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1/26 16:33:21
Name 아서스
Subject [정치] 법적대응이 시작된 동덕여대 사태
정치권 내용이 포함되어서 [정치]탭으로 작성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3221?sid=100
한동훈 "동덕여대 사태, 젠더·세대 갈등 아닌 상식의 문제…폭력책임져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1531?sid=100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 당국 비민주성 때문"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사태의 폭력성을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진성준 의원은 학생 몰래 공학전환을 추진한 대학측을 비판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94616?sid=102
[단독] 동덕여대, 법원에 '본관점거 퇴거단행' 가처분 신청 내기로

어제 진행된 총학과의 3차 면담에서도 별 소득없이 대화가 종료된 이후, 동덕여대 측이 결국 실력행사에 나서려는 모양입니다. 학생들이 본관 점거를 이어가자 '본관점거 퇴거단행'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총학 측은 공학전환의 "전면 철회"가 요구 사항이고, 대학측은 "잠정 중단"은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양 측의 입장차가 도저히 좁혀지지 않아 대화가 결렬된 것입니다. 현재 점거중인 대학 본관의 점거해제를 총학측은 "전면 철회 약속하면 본관점거 풀겠다" 이고, 대학 측은 "전면 철회 약속은 불가하며, 일단 점거를 우선 풀어라. 공학 논의는 잠정 보류할거고, 추후 진행한다면 학생 의견 듣겠다" 인 것이지요.

이날 대화에는 그동안 전면에 나서진 않던 대학 김명애 총장이 등장합니다.

총장은 그동안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여건(학령인구 감소)을 이야기하며, 논의를 전면 철폐 하는 건 어렵고, 지금의 점거행위는 불법이니 점거부터 풀라고 설득을 하지만, 총학 측이 해당 요구를 거부합니다.

총장은 "그 질문을 하는 총학회장 자체가 지금 굉장히 판단이 안되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하고, 교무처장은 앞으로의 대화는 "공문을 보내세요" 라고 하며 마무리됩니다.


속기록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총학 측이 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1. 그 전 면담에서는 총학측에서 "논의를 당분간 하지않겠고, 논의가 나오더라도 학생들 의견을 수용해서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정리해주시면 많은 학우분들께서도 인정을 할것같다는 생각도 듦" "결론이 우리보고 가서 학생 설득해서 점거 다 취소하고 다시 논의하자는 거. 그러면 학교에서도 뭔가를 내놔야 함. 우리가 설득해서 점거 다 풀었다고 해도 아무 입장을 안내면 결국 아무 소용없이 되풀이 될 것." 이라고 언급하고 대학 측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부분이 나오기 떄문에,

논의를 잠정중단하고 향후 논의 시 학생의견 수렴하는 입장문을 내는 것으로 갈등 상황이 풀릴 수 있겠다는 기대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총학 측에서 돌연 "공학전환 전면 철폐"를 요구사항으로 들고 나온다?

학생 측이 건물 불법적인 점거를 하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더 강한 요구내용이 등장하니 대학 측도 황당할겁니다.  


2. 그동안은 교무처장이라는 사람이 실권을 위임받아, 대화에 응했는데, 대화가 잘 안 풀리니 결국 김명애 총장이 등장합니다. 총장은 "미워도 내 학생들"이라는 마음인지, 학교의 현실적인 어려움(학령인구 감소)으로 인해 대학 경쟁력을 위해선 공학전환을 영원이 거부할 수는 없다면서, 우선 불법점거를 풀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태복음 7장의 한 성경구절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까지 인용하며 설득하려 합니다.

[여러분에게 부모된 자격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앞서가는 연령대의 사람, 책임을 진 거로서, 학우 여러분에게 누가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고 떡을 달라는 데 돌을 주겠습니까? 다 학생들을 위한 거임. 설사 공학 그런 말이 있으면 그것도 어떤 사안 중 하나로 언급될 수 있음. 학교가 이대로 갈 수 있겠나 그런 생각이 듦. 미국이나 일본이나 보면 여자들이 2000년 전까지는 여대가 많음. 이후로는 줄어드는 중. 학령인구가 반토막이 나는 등. 어떤 대학이.. 이런 논의를 안 할 대학이 있겠는지?]

[네네, 한 번 가보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제가 말씀드리고.. 그래서 저는 본관 점거가 있어야 하나 싶고, 우리가 같이 논의를 해서 일을 해야야하는 그런 어려운 시점인데, 이 시점에서 학생들이 이렇게 터뜨리고 볼 건가 참 안타깝고.. 대외적으로도 참 뭐라 할 말이 없음.]

