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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7 15:23
(수정됨) LCK : 내일 지는 팀, 오늘 지는 팀, NS
LPL : 선발전 3위, 선발전 4위, NIP LCP : GAM, MVKE LCP가 대만 리그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대만팀이 보일 거 같았는데, VCS 출신 팀이 3팀이다 보니 ASI 출전 팀이 다 베트남 팀이 되어버렸네요. (저기에도 못낀 LJL 애도) PS. 챔피언십 포인트 기준으로 WE가 올라갈 줄 알았는데, NIP가 출전한다고 하네요.
+ 25/09/17 15:47
포인트로는 WE가 7위긴한데
스플릿3 대회 기준으로는 NIP가 7위라 어느팀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WE가 플옵도 못가고 광탈해버려서...
+ 25/09/17 15:25
오 이게 성사되었군요
LCK 7시드부터면 농심이 일단 확정이겠군요 그래도 농심 팬들은 팀이 열심히 해준 보상을 조금이나마 받는 느낌일듯...
+ 25/09/17 17:05
온라인이라...
핑 가지고 이리저리 또 말이 생길수도 있으려나요? 예전 코시국때처럼 무튼 볼거리 하나 늘어서 개꿀이긴 합니다 동아시아쪽 탐들만 참가하는거라 약간 리라 변형이기도 하네욤
+ 25/09/17 15:42
전 이런 시도는 무조건 좋다고 봅니다. 중하위권 팀들(및 팀 팬들)도 국제전 맛도 좀 보고, 경기 없는 기간 채워주기도 하고요.
+ 25/09/17 15:48
일단 온라인 대회상 전세계가 모이긴 힘들어보이고
리프트라이벌즈처럼 열어서 동양, 서양 4~6시드 대상 토너먼트로 각각 롤드컵 시드 1개씩 줬으면 좋겠습니다
+ 25/09/17 15:55
이러면 유로파 우승팀에게 챔스 진출권 주는 거랑 비슷해지겠네요. 만약 정식으로 국제전이 되면 그런 위상을 줄 수도 있겠으나, 아마 라이엇은 메인 국제전(퍼탠, 므시, 월즈) 외 국제전의 권위가 높아지는 것을 싫어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 25/09/17 16:03
와카도 제3리그 저변 확대지 상위리그 중위권 팀이랑은 상관이 없던 느낌이라
유로파처럼 중위권 대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보상은 아무래도 어지간한 상금보단 롤드컵 시드구요.
+ 25/09/17 16:04
저 이런 경기 꼭 있었으면 했습니다. 현재 롤 프로리그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상대적)약팀은 경기 수가 너무 적다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식의 적절한 중위권 리그 하나 정도 있어서 롤드컵 전까지 시간 채워주면(특히나 국제전으로) 투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 25/09/17 17:09
일정이 짧은편이라 유럽이나 미국의 참여는 의지의 문제로 보여짐
하고싶으면 그냥 한국이나 중국에 베이스캠프 일주일 하고 가면되죠 뭐
+ 25/09/17 17:51
그렇게 바라고 고대하던 대회가 드디어 생기는군요!
경우에 따라 숫자로 치면 오히려 이쪽에 스타 선수들이 더 몰릴 가능성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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