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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7 16:40:53
Name 하이퍼나이프
Link #1 https://www.yna.co.kr/amp/view/AKR20250827075300002
Subject [일반] 출생아 증가율 역대 최대, 결혼도 15년 만에 최대 늘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WSEX3HEM

간만에 긍정적인 뉴스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2025년 6월 인구동향' 을 발표하였는데,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6월 출생아 수는 1만 9953명으로, 절대적인 숫자 자체는 여전히 2만명이 되지 않지만(워낙 바닥을 찍었어서...) 증가세 자체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터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혼인 증가, 30대 여성의 인구 확대,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출산률에 긍정적인 또다른 지표는 결혼 자체도 점점 늘고 있다는 것인데요, 6월 혼인 건수 1만 8487 건으로 2018년 이후 7년만에 가장 많은 규모이고, 증가율은 2010년 이후 15년만에 최대치라고 하네요. 혼인 건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5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그 추세 또한 지속적이라는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지자체들의 여러 혼인 장려 정책(현금지원, 대출혜택 등)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네요.

또다른 특이사항은 혼외 출생 증가라고 합니다. 혼외 출생 비율이 5.8% 로 역대 최고를 기록해서, 결혼하지 않아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데 긍정적 답변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하네요. 사회 인식의 변화가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한번 바닥을 찍고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그나마 희망적인 뉴스가 아닐까 합니다. 결혼하고 아이 키우시는, 또 앞으로 계획하고 계실 pgr 회원님들도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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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16:45
수정 아이콘
좋은소식이네요. 워낙 낮은 수치에 사람들이 놀랐걸까요? 아니면 원래도 하려던 결혼이 코로나때문에 좀 지체된걸지...
25/08/27 16:46
수정 아이콘
88~96 이 세대가 대한민국 출산율 마지막 희망이라는데
뭐 인구수가 많으니.. 그중에서도 수능 인구 제일 많았던 년생인데 아직 결혼 안 했네요 할수 있을라나
빼사스
25/08/27 16:49
수정 아이콘
일단 코로나 여파가 슬슬 줄어들고 이제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믿고 싶네요
덴드로븀
25/08/27 16:5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5561?sid=101
[출산도 결혼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90년대생 커플의 힘] 2025.08.27.
원인1.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 자녀인 1991~1995년생이 결혼 적령기인 30대 초중반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
원인2. 정부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재정 지출 및 각종 저출산 정책 도입 영향
원인3. ‘결혼하지 않아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질문 항목에 긍정 답변 비율 2008년 21.5% -> 2024년 37.2%

<일·가정 양립 6대 사업 관련 예산> (국회예산정책처 ’2024년 출산율 반등과 출산 격차' 보고서 기준)
2020년 1조9324억원
2022년 2조4421억원
2025년 4조5564억원
25/08/27 16:52
수정 아이콘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이제 결혼이야기는 없고 이혼이야기만 있는....크크
조랑말
25/08/27 16:53
수정 아이콘
긍정적인 뉴스네요.
주변미터를 조금 들려드리자면 신생아 디딤돌특례에 대한 반응이 좋고(현재 9억인데 더 늘려줬으면..)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14일도 반응이 좋구요.

혼외출생비율이 증가한건 놀랍네요. 이 역시 장기적으로 더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줘야 합니다.
25/08/27 20:00
수정 아이콘
배우자출산휴가는 이제 20영업일로 늘었다죠
Sousky Seagal
25/08/27 16:54
수정 아이콘
첫째 키우고 있고 둘째 생각하다가 셋째까지 보게 될 1인...
동지분들 힘냅시다. ㅠㅠ
하이퍼나이프
25/08/27 16:55
수정 아이콘
국가유공자가 pgr에...
덴드로븀
25/08/27 16:55
수정 아이콘
국가는 세자녀 가족에게 카니발 하브를 무상 지급하라~ 지급하라~
25/08/27 17:02
수정 아이콘
애국자가 여기있네요
혜정은준은찬아빠
25/08/27 17:14
수정 아이콘
동지가 되실 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크크
Sousky Seagal
+ 25/08/27 23:44
수정 아이콘
선배님 응원 감사합니다 ㅠ
기술적트레이더
25/08/27 17:32
수정 아이콘
한 1억은 받으셔야할듯 지금 분위기에 3째부터는 1억씩 줘야함
25/08/27 17:41
수정 아이콘
10년 먼저 와있습니다. (12-11-11-10 4남매)

