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8 19:01:46
Name RATM
Subject [일반] 인셉션의 해외 별점과 평가
썩은 토마토 신선도 :  100%  (평점 : 8.8 / 10점 만점)

Empire지 : 5 / 5점 만점

CHUD.com : 10 / 10점 만점 (cf.'다크나이트' 평점은 8.5점)

In Contention : 3.5 / 4점 만점

FilmSchoolRejects : A+ / A+ 만점

Playboy지 : 4 / 4점 만점

ComingSoon.net : 7 / 10점 만점

JoBlo : 10 / 10점 만점

BoxOfficeMagazine : 5 / 5점 만점

Indie Wire : 5 / 5점 만점

RollingStone지 : 3.5 / 4점 만점

IGN : 5 / 5점 만점

- - - - - -

-사라 스톤 (어워드 데일리)
놀란 감독이 만들어낸 환상적이고 영혼을 휘젓는 걸작을 지켜보는 동안,
인셉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데빈 파라치 (chud.com)
인셉션은 마스터피스(걸작,명작)이다.
10여년 간의 거대한 야망으로 이렇게 큰 영화를 완성하는 동안, 놀란 감독은 조금도
실수하지 않고 영화 전체를 조율하였으며 그런 점들은 때때로 '기적'과도 같이 느껴졌다.

-사일러스 레즈닉 (커밍순넷)
인셉션은 괴물과도 같이 무시무시하게 거대하다.
마음을 온통 빼앗는 액션과 시각적 향연들은 인물들과 감정들을 삼켜버린 듯하다.


-제프 바우처 (LA 타임즈)
영화 '인셉션'은 프로이드가 챙겨준 '잠재의식'의 여행 가방과
이안 플레밍(007작가)의 스탬프가 찍힌 여권을 들고 전 세계를 여행한다.


-짐 베이보다 ( IGN )
쉽게 말해서 ㅡ '인셉션'은 숨막히게 놀라운 경지에 도달했으며,
당신이 (영화 관람을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3D 영화와 리메이크 영화, 리부트 영화, 속편 영화, 허접한 스타 만들기용
영화들이 가득찬 올 한해 속에서, 관객들은 기막히게 훌륭하지만 도전적인
이 오리지널 오락물을 위해서 기꺼이 그들의 돈을 지불할 것이다.



출처 : DVD프라임 - 늑대발님



--다크나이트 이상의 평가가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여러 버전이 나왔지만 안에 담긴 장면은 거의 중복된 장면으로만 구성했을 정도로 예고편조차 최대한 정보를 숨겼다고 하는데요
"스탠리 큐브릭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 라는데... 큐브릭감독을 제가 잘 모르긴하지만
분위기만 봐서는 설레발이 극에 달하고있네요. 해외 리뷰들에서는 인셉션을 재미있게보는 방법으로 "인셉션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기사를 찾으며 파헤치려고 하지 말아라. 지금 당장 멈춰라!" 라고 하고있다는데...
정작 저는 매일 예고편보고 인셉션 기사만 찾고있는 현실...

빨리 개봉 해 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실좀괜찮은
10/07/08 19:03
수정 아이콘
큐브릭과 비교되고 있나요... 이건 뭐 기대치를 올려라, 올리고 또 올리고 관람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느낌이군요;
10/07/08 19:04
수정 아이콘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인셉션과 이끼를 생각했는데

이거 뭐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가네요 -_-;; 인셉션은 다크나이트를 넘어설 기세네요
방랑청년
10/07/08 19:07
수정 아이콘
놀란감독은 정말 최고인듯하네요... 이제까지 안좋은영화가 단 한편도 없다니...
하여간 전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인셉션관람전까지 모든 정보를 닫고 살아야겠네요. 다크나이트때의 그 감동을 느끼기위해서라두
바스데바
10/07/08 19:10
수정 아이콘
아흥 빨리빨리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저도 매일매일 이것만 기다리고 있음.. 기사도 찾아보고..
바스데바
10/07/08 19:1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유일하게 못본 인섬니아를 봤는데.. 인셉션에 대한 기대만 더 높아짐;;
임이최마율~
10/07/08 19:28
수정 아이콘
이번주 개봉인줄 알고..어익후 꼭 봐야겠네

이랫는데..

7월21일 개봉 예정 ㅡ.ㅡ;;;;;
낼름낼름
10/07/08 19:28
수정 아이콘
개봉일날 보러갑니다 야호!!
저도 막 기대가 됩니다..
운체풍신
10/07/08 19:40
수정 아이콘
요 몇 달 동안 기대를 갖고 본 영화가 없었는데 간만에 정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근데 같이 보러 갈만한 사람이 별로 없네요ㅜㅜ
스타2나와라
10/07/08 19:4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기다리던 영화...
헤르세
10/07/08 19:52
수정 아이콘
놀란 영화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본 건 다 만족스러워서.. 인셉션도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디카프리오 얘기는 없네요. 아카데미 한 번 탈 때도 됐는데...
검은창트롤
10/07/08 20:02
수정 아이콘
오호...친구(男) 손 잡고 조조로 보러 가야겠군요.
10/07/08 20:08
수정 아이콘
예고편 ost도 좋던데 인셉션, 토이스토리3 올해 기대하는 영화 두편이 곧 개봉하네요. 어서 보고 싶습니다.
10/07/08 20:16
수정 아이콘
더도말고 덜도말고 다크나이트만 같아라~~

메멘토..인썸니아.. 뱃맨비긴즈..프레스티지..다크나이트.. .. 그리고 인셉션!
10/07/08 20:28
수정 아이콘
올 여름은 <인셉션><악마를 보았다>
그냥 무조건 보는겁니다.. 여지,여부,이유 그딴거 없이 그냥 무조건 봐야되는 영화.