대학교 총장 정도되면 (국립의 경우) 장차관급 의전 대우를 받고, 지역 행사에서 귀빈으로서 맨 앞줄에 서는, 교내 수많은 문제를 본인 의지만 가지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총책임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명애 총장이 총학 측에 일종의 출구전략을 마련해주려고 한 게 아닐까 하고 느꼈습니다. 어쩌면 진짜 이 때가 마지막 기회였고, 학생 측이 일단 굽히면서,

"불법적인 행위를 해서 죄송하다. 총장님 말씀을 듣고 나니 공학 전환의 필요성도 알겠으며, 우리가 너무 성급히 반대만 했던 것 같다. 당장 점거를 풀고 정상적인 학사행정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로 물러서기만 했으면, 총장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풀어나갈 방법을 생각해봤을겁니다. (민사금액이 줄거나, 불법행위에 대한 형사고소의 최소화, 총 동문회 인맥 활용하여 복구 관련 도움 요청 등)

하지만 이 기회를 거부하고, 결국 실무를 지휘하는 교무처장이 앞으로의 대화는 [공문 보내세요]라고 하며 대화가 종료됩니다.


보통 사회에 처음나온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사실관계나 용어를 본인 유리한 쪽으로 해석 하려하려다가 일을 그르치는건데, 이전 논의에서 나온 "잠정중단"을 두고 "전면철폐" 요구로 이어가려는 총학의 말을 보면, 역시 학생회장이여도 결국은 사회경험이 없는 학생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고,

또한 어떤 조직의 총괄책임자인 사람은 조직의 구성원이라도 아무때나 만나기 쉽지 않은데, 학교의 총책임자인 총장이 대화 의지를 갖고 만나러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측이 절대 받아들이지 못할 요구사항만 반복하면서, 점거를 이어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인것도... 예의를 차리지 않는 모습은 덤이구요. 


대화가 종료되고 "모든 법률적 조치를 단호히 실행하여 학교를 지켜나가겠다"라는 총장 명의의 입장문이 올라왔으며, 실질적인 법률 조치가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동원
24/11/26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워딩(벌점 2점)
강동원
24/11/26 16:46
수정 아이콘
대학 구성원인 학생 몰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했다구요?
앞으로 민주당에서 하는 회의는 100% 라이브 방송으로 당원 공개 해주길 바랍니다.
설마 당원들 몰래 뭔가 쑥덕쑥덕 추진하는 거 아니겠죠?
걸리면 바로 락카칠 들어가도 되죠?
김삼관
24/11/26 16:37
수정 아이콘
휩쓸린 사람들은 유야무야 입닫는다고 해도 주동자들은 색출될테고 책임을 벗어나긴 어려울 것 같군요.
그래도 결국 학생들의 학자금으로 저걸 복구해야하니 여대 지키자고 자기 모교 운영비를 다 거덜내는..
24/11/26 16:3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여전하군요

제가 저래서 민주당에 학을 떼고 지지를 중단했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11/26 16:41
수정 아이콘
결국 정치권에서 나서서 구제 해주는 게 혜화역 시위 이후 우리나라의 추세인데 최소 24억 넘어가는 건 좀 무린가요?
Equalright
24/11/26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 일단 남녀공학 전환이 몰래도 아니었고 들었는데요; => 아 이건 아니었나보네요. 아직 안건에 올라오지 않았으니 몰래고 뭐고 공식 논의 자체가 진행전이었던 거군요

총학의 행보가 연이은 자살골 행렬이네요
참치성애자
24/11/26 16:42
수정 아이콘
스윗엔딩 예상
24/11/26 16:43
수정 아이콘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 당국 비민주성 때문]
이런거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출구 마련해주는걸 굳이 걷어차는것도 역시나고. 그래도 출구 억지로 뚫어주겠죠 아마?
24/11/26 16:43
수정 아이콘
속기록 보니까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협상과 논의의 기본도 모르는건지...
총장까지 왔는데 거기서 학교가 많이 잘못한거예요 완전 철회 요구한다 하는것도 그렇고
그건 그렇다 쳐도 그 와중에 법적조치 안하겠다고 기사 정정 요구하는건 뭔생각인지?
그나저나 지금 저 포지션 잡는 민주당도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페미 여성만 걸리면 아주...
한쪽 편들어 달라는게 아니라 상식적인 이야기만 해주면 되는데 그걸 못하네
아서스
24/11/26 16:48
수정 아이콘
협상이라 함은 상호간 give & take가 되어야 하는건데,

