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1/10 09:17:50
Name 독서상품권
File #1 18.jpg (21.7 KB), Download : 2451
Subject [일반] 미국 일반인들의 자산대비 주식투자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합니다


비록 제가 올린 그림은 10월 15일 기준이긴 합니다만 11월인 지금도 저 비율에서 많이 변하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지금 미국 시민들의 가계자산대비 주식투자비율은 닷컴버블 꼭지점 시절과 재작년 하락장 직전 시절을 넘어서

21세기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 역사상 저 비율이 제일 높았던 시절은 바로 1929년 말에 대공황이 터지기 직전이었다고 하네요

일단 지금 미국의 주요 지수도 반도체지수를 제외하곤 전부 전고점 갱신을 나날이 하고 있고

워렌버핏같은 투자자들은 현금비율을 역대 최고치로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근시일내에 무언가가 터질거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그게 무엇으로 어떻게 언제 정확히 터지는지는 아무도 알수 없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술사
24/11/10 09:2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어떤분은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이 미국장에서 돈 빼고있다고 안전하다고 하시던분도 계시던데
전체 개미를 봐야지 한국개미들도 나름 미국장에선 외국인인데..?싶더니 저런 상반된 데이터가 있군요
살려야한다
24/11/10 12:1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dom/102580

그분이 이분이에요
마술사
24/11/10 14:48
수정 아이콘
뭐죠 이분 겨우 일주일만에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계신거네요....??
그 닉네임
24/11/10 18:14
수정 아이콘
뭐하시는 분이죠?
휀 라디언트
24/11/10 09:47
수정 아이콘
전 진짜 코로나이후 몇년간의 미국은 불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주식만 올랐지 다른 생활지수는 다 안좋았다고 보고, 연은에서 고금리를 쳤던거도 주식의 과열때문이 아닌 물가의 상승때문에였다고 보구요.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오른다? 사람들의 생각은 뻔해지죠.

