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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21:01
윤석열차' 외압 논란에 대한 성명서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2022년 10월 5일 전국시사만화협회
24/12/17 21:03
보통 저쪽은 자신에게 없는 걸 부르짖는 습관이 있습니다.
자유당은 자유(없)당, 한나라(갈라치기를 하며)당, 공화(계엄 독재를 하며)당 뭐 이런 식으로 수십년 째죠.
24/12/17 21:08
극형을 피할 방법으로, 반성보다는 아스팔트보수를 결집시켜 정치적 부담을 안겨주는 쪽을 택하였군요.
사실상 이미 죽었는데 본인만 모르는 대역죄인의 부질없는 발악정도로 봅니다.
24/12/17 21:18
어후 저런 것들이 자유 운운하는 거만큼 역겨운게 없어요. 다신 자유대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이딴말좀 안꺼냈으면 합니다. 리버럴의 리을은 알고서 지꺼리는 걸까 싶습니다 에휴,,,
24/12/17 21:24
윤석열도, 김용현도.. 진짜 영화나 만화에서나 보던 신념형 빌런이네요.
그래 니네는 제발 개과천선 같은거 하지마라. 불리해졌다고 엎드려 빌지도 말고.
24/12/17 21:41
신념이 아니라 개인의 영달과 탐욕과 사익과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자유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팔아먹는거 아니겠습니까
극성으로 지지해주는 특정계층이 있으니까 거 미국의 보험회사 ceo 살해범이나 일본 아베 살해범 정도 되어야 신념형 빌런이죠 저것들은 시험잘보는 인간 쓰레기죠
24/12/17 21:28
지금이 1960-70년대 용공의 시대인가 보네요.
세상에서 민주 거리가 가장 먼 사람들이 민주를 꺼내고 자유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록 자유를 꺼낸다고 하는데 중국에만 가도 자유, 민주, 공평이라는 단어를 공산당도 씁니다. 구국군사회의인가요?
24/12/17 21:34
https://www.youtube.com/watch?v=4xTiOEhjT-k
240902 김용현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박선원 의원의 영상입니다 걸려도 안 걸면 된다는 걸 몸소 실천하신 분입니다
24/12/17 23:37
어차피 고발해봤자 검찰이 수사보다 무마해줄걸 다 알고 있으니 세상 무서운 거 하나도 없네요.
정권 바뀌면 표적수사해서 탈탈 털어봤으면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3년간 압색 300회 꼭 부탁드립니다.
24/12/17 21:36
그 놈이 그놈이라는 소리가 더이상 피지알에 안나왔으면 합니다
한 쪽이 완벽하다는게 아니라 한 쪽이 아예 논외에요 손바닥 왕자 쓰고 토론나오고 대선기간 내내 술에 쩔어 있다는거 알면서 덧붙여 수준이하의 이상한 구린내 풀풀나는 장모 및 와이프 이런 인물들에게 빌붙어서 한 자리 해보려고 팔고 다녔어요 내란 이후로도 똘똘 뭉쳐 대통령 자리에 올려놓으려고 하는거 보면 구역질이 날 지경입니다 망상에 빠져 아직도 자유 자유 자유 외치는 꼴 더 보기싫고 몽땅 깜빵에서 빛 못보게 해야죠
24/12/17 21:57
자살하려고 했다는 뉴스를 봤던거 같은데, 메세지는 자살기도를 했던 사람의 메세지라고는 보기 힘든 측면이 많은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24/12/17 22:08
사회가 생각만큼 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그때그시절 만들어진 세력이 아직 살아있고, 그때 그시절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직 무너지지 않았으니 저런 분들이 기회를 잡고 사고를 칠 수 있는거죠....
24/12/17 22:14
근데 진짜로 몇몇 정신이상자들의 폭주로 끝낼게 아니라 어째서 저런 정신이상자들이 튀어나왔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의 희망회로가 희박한 가능성을 뚫고 제대로 성공했다고 한들 반년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보거든요. 근데 저들은 가능하다고 봤단 말이죠. 어째서 이런 정신이상이 나타난건지. 연결해서, 어째서 북중러가 싫다면서도 북중러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이 나온 것인지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생물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인류가 찾은 걸 지도요.
24/12/17 22:19
저치들의 생각이 10년, 20년 전에는 달랐겠습니까
예전에는 욕망을 숨겨야 했지만 이젠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시대가 되었고 거기에 더해 예전에 친일 글자만 꺼내도 조리돌림 당하던 시대를 지나 지금 치열하게 논쟁할 수 있게 된 것처럼 군부독재도 같은 풍화를 기대했나 보죠.