키울때는 어떻게 키웠는지 정신없기만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쏜살같이 지나가는 행복한 아쉬움 같습니다.
하루하루 잘 누리시길 화이팅! ^^
如是我聞
25/08/27 18:17
수정 아이콘
공화국 4중영웅이!
모나크모나크
25/08/27 19:32
수정 아이콘
4남매도 대단한데 연년생 둘에 쌍둥이까지..... 진짜 이런 분은 훈장 드려야 함.
크낙새
25/08/27 20:24
수정 아이콘
허걱 위에 세자녀 양육하시는 분께 댓글을 달고 보니 네 자녀 가정이시라니. . .
Sousky Seagal
+ 25/08/27 23:45
수정 아이콘
헉...
존경합니다 선배님.
아스날
25/08/27 19:36
수정 아이콘
셋까진 정말 안되겠던데 대단하십니다.
크낙새
25/08/27 20:15
수정 아이콘
이런 가정은 국가에서 40평대 방4개 화장실3개짜리 아파트 월30~40만원에 임대+자녀분들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장학금 지급해드려야 합니다. 육아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둘하고 셋은 넘사벽의 차이가 있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5/08/27 20:33
수정 아이콘
공짜 갑시다 ㅜㅡㅜ
데몬헌터
25/08/27 21:11
수정 아이콘
와 셋이나..다들 존경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 25/08/27 23:26
수정 아이콘
둚째가 쌍둥이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덴드로븀
25/08/27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8000G&conn_path=I2
통계청,「인구동향조사」, 2025.06, 2025.08.27, 월.분기.연간 인구동향(출생,사망,혼인,이혼)
[년도 / 출생아수(명) / 혼인건수(건) / 합계출산율(%)]
2015 438,420 302,828 1.24
2016 406,243 281,635 1.17
2017 357,771 264,455 1.05
2018 326,822 257,622 0.98
2019 302,676 239,159 0.92
2020 272,337 213,502 0.84
2021 260,562 192,507 0.81
2022 249,186 191,690 0.78
2023 230,028 193,657 0.72
2024 238,317 222,412 0.75 (잠정치)

<2025년 기준 전년동월대비 출생아수 / 혼인건수 상승률>
1월 11.8% / 0.7%
2월 3.4% / 14.3%
3월 7.0% / 11.5%
4월 8.8% / 4.9%
5월 3.9% / 4.0%
6월 9.4% / 9.1%
네모필라
25/08/27 17:03
수정 아이콘
갈 길이 멀군요
아우구스티너헬
25/08/27 19:15
수정 아이콘
대충보니 2025년엔 0.82정도는 하겠네요
25/08/27 17:04
수정 아이콘
진짜 아이셋부터는 아파트 분양때 특 우대 줘야합니다.
25/08/27 17:15
수정 아이콘
내년 쌍둥이 2명 인원보충하겠습니다.
25/08/27 18: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개추...
짭뇨띠
25/08/27 17:3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골든타임인데 1까지 올려봅시다
결혼하고 자식낳고 행복한 가정 모습을 그리는 가족주의가 대세가 되길
기술적트레이더
25/08/27 17:34
수정 아이콘
세금 우대정책이라도 내줘야 출산율 올라가죠
제로콜라
25/08/27 17:38
수정 아이콘
킹치웠나?
국수말은나라
25/08/27 17:43
수정 아이콘
국결도 보탬이 되고 국적취득자들도 도움되고
김지영 세대가 이제 가임기에서 지나가면서 z세대는 또 빠른결혼쪽으로 흘러가니 출산 연령도 낮아지는 듯