하지만 또 그렇게까지는 걱정되지는 않는게, 지금의 주식시장은 실물경제와 관계없이 돌아가는 진짜 뉴노멀이라 실물경제가 어케 돌아가든 지들의 갈길을 걸어갈꺼 같습니다. 막말로 어디서 전쟁이 터지건말건 주식시장을 리드하는 it 기업들은 계속 ai 얘기만 할꺼고 엔비디아는 계속 매출을 찍을꺼니까요. 마가팡 매출이 전부 같이 꼴아박는 상황이 아닌이상 이 기조는 유지될거같고, 진짜로 마가팡이 전부박는 불황이 오는 상황....이 올래나요.....?
홈런볼
24/11/10 10:08
수정 아이콘
개미의 심리라는게 폭락보다 오히려 포모를 더 두려워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폭락하는것도 무섭지만 나만 못번다는 느낌을 더 두려워한다는 느낌??(제 느낌입니다.)
여름에 너무 올랐다는 느낌 + 미국고채 10년물 금리가 떨어질 때 반정도 팔고 채권을 샀는데 지금 완전 망했죠.
그 때 주식을 팔지 말고 그냥 두었으면 얼마 이익인데...... 이런 생각으로 속상해하죠.
지금의 랠리가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개미는 오르면 오를수록 더 달라붙을거라 봅니다.
휀 라디언트
24/11/10 11:06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에서 손절치는건 어쩔수 없는 후회이지만, 팔고나서 더가는 종목 보는건 개빡쳐서 욕설이 나옵니다
우상향
24/11/10 12:23
수정 아이콘
(나의 50만원 이득) vs (나의 100만원 이득+친구의 부동산 4억 상승)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따지면 후자를 고르는 게 나한테 두배 이득이지만 심리상 전자를 고르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하죠 크크
감전주의
24/11/10 10:12
수정 아이콘
미국 경제 성장률이 미쳤는데 어쩌면 저게 맞는 거일 수도 있겠죠
일반인들은 힘들 수 있어도 선도하는 it기업들은 실제 잘 나가고 있으니까요
24/11/10 10:18
수정 아이콘
미국 경제성장률 보면 아직까지는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언젠가는 이 파티가 끝나는 날이 오겠지만요
24/11/10 10:33
수정 아이콘
워렌 버핏이 경제 성장률을 못보고 있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저는 대중보다 워렌 버핏의 인사이트가 더 신뢰가 가네요.
24/11/10 11:42
수정 아이콘
현금 비중이 현재 21%.. 30%로 슬금슬금 올리는 중인데.. 목표를 50%로 올릴까 고민 중이네요.
엘든링
24/11/10 11:49
수정 아이콘
폭락 시기는 아무도 못 맞추니 일단 계좌는 유지하고 하락장오면 추매 가능하게 현금 비중만 착실히 증가시키면 될 듯...
일모도원
24/11/10 11:58
수정 아이콘
2년 전부터 대 폭락장 온다고 계속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런건 없었죠..
1절만해야지
24/11/10 11:5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차익실현은 했습니다 휴
시린비
24/11/10 12:01
수정 아이콘
숏잡으란 말이죠? 지금이니~~ (농담)
덴드로븀
24/11/10 12:08
수정 아이콘
올해말 내년초까지 바짝 벌고
버핏 따라하는게 돈을 지키는 길이긴 하죠.
기다리다
24/11/10 12:14
수정 아이콘
조금 딴소리긴 한데 버핏의 현금보유비중은 다들 트래킹은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역사적으로 버핏은 결과적으로 옳았으나 그 역시 너무 앞서갔고 그 또한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폭락 2~3년전부터 현금보유비중을 높여갔지만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하여 버핏마저 현금보유비중을 줄이고 그리고 나서 1년쯤 뒤 폭락장이 온게 버핏의 현금보유비중의 역사인데 말이죠..
24/11/11 11:13
수정 아이콘
비싸지면 안사는 분이니까 그게 맞겠죠. 버블이 1년갈지 2-3년 갈지 10년갈지는 모르는 일이고..
전기쥐
24/11/10 12:16
수정 아이콘
워렌 버핏의 식견은 존중하지만.. 그가 항상 옳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살려야한다
24/11/10 12:1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확실한 버블 신호기는 한데..
안군시대
24/11/10 12:25
수정 아이콘
그동안 뭐가 역대급이다, 전고점을 돌파했다. 위기상황이다 등등의 얘기는 하도 들어서 이젠 좀 식상합니다. 그리고 저게 문제건 어디가 문제건 문제지점을 발견하면 번개같이 달려들어서 대응해버리는지라, 뭔가가 터지게 된다면 진짜 다들 상상도 못한 지점에서 타질 것 같아요. 적어도 주식, 채권, 부동산은 아닐거란 말이지요.
우상향
24/11/10 12:27
수정 아이콘
폭락은 분명 오지만, 늘 그렇듯이 그게 언제 오느냐의 문제.. 숏의 숙명은 타이밍 못 맞혀서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것.
탈리스만
24/11/10 12:27
수정 아이콘
21년 - 수익
22년 - 폭망
23년 - 수익
24년 - 수익
올해 큰 돈 들어갈 일이 두 번이나 생겨서 삼전을 포함한 국장은 다 정리했고 미장도 spy랑 schd만 남겨두고 다 정리했는데
팔고도 계속 올라가는 시장을 보고 있으니 아직 주식을 들고 있음에도 배가 아프긴 합니다 흑흑
가스트락스
24/11/10 13:13
수정 아이콘
미국 자국은 물론 전세계 연금들도 엮어있어서
빠지더라도 닷컴버블급 폭락은 오지 않겠죠
양현종
24/11/10 13:17
수정 아이콘
버크셔는 현금 보유 비중이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지분 투자 외에 그냥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많고 이 회사들 때문에 현금들이 계속 쌓여요. 버핏이 풀스윙할만한 회사를 찾기 전까지는요.
HA클러스터
24/11/10 13:22
수정 아이콘
폭등도 폭락도 반드시 오겠지만 요즘과 과거의 극명한 차이점은 그 사이클이 무척 짧아진 것이라고 봅니다. 옛날에는 10~20년 주기로 바뀌던게 요즘은 2~3년 주기로 바뀌는 식으로요.
장기분산투자 하시는 분들은 폭락이와도 이또한 지나가리라로 기다리시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마그데부르크
24/11/10 13:36
수정 아이콘
TQQQ에 올인했습니다ㅡ
로케트 로케트 로케트 어허어허
24/11/10 14:08
수정 아이콘
지금입니까?!
뜨거운눈물
24/11/10 14:51
수정 아이콘
지금이니???
데스크탑
24/11/10 14:56
수정 아이콘
최근 몇년은 비관론자들의 연전연패였죠.. 물론 폭락이 어느 순간 올 수도 있지만 그걸 맞춰서 이득 본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고.
매달 조금씩 기계적으로 사모으는게 대부분의 경우보다 수익률 좋을 겁니다.
복타르
24/11/10 15:05
수정 아이콘
슈카 방송이 남긴 명언이 있죠. '너가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
24/11/10 15:50
수정 아이콘
하락장 스타트입니다
인간실격
24/11/10 15:53
수정 아이콘
트럼프 당선되고 대공황이 온다던 소리를 어디선가 들어본거같은데 상황도 참 흥미롭네요 흐흐

