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0/02 14:52:41
Name 영웅의부활
Subject [일반] 타블로 짓밟기 이제는 그만.
전 타블로를 옹호하는입장도 그렇다고 타진요도 아닙니다.

그냥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그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결국에 상처받는건 타블로 자신일 뿐입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B라는 사람을 의심하고있습니다.

그럼 B라는 사람은 당연히 증거를 제시해야겠죠. 하지만 A라는사람은 별다른 증거없이 누군가를 의심할수있습니다.

타진요의 행동들은 보면 짜맞추기 식의 내용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귀를막고 들으려 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해를 할수 있겠습니까?

더이상은 타블로 짓밟는 악플들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타블로 옹호도 아니고 타진요도 아닙니다.

그리고 타블로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처받는건 타블로입니다. 타블로에 관련된글은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롯데우승
10/10/02 14:54
수정 아이콘
타블로의 안티팬이 원래 많은건지.. 한번 꼬투리 잡으니 끝도 없네요.
아직 끝도 안났구요... 정말 징그럽습니다... 왜들 안좋은걸 가지고 자꾸 말하고싶어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눈시BB
10/10/02 14:58
수정 아이콘
아까 글 올렸던 분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이 준 건 그저 인터넷 링크일 뿐이라고. 죽은 다니엘 리든 회사 다니는 다니엘 리든 ( 회사가 한 사원의 정보를 그렇게 쉽게 노출시키나봐요 ) 인터넷에 있는 정보일 뿐이라구요.
타블로는 미국에 직접 갔죠.
설령 그가 숨기는 게 있다 하더라도 이 정도로 큰 거일까요. 대체 뭘 더 보여줘야 믿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아나이스
10/10/02 14:58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봐도 신기한게 한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저런 증오의 감정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루저녀 이도경씨 때도 170루저라 굉장히 불쾌했지만 그냥 싫다 여기서 끝나서..
파수꾼
10/10/02 14:59
수정 아이콘
이번 문제에서 중립적이라는 입장은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10/10/02 15:00
수정 아이콘
위에서 entz라는 분이 글을 올렸길래 보고 참기 힘들어 댓글을 작성했는데,
작성하고 클릭하니 정작 원본글이 삭제되었더군요.
본인이 폭풍 비난들어서 직접 삭제한건지, 운영자님이 삭제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약간 벙찌지만,
분명 의혹 제기하는 사람이 아직도 넘쳐나는 상황이니 댓글을 여기다 갈음합니다.

참. 달고 보니까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말인데, 이글은 영웅의부활님 글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다만, entz 이분 글에 작성한 제 댓글을 올릴데가 없고,(그렇다고 새글로 작성하면 또다른 논란글 하나 더쓰는 거니까 싫어서)
이글을 빌려 댓글을 올리는 겁니다.

-------------------------------------------------------


1. 당신은 악플러 맞습니다.

2. 아니나 다를까 이걸 타진요에선 방송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급히 퍼뜨리고 있습니다.
즉 저는 entz 당신이 타진요에서 피지알로 파견한 한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3. 당신이 제기한 의혹과, 그 해명들 링크: http://parkoz.kr/dk_accez
http://cafe.naver.com/whoiswha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79

똑같은 내용이 파코즈에도 올라와있습니다.
댓글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김지환님의 댓글을 봐주세요.
즉 당신들이 동명이인이라 주장하는 또다른 다니엘 선웅리가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조작일 가능성 굉장히 높죠. 준비물은 포토샵과 디카만 있으면 됩니다.


4. 저 링크 보시면 아실테지만 mbc 스페셜 대본이라는데서 진짜 미치도록 웃었습니다.
한글로 된 대본을 "토마스 교무부학장" 이분이나, 울프 교수께 디밀고 "울프 교수"에게 그대로 대본대로 읽으라고 MBC에서 무려 "지시"를 했다는 건가요? 푸하하하하.
정말 저런 대본이 존재해서 울프 교수에게 지시했을 확률은,
마모씨가 김택용에게 3:0으로 패배할 확률보다 더 작고요,
이영호가 이룬 3연속 양대결승 진출을 다른 누군가가 또다시 갱신할 확률보다 더 작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볼땐 타진요 회원 중 한명이 워드문서 하나 프린터로 출력해서 디카로 올렸을 가능성이 더 높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런 걸 증거라고 디밀때는 항상 다른 사람이 "직접" 확인할수 있게 끔
링크를 해야하죠. 링크로 그 실체를 증명할수 있게끔요.
근데 항상 저런 의혹글들을 올리는 수단은 바로 그림파일, 즉 jpg로 올립니다.
왜죠? 정말 저런 링크를 확인했고, 저게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면 링크로 해야죠. 그림파일 말고.

