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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8 11:54
반대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역사적인 기록이 세워질 수 있습니다.
젠지의 구랜드슬램, 역대 최강팀 타이틀과 제우스의 세계 최초의 월즈 쓰리핏 가슴이 웅장해지는 매치업!!! 반대 라인에는 최초의 중국인 미드 월즈우승과 티원의 월즈 쓰리핏. 캡스의 성불이 걸려 있네요 KT나 날굴이 우승하면 그냥 그 자체로 감동서사!!
25/10/27 22:45
22년부터 최강의 팀이면서 한 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지만,
올해야말로 마지막까지 최고인 젠지이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올해 LCK 리그 시작부터 우승 시점까진 최고였음은 당연) 월즈 4년 연속 역배는 안돼요...제발
25/10/27 23:01
명실상부 올해 최강팀.
우승까지 찍으면 1년 역체팀 중 하나로 회자되겠죠. DRX와 정반대의 팀. 왜 아직도 우승하지 못했는가.
25/10/28 09:19
리그 2회 우승 (통합우승이라 2회로 간주)
MSI 우승 ESW 우승 롤드컵 우승 롤드컵만 우승하면 역대 1년 최고의 팀은 확정적인듯..(FST만 없었으면 예전 그랜드슬램)
25/10/28 10:40
개인적으로는 우승하면 1년 한정으론 역대 가장 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무조건 14삼성이 최고라는 사람들도 많고, 15 T1, 20 담원 등등...
+ 25/10/28 23:13
올해 젠지는 반쪽이 아니라 통합리그 우승이라.. 당연히 댓쓴이는 스프링, 서머 리그 우승을 의도한거죠.
사실상 구 그랜드슬램이죠. 거기에 ewc까지 먹었으니 뭐
25/10/27 23:14
제가 도박을 평생 안 해봤습니다.
모처럼 카지노에 갈 때도 하루종일 구경만 하다 오고, 심지어 친구들이랑 과자내기 한 번 한 적이 없습니다. 도덕적인 이유, 중독에 대한 경계 때문이 아니라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큰 쫄보라 그렇습니다. 그런 제가 올해 처음으로 젠지에 돈을 거는 도박을 해봤습니다. 그 정도로 젠지의 우승은 너무나도 변수 없이 확실해 보입니다. 안그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체급을 가지고 있는데 + 피어리스 도입 + 젠지에게 웃어주는 일정 + 강력한 라이벌들의 폼 저하 및 실각 등 상황 요소까지 도와주고 있다는 게 제 선택의 근거였고요. 결론은 KT 파이팅! 하지만 돈은 차가운 것이니까 젠지에게 걸게...
25/10/28 00:06
메타픽 주고 카운터 칠 생각만 접어두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카운터 안 치고 순리대로 남은 카드들 나눠 먹기만 해도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팀이에요. 4, 5세트 가서 조커픽 꺼내는 건 실력이지만, 1~3세트에서 억지 쓰는 건 만용입니다. 쵸비와 기인 월즈 우승이 보고 싶은 입장에서 후회 남기지 말고 본인들 역량을 세계에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한화도 좋은 팀이기에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25/10/28 00:43
월즈때마다 데여서 지금 잠도안오네요
시즌내내 보여주던 모습을 월즈에서 보여줬는데 지면 졌구나 했을텐데 매번 왜 월즈에와서 이러니 라는 마음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기억때문에 긴장이... 크크 부디 웃으며 마무리할수있는 시즌으로 남았으면 하네요
25/10/28 01:25
(수정됨) 경기 당일 선수들의 폼 저점 같은 변수가 있기야 하겠지만 작년까진 국제 대회에선 강하긴 해도 정규 시즌에 비해 살짝 아쉬웠던 느낌이 들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국제 대회에서도 정규 시즌만큼의 포스를 보여주는 거 보면 큰 이변이 없는 한 젠지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포스로도 우승 못하면 진짜 하늘이 억까한다고 밖에..
25/10/28 03:10
젠지는 그간의 월즈 실패로 인해 자기객관화가 확실하게 된 상태에요. 덧붙여서 쵸비의 롤력과 게임을 보는 눈, 오더 또한 작년 월드보다 진일보한 상태랄까? 기인과 룰러의 체급을 앞세워서 결승까지 밀고 올라올 것 같습니다.
25/10/28 07:56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고 14년, 17년 팀선배들의 장점만 기억한다면 우승컵을 들 수 있습니다.