24/12/17 22:28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항상 있는 거고 그건 이상하지 않은데, 가능성이 너무 낮은 일을 될 줄 알고 하는 건 너무 이상하니까요.
쿠데타를 꿈꾸는 사람들은 항상 있었겠죠. 근데 사람들이 그걸 걱정하지 않은 이유는 그런 사람들이 없을 거라 믿은 게 아니라 해봐야 안 될 일이니까 걱정하지 않았던 거니까요. 지금 주동적으로 움직인 사람들은 명백하게 정신이상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정신이상의 원인이 무엇인지가 궁금하고,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규모가 좀 더 작을 뿐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부의 광기와 비슷해 보입니다. 정신병을 유발한 인자가 있을 것 같아요.
24/12/17 22:56
나쁜 생각하면서 딱히 그걸 숨기지도 않는데도 집권을 하니 그런것 아닐까요?
애초에 저 사람들 몇몇이 정신이상이라기 보단 이상한 일을 계속 하는데 상대적으로 우세한 세력이 우쭈쭈해주고, 당선도 되고 하니 이래도 되는구나 하면서 이 상황에 이른거죠.....
24/12/17 23:02
망상도 모이면 실체가 됩니다. sns와 유튜브등으로 끼리끼리 모이기가 쉬워져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파편화되어 억눌려 있던 비주류 소수가 관계망 발전으로 집단화가 쉬워지고 목소리도 낼 수 있게 되는거져. 망상이 망상에 그치는게 아니라 이 집단에 의해서 실체화되는 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그걸로 부도 얻고 권력까지 얻은 사람이 속속 생기니 그게 더 가속되져
24/12/17 23:11
그보다는 그들에게 권력을 쥐어준 과정과 구조가 뭐였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신이상자들의 폭주가 가능했던 핵심은 정신이상자가 아니죠 정신이상자는 예나 지금이나, 어느 세계에나 있으니까. 망상의 방향만 각자 다를뿐.
24/12/17 22:37
(수정됨) 뭐 사실 군사반란 주체는 대한민국에서 육군아니면 무리고 그 육군 고위직은 육사가 장악하니까요 할 수 있는 사람이 육사출신이 아니면 힘들죠 해사나 공사는 자기 성향을 떠나 힘이 없고 3사나 ROTC들은 고위직이 못되죠 크크
24/12/17 22:58
이제라도 주요 요직 육군에 몰빵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뭐 수방사 이런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합참 방첩사 정보사 이런건 해군 공군에도 분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네요
+ 24/12/18 12:46
육수킹 말씀이 설득력이 있네요... 합찹의장도 같이 했으면 계엄이 2시간이 아니라 최소 2일에서 2달은 가지 않았을라나요? ..
24/12/17 22:32
윤석열을 비롯해 내란 범죄자들 변명을 보면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을 경계하세요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짤이 생각나네요...
자유에 미친 사람을 경계하세요 자유에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24/12/17 22:37
윤석열이 무능의 끝을 달려서 탄핵됐지만 저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최소로 잡아도 수백만명이죠. 박근혜는 조용히라도 살았지 윤석열은 주기적으로 극우세력에 땔감넣어줄겁니다. 윤석열이 아니라 한국의 트럼프가 나왔을때가 더 두렵죠
24/12/17 22:40
'솔직히'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들이 솔직함이 뭔지 제대로 고민해보는 경우가 드물 듯, '자유'를 이념으로서 앞세우는 인간들 중 자유의 의미를 잘 아는 사람은 드문 듯하군요.
24/12/17 22:56
좌팝니다.
손바닥왕자. 전두환옹호. 다 대선후보시절에 일어난 일이고 미디어로 다 나갔었죠. 애써 아닐 꺼야하고 현실 부정한결과이고 그냥 나올게 나온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는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24/12/17 23:46
제가 '그래도 이재명은 막아야 한다', '이재명 아니고 다룬 후보면 찍을 거다'라는 사람의 말을 안 믿는 이유가 이미 크게 실패한 사람의 말을 믿느니 그 사람 반대로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윤석열은 속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원래 이랬던 사람입니다.
+ 24/12/18 12:29
애초에 이재명 아니면 찍는다 = 나는 죽어도 민주당 안찍는다 죠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금투세 아니면 이재명 찍는다가 있겠습니다 금투세 없어지니 다른 핑계가 생겨나고있죠
24/12/18 08:35
전두환 옹호 때문에 욕 먹으니까 인스타에 '개사과' 짤 올렸죠. 전 이 사건으로 대선 후보 낙마할 거라고 봤는데 당당히 당선되는 거 보고 더 놀랐습니다. 그러니 대통령 재임 내내 뻔뻔하게 굴었죠. '어? 이래도 대통령 당선되네?'