안그렇습니까?
근데 사실은 그림파일이라야 합니다. 왜냐 링크에선 포토샵 못쓰거든요.
링크를 하는 순간, 사이트에서 조작을 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포토샵이 아니고 직접 그 사이트를 "해킹" 해야하니깐요.
즉 난이도가 너무너무 높단 말이죠?
그래서 타진요의 의혹 제기글들은 보통 jpg가 많습니다.



6. 자 여기서 entz님에게 요구합니다.

1) 당신이 타블로 어쩌구에 앞서 당신이 entz가 맞다는 증명부터 해보세요.
그러기 위해서 일단 신상부터 까시기 바랍니다.
일단 주민번호, 증명 사진, 출생신고서, 주민등록 원부, 가족관계증명서. 다 대시고 여권 있으면 여권도 보여주시고.
근데 그걸로는 부족합니다.

본인이 실제 피지알에 가입할때의 과정을 사진으로 찍은 걸 제시하셔서
(본인들이 타블로에게 8년전 시민권 찾아오라며 하는 말이 이것과 비슷한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
가령 초등학교 나온 사람이 초등학교 나왔다고 하니까, 그걸 증명해보라면서 초등학교때 쓰던 가방 찾아오라는것과 진배없죠)
정말 'entz는 내가 맞다'는 걸 증명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entz란 걸 아는 오프라인 친구 인터뷰도 올려주세요.

근데, 만약 그렇게 다 했다고 칩시다. 근데도 내가 안믿겠다고 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entz란 것을 무슨수로 증명하실 겁니까?

2) 당신이 제기한 저 동명이인 떡밥 의혹을
소개만 해놓고 잠적하지 마시고, 저게 진실이라는 확실한 증거부터 내밀어보세요.
제발 좀, 동시다발적으로 커뮤니티들에서 올라오는 떡밥말고,
진짜 객관성있는 증거를 디밀어 보세요.

3) 다 때려치우고 저는 entz 당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평범한 피지알러인지, 어떤 목적을 띄고 피지알 가입한 분인지.

제가 요즘 타블로 관련해서 가장 관심있는건,
왓비컴즈가 누구인것과 어떻게 생겼냐는 것이구요.
하나 더하자면, 어제 mbc스페셜 방송의 "노모자이크" 본입니다. (크크크)



끝으로, 우리나라에서 천재들이 왜자꾸 해외로 가는지 너무 납득이 가는 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의 '상식'적인 선에서 도저히 납득할만함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진 천재들은 모두 배타당하니까요.
10/10/02 15:00
수정 아이콘
이 사안은 중립 옹호 반대 이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네요.
우리 사회는 무슨 대상을 나무라는게 너무 쉬웠고
그것의 결정판을 본 것이 이번 타블로 사건입니다.
누군갈 나무라고 까기 전에 한번 더 호흡을 고르면 좋겠어요.

까방권 이 말 참 까는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제가 뭐 이런 말 해봐야 이미 모든 커뮤니티의 상황은 일단 까는거
자체에 너무나 관대하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지난 10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터넷 기강을
너무 자유 방임 방종으로 맡겨버렸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진 않을텐데 권력 있으신 분이 관용을
베푸셨지만 그 밑의 백성은 그럴 여유가 전혀 없었거든요...

제가 피지알에서 논쟁에 끼어든 부분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너무 과도하게 나무람을 당하는 사람을 변호하는 입장에서
논쟁에 많이 섰었습니다. 이번 이 타블로 사건으로 그런 부분이
진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까방권이란 말이 정말로 싫습니다. 까는게 너무나 당연시 되었고
긍정적 기운은 있어도 가려져버린 상황이지요. 그러니 생긴 말이고
싫은 대상한테 저주를 퍼붇기 보다는 좋아하는 대상에게 축복을
주었으면 하는 제 개인적 바람이 있네요...