코인은 대상승 가즈아를 외치고있고 주식도 신고점을 갱신중인데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요정빡구
24/11/10 15:54
수정 아이콘
숏칠만한 근거가 많이 올랐다 말고는 없어서 ..
미국장은 리만급 재앙 or 금리인상 기미때 말고는
일정부분은 꾸준히 남겨 두는게 맞다 봅니다.(상황에 따른 대응 큰폭에서는 롱에 배킹)
불안하면 나머지 시장 에서 숏으로 햇지하고요.(국장 ㅠㅠ)
어차피 오르면 미장이 더 오르고 떨어지면 the others 시장이 더 떨어지는지라.
그냥적어봄
24/11/10 18:08
수정 아이콘
위기는 항상 새로운 형태로 찾아온다는 말도 있지않나요? 갈땐 가더라도 요건 몰랐네~로 갈듯
미드웨이
24/11/10 21:18
수정 아이콘
버핏 현금비중 높은지 오래되었는데 현실은 미국 지수는 잘만 오르고 있습니다. 버핏이 현금 쌓아두는거보고 코로나때 폭락하니 버핏이 옳았다 했지만 현실은 그이후 주가폭등이었고, 인플레위기로 나스닥 폭락했을때도 버핏이 옳았다고 했지만 금세 고점회복했습니다.

현금비중이 높으니까 폭락이 곧올거야 라고 생각하기전에 버핏의 투자방법의 특징을 생각해봐야합니다.
버핏은 투자할 기업을 찾지못하면 그냥 투자를 안하는 스타일인데 기업들이 갈수록 테크기업화되어가면서 맘에 드는 기업을 못찾아서 그러는거 같거든요.

버핏의 식견을 믿겠다면 더더욱 버핏의 명언을 늘 생각해야죠. Never bet against America.
단기간의 폭락이 올순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미국은 늘 승리해왔습니다.
양현종
24/11/10 21: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애초에 버핏은 상승장, 폭락장을 예측하면서 포지션을 바꾸지 않는데 버핏의 행동을 근거로 폭락을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김유라
24/11/11 00:57
수정 아이콘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찰리 멍거옹을 보면서 '기회를 기다린다' 라는 말에 대한 회의를 강하게 받았습니다.

중국 주식 반등 기다리다가, 기회를 기다리다가 작고하셨고... 그리고 그 이후에야 올해 중국 증시가 역대급으로 올랐죠.
그 타이밍이란게 언제 올지 모르지만, 그게 정말 내 사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24/11/10 21:30
수정 아이콘
백년전에 당한 패턴 그대로 당할만큼 미국정부가 멍청하진 않죠. 실제로 많은 경제 정책들이 시행착오룰 여러번 겪어오며 로우킥 가끔 맞을때 휘청거리긴 해도 주저 않은적은 없었고요.