학교측은 "공학논의 잠정중단" "향후 학생의견 수렴"을 give로 제시하고 "건물점거 해제"를 take로 받겠다는 의사를 수차례 밝히는데,

총학측은 "공학논의 전면철폐"에서 한 발자국도 안 물러나려 하는 모습에, 심히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아니 학생들이야말로 불법행위(락카칠, 기물파손, 불법점거)해서 소송당하게 생긴 쪽이고 쫄려야 정상인데, 오히려 저렇게 강경일변도로 나간다고? 라는 생각을 계속 했어요.

학교도 거기서 대화의 진도가 안 나가니까, 최후의 수단을 꺼내버렸구요;;
깃털달린뱀
24/11/26 16:43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저 인간 금투세 때도 과격하게 도입만 부르짖던 인간이죠? 저런 구시대적 감수성의 투사적 인간은 이제와선 잘라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 24/11/26 18:35
수정 아이콘
뚜렷한 철학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자기 생각과 상관없이 상황 맞춤형으로 의견이 변하는 분이라..

https://www.google.com/amp/s/www.kmib.co.kr/article/view_amp.asp%3farcid=0014811436
24/11/26 16:43
수정 아이콘
락카질 복원 안하고 베를린 장벽처럼 보존하면 win-win 아닐까요?
우스타
24/11/26 16:46
수정 아이콘
22년도부터 올해까지 총학생회에게도 설명이 있었고 올해 관련 회의록에 총학, 부총학 서명까지 있으며 반대의사도 없었지만
어찌되었건 외국인 남학생 받은 건 "학생 몰래 공학전환"
24/11/26 16:47
수정 아이콘
어제 기본소득당도 시위자들과 연대하겠다고 그랬고 슬슬 정치권에서 참여하는군요.
24/11/26 16:48
수정 아이콘
그당이야. 아예 페미당이라고 당당히 선언한 정당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24/11/26 16:4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만약에 선거에서 진다면. 시대를 읽지 못하고. 아직도 페미와 PC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24/11/26 16:50
수정 아이콘
민주당아 눈치챙겨~
24/11/26 16:50
수정 아이콘
민주당 크크 이걸 헛발질하네
레드빠돌이
24/11/26 16:52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가면 진짜 몰래 추진한게 될수도 있습니다.
판사들이 말하는 설명의무 불이행이란게 진짜 설명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상대가 충분히 이해할때까지 설명하지 않았다는거라
학교측에서 총학이 충분히 이해할때까지 설명을 다하지 않았다고 하면 몰래 추진한게 되는거죠 크크크
카미트리아
+ 24/11/26 16:57
수정 아이콘
추진을 안 했으니까요...
의견 수집 단계라서 추진이 성립이 안될껄요
레드빠돌이
+ 24/11/26 16:58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기준에서 의견 교환단계도 추진으로 볼수있죠
+ 24/11/26 17:06
수정 아이콘
추진 과정에서 학교 측 과실이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처리하면 되죠.
시위 방식에 대한 처벌도 그거대로 처리하면 되고요.
레드빠돌이
+ 24/11/26 17:53
수정 아이콘
저들이 몰래 추진을 주장하는 이유가
이거는 이거대로 저거는 저거대로 처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가 먼저 잘못했으니 학생은 잘못 없다걸 위해서죠
+ 24/11/26 17:34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가면 이라고 말씀하셔놓고
누군가의 기준에서라고 굉장히 자의적이고 모호한 얘기를 하시네요
대학이란게 아무렇게나 일하는 핫바리 집단도 아니고 어떤걸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논의의 단계가 있을테고 
총학생회 정도되면 그걸 알고 충분히 사실확인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그걸 멍청해서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일부터 저지른걸 누군가의 기준이라고 법정에서 인정해준다고요?
레드빠돌이
+ 24/11/26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정판결이 항상 모두가 생각한대로 나오진 않으니깐오
그 누군가가 판사가 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서스
+ 24/11/26 17:15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는 '서류'로 말해야할텐데, 동덕대학교의 자체 정관에 따른 의사결정과정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몰래 추진한게 되려면 의사결정에 관련된 서류로서 밀실추진 시도가 증명되어야 할겁니다.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록이나, 안건의 상정, 학칙의 제/개정 시도, 외부기관 자문, 이사회의 의결사항 등등 여러가지 객관적으로 증명할 만한게 있어야 할텐데,