심지어 이곳 피지알에서조차 타블로 학위문제 불거지고
진짜 문제가 있다 이렇게 넘어갔을때 그 낄낄거리며 마치
축제인듯한 분위기를 느꼈을때 그 살기란 이루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10/10/02 15:02
수정 아이콘
한글대본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영웅의부활
10/10/02 15:02
수정 아이콘
중립적인 입장이요. 타블로의 학력이 거짓일수도 있고 진실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렇게 타블로를 파헤쳐서 그들에게 남는건 무엇일까요? 그들이 이렇게 파헤치면 그들에게 돈이 어디서 입금되나요? 이사건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득이될게 없다고 봅니다. 저는 한사람을 이렇게 짓밟아봤자 결국 상처를 받는것은 타블로 자신일 뿐이란 이야기를 하고싶은겁니다. 타진요의 짜맞추기 식이란 글을 올린것은 타블로가 직접학교까지 가서 증명시켜줬다는걸 못믿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것뿐입니다. 결코 옹호입장도 타진요입장도 아닙니다.
응큼한늑대
10/10/02 15:08
수정 아이콘
믿고 싶은것만 믿는 사람들한테 어떤 증거 어떤 이야기를 해도 알아듣질 않으니 계속 반복반복....
하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건 제시하는 증거들 마다 거짓이다 조작이다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만든 자료는 조작이 있을거라는것은 왜 전혀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믿고 싶은것만 믿는 거고. 또 반복...

타블로씨가 버텨왔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모쪼록 힘내서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10/10/02 15:10
수정 아이콘
저 타블로 증오 안합니다. 안티팬도 아니구요.
방금 전에 적었다 삭제된 글도 그냥 덤덤히 있는 생각 그데로 적은거지,
타블로 이늠 한번 당해봐라. 이 거짓말쟁이~~ 매장시켜야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적은 글 아닙니다.
그런데 반응하는 분들은 굉장히 감정적이라서 사실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정신병원 댓글에서는 여기가 pgr맞나 싶기도 했구요.

그리고 옹호 글은 띄엄 띄엄 올라와도 터치가 없는 반면에, 의심 글은 올라오는 즉시 운영진들이 삭제시키는거 보니 희한하기도 하네요.
의심이 pgr 자유게시판에서 금지된 단어는 아니잖아요. 삭제를 시킬려면 정신병원 드립을 운운한 분들 글을 삭제시키고
그 사람들을 레벨업 시켜야지, 규정에 맞게 쓴 글 자체를 쓱 지우는건 pgr 운영진이 할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신병원 드립한분들 레벨업도 안되었겠죠?
슈퍼스타k 한번도 본적 없지만, 한페이지에 슈퍼스타k 글 도배되어 있어도, 자유게시판인데 그냥 클릭만 안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유게시판 글 도 대세에 편승해서 써야하는 검열? 이 있군요.
암튼 많은 분들이 타블로 의혹자체를 아예 보기 싫어하시는군요. 운영진까지 타블로 의혹글은 삭제를 시키니 방법이 없네요.
다만 타블로를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타블로 형의 학력위조와, 어머니의 수상위조도 평생 밝혀지지 않았을거라는것만 말하고 싶네요.
비류~*
10/10/02 15:10
수정 아이콘
타진요가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겟지만 그들이 타블로에게 모든것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을 때 그들 또한 그랬어야 했다고 봅니다.
1위 시위하는데 마스크에 얼굴에 칭칭둘러메고, 방송에 모자이크로 나오는 모습을 보고 타블로에게 요구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
싶습니다. 자신들이 얼굴을 드러내기에는 찜찜한게 있나보군요.
Grateful Days~
10/10/02 15:14
수정 아이콘
전 딱하나만..

타블로까는 그 사람들 자기 자신의 모걸 파헤쳐진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좀 했으면 해요.
10/10/02 15: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한 사람에게 진실을 요구하는건 좋네요. 근데 그 와중에 그 대상을 나무라고 까고 싫음을 표현하는게 섞였으면
거기서 요구의 그 초심의 의미는 없어진겁니다. 그 후는 싫어서 싫고 그래서 까는걸로 변모하죠. 그렇게 까려면 자기들이 증거를
먼저 대야지 누구더러 학력으로 아무 죄도 없는 사람한테 증명하라고 하고 그게 불리할듯 하면 다른 쪽으로 나무라고
그들의 상식은 죽었습니다. 치졸할 뿐이죠. 증거는 자기들이 댔어야 합니다.
10/10/02 15:18
수정 아이콘
자신들의 신상은 커녕 방송나오고 1인시위하는데 얼굴 다가리면서,
다른사람에게는 온갖 증명서에 각종 인증을 요구하는거만 봐도 견적 나옵니다.
딱 '아님 말구요' 로 끝나겠죠..
Kristiano Honaldo
10/10/02 15:23
수정 아이콘
아무 잘못없는 pd신상까지 인터넷에 다 까발리는 사람말을 믿는것 자체가

