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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12:42
(수정됨) 미 육군에도 A-10기 같은 고정익 제트기가 있는데 이런거 조종하는 조종사들을 그냥 전투기 조종사로 퉁친 표현 같습니다.
수면법은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네요. 육군이 개발했다 이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요.. 대체로 마음을 편하게 먹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몇 년에 한 번정도만 밤잠을 설치는 탓에 세세히 기억하진 않고 있었는데 오늘 따라해봐야겠어요.
24/12/19 15:30
전투기,공격기, 전략폭격기, 전술폭격기, 지원기 (수송기,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 정찰기등등..) 대충 요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요걸 몽땅 합치면 군용기가 되는거죠.
24/12/19 12:49
넓은 의미에선 전투기가 맞는데, 미국의 군용기 분류법상으로는 공격기에 해당될거에요. 전투기는 F자 붙은 것들 F15, F22, F35 같은 것들이고요. 군용함들이 다 전함으로 불리긴 하지만 분류하면 순양함 구축함 항공모함 잠수함 등으로 분류되는 것처럼요.
24/12/19 12:56
전투기 = 공중 전투(Fight)를 주 목적으로 하는 군용기입니다.
공격기 = 지상 공격(Attack)을 주 목적으로 하는 군용기입니다.
24/12/19 15:27
A10이 70년대에 나왔습니다. 임무 자체가 공격헬기와 동일합니다. 공중전용이 아니라고 보병의 근접지원용이므로 육군소속이 맞는 거죠.
24/12/19 13:24
이런 거 없이도 난 꿀잠인데...하시는 분들은
코를 심하게 고시는 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코를 심하게 고시는 분들은 수면 중 호흡을 통한 피로회복이 늦어서 늘 만성 피로 상태라 잠이 빨리 드는 것입니다. 평생 자랑이 잠들 때 3까지 세 본 적이 없다였는데 저 사실을 알고 좀 슬퍼졌습니다.
24/12/19 14:22
저도 그랬어요... 살쪄가지고.... 코골고 이갈고.
근데 수면장애가 어느날 갑자기 와서, 잠을 며칠 못 자면 무섭고 그렇더라고요.
24/12/19 15:24
제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와이프가 어찌 그리 잠 빨리 드냐고... 근데 잠들고 나면 입벌리고 호흡하면서 코를 많이 골아가지고 알게 모르게 깊은 잠을 못 잤습니다 근데 얼마전 부터 수면 스티커 사용하면서 수면의 질이 완전 달라짐
24/12/19 17:20
수면스티커가 뭔가요?
저도 코골이가 완전 심해져서.... 검색해보니 수면테이프라고 입을 막는 테이프가 나오던데... 그걸로 효과를 보신건가요?
24/12/19 16:10
어릴 때 배워서 25년 째 하고 있습니다. 보통 머리에서 시작해서 어깨 쯤 내려올 때 이미 잠듭니다. 정말 2분 안쪽이죠.
문제는 불면증일 때 하면 정신이 더 또렷해질 때가 있습니다. 불면증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외부 환경이 잠들기 곤란할 때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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