돌아가는 거 봐선 그냥 실무추진전 아이디어 제시 및 소문 수준에 불과한거에 급발진을 한걸로 보여서...
레드빠돌이
+ 24/11/26 17:56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참교육엔딩을 바라지만 진짜 그렇게 끝나는 경우는 잘 없더라구요
싸우지마세요
+ 24/11/26 18: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몰래 추진했다 안했다 여부랑 별개로 시위를 한 학생들이 불법적인 폭력(기물파괴, 훼손 등) 및 업무 방해 등의 죄는 사라지지 않으니 재판에서 대학 측이 불리한 지점은 별로 없다고 보내요.
다만 서윗한 엔딩만 아니길 제발 바랍니다.
24/11/26 16:52
수정 아이콘
어김없이 진성준은 눈치 못챙기고 투쟁이다~ 하면 좋은건지 알죠
+ 24/11/26 16:52
수정 아이콘
요즘 진성준 활동력 대단하네요 여기저기 안끼는데가 없는데 맞는말 하는걸 본적이 없음
차은우
+ 24/11/26 16:53
수정 아이콘
성준이형 금투세도 결사반대하던데 계좌 까보면 개물려있을듯
안희정
+ 24/11/26 17:47
수정 아이콘
그분은 주식해본적없으신대용
유미즈카사츠키
+ 24/11/26 18:10
수정 아이콘
그분은 항상 결사반대가 아니라 금투세 결사찬성입니다. 대표적인 금투세 찬성론자에요
샤한샤
+ 24/11/26 16: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대체 언제쯤 되어야 떼법과 스윗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역사책의 한페이지에 시대의 전환점으로 기록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24/11/26 16:56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금투세 밀어붙이다가 금투세 폐지를 앞당긴 사람이라서 이후 진행이 중요하겠네요.
사실 너무나 예상대로 가서 저런 발언이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안 나온 것 만으로도 저 쪽에선 눈치를 본 겁니다.
+ 24/11/26 17:02
수정 아이콘
진짜 개그맨들은 공학 추진도 안했는데 동덕이랑 '연대'한답시고 지네 학교에 락카칠하고 흉상테러한 성신여대입니다.
+ 24/11/26 17:06
수정 아이콘
첨듣는데 기절하겠군요 크크
신성로마제국
+ 24/11/26 17:07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저 인간은 대체...
참치등살간장절임
+ 24/11/26 17:09
수정 아이콘
또 성준이형이야?
모나크모나크
+ 24/11/26 17:10
수정 아이콘
오 민주당 놀랍네요.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나..
+ 24/11/26 17:12
수정 아이콘
사실 그동안의 스탠스 그대로의 입장이긴 하죠...그걸 다시 일깨우는 말일뿐.
12년차공시생
+ 24/11/26 17:11
수정 아이콘
XXX 대입법 별로 안좋아하는데
만약 의대생들이 저랬으면 현 국민정서법상 사복경찰 보안용역 투입해서 개처럼 끌고나와도 박수받았을테고
정치권에서도 입도 뻥끗 못했겠죠?
뒹굴뒹굴
+ 24/11/26 17:1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진지하게 진성준이 스파이가 아닌지 파봐야할 시점이죠
가만히만 있으면 되는데도 그걸 자살하러 들어가네요 크크크
연필깍이
+ 24/11/26 17:14
수정 아이콘
왠지 점점더 세금 엔딩으로 가고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근거없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만.
강동원
+ 24/11/26 17:15
수정 아이콘
제가 알못이라 질문합니다만
학교측에서 퇴거단행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어떤 조치가 가능해 지는 거죠?
어차피 지금도 불법점거 중인데 총학 측에서 불복하면 제재가 가능한가요?
아서스
+ 24/11/26 17:25
수정 아이콘
퇴거명령 한번 더 때리고, 그래도 안나오면 법원 집행관들과 용역이 가서 강제집행으로 퇴거해버릴 것 같습니다.
+ 24/11/26 17:29
수정 아이콘
강제집행을 하면 거기서 뭔가 [그림]이 나올거고, 그걸 기회로 총학 옹호하면서 세금엔딩 각을 볼 정치인들이 나올거라 봅니다.
+ 24/11/26 17:30
수정 아이콘