더 큰 의혹 아닌가요? 살인범 얼굴도 함부로 공개못하는데?
10/10/02 15:24
수정 아이콘
우리 자식 우리 후손들한테 이런 부정적 기운을 몰아주면 안되는데요.
제가 좀 오버했는지는 몰라도 이번 타블로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존폐위기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부정적인 기운으로 빨리빨리 그래서 산업에서 맞춰갔지만

이제 남은건 사람인데 의혹만으로 사람을 저렇게 숨도 못쉬게 하면
그 어떤 누구가 이 상황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타블로 진짜 진심으로 힘내야되요.
10/10/02 15:26
수정 아이콘
타블로 관련해서 예전에 이런 식의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타블로가 결백하다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게 된것은 타블로의 대처가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올선생의 대처처럼 모두가 납득 할 수 있는 증거를 한방에 제출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것을 타블로 본인이 부족한 증거를 제출함으로써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국을 만든것이라 봅니다. 타블로의 대응이 아쉽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제가 이런 말을 했던것이 타블로씨에게 죄송스럽네요.
현재 타블로의 학력위조를 의심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아무리 제대로된 증거를 보여주었어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블로의 대처가 미흡한게 아니라 의심하는 자들의 행동이 상식을 넘었습니다.
Dornfelder
10/10/02 15:26
수정 아이콘
전 이 사건과 관련해서 타블로 씨가 손해를 봤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아예 졸업 문제든 뭐든 아예 의혹이 생기지 않아서 아무 일도 없이 계속 방송 활동했다면 그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시나리오겠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차선의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과 관련된 논란 때문에 타블로 씨와 관련된 다른 문제들은 모조리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이제는 동정론이 더 대세가 될 것이고, 졸업 문제 이외의 다른 문제에 대한 의혹 제기조차도 허락이 안 될겁니다. 결국 타블로 씨는 그동안 힘들었다면서 잠시 쉬다가 다시 방송 활동 시작하면 문희준 씨처럼 "많이 깠으니 이제 그만 까고 잘 해주자"는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애초에 타블로 씨가 가졌던 많은 문제들 가운데 가장 크면서 또한 가장 공격하기 어렵고 승산도 없는 것을 타진요의 망청한 활동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타블로 씨가 더 이익을 보는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0/10/02 15:34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요,힙합이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하고 듣기도 싫어하는 사람인데
어제 방송에서 잠깐 타블로씨 음악이 나왔어요.어쩌고 저쩌고 with out you~이런거 같은데
그 음악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짧았지만 아주 좋던데 전체적으로 듣고 싶은데 알수가 없네요
답변 주시면 주제에 맞지 않는 댓글 죄송하고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자꾸 그음이 맴돌아서 넘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주제에 맞질 않아서 삭제할려고 해도 삭제가 안되네요.
하루종일 이노래만 들을듯 해요.
아나이스
10/10/02 15:37
수정 아이콘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제 고민을 털어놓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자기 일이 아니라고 자기 독단으로 판단해서(물론 그것을 듣고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지 남의 생각으로 판단하겠습니까만은,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것은 그만큼 털어놓는 대상을 믿기도 하고 지금 답답하다는 뜻인데)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더 상처받은 이후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만 한다... 어? 하여간 남의 고통을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말하는 게 제일 싫네요.
실버벨
10/10/02 15:38
수정 아이콘
뜬금 없는 댓글이지만 어제 방송보고 오늘 에픽하이의 노래를 다시 들어봤습니다. 옛 생각 많이 나네요.
FLY 라는 곡 들으며 타블로씨의 방송 재기를 다시 바래봅니다.
고윤하
10/10/02 15:39
수정 아이콘
이 일을 가지고 타블로가 이익이라고 말하는 생각없는 사람이 있네요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
10/10/02 15:39
수정 아이콘
암튼 이 세상 어렵습니다. 어려워요.....
Darwin4078
10/10/02 15:41
수정 아이콘
이 글도 댓글을 잠그든지, 삭제를 하던지 해야 할듯.

말이 안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는 진거사의 말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잔혹한여사
10/10/02 15:44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생각은 자유롭고 다양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저런 사람도 있죠.