젠지와 한화이글스 모두 화이팅해서 행복한 10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유
25/10/28 08:11
3년연속 기대감속에서 역으로 허물어지고 특히 작년의 너무 실망이 큰탓에 상처도 많이 받아서 스토브 내내 롤씬 쳐다도 않보고 마음도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월즈 녹아웃 오니깐 또 작년처럼 긴장되고 떨리고 그러네요. 제발 리그처럼만 해보자 !!!!
25/10/28 08:30
작년에도 스프링 msi 재패하여 승승장구하다 결승에서지고 4강에서 떨어져 인터넷과 멀리한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다를거라 믿고 올해도 내내 응원하면서 여기가지 왔습니다 올해 보였던 모습만 보여주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2주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25/10/28 08:36
쵸비는 뭘 해도 이겨 하면서 에이스 롤 맡기지 말고
기인이나 룰러가 캐리하는 그림 만드는 게 좋아보입니다 심리적 요인인지 바이오 리듬인지 그냥 불운/우연의 연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커리어 내내 시즌 전부 괴물이였다가 월즈 토너먼트만 가면 범부가 되는 패턴을 반복하는 선수에게 계속 이번엔 다를거야 하면서 한방에 반전시키기만을 바라니 계속 참사가 반복되는 느낌이 비디디처럼 죽이되건 밥이되건 본인이 해야만 하는 구성도 아니구요 경우에 따라 짐 나눠들라고 슈퍼팀 구성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25/10/28 08:43
cfo, 젠지 응원 중인데 오늘은 냉정히 5꽉 보고 있습니다.
탑바텀 엄대엄이고 젠지가 확실히 우위를 가져갈 만한 라인은 미드뿐인데, 롤드컵의 쵸비+롤드컵의 제카 생각해보면 이것도 퀘스쳔 마크가 붙고 캐니언은 최근 듀로보다 공헌도가 낮은 수준이라.. 결국 쵸비가 증명하는 수밖에 없어요
25/10/28 10:14
사실 왜 불안한지 잘 모르겠음 크크
기존 경험 때문이라고 봐도... 그동안 그나마 불안했던 혹은 약하다던 부분들도 죄다 개선된 느낌이라
25/10/28 10:17
당대 최강을 호령한 팀이 꼭 우승하는 건 아닌 것 다 알잖아요ㅜ DRX나 T1 입장에서도 부족해보여도 꾸역꾸역 이겨나가 정상에 도달했었기도 했구요. 결국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더라구요.
25/10/28 10:53
솔직히 쫄릴 수 밖에 없는게
올해 젠지가 다 때려부수고 이긴 것 같아도 5전제는 거의 다 5꽉이었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아슬아슬한 5꽉승이 많았어요.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도란오너가 미드에서 빨리기 전까지 거의 패배 직전이었던 MSI 나 얼마전 플옵에서도 페이커 오리아나 텔 실수 받아먹지 않았으면 3:0날뻔도 했고 결국 클템 말처럼 최정상급 팀들간의 대결이라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육회먹고 폭풍설사하거나 불닭먹고 배탈날줄 누가 알았겠어요.
+ 25/10/28 12:26
그 5꽉에서 늘 이겼다는게 더 큰거죠.
5차전만 가면 베테랑들도 긴장될텐데, 그 중압감을 늘 이겨냈다는거니까요.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사전 예측 정배는 무조건 젠지입니다. 단판이면 모를까, 5전제에서는 제 기준 올해는 그냥 적수가 없어요.
+ 25/10/28 12:39
LCK처럼 더블 엘리면 젠지 잘하니까 상태 좀 이상해도 살아남겠지 싶은데 단판 토너먼트는 진짜 아차 하면 탈락이라 변수가 너무 많아요
+ 25/10/28 14:30
응원하는 선수는 있지만 딱히 응원 팀은 없이 가볍게 보는 롤 팬이라 그런 느낌이였나 봅니다.
한화도 사실 잘하는 팀이라 이겨도 이상하진 않죠. 젠지는 요즘은 뭔가 잘하기도 하지만, 기복이 없이 잘하는 좀 믿음직한 느낌이라... 한화가 고점이 다 터지면 한화가 이겨도 이상하진 않지만... 젠지가 못해서 지진 않을듯한 그런 느낌이예요. 밴픽도 피어리스라서 상쇄될꺼 같고... 쵸비의 마인드도 올해 남다른거 같고... 기인 룰러는 기복없는 선수들이고... 뭐 그런 느낌이죠 5꽉 나오는게 저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개꿀잼이긴 한데 크크 팬분들은 쫄리는거 인정입니다. 사실 100% 이기지 이런건 없죠. 그래도 꽤 젠지가 정배라고 예상해 봅니다.