여경 많으니 여경 동원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럼 좀 다른 그림 나올꺼 같은데..
강동원
+ 24/11/26 17:34
수정 아이콘
저도 결국 강제집행이 들어가면 또 정치 묻어서 수렁으로 들어갈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옥동이
+ 24/11/26 18:51
수정 아이콘
강제집행중 다치는 사람 나오는 순간 온갖 음모론에...
페로몬아돌
+ 24/11/26 17:16
수정 아이콘
달달하고 싶으면 걍 입 다물면 되는데 굳이 한마디 더 거드네요 크크크 먹이를 일부러 주는 것도 아니고
+ 24/11/26 17:1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지금 입관리하고 조용히 집중할 곳이 있지 않나요. 못튀어서 안달난 사람같으니라고
마이스타일
+ 24/11/26 17:19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 학창 시절을 온라인으로 보내서 제대로 사회성이 길러지지 않은채 대학에 와서 이런 문제가 나오는걸까요
+ 24/11/26 17:20
수정 아이콘
전 문재인 정부 가장 큰 실책이 부동산이 아니고 남녀갈등 심화조장 이라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혜화역 사태 일어났을때 대통령이 나서서 더 부채질 한 후폭풍이 지금까지도 있다고 봅니다. 그때 청소년 세대들이 지금 자라서 대학생 되고 20대 된거죠.
근데 이놈의 민주당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저기 한발 걸치는 행보를 하고 있군요. 뇌에 페미가 끼얹어지면 녹아버리나요? 대체 왜 저러는거죠?
피우피우
+ 24/11/26 18:02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문재인 대통령은 혜화역 시위를 비판했습니다. 적어도 대통령이 나서서 부채질한 적은 없죠. 이게 만델라 효과인지..
+ 24/11/26 18:12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서 제 기억이 착란이 되었었나요. 흠... 제가 그때 느낀 거로는 대체 대통령이 왜 이런 불지르는 말들을 하나... 이랬었는데.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 24/11/26 1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 기사가 맞나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70316347659632
https://www.ehistory.go.kr/view/movie?mediasrcgbn=KV&mediagbn=DT&mediaid=30001735&mediadtl=556367
전체 맥락 보면 비판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 같고,
게다가 여기서 굉장히 비판받은 초유의 말씀을 하셨었네요.
'처음에 사건이 발생한 초동단계부터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다루어나가는, 그리고 피해자는 특별히 보호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수사가 되면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
무죄추정원칙이 고려되지 않는 법조인 출신이신지 의심되실 정도의 말씀을 하신 분인데 사실 부채질이고 뭐고..
+ 24/11/26 1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이 발언 맞아요. 그럼 제 기억이 맞는거군요. 이 발언 때문에 엄청 열받았었고, 범죄자로 고발받은 남자는 본인이 알아서 무죄를 증명할 증거가 없으면 인생 나락간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죠. 실제 성폭행, 성희롱 관련 몇번의 재판결과에서 그 유명한 성인지 감수성도 문재인 정부 때부터 엄청 언급되게 되었구요. 안그래도 혜화역 집회 주동자들에 의해 남자만인거로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당하던 거 같아 불만인데, 거기에 대통령 발언 끼얹으면서 갈등이 심해졌던거였죠.
부모님좀그만찾아
+ 24/11/26 18:31
수정 아이콘
+ 군관련 청원 올렸더니
재밌는 이슈네요 하고 뭉게버렸죠
오우거
+ 24/11/26 17:24
수정 아이콘
진성준은 진짜 스파이인가 크크