김지영 세대 어머니들이 가장 희생이 컷던 시월드 세대여서 김지영이 탄생했으나 z세대만 해도 시월드 없는 엄마를 보고 자라서 다시 출산율을 올리는 계층효과가 큰듯
25/08/27 17:44
수정 아이콘
긍정적인 뉴스 정말 오랜만이네요.
시린비
25/08/27 17:44
수정 아이콘
기존에 낮았던거라 뭐... 중대한 순간은 이미 지나서 이정도 회복으로는 큰 회복도 안될거같고
물론 이대로 계속 늘어나면 좋겠지만... 그냥 이래저래 기존에 너무 낮았던 반동일 뿐일거같네요
25/08/27 17:47
수정 아이콘
살다 보니 개인적으로 남자는 2번 크게 바뀌는 거 같아요... 군대, 육아
다들 육아 화이팅 입니다:)
철판닭갈비
25/08/27 17:48
수정 아이콘
주변에 보면 코로나라 결혼 미루던 커플들 많이 가더라고요
코로나가 영향이 컸다 생각합니다
무냐고
25/08/27 17:53
수정 아이콘
비혼, 딩크 물결 한번 지나가고 요샌 결혼에 대한 인식이 좀 좋아지는것 같아요.
25/08/27 18:04
수정 아이콘
다들 아이 4명씩 낳아주세요...
如是我聞
25/08/27 18:22
수정 아이콘
K-9과 K-2가 많이 수출되자 고령화 문제가 개선되는군요. 역시 화력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하, 호구를 늘리는 문제는 청컨대 화포로 해결하시옵소서.
25/08/27 18:24
수정 아이콘
그정도의 혼인 장려정책은 별 영향 없고,
코로나의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하락 추세긴 했지만 그게 너무 크게 때린게 아닌가..

