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7/14 13:52:43
Name 겨울삼각형
File #1 Screenshot_20250714_134233_Steam.jpg (293.8 KB), Download : 2629
Subject [기타] 다시돌아온 림월드 축제일 신규DLC 발매


림월드의 5번째 DLC인 오디세이가 주말에 정식 발매 하였습니다.

가격은 27000 원

점점 본편 과 DLC를 합치면 무시무시한가격이 되어가고 있지만



뭐 림크리트들은 다 가지고 있으니 신규 DLC만 사면되서..

이번 DLC의 핵심은
SOS모드의 정식 편입입니다.

이제 기지를 건설해서 지키는 방어적인 컨셉에서 벗어나

우리가 [중력부양선]을 만들어서 직접 쳐들어가는
우주 해적(?)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맵상 매우많은 신규 지형들과
각종 신규동물, 벌레, 메카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신규동물은 알파트럼보 같은 희귀동물부터
각종 새들, 고릴라, 호랑이, 물개등..
각종 모드들에서 보던 동물들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고릴라는 자동채집을 한다던지
호랑이, 까마귀는 타겟공격을 한다던지 한가지씩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 중력부양선 한가지로 게임장르가 완전 바뀌게 되어서

주말에 잠깐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다시 림월드를 해봤습니다.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hiteKnightX
25/07/14 14:42
수정 아이콘
가격이 더 무시무시해지기 전에 림월드 장만하려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biotech는 무조건 사는 게 좋다고 해서

림월드 + 바이오테크냐 아니면 림월드 디럭스 팩 (림월드 + 바이오테크 + 오딧세이) 를 사느냐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번 오딧세이에 대해서 조금 더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라고 하지만 막 나왔으니 없을 가능성이 더 크겠군요 크흑)
겨울삼각형
25/07/14 14:47
수정 아이콘
림월드 정보는 거튜브..

https://youtu.be/DQRtXoKg-jY?si=r9g2UshYvUE5RlyZ

치지직다시보기는 다시보기가 17시간짜리더군요..
케이사
25/07/14 14:59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림월드에 우주선이 추가되는 날이 오네요. 적응만 하면 이것만큼 중독성 심한 게임이 없습니다 크크크. 기대가 크네요,
김김김
25/07/14 15:2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다시 해봐야겠네요. 이전에 바이오텍까지 해서 즐긴 다음에 로열티 사서 뭔가 생각과는 다르길래 이데올로기는 안 사고 놓게 됐었는데 다시 달려야겠어요.
겨울삼각형
25/07/14 15:38
수정 아이콘
이데올로기는 굳이 안사도 됩니다.
Equalright
25/07/14 18:15
수정 아이콘
DLC 나올때마다 대규모 인원 플레이하다가 렉때문에 접곤 했는데, 이번에는 렉도 엄청 줄었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이번에는 400명을 넘겨볼 수 있을런지
특별수사대
25/07/14 19:51
수정 아이콘
DLC는 바이오테크 >> 로열티 >= 어노말리 >>>>>>>>이데올로기

순으로 추천드립니다.어노말리는 리플레이 밸류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대신 첫 플레이는 짱 재밌음..

이데올로기는 안 사도 됩니다.. 모드가 이데올로기를 요청할 때에나 의미있는 것 같아요
25/07/15 02:16
수정 아이콘
긁는 맛이 있는 스트리머가 하면 진짜 보는 재미가 무궁무진한 게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2052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6044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55941 13
81506 [스타1] ASL 20 24강 재편성.jpg [10] insane561 25/08/06 561 0
81505 [기타] 게임업계 검열에 나타난 강적, 맞서는 GOG [20] 설탕물5770 25/08/05 5770 3
81504 [LOL] 국제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커리어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92] 쏘렌토6843 25/08/05 6843 20
81502 [오버워치] 미드시즌 챔피언십 우승 - 팀 팔콘스 [6] Riina4296 25/08/05 4296 1
81501 [LOL] 이제 DN프릭스의 넘버가 단 1경기 남았습니다. [28] Leeka8437 25/08/04 8437 3
81500 [콘솔] PS PLUS 8월 게임 : P의 거짓, DAYZ, 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2 [10] 빵pro점쟁이4984 25/08/04 4984 0
81499 [기타] [철권]아슬란 애쉬의 EVO 우승 약쟁이의 EVO 우승 [36] 불대가리6025 25/08/04 6025 2
81498 [LOL] LPL로 보는 등봉조와 열반조의 대결 결과 [8] Leeka4653 25/08/04 4653 3
81497 [LOL] 기캐쵸, 이번주 승리시 정규 승률 95% 달성 [39] Leeka4931 25/08/04 4931 0
81496 [LOL] 클템의 찍어찍어! with.와디드 [65] 두드리짱7141 25/08/04 7141 1
81495 [LOL] 또 졌어? LCK 3라운드 든프vs브리온, 젠지vs농심 간단후기 [26] 하이퍼나이프7596 25/08/03 7596 4
81494 [LOL] 19 진에어 이후 가장 못하는 팀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43] Qfghh8448 25/08/03 8448 3
81493 [LOL] DN프릭스가 LCK 역사에 남을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81] Leeka8846 25/08/03 8846 6
81492 [오버워치]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3일차 리뷰 [1] Riina2696 25/08/03 2696 0
81491 [LOL] [LEC] 프나틱 포비의 성공적인 데뷔전 [26] DENALI5144 25/08/03 5144 0
81490 [LOL] T1vs한화 제카 아지르의 마지막 플레이는 어떤 의도였을까? [40] 마술의 결백증명9359 25/08/02 9359 3
81489 [LOL] Big3 맞상대로 모두 승리한 T1, 이게 라이즈의 도그파이트다를 보여준 DRX. LCK 3라운드 HLEvsT1, BFXvsDRX [14] 하이퍼나이프6142 25/08/02 6142 2
81488 [LOL] 한화생명, 티젠상대 10연패 달성 [63] Leeka9457 25/08/02 9457 5
81487 [오버워치]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2일차 리뷰 [8] Riina3364 25/08/02 3364 0
81486 [LOL] 승리를 거둔 수장들과 시름에 빠진 팀들 - 젠지vsKT, DKvsDNF [43] 하이퍼나이프9876 25/08/01 9876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