저런게 민주당 표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나라 정치는 정말 암울하네요.
Far Niente
+ 24/11/26 17:24
수정 아이콘
학교측 화이팅입니다. 진성준은 상황판단이 총학급이네요
크림샴푸
+ 24/11/26 17:24
수정 아이콘
꼴페미 관련 민주당 계열 똥볼은 몇년간 너무 심하게 봐와서 기대도 안합니다
제가 노, 이 는 존경하지만 문은 혐오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진짜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가 제일 필요한 사람들인데
뭐 당의 입장 정치적입장 다다다다~~~ 이해해 줄 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반은 어쨌거나 남자 입니다.

저는 지역갈라치기 로 살아남은 구시대 정치인들 여전히 그빨로 먹고 살 수 밖에 없는 국힘보다
그런걸 봐놓고도 성 갈라치기 로 연명하려는 저들이 더 싫습니다. 더 혐오스럽습니다.

이탄희 전의원님 같은 분이 많아지는 세상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제발 제발 혐오로 정치하려는 정치인들의 비중이 줄어들길... 바래봅니다
+ 24/11/26 17:25
수정 아이콘
진성준은 인간이라고 할 수가 없네요
대학측이 갑자기 아 우리 이제 공학할거니까 까라면 까 이런것도 아니고 회의에서 안건으로 올릴까말까 얘기한건데
의원이 되어가지고 저따구로 선동해도 되나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면서 진정 부끄러움도 없는건가.
돌돌이엄마
+ 24/11/26 17:29
수정 아이콘
김명애 총장님이 동덕여대 출신자에 해당 학교에서 오랫동안 교수를 역임하고 총장이 되신 분이라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크신 분인데 여러모로 착잡하겠네요
+ 24/11/26 17:30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자이긴 합니다만 민주당의 발언은 많이 아쉽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 24/11/26 17:32
수정 아이콘
당대표가 어제 위증교사 무죄나와서인지, 헛소리할만큼 숨통 트였나보네요
Jedi Woon
+ 24/11/26 17:3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어제 이재명 무죄 판결로 분위기 올릴 기회인데 엑스맨의 똥볼이 자살골로 이어지네요
변명의 가격
+ 24/11/26 17:34
수정 아이콘
문재인 호위무사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또...
비명 죽이기 소리 들을까봐 정책위원회 의장직 유지시켜줬더니 금투세 얘기해서 지지자들도 분노하게 하고
역시나 동덕여대 문제도 스윗하게 접근하는거보니 친문세력을 쳐 내는게 맞았네요.
언론에서 비명횡사라고 해서 눈치보고 덜 쳐낸 결과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지지자들이 도덕적인 친문에 질리고 전과 4범 대표를 세운 게 이해가 갑니다.
+ 24/11/26 17:3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Janzisuka
+ 24/11/26 17:39
수정 아이콘
시위를 영화로만 본건가...아이고..
+ 24/11/26 17:39
수정 아이콘
이재명 대표가 센스가 좋아서 낄끼빠빠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건 물밑에서 당내 단속좀 해주면 좋으련만.. 지금은 더 큰 사안이 있어서 신경쓸 겨를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 24/11/26 18:1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저 스탠스랑 별반 다르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선이랑 그 이후에 보여준 것 생각하면..
+ 24/11/26 17:39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빨아 제끼는 놈이 다 있네..크크
+ 24/11/26 17:41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지
멀면 벙커링
+ 24/11/26 17:41
수정 아이콘
반도의 흔한 스윗남페미 수준 역시나네요.
flowater
+ 24/11/26 17:44
수정 아이콘
대선지고 좀 조용한가 했더니 역시나.... 뭐 그래도 혜화역 수준의 지원은 아니라 다행인가
아드리아닠
+ 24/11/26 17:47
수정 아이콘
대놓고 페미하는 민주당 >> 아닌척 위선 떨며 할 거 다하는 국힘
누구 논리대로면 전자가 낫네요
NoGainNoPain
+ 24/11/26 17:48
수정 아이콘
아니 동덕여대 총학생회 공지 마지막에 "동덕여자대학교 졸업생 [n]명, 재학생 [m]명 일동" 이라고 박아놨네요?
살다살다 전체 공지문에 동의하는 사람 숫자도 못밝히고 변수처리해 놓은건 생전 처음 봤습니다.
페미 운동의 원동력은 '불안감 조성' 이라던데, 공지문에 동의하는 사람 정확한 숫자도 밝히지 못할 정도로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나 봅니다.
+ 24/11/26 17:49
수정 아이콘
답도없는 상황같긴합니다
총학측은 자기들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뭐 법으로 처벌받아야죠 이제는
쵸젠뇽밍
+ 24/11/26 17:51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의원들은 정말로 공부 좀 했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공부하던 지난 세기에 갇혀 있으면 어쩝니까.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페퍼민트
+ 24/11/26 17:52
수정 아이콘
역시 진성준 대단하다 대단해
덮어놓고 편들어주다보니 저 꼴이 난거죠
지나가던S
+ 24/11/26 17:58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저 인간은 크크크
+ 24/11/26 17:59
수정 아이콘
와 불법점거한 것 풀려면 법원 통해서 강제집행할 수도 있겠네요. 어른들이 학생들의 잘못을 나무라지는 않고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오히려 우쭈쭈 해대니 철부지들이 이렇게 막나가는거죠.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 미래도 참 어둡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 24/11/26 18:03
수정 아이콘
진성준
금투세 때부터 지 맘대로 하네요
이 건에 관해서는 펨코 보배 다 거품물고 비판하던데요
+ 24/11/26 18:04
수정 아이콘
제가 노무현때부터 쭉 민주당에 한표, 비례대표는 정의당에 한표 줬었는데요,

지난 정권부터 저 두 당에게 더 이상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제 원외당이 된 정의당은 말할 필요도 없고, 민주당도 앞으로 이런 식이면 정권 잡기는 무리일겁니다.