그리고 혼외 쪽은
혼인신고 안하는게 압도적 이익이라 안하는 쪽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결혼하고 아이 낳았는데 혼인신고만 안한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Ashen One
25/08/27 19:47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의 역대 최대 실수가 코로나 시절 지나친 정책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코로나 격리가 지나치게 길었죠.
그나마 비교될만한 국가는 중국?
출산율 뿐만 아니라 경제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부작용들이 쌓이고 있는게 보였음에도 고집만 부렸어요.
윤석열도 그렇지만, 문재인도 개인적으로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린비
25/08/27 20:19
수정 아이콘
코로나 격리 조금했으면 출산율이 어느정도 더 높았을까요? 어떻게 확신할 방법이 없긴 하네요
25/08/27 21:16
수정 아이콘
일반글이니까 해당 주제로 정치글 새로 파주세요
Ashen One
+ 25/08/27 23:09
수정 아이콘
코로나 영향을 말씀하셨는데, 한국처럼 2년이상 격리를 한 국가는 중국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습니다.
미국도 민주당 주들은 그나마 1년 정도 제재를 했지만, 공화당 주들은 처음 3개월 정도만 관리하고 그 이후에는 그냥 일상으로 돌아갔었죠.
심지어 스웨덴 같은 국가는 처음부터 그냥 아무것도 안했죠.
그러니 코로나 영향을 이야기 할 때 정치 이야기를 빼놓고 이야기 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정확하게는 코로나 영향이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한 정치적 결정의 영향이라고 이야기 하셔야죠.
하이퍼나이프
+ 25/08/27 23:23
수정 아이콘
빼놓고 말하라는게 아니라 일반탭이므로 정치이야기 하실거면 글을 새로 써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사 정치랑 연결 안되어있는 부분 찾기 어렵다는거 다 아는 사실이고 그럼에도 일반탭으로 글을 쓴건 간만에 기분좋은 소식에서 정치묻히지 말고 희망적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하는 글쓴이의 의도와 함께 댓글에서도 일부러 정치 묻히지 않으려 노력하는 회원님들의 배려가 있기에 가능한겁니다. 정치랑 연관있는거 회원님들이 몰라서 언급 안하는게 아니라요
이그나티우스
25/08/27 18:31
수정 아이콘
이미 출생아 수가 90년대 대비 1/3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수십만 단위의 출생아가 증발한 상태에서 몇천명 단위위 증가폭이 어느 정도의 의미를 가질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지.
고민시
25/08/27 18:51
수정 아이콘
출산율 계산이 워낙 오묘해서 바닥 찍으면 더 내려가기도 힘든거같고 별 의미없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더 내려가진 않았으니까요
25/08/27 18: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더 주는거보단 낫잖아요. 하도 하락율이 무시무시했었으니까요.
아밀다
25/08/27 21:08
수정 아이콘
아무튼 나라 망해라
25/08/27 18:32
수정 아이콘
이전 정권에서 출산 혜택 늘린 것도 꽤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육아휴직급여,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등 실제 받다보면 생각보다 많아서 다들 놀라더군요. 조건부인 항목들도 있다보니 전체를 다 받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한화우승조국통일
25/08/27 19:23
수정 아이콘
아내가 여초직장 다니는데 요즘 결혼하고 출산휴가 가는 사람이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마샬스피커
25/08/27 19:34
수정 아이콘
이게 비혼이 유행처럼 번지다가 그 반작용도 있는 것 같아요. 여초에서는 비혼 한창 예쁠 나이 이런 담론이 많이 오갔는데 실제 현실하고 안 맞는걸 빨리 깨닫는 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다다른거 아닐까 하는 뇌내망상도 들고요.
ComeAgain
25/08/27 19:42
수정 아이콘
저출산으로 육아 인프라가 확 줄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고민시
25/08/27 19:47
수정 아이콘
이미 어린이집은...
서린언니
25/08/27 20:08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전 이미 늦어서 다른분들 연애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5/08/27 20:12
수정 아이콘
결혼 시기가 계속 늦춰지던 속도도 빨라서 실제 생애기간 중 출산율보다 현재 출산율을 더 낮추는 것도 있었는데,
이제는 생물학적 한계 가까이 도달해서 더는 안늦춰지는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살려야한다
25/08/27 20:17
수정 아이콘
작년쯤부터 분위기 살짝 바뀌는게 느껴지더라구요
25/08/27 20:51
수정 아이콘
둘째가 지난주 일요일에 태어나서 아직 병원에있네요 후후 다시 신생아케어 시작..
25/08/27 21:04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선 항상 돈돈돈 거리지만 제 주변 친구, 지인, 사촌, 교회 등등 돈, 집 부족해도 4인식구 행복하게 사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좋은 사람만 있다면 결혼은 꼭! 하세요 자녀도 무조건 낳으시구요
아밀다
25/08/27 21:08
수정 아이콘
역시 잼파파 넘 웃기네요
25/08/27 21:42
수정 아이콘
프랑스처럼 세금제도를 개편하면 다자녀가구한테 도움많이 될텐데
플리트비체
+ 25/08/27 22:10
수정 아이콘
유행따라 딩크한분들은 나중에 결국 후회하실지도
씨네94
+ 25/08/27 22:1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 25/08/27 22:14
수정 아이콘
그냥 세금을 세대단위로 하지말고 개인단위로하면 다자녀의 이점이 확실히 생겨서 여유될수록 결혼하고 애낳으려할겁니다. 이런걸로 어디 미디어에서 대단한 재테크처럼 떠들어서 유행만들면 꽤 퍼질꺼고요. 합법부캐가 되기도하고 다주택이 쉬워지죠.
수지짜응
+ 25/08/27 22:27
수정 아이콘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늙어가는 형, 언니들 모습을
어린 친구들이 보고 꺠닫는게 많은 것 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사는지, 40대 돼서 어떻게 지내는지
그 몇년이 지나서 이제 슬슬 보이니까요

다들 똑똑한 친구들이라
현상에 대한 자각을 하니 어느정도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라메디알보칠
+ 25/08/27 23:16
수정 아이콘
23년 공식적으로 코로나가 끝나고 23 24년 결혼하고 신혼에 애 낳기 시작하면 딱 지금 오르는게 맞죠.
모든 분야에서 코로나가 너무 타격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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