생각한대로 말을 내뱉는 것은 쉽습니다만, 좀 생각을 하면서 말을 내뱉으면 좋겠습니다.
눈시BB
10/10/02 15:49
수정 아이콘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글 쓰신 영웅의부활님 말씀대로 이만 했으면 하네요.
설사 만에 하나 타블로가 숨긴 게 많고 학력 외에 잘못 한 게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이건 너무 잔인합니다. 제발 그만 좀 해 줬으면 합니다.
금시조131267M
10/10/02 16:00
수정 아이콘
이번 타블로 사태를 보면서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에 대해 참 많은걸 느낍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도 못하고 비판과 비난의 적용대상 또한 구분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요근래 인터넷에서 본 글중 가슴에 와 닿는 글이 있어 일부를 아래에 남깁니다. 한번씩들 읽어 보세요~

원문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1017938 이고
제가 감동을 받은 부분은 원문중 아래 부분 입니다.

==============================================================================

뉴욕에 살때 저의 어린 조카들이 미국에 왔읍니다.(전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어쩌다 아직 미혼임).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해보게 하고싶어서 주로 전철을 이용했읍니다.전철 정류장엔 구걸하는 거지(홈리스)들이 많이 있지요.

조카들에게 물었읍니다.

-저들을 어떻게 생각해?_

다행히도 비판보다는 안됐다는 대답이 돌아와서 참 흐믓해 했읍니다.그리고 제가 덧붙였지요.

- 그래,안됐지.그런데 저 사람이 거지라고해서 함부로 비난하거나 비판해서는 안된다.왜냐면 저 삶을 저들이 원한 삶은 아닐테니까. 저 사람이 저렇게 되기까지 그의 사정이나 고뇌를 우린 알지 못하지.그것을 알기전까진 비난할 권리는 없단다. 네가 동정을 느낀다면 도와주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네 갈길을 가면 되는 것이야. 단지 네가 또하나의 교훈으로 삼으면 되는 것이지......)



비판은 또다른 애정의 발산입니다.맹목적인 시기와 질투와는 그 성격이 전혀 틀리지요.

비판을 하더라도 저간의 사정을 옳바르게 알고 객관적인 사실관계의 바탕위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정치행태나 사회 현상이 아닌 특정대상에 관한 것이라면 신중에 신중을하여야 합니다.함부로 던진 돌맹이는 연못 깊숙이 남아있음을 아시길........

하기사 큰 강은 돌맹이를 던진다고 쉬 바닥을 드러내어 보이진않죠.그저 가슴 깊숙이 품고 굴려나갈뿐.
Cazellnu
10/10/02 16:25
수정 아이콘
이건 참 웃기죠.
이젠 눈앞에 된장을 보여줘도 이게 된장이라고 하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사카모토료마
10/10/02 16:42
수정 아이콘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타진요? 인가 뭐시기인가 사람들은 타블로한테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자신들의 능력, 자신들의 상식범위내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온 일들을 타블로는 쉽게 이루어내는것처럼 보이니 열등감을 느끼고 그걸 타블로 까기로 대리만족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스탠포드 직접가서 인증하고 동기들 후배들이 증언하고 ...참 타블로가 정말 안쓰럽게 여겨지더군요... 그의 말마따나 컵이 컵이라고 하는데 컵으로 생각안해주는 답답함...남 까내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면 그네들이 정상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10/10/02 16:55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을 다시보기를 통해 확실히 보면서 제일 민망했던 장면은 토바이어스 울프 교수가 본인의 책 표지 사진을 보여주면서 '제가 진짜 토바이어스 울프입니다. OK?' 라고 말할 때 더군요. 제 얼굴이 다 화끈거렸습니다;;;;;
서주현
10/10/02 17:50
수정 아이콘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어차피 지금까지 나온 증거만으로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위는 100%확실한 상황이였고,방송으로 타진요가 확인사살 된 것 뿐입니다.이번 사건으로 타블로의 다른 문제(표절은 힙합장르 특성상 의견이 많이 갈리고,예능에서 한 말은 어차피 많은 분들이 크게 문제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가 묻히고 타블로가 까방권을 얻을 것이라는 Dornfelder 님의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그것을 이유로 타블로가 이번 사건으로 이득봤다고 보기에는 타블로가 받은 피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타블로씨 가족(엄마랑 데이브씨)같은 경우 기능올림픽 메달위조랑 학력위조가 이번 일로 드러나긴 했는데,어찌됬건 자기들이 거짓말 한 거니까 그렇다고 쳐도,타블로는 스탠포드학력이 엄연히 진짜인데 물어 뜯긴 거니까 피해 정도가 완전 다르다고 봅니다.그리고 타블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캐나다로 귀화했다는 사실이 널리 퍼져서 이미지상의 손실이 작진 않을 겁니다.
그러한 피해가 까방권이 주어진다고 보상이 된다고 보긴 힘들어 보입니다.타블로는 이번 사건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최연발
10/10/02 17:56
수정 아이콘
타블로 관련 사건을 계속 지켜보다가 코멘트는 처음 남기는데요.
어제 방송으로 타진요와 많은 네티즌(저 포함)들의 근원적인 의혹, 스탠포드 대학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여러 의혹들도 조속히 해결되어 타블로 씨는 명예회복을 하고, 처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여러 의혹들이 아직 궁금한데 이제는 타블로에 대해 비난이 아닌 의혹을 가지는 것 조차도, 비난 받는것 같아서 말하기 무서운 분위기네요.
타블로 의혹이 붉어지면서 어머니 수상 경력 위조, 형 학력 위조 건이 드러나기도 했구요. 이 부분도 궁금하네요.
감성소년
10/10/02 18:05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가 스탠퍼드라는 학력을 이용하여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이렇게 진실을 요구하는 거라고 몇 달전에 다들 그랬었지요..