지난 정권때부터 민주당의 저런 스탠스에 등 돌린 남자들이 저 포함해서 많을거라 봅니다.
변명의 가격
+ 24/11/26 18:33
수정 아이콘
비명 다 죽인다고 난리쳐서 친문 살려놨더니 기가 막히게 이런 사안마다 똥볼을 차네요.
본인이 아무리 금투세 지지해도 친명이 권력을 잡아서 말빨은 안 통하지만,
순전히 말로 스트레스를 주는 거 보니 참 갑갑하네요.
뿌엉이
+ 24/11/26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 이유에서든 책임을 져야죠
총학이든 개별로 하던 법적인 책임은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안건을 논의 한다는것 만으로 저런 행동을 했다는건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자기들 의사가 반영이 안되서 통과 되었다고 해도 책임을 져야 겠지만 그래도 이해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최소한의 책임으로 가는 방향이 되겠지만
이번껀은 이해가 안될 정도로 학생들이 과민반응 한 겁니다
민주당은 학습능력이 제로네요 저번 대선을 봐도 여성에 올인 했지만 여성들이 민주당에 표을 준것보다
남성들이 민주당을 버린표가 훨신 많은데 아직도 저러고 있네요
+ 24/11/26 18:09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저 사람은 뭐랄까 눈치보느라 못드러내는 당 내부의 진의를 대신 떠들어두는 스피커 아닌가 싶네요. 금투세도 그렇고 이번 것도 그렇고. 이러다가 크게 욕먹으면 당의 의견이 아닌 개인 의견 어쩌고로 넘어가려고
부모님좀그만찾아
+ 24/11/26 18:10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정영진한테 금투세 개털릴때도 학을 뗏는데 역시나 또 한마디로 사고쳤네요
저런사람이 정책위원장 달고 있는게 문제죠.
삶의 궤적을 보면 전형적인 운동권 루트타고 회사생활 한번 안해봄 현실과 동떨어진 정치인인데 참 뱃지꼬박꼬박 달고 있으니
성야무인
+ 24/11/26 18:14
수정 아이콘
여성이 행하는 시위라는 게 굉장히 이상해 졌습니다.

과거에 (10년전만 하더라도)

남성이던 여성이던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시위는

자신을 얼굴을 대중에 노출하여

자기 자신이 주장이 맞던 맞지 않던 그 당위성을 책임지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현재의 시위는 얼굴도 가리고 심지어 목소리도 가릴 때가 있습니다.

대체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당위성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닉네임에 숨어서 폭력성을 행사하는 행위를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과거 총학에서는 이런 저런 문제점은 있었지만

(혹은 총대위에서도)

그래도 자신들이 주장의 주체이고 책임이었고

이 때문에 수배생활하고 도망다니기도 했습니다만

동덕여대 총학 혹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주체들이 책임도 안지는 행동을 보고

경탄을 금할 수 밖에 없네요.
+ 24/11/26 18:14
수정 아이콘
진성준씨는 뭔가 욕을 먹는 자리에는 대부분 등장하시네요... 저것도 나름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 24/11/26 18:18
수정 아이콘
예전 정청래 역할이라 보면 딱이지 않을까요.
+ 24/11/26 18:17
수정 아이콘
기왕 할거 신입생 올때까지 점거 유지하고 락카칠도 냅두자 크크
8figures
+ 24/11/26 18:19
수정 아이콘
저게 민주당의 뜻이겠죠
이러니까 여자들한테 더 지지를 많이 받는거고
+ 24/11/26 18:25
수정 아이콘
골때립니다. 솔직히 지지할 정당이 없어요. 아니 딱 40대 되니까 옛날 아버지 세대들 스탠스들이 내가 되어버린거 있죠?
그놈이 그놈이다. 아니 심지어 차악도 없는거 같아서 너무 싫어요 그냥. 둘다 꼴보기 싫음. 그럼에도 투표를 안하는거보단 해야된다는 게 더 짜증나기도 하구요.
Lina Inverse
+ 24/11/26 18:20
수정 아이콘
진성준이 삼선인게 코미디
아카데미
+ 24/11/26 18:27
수정 아이콘
부디 세금엔딩이 아니라 저것들이 온전히 다 책임지는 결말이기를 바랍니다.
OcularImplants
+ 24/11/26 18:28
수정 아이콘
저는 뭐 총학이나 학생 운동권에서 학생들이 원한다면 저런 투쟁을 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학생 또한 학교의 일부인데 학교가 특정한 이슈를 강제하여 본인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뭐 그럴 수 있죠. 대의를 위해서 강한 투쟁을 하는 거야 뭐 그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 과정에서 시위하는 법을 몰라서 거액의 배상을 해야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이지만요)

