는데 시험기간 크리로 또 못보게 됐네요...이러다 DVD방 가서 볼 기세...
Shiningday87
10/10/19 18:59
수정 아이콘
으아앙 감사합니다.
정말 박스오피스 글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2)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아, 신림동 들어와서는 영화를 볼 일이 없네요........
역시 ASKY 랄까요........ ;;
DynamicToss
10/10/19 20:10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영화보다가 중간에 나가버린 영화 먹기사
그날따라
10/10/19 20:20
수정 아이콘
Andes님, 마음을 잃다 님 언제나 잘 보고 있었습니다.
어느순간 안 올라와서 허전했는데 아무튼 참고 잘 하겠습니다. ^)^
케이스트
10/10/20 10:37
수정 아이콘
마음을 잃다님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00 [일반] 다시 보고프게 '될' 드라마-성균관스캔들 [20] 그날따라4674 10/10/21 4674 0
25899 [일반] 요즘 드라마 뭐 즐겨 보시나요?? [30] 펠레5129 10/10/21 5129 0
25896 [일반] 부산 캐치볼 모임 시간 및 장소 (확정안) [6] NeOmI3565 10/10/20 3565 0
25892 [일반] [야구] 광저우행 티켓 한 장은 없던 일이 될 것 같습니다 - 김태균선수 AG 출전예정 [10] 달덩이6284 10/10/20 6284 0
25891 [일반] 일본 자전거 일주중 ■ 히와사■ [5] Eva0103755 10/10/20 3755 0
25889 [일반] [야구] 트윈스의 오늘과 내일 ① 타격 [82] 설탕가루인형6600 10/10/20 6600 2
25888 [일반] 한국시리즈 가 끝났지만.. 어제 있었던 이해할수 없는 사건 [46] 알콜부이10069 10/10/20 10069 1
25887 [일반] 구두.2 [3] 빵pro점쟁이3701 10/10/20 3701 0
25886 [일반] [음악이야기] 오, 사랑 - 루시드 폴 [7] 체념토스4420 10/10/20 4420 0
25885 [일반] 레인보우의 신곡과 소녀시대의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4] 세우실6517 10/10/20 6517 0
25884 [일반] 아무거나 대충 들어보는 음악들 (1) 오래된 노래들 [5] Schizo4834 10/10/20 4834 0
25883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0/19(화) 4차전 리뷰 [33] 멀면 벙커링4610 10/10/19 4610 0
25882 [일반] [야구] 광저우 1장의 추가 탑승 티켓이 생겼습니다. [148] Askesis7905 10/10/19 7905 0
25881 [일반] 옷 한벌 드랍.. #2 ㅡ Levi's Silver tab 청바지 드립니다~ (쪽지로 보내주셔야됩니다ㅠ) [153] Fiat Pax6129 10/10/19 6129 0
25879 [일반] [오피셜]웨인 루니 이적요청(번역)-퍼거슨 인터뷰중 눈물 흘리다. [116] 아우구스투스9034 10/10/19 9034 0
25878 [일반] 듀어든 씨의 이영표 선수에 관한 칼럼에 관한 제 생각 [28] 삭제됨5368 10/10/19 5368 0
25877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불판 [480] EZrock11927 10/10/19 11927 0
25876 [일반] 리버풀 팬들이 질+힉을 욕하는 이유~ [15] 아우구스투스5969 10/10/19 5969 0
25875 [일반] 2010년 41주차(10/11~10/17) 박스오피스 순위 - 돌아온 박스오피스 [13] 마음을 잃다4920 10/10/19 4920 0
25874 [일반] 3월부터 공공장소 흡연시 과태료 10만원 + 금연성공기 [51] 삭제됨5165 10/10/19 5165 2
25872 [일반] 아오,,또 열받는 기사가 나왔네요.. [22] 부끄러운줄알7376 10/10/19 7376 0
25870 [일반] 월드시리즈에서 보고 싶은 꿈의 대결 뽑아보기 [16] 페가수스3895 10/10/19 3895 0
25869 [일반] 감사합니다. [7] SAI-MAX3590 10/10/19 35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