24/12/17 23:11
(수정됨) 박정희를 비롯한 군사독재정권 내려치기를 더 해야 하는 이유죠. 아직도 군사독재정권을 성역으로 떠받드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용현이같이 군인중에 저런 생각 가지는 종자들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24/12/17 23:23
무서운건 저 발언이 현 정부 지지자들의 세계관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는거죠. 후보시절부터 단 한번도 감춘 적이 없었는데 당선까지 되었고.
24/12/18 00:12
실패했으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뒷날을 도모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신념에 사로잡혀있길래 .. 이러면 본인이나 윤석열이나 내란죄 확실해져서 감옥에서 오래 썩어야할텐데요..
24/12/18 00:13
우리나라도 군대에 좀 더 엄중한 감시가 필요해요 그래서 저런 반역 행위 감시하도록 해야 할 듯 그동안 군대가 어떤 이미지 였는 데 민주화 이후 수많은 장병들이 고생해서 이룬 것을 저런 똥별들이 한 순간에 내란, 반락군으로 나락으로 보내 내요 군법으로 사형은 되나요? 제발 총살형 원래 국방장관은 총살형이 제맛
24/12/18 03:03
국방부장관은 군대물 빠진 사람(전역후 10년 이상 다른 경력)이나 군출신 아닌 사람이 하도록 하고, 장성급장교들 1급으로 바꿔서 서열 뒤로 밀어버리고, 군사법원은 가정법원처럼 법원산하 특수법원으로 바꾸고, 군검찰 공수처 산하로 옮기고, 헌병도 군에서 분리하고, 인권위언회 산하 인권감시조직이 감시하고 해야죠.
계엄법도 바꿔서 애초에 관할사무를 행정영역으로 좁히고, 국회의 동의를 즉시 구하도록 바꾸고. 전시법 만들어 놓고 비밀로 숨기고 있는거 국회에서 다 까서 재검증하고 해야....
24/12/18 00:37
[민주주의 체제 내]에서의 정치적 행위에 대한 담론과
[민주주의 체제 자체의 부정 또는 전복]하려는 행위에 대한 담론은 그 층위 및 본질이 완전히, 명백히, 절대적으로 다름에도 둘 다 정치 분야에 걸쳐 있다는, 지극히 단순한, 어쩌면 고의적일 가능성이 높은,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의 시민이라면 코웃음도 치지 않을, 억지 이유를 들어가면서 [같은 수준]의 정치 담론으로 끌어내리려는 것이고 이러한 작태에 동조하거나 현혹되는 사람들이 그러면 XXX은? 이라는 식으로 억지를 부릴 수 있게끔 유도하는 거죠. 저도 그렇게 나르시시스트처럼 살고 싶네요. 양심이 없거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삶은 자기 자신에게는 얼마나 좋을까요. 부러울 정도네요.
24/12/18 01:17
https://www.youtube.com/watch?v=Fcf0Fh-9Tt0&t=53s
이친구들은 차라리 이 시절이 더 나아보일지경
24/12/18 01:50
군관련자들은 사형이 맞을거 같으나
윤석렬이는 무기징역나와야할거같습니다 사형으로 처벌하면 순교자 만들거같아요 그먕 찌그러진상태로 둬야 더 타격이 클거같아요 그리고 대통령사면권 수정 (특정범죄는 제한, 최소 얼마이상 복역 필수 등등)
24/12/18 01:57
사형을 선고해야 사회에 다시 볼일이 없습니다. 여차하면 집행할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무기징역은 풀어주기가 넘 쉽습니다. 사형선고하고 집행하지 않는게 원하시는 결과에 더 맞다는 이야기죠.
대통령 사면권 제한은. 내란반란 범죄자만 적용없게하면 충분할거 같아요.
24/12/18 01:56
(수정됨) 윤이야 원래 그런 인간이라 치지만 저 양반은 또 왜 저런대요?
아무리 군 전역한 신분이라지만 국방장관이 저렇게 대놓고 정치 개입하려는 말을 하는거는 좀. 수틀리면 전두환 처럼 군사개입하고 싶다는 말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24/12/18 01:57
(수정됨) 내란수괴와 김용현의 결사항전 의지에 자극받아
테러범이라도 나올까봐 무섭군요 비아냥대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폭력으로 반대자를 제거하려다 실패했는데 당당하게 그게 내 권리라고 여전히 소리지르면서 지지자들을 규합하고 있으니
24/12/18 11:39
김용현뿐만 아니라 계엄이후 안가에 모였던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이후 핸드폰을 새로 바꿨는데 증거인멸이
이뤄지고 있어서 빨리 신병확보하고 수사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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