다만, 그 투쟁의 핵심이 남자에 대한 피해의식/위협감이라는 게 굉장히 뭐라하냐... 어... 짜친다는 표현은 하기 싫은데 좀 그러네요.
다크서클팬더
+ 24/11/26 18:32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저 발언 이후 민주당 지지층한테 쌍욕먹고있던거 보니 그 당이 학생편 적극적으로 들지는 않을거 같네요
메가트롤
+ 24/11/26 18:38
수정 아이콘
그주당 크라스 어디 안 가네요.
물러나라Y
+ 24/11/26 18:38
수정 아이콘
진성준에게 클린턴의 명언을 해주고 싶네요. It's the economy, stupid.
No.99 AaronJudge
+ 24/11/26 18:39
수정 아이콘
왜 그러셨을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6092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820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751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8151 3
102752 [정치] 법적대응이 시작된 동덕여대 사태 [103] 아서스5588 24/11/26 5588 0
102751 [정치]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특검법 3차 거부 [34] 물러나라Y2566 24/11/26 2566 0
102750 [일반] 우리가 실험실의 뇌가 아닌 것을 알 방법이 있을까? [40] a-ha3337 24/11/26 3337 0
102749 [일반] 기독교 작가 GOAT의 귀환. G. K. 체스터턴 탄생 150주년 기념판 [53] Taima2885 24/11/26 2885 3
102748 [일반] 지금까지 이용했던 항공사 소감-1 [51] 성야무인3798 24/11/26 3798 3
102747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3. 골 곡(谷)에서 파생된 한자들 [3] 계층방정1038 24/11/26 1038 1
102746 [일반] 울트라에서 프로맥스로..아이폰 10달 사용기 [9] Lord Be Goja2907 24/11/26 2907 14
102745 [일반] SNS, 메신저는 아무리 엄청나게 성공해도 오래 못 가는 듯 합니다. [49] 뭉땡쓰6496 24/11/26 6496 2
102744 [정치] 오세훈 시장 측, 명태균에게 21년 보궐선거 당시 3,300만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31] 린버크5203 24/11/25 5203 0
102743 [정치] '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 [32] 물러나라Y5116 24/11/25 5116 0
102742 [일반] <위키드> - '대형' '뮤지컬' 영화가 할 수 있는 것.(약스포?) [19] aDayInTheLife1646 24/11/25 1646 1
102741 [정치]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248] 물러나라Y18043 24/11/25 18043 0
102740 [일반] 『눈물을 마시는 새』 - 변화를 맞이하는 고결한 방법 [32] meson5432 24/11/24 5432 65
102739 [일반] <아케인 시즌 2> - 기대보단 아래, 걱정보단 위. (약스포) [13] aDayInTheLife4061 24/11/24 4061 2
102737 [일반] 린치핀 — GPT 세계에서 대체 가능한 톱니바퀴를 벗어나려면 [22] Kaestro6064 24/11/24 6064 10
102736 [일반] [팝송] 트래비스 새 앨범 "L.A. Times" [1] 김치찌개4126 24/11/24 4126 1
102735 [일반] 하프 마라톤 거리 뛰기 성공 [19] a-ha5926 24/11/23 5926 21
102734 [일반] 아케인 시즌2 리뷰 - 스포 다량 [38] Kaestro4635 24/11/23 4635 0
102733 [일반] DDP 야경을 뒤로 하고 프로미스나인 'DM' 커버 댄스를 촬영하였습니다. [22] 메존일각3965 24/11/23 3965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