25/10/28 09:13
젠지는 피리어스 도입이 진짜 신의한수라고 생각하는게... 설사 티어정리가 안되서 또 또 이상한밴픽해도..그게 딱 한판일수밖에 없다는점이 크크
25/10/28 09:24
오늘 이기고 올라가도 또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분명한건 오늘이 가장 큰 위기일겁니다.
한화만 잡는다면 그 어떤팀이 올라와도 체급으로 누룰 수 있다고 생각되서 오늘 경기가 가장 어려운 경기가 될거 같네요,,ㅜㅜ 5명 모두 자기 몫을 해줘야 겠지만 이팀은 초비랑 기인만 벼텨주면 어떻게든 틈을 만들어서 격차를 벌려줄 수 있기에 이 두선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거 같은 올해,,, 제발 월즈꼭대기에서 선수들 웃는거 보고싶습니다
25/10/28 09:25
사실 젠지가 우승하겠지.. 의 느낌이긴 합니다.
굳이 위험하다면 한화 아니면 al 일듯 한데... al 은 t1은 이긴다 쳐도 tes 이기고 올라올지도 미지수라 오늘만 이기면 무난하지 싶은데 ... 오늘도 그렇게 까지 위험한가 싶은 느낌
25/10/28 09:37
TES전 밴픽은 상대한테 사이온, 신짜오, 코르키, 아지르, 유나라 OP 주고 상대 가능할지 2티어 픽들로 시험해본 듯...
이제부터는 OP주고 카운터 생각만 안하고 티어대로 나눠먹기만 해다오..
25/10/28 09:41
쵸비 따라다니면서 응원하고 있는데..
젠지 팬들이면 알겠죠? 매년 올해는 다르다 올해가 적기다 압도적 배당 그러나 결과는....그말싫 너무 간절해서 무섭네요 . 저는 오늘 경기 제정신으로 못 볼 것 같습니다 크크 부디 제가 다시 피지알에 접속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젠지
25/10/28 10:38
데프트 따라다니다가 쵸비 따라다니고 있는데, 데프트 응원할 때보다 더 간절하게 응원하고 있네요.
퇴근하고 폰 봤을 때, 그냥 시원하게 이긴 결과가 되어 있기를 바래봅니다.
25/10/28 09:49
쵸비팬으로 시작한 젠지팬으로서 좋은 응원글 감사합니다. 팀과 선수들에게도 힘이 되겠지만 같은 팬으로써도 반갑고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25/10/28 10:15
(수정됨) 높은 곳까지 끌어올려서 떨어뜨리는 것만큼 좌절스러운게 없죠.
두번이나 제가 마음이 꺾일지언정 선수들은 꺾이지 않았더라구요.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선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엔 꼭 정상에 도달하길 기원합니다.
25/10/28 10:21
(수정됨) MSI 우승, EWC 우승, LCK 27승 1패 후 우승 올해 이룬 업적만 보면 그야말로 압도적이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이지 살 떨리는 줄타기의 연속이었죠. 실버 스크랩스는 계속 울려퍼지고 KT에게 일격 맞아 패자전 가기도 하고 그나마 3:1 나온 LCK 결승도 역으로 3:1 패했어도 할 말 없는 박빙의 승부였고...기왕 이렇게 된 거 가장 중요한 줄타기 무대에서도 끝까지 버티면서 살아남기 바라겠습니다. 작년은 정말 우울했는데 올해 만큼은 롤드컵을 끝까지 즐기고 싶어요.
25/10/28 10:26
젠지의 우승을 원합니다만, KT와 한화의 스토리도 만만치 않더군요. 크....저라는 스토리충의 흔들리는 감성은 무시하시고 우승을...!!ㅠ
25/10/28 10:31
올해 모든 징크스란 징크스는 다 때려 부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올퍼스트부터 해서 한화전 5세트 등등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월즈만 들면 됩니다. 역체팀에 도장 찍으러 갑시다.
25/10/28 10:50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만 보면 젠지를 이길 수 있는 팀이 없죠 한 세트 두 세트 질 수는 있어요 자기들이 픽밴 꼬거나 했을때 가끔 나왔죠 근데 하루에 3패를 젠지가 한다? 글쎄요…
25/10/28 11:17
젠지를 응원하는 쪽은 아니긴한데 제목과 본문 좋네요.