어떻게 보면 참 웃기지 않나요. 힙합하는 사람이 스탠퍼드 나왔다고 위조했을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법적 조치에 3개 지상파 방송 중 하나에 자세하게 보도까지 되는 것을 보면 말이죠.. 가수를 해도 노래보다 학력이 더 관심을 끄는 나라인가 봅니다. 타블로 개인적으로는 그런 주장을 들으면 씁쓸하겠네요.
운차이
10/10/02 18:52
수정 아이콘
이 쯤 와서 모든 자료를 다 찾아봤는데도 의심하면 정신병자이거나
아니면 그냥 단순히 멍청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타블로 옹호를 하자면, 대응방식에 있어서도 "전혀" 미흡했다거나 늦었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왜냐면 저 같은 경우나 주위 친구들 같은 경우는 NSC 인증, 날짜 수정이 되고 난 이후로 단 한번도 학력을 의심하지 않았고
그게 학력위조의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취해야 할 합리적인 태도라고 생각되네요.

조금 더 덧붙여서 타블로가 스탠포드로 어느정도의 이득을 봤는지 못 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직관적으로 봐서 학력을 미리 위조해야하고 활동해야 할 동기도 없었고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심지어 허언증의 경우도 예능에서 한 UFO 같은 농담 외에는 딱히 거짓말이라고 밝혀진 게 없는데,
(오히려 영어강사에 대한 부분은 해명을 했죠.)
학력은 진실이지만 과장을 너무 많이 해서 싫다라고 말하는 글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차라리 좋은 대학 나온게 싫고, 캐네디언이 싫고, 군대 안 가서 싫다는 자신 생각이나 모르겠지만요.
말코비치
10/10/02 20:25
수정 아이콘
사실 타진요의 주장 중에 납득되는 것 거의 없더군요. 하지만 타블로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보진 않고요.
방송 중에 타블로가 이런 말을 했었죠. "그동안 내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삶을 살았으면 이런 의심까지 하겠느냐."