인셉션 IMAX로 보면 -0-;; 다크나이트 공중낙하신도 후덜덜했는데... 땅정이 위로 솟는거를 IMAX로 볼 생각을 하니까 세상에 WOW~
정니콜
10/07/08 20:34
수정 아이콘
7월 20일 군입대를 압둔 저에게는
별로 기대가 되지 않는 작품이군요......
장군보살
10/07/08 21:23
수정 아이콘
메멘토랑 인썸니아는 망하기 전의 비디오가게에서 업어왔는데.. 아직도 가지고 있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서 정작 배트맨 시리즈는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메멘토랑 인썸니아는 정말 좋아합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비디오로 틀어서 보는데...

이번 신작은 과연 어떤 영화가 될지?
10/07/08 23:51
수정 아이콘
배트맨(그러니깐 다크나이트 후속)으로 마스터피스를 완성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복병이 튀어 나왔네요. 물론 영화팬들의 은근한 기대가 있었긴 했지만요;; 설레발이 설레발만으로 끝나지 않기를 빕니다.
본호라이즌
10/07/09 00:51
수정 아이콘
메멘토를 보고 놀란 감독의 다른 작품을 너무 보고 싶어서 찾아봤던 <미행> 이라는 작품이... 놀란 감독에게 더 빠지게 만들었죠.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덜덜;;
GreatObang
10/07/09 10:24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3과 함께 2010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2주 남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87 [일반] NBA 이야기 (르브론의 결정) [203] 망상6508 10/07/09 6508 0
23385 [일반] 나르샤와 노라조의 MV, UV의 신곡(뮤비추가), 틴탑과 G.N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0] 세우실4506 10/07/09 4506 0
23384 [일반] 월드컵 역사상 단 한번도 조별예선 탈락이 없는 팀?? [12] 바닥인생6923 10/07/09 6923 0
23383 [일반] 한국 탁구의 미래를 보다. 제56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1] 김스크2969 10/07/09 2969 0
23382 [일반] 인테르 골키퍼 톨도옹 은퇴 선언 [18] 리콜한방5435 10/07/09 5435 0
23381 [일반] 열정과 인연 pgr21 후로리그를 소개합니다. [18] 일병3348 10/07/09 3348 2
23379 [일반] 오늘자 뉴스후 보시고 계신가요? [29] 삭제됨5486 10/07/08 5486 0
23376 [일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 찾아본 이몽학의 난 (2) [2] 홍맨4849 10/07/08 4849 0
2337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8(목) 리뷰 & 7/9(금) 프리뷰 [44] 멀면 벙커링3282 10/07/08 3282 0
23374 [일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 찾아본 이몽학의 난 (1) [2] 홍맨6165 10/07/08 6165 0
23373 [일반] 추억의 선계전 봉신연의 더빙판. [9] 물의 정령 운디5795 10/07/08 5795 0
23372 [일반] [애니] 7월신작 간단하게 1화 리뷰 [13] 학교빡세5251 10/07/08 5251 0
23371 [일반] 인셉션의 해외 별점과 평가 [23] RATM6343 10/07/08 6343 0
23370 [일반] 가온차트 7월 첫째주 (10.06.27~10.07.03) 순위~! [6] CrazY_BoY3488 10/07/08 3488 0
23369 [일반] 영화 '이끼'를 조목조목 까대는 듀나의 리뷰 (링크) [25] 툴카스7367 10/07/08 7367 0
23368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172] EZrock2655 10/07/08 2655 0
23366 [일반] 입으로만 리빌딩을 하는 한화 감독. 한대화 [29] BaDMooN4657 10/07/08 4657 0
23365 [일반] Pgr의 중독성 [32] 마음을 잃다3594 10/07/08 3594 0
23364 [일반] 나르샤와 ZE:A의 신곡, 손담비의 M/V, SS501의 M/V와 리메이크곡이 공개되었습니다. [20] 세우실3220 10/07/08 3220 0
23363 [일반] 드디어 개념있는 인터넷 뱅킹을 시작하는군요. [13] 소인배4475 10/07/08 4475 0
2336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7(수) 리뷰 & 7/8(목) 프리뷰 [10] 멀면 벙커링3014 10/07/07 3014 0
23360 [일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2) [7] 큭큭나당3516 10/07/08 3516 0
23359 [일반] [예능이야기] 스무번째. 한국의 래리킹쇼를 꿈꾼다.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5] Hypocrite.12414.5404 10/07/08 54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