그치만 지금껏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패턴에 당할 확률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게 ai(정확히는 agi)라고 봐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다른 것?을 인간은 인류 역사상 단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죠.
실제로 5년안에 출현한다고 보는게 요근래는 정배인데, 이거 대책 제대로 안세우면 실업률 못막고 도미노처럼 주식시장을 포함한 세계 경제가 진짜 제대로 타격입을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24/11/11 10:36
수정 아이콘
어렸을 적부터 한국이, 미국이 망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뉴스를 보면 내일이라도 당장 망해도 이상할 거 없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계속 틀려왔으니.... 저는 예측을 포기했습니다 ㅠㅠ
인디언 기우제처럼 계속 망한다 망한다 하고 있다보면 언젠가 맞긴 하겠지만...
24/11/11 10:4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모두 버크셔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버핏이 알아서 돈 굴려줄테니까요 크크
RapidSilver
24/11/11 11:16
수정 아이콘
투자의 제 1철칙
'내가 뭔데 시장을 예측하려 하냐 에휴'
안군시대
24/11/11 14:19
수정 아이콘
단기예측은 어느 누구도 맞출 수 없고, 장기예측은 어느정도 맞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장기가 자아아아아아아아아앙기가 될 수 있다는..
앙겔루스 노부스
24/11/11 16:09
수정 아이콘
실질적인 생산력을 보여주는 성장률에 비해 자산시장의 팽창이 과도하단 생각은 분명 듭니다. 조정 안 받고 넘어가긴 힘든 상황이긴 하지 싶네요. 그게 언제일진 모르고, 우리는 버리가 아니고 버리도 08년의 버리가 다시올지는 모른다는게 문제지. 그나마 버핏은 분명 구루입니다만 이젠 너무 늙었고, 언제 친구와 함께하게 될 지 모르니 참 헤아리기 힘든 상황같십니다.
탑클라우드
24/11/11 16:49
수정 아이콘
몇 개월 전, 달러 가치가 내려오기 시작하고 그간 미장에서 쏠쏠히 먹었다고 생각해서
슬슬 국장으로 옮겨야 하나를 고민하던 시점...
국장은 롤러 코스터를 탄 것 마냥 빠지고 미장은 뜻뜻미지근해서 대응이 정말 어렵더군요.
고민끝에 일단 미국 회사채 비중을 높이고 국장은 낙폭 과대 고배당 주식들만 쳐다보기로 했는데...
낙폭 과대는 여전하고, 미국 회사채는 그냥 똔똔(그나마 배당이 높긴하지만)이고 엔비디아 테슬라는 날아갔네요 허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642 [일반] 경고 없는 연속 삭제는 너무 한 거 아닌가요? [210] 지나가던S14088 24/11/12 14088 94
102641 [일반] 코리아보드게임즈 "완경기" 번역 논란 [233] 마르코12464 24/11/12 12464 36
102639 [정치] 페미 이슈 관련 운영진의 편향적인 태도 [119] 굿럭감사11860 24/11/12 11860 0
102638 [일반] 피지알 정치글에 대한 기준 [53] 방구차야4481 24/11/12 4481 18
102637 [일반] 동덕여대 공학전환 논란과 시위 , 총장 입장문 (수정) [152] 유머10611 24/11/12 10611 12
102636 [일반] 삼성전자가 53,000원까지 밀렸습니다.. [143] 뜨거운눈물9911 24/11/12 9911 4
102634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9. 얽힐 구/교(丩)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1542 24/11/12 1542 2
102632 [일반] 일본 어느 고등학교 스쿨밴드의 유튜브 커버 영상을 보고서… [11] 투투피치5516 24/11/12 5516 6
102631 [일반] 뉴욕타임스 10.27. 일자 기사 번역(쇼팽의 새로운 곡이 발견되다.) [10] 오후2시3593 24/11/11 3593 5
102630 [일반] fomo가 와서 그냥 써보는 이야기 [41] 푸끆이7249 24/11/11 7249 12
102629 [일반] 견훤의 삶을 알아보자 [13] 식별5017 24/11/11 5017 20
102628 [일반] 바둑 / 국제 메이저 세계대회 대회의 진행 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30] 물맛이좋아요7045 24/11/11 7045 8
102627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3 [23] Poe5729 24/11/11 5729 61
102626 [일반] 과부하가 걸릴 것 같은 정도로, 많은 생각들. [18] aDayInTheLife5571 24/11/10 5571 5
102624 [일반] 금 은 비트코인 / 금은비/ 자산의 소유 [16] lexial7370 24/11/10 7370 3
102623 [일반] 미국 일반인들의 자산대비 주식투자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합니다 [46] 독서상품권11458 24/11/10 11458 3
102622 [일반] [팝송] 혼네 새 앨범 "OUCH" [3] 김치찌개2934 24/11/10 2934 0
102621 [정치] 탁란과 연가시 그리고 간신 [권력의 명멸] [8] singularian4976 24/11/10 4976 0
102620 [일반] <아노라> - 헛소동극, 그리고 그 뒤에 남은 것.(노스포) [5] aDayInTheLife3112 24/11/09 3112 4
102619 [정치] 세계화에 대한 일반론 [15] 번개맞은씨앗6516 24/11/09 6516 0
102618 [정치] 세계화와 장벽의 정치 [18] 슈테판5871 24/11/09 5871 0
102617 [일반] 우리나라가 대체 언제 중국 문화를 뺏어가려 했을까? [66] 럭키비키잖앙10716 24/11/08 10716 2
102616 [정치] 기어코 박장범을 kbs 사장으로 임명하려는 용산 [35] 카린10174 24/11/08 101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