의식있는 청년인 척 하며 돈에 집중한 그의 모습,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그의 가족까지 끌어대며 욕하는 모습은 더 싫네요.
타블로를 비판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비판하면 되지, 왜 쓸데없는 의심이 이리 많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0/10/02 21:33
수정 아이콘
entz 님// 삭제된 글 내용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 볼께요.
말씀하신 의혹이 사실 일반적으로 발견이 되면 타블로를 사칭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인 겁니다.
왜냐? 말씀하신 내용에 다 나와 있거든요. 이메일로 문의하자 잠수를 탔다는 건 스스로 허위학력을 사용했다는 의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니까요.
물론 MBC 스페셜 이전이라면 님처럼 생각할 가능성도 꽤 됩니다만 그 이후라면 반대로 생각해야 정상인데...
(이건 다 그 내용이 사실일 경우에 한한 겁니다.)
이게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라고 믿기 때문에 그 사람을 매수를 해서 잠수타라고 시켰다던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님은 그런식으로 직접 쓰진 않았지만 뉘앙스는 거의 그 분위기에요.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의 뉘앙스를 풍기니 삭제가 되지요.
님이 타블로를 미워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상식"적인 판단을 못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 내용을 발견하고 어떻게 판단하는게 보다 "상식"적인 것인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님의 판단력은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다고 판단했기에 글의 내용에 그게 드러나고
그러다보니 객관적인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듯 보입니다.
만일 그런 뉘앙스가 아니고 이런게 있다고 소개하는 정도였다면 욕먹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런 소개라면 누군가가 "상식"적으로 어떻게 봐야하는걸 알려줬을텐데 그렇지 않다보니
공격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왜 상대방이 공격적이 되는지 스스로 알기 어렵다면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판단이 제대로 섰다면 그때
글을 올리셔도 됩니다.
Angel Di Maria
10/10/02 21:46
수정 아이콘
미친놈을 이해해봐야, 그놈이 미친놈일진데,
나는 미치지 않은 것 같으니, 타진요 같은 미친놈들을 이해하고 싶지 않구나.
그냥 안보였으면 좋겠네.

다만, 관심도 없던 타블로가,
어제 방송이후로 이제는 안타까움을 넘어서 불쌍해 죽겠으니 이걸 어찌할꼬,
이미 받은 공격이 평생의 아픔으로 남았을 진데.. 잘 살아가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호랑이
10/10/02 21:47
수정 아이콘
여러분 타진요,왓비컴즈 까지 마세요. 코렁탕은 아무것도 아니겠네요 크크크크크크
http://news.nate.com/view/20101002n03277
10/10/02 22:31
수정 아이콘
상당히 좋은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타블로씨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54819
성야무인Ver 0.00
10/10/02 23:43
수정 아이콘
흠 지금 MBC 스페셜 다 봤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해줬더군요. 사실 북미권 대학들도 대학마다 제도가 약간씩 다릅니다. 어느 대학은 1학기 등록금을 다 내야만 등록할수 있는 곳도 있고 자기가 원하는 학점만 듣고 거기에 맞게 수업료를 내는곳도 있고 그걸 한꺼번에 합쳐서 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A라는 학생이 나온 미국의 대학과 B라는 학생이 나온 미국의 대학이 다르면 서로의 학사과정에 대해서 알수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라는건 한국식 발상이고 대학의 자율권에 맡기는 미국의 대학에 한국과 같게 재단할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이과야 저널에 논문만 쳐보면야 뭐 학교랑 자기이름이 나오니 아무리 조작운운해도 뻔히 나와있기에 강짜를 부리기가 힘들지만 문과의 경우 외부에서 공통적으로 검증하기 쉬운 자료가 많지 않아서 (물론 NSC도 있지만) 쉽게 너 아냐하고 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기자가 취재를 와서 특별히 친한 교수나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하지 않고 대외채널을 통해 인터뷰하면 그들이 사전에 조사하지 않는한 인터뷰자체를 굉장히 신중하게 합니다. 그후에 따로 정정기사를 내보내곤 하죠. 울프교수가 나 본인이다라고 했을때 정말 쪽팔렸습니다. 그리고 울프교수자체도 말은 정중하게 했지만 약간은 짜증나는듯한 말투로 본인이라고 한거 봐서는 한국네티즌들에게 엄청난 이메일을 받았나 봅니다. 사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왓비컴즈가 이번 사태로 스텐포드측에게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다면 아마 미국에 사니까 (그의 주장이 맞다면) 감옥에서 죄를 반성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매수까지 했다고 이야기한 것이 해당 당사자들 귀에 들어간다면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겁니다. 미국에선 위선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청렴이라는 걸 대학의 모토로 삼고 있으니 들으면 기분좋을 사람은 없을겁니다.
겟타빔
10/10/03 01:17
수정 아이콘
아... 다 필요없습니다

타진요 상진세 그 작자들이 원하는 대로 끝까지 가는겁니다

치킨런을 원한것 같으니 치킨런 가는거죠

난 그들이 집단으로 무슨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결코 놀라워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을겁니다

스스로 자초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것은 상식정도가 아닌 인간으로써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발 도망치지 말고 끝까지 가세요 최후까지 그 자세 변치 말아주세요 크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당신들때문에 인터넷의 폐해 어쩌고 하면서 종량제 들어가는 등의 인터넷상의 자유마저 제한당하게 된다면

당신들은 뭘로 책임지실겁니까?

