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통과될 가능성은 없다]입니다

재의결은 무기명 투표입니다
명패와 투표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 후 명패함과 투표함에 넣어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란표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기존에 부결 된 김건희 특검법도 반란표가 4표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힘에서 명패와 투표지를 받은 후 [기표소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명패함과 투표함에 넣어도 문제 없는 것인지 국회사무처에 확인을 했고 문제는 없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기권을 하더라도 기표소에들 들어갔다 나오는 시늉이라도 했었는데...
탄핵도 반대 하는 마당에 이런 꼼수를 이용해서 부결시키고 탄핵 표결은 그냥 퇴장하던가 의자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겠네요

국민의 대표가 자기 의견 피력도 못하고 있다는게 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