제목을 보자마자 좋아하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I am not in danger, Skyler. I am the danger... I am the one who knocks" 스카일러가 월터에게 마약팔다가 위험해질수있단 이야기를 하는 장면일텐데, 누가 문을 두드릴 때마다 문 뒤에 숨어서 벌벌 떨꺼야? 이런 대사를 받아치는 장면이죠 월터가 나는 위험에 처해있지 않아. 내가 위험한 사람이야. 내가 바로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야! I am the one who knocks 이게 꽤 유명한 대사죠.. 흐흐
25/10/28 11:20
예상 대진
한화 - KT - AL or T1 이미 젠지는 kt에게 시리즈를 내준적이 있고 월즈에서도 AL에게 패배했습니다. 제카의 폼이 올라온 시점에서 한화랑도 엄대엄이고여 또한 T1하고는 다른대서는 모르지만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는 다릅니다. 당연히 월즈 컨텐더가 젠지임에는 의심이 없지만 이전의 스토리를 보면 타팀과 절대 큰 차이가 없지요. 결국엔 젠지 스스로가 무너지지 않는게 중요하죠. 거기서에 핵심은 녹아웃 스테이지 쵸비와 오락가락하는 캐니언입니다. 그나마 나은점은 원딜이 룰러라는게 작년보다 나은 점이지요. 오늘 5꽉 명경기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 25/10/28 12:11
월즈에서 AL에게 패배한 것은 한화도 동일합니다.
젠지는 플옵에서 KT에게 시리즈를 내줬지만 패자조에서 부활해서 다시 3:0으로 압도했고, 결승전에서 한화를 이겼죠. 녹아웃 스테이지의 쵸비라는 표현도 참 재미있는게 과거에는 국제전의 쵸비 못한다였다가 점차 잘해지니까 월즈의 쵸비 -> 월즈 녹아웃의 쵸비까지 올라왔네요. 저는 젠지가 밴픽만 안 박으면 3:1 정도로 무난히 승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5/10/28 13:26
항상 올해는 다르다 하면서 월즈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이 반복되니 녹아웃부터는 다시 도전자의 마음으로 하길 바램으로 적어봤습니다.
쵸비가 조별리그나 스위스에서 특별히 못했던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녹아웃에서 좀 아쉬웠지
+ 25/10/28 23:22
(수정됨) kt에게 졌던건 갑자기 왜 끌고 오시는진 모르겠네요. 결국 다시 만나서 대떡내고 해당 통합리그 우승했구요. 여기에 월즈 단판 한번 졌다고 스프링 서머 msi ewc 먹은 팀을 타팀과 큰 차이가 없는 팀으로 전락시켜버리시네요. t1은 또 당장 그 월즈 단판에서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또 만나면 모른다는식이고.. 젠지 응원글에 달릴 댓글인가 싶습니다. 억까 투성인것같은데
25/10/28 11:31
젠지는 항상 강했고 항상 응원했지만 롤드컵 4강이라는 벽을 이번에 깰수 있을지..
쵸비와 기인이 항상 상수로 저점이 낮아서 큰 기복이 없어서 단단한데, 제발 벤픽만 잘하자.........제발...
+ 25/10/28 12:08
스위스까지는 무덤덤했는데 확실히 토너먼트 오니까 긴장이 됩니다.
저는 25젠지가 20담원 정도의 포스로 우승할 거라 예상합니다. 예상은 예상이고 한화는 강팀이고 멤버는 다르지만 결승에서 젠지를 이긴 상대죠. 그래서 더 떨리고 이번 매치업이 기대됩니다. 3:0으로 이겼으면 좋겠지만 3:1 스코어 예상합니다.
+ 25/10/28 12:15
개 노잼이라고 욕 먹어도 좋으니 그냥 편하게 이기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올해 우승은 계속했지만 5전제에서 한끗차 승부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어서 간 떨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25/10/28 14:30
개인적으로 제우스사가 결승전이 도파민 터질거 같긴한데
젠지도 우승할 자격은 충분하다고 봐서 어느 쪽이 이기건 멋진 승부 기원합니다
+ 25/10/28 14:42
쵸비처럼 우상향 꾸준한 선수가 없죠.
우승 무관이라고 놀림받다가 한번 우승하니 이젠 리그우승 단골손님이고 리그 우승하니 국제전 무관이라고 놀림받다가 msi 리핏 달성 이제 롤드컵 하나 남았는데 슬슬 때가 온것 같긴 합니다. 스위스 성적도 3:1로 호재구요.
+ 25/10/28 20:02
(수정됨) 그 공포....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군요.....
...KT가!!!! T1 말고!!!! KT가!!!! 는 농담이고 승리 축하드립니다...... 두려워져요.....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을 이길 수 있으랴?
+ 25/10/28 20:13
3경기 밴픽+캐니언 쓰로잉은 진짜 정이 싹 털리는 수준이었네요.
어쨌든 기인+쵸비+하드피어리스는 저점이 정말 정말 높음을 확인한 8강이 아니었나 합니다. 피넛은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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