아 목을 걸겠다 그딴 드립은 치지마세요 당신들의 목같은거 옆집강아지 먹이만한 가치도 없으니까요

당신들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열린사회가 되는것에 대한 완벽한 '적군'입니다
lionheart
10/10/03 03:32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한번 타블로가 당했던 대로 똑같이 검증받아봐야
아마 그래도 본인들은 뭘 잘못했는지 모를듯
이번기회에 제대로 고소를 먹여주면 좋겠습니다.
원래 안믿을 놈들은 절대 안믿습니다.
다단계나 사이비종교나 똑같죠.
남들이 아무리 그거 잘못된거다라고 말해도 본인들은 보이는것만 믿는거죠.
그래서 또라이라고 하는거고
10/10/03 04:5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피지알 여론조차 타블로에게 등을 돌렸을때부터 묵묵히 지지해왔는데..
긴시간후에 이렇게 정상적인 사람들은 타블로를 믿는 상황이 왔는데.. 참.. 시원씁쓸하네요.
타블로는 아주 많이 불쌍하네요. 결혼한지도 얼마 안됬을텐데 이런 일을 당하다니 말입니다.
감정적으로는 타진요 사람들 가족까지 다 신상공개한다음 감옥에 5년이상 집어넣야 될거같은데요.
그래야 인터넷에서 이런 일이 다신 안 일어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49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0/2(토) 3차전 리뷰 & 10/3(개천절) 4차전 프리뷰 [12] 멀면 벙커링3697 10/10/02 3697 0
25489 [일반] 학벌로 인한 수험생의 넋두리입니다. [30] 진리는나의빛6693 10/10/02 6693 0
25488 [일반] 11층의 난간 밖으로 걸음을 반 발자국 내딛어. [4] nickyo3983 10/10/02 3983 0
25487 [일반] Surrender의 6박 7일 일본 간사이 지방 여행기 (3) - 나라 & 교토 [8] Surrender3727 10/10/02 3727 0
25486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불판(5) 7회말 6 : 5 [361] EZrock8547 10/10/02 8547 0
25485 [일반] 후암 비도오는데 GSL혼자 가네요. [10] HORY4109 10/10/02 4109 0
25484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불판(4) 6회초 6 : 5 [255] EZrock5499 10/10/02 5499 0
25483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불판(3) 4회말 5 : 2 [257] EZrock4124 10/10/02 4124 1
25482 [일반] R&B신성 신보경(보니)영상 몇개 [9] 생마린3700 10/10/02 3700 0
25481 [일반] 타블로 짓밟기 이제는 그만. [97] 영웅의부활8258 10/10/02 8258 0
2548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불판(2) 3회초 0 : 2 [261] EZrock4527 10/10/02 4527 0
25478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불판 [250] EZrock4208 10/10/02 4208 0
25477 [일반] 유럽에서 한복입고 여행한 여자 [64] 삭제됨8078 10/10/02 8078 2
25476 [일반] 지구와 닮은 행성 발견 - AFP, 연합뉴스 [35] 삭제됨5399 10/10/02 5399 0
25475 [일반] [야구]롯데 캡틴 조성환 “하늘나라의 임수혁 선배님에게 보냅니다” [7] 테페리안4747 10/10/02 4747 0
25474 [일반] [MLB]박찬호 최다승 달성 !!!! + 추추 22호포 꽝~ (90타점) [60] Askesis6903 10/10/02 6903 0
25472 [일반] 슈퍼스타K2 관련글 좀 그만올리세요 . ? [22] RealWorlD7237 10/10/02 7237 1
25471 [일반] 슈퍼스타K는 주부가요열창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7] 잠만보7403 10/10/02 7403 2
25469 [일반]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를 보고... [174] Kristiano Honaldo12648 10/10/02 12648 3
25468 [일반] 강승윤이 그렇게 욕먹어야 하는가? [173] 매콤한맛10455 10/10/02 10455 0
25466 [일반] 슈퍼스타k이렇게 흘러가네요. [33] 마실6318 10/10/02 6318 0
25465 [일반] 슈퍼스타K 2 4주차 TOP 4 인터넷 사전 투표 현황, 여러분들의 3주차 슈퍼스타K 2 감상기~! [24] CrazY_BoY4253 10/10/02 4253 0
25463 [일반]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 K 시즌 2 - 생방송 3일차 불판 #2 [523] kimbilly22186 10/10/01 221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