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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1 23:51:18
Name 발그레 아이네꼬
File #1 Screenshot_20250711_232910_NAVER.jpg (352.0 KB), Download : 650
Subject [LOL] 7월 12일 토요일의 일정


   2025 Mid-Season Invitational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4라운드 밴쿠버 Pacific Coliseum
     (패치 버전 25.13,5판 3선승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최종전
      (아침)09 : 00 T1 vs Anyone's Legend(약칭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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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 아이네꼬
+ 25/07/11 23:52
수정 아이콘
이제 이틀 남았다는 설득을 받아 올립니다.
달팽이의 하루
+ 25/07/12 00:09
수정 아이콘
진심 여기까지 온 게 기적이라고 생각해서.. 선수들 즐겼으면 싶네요. 부담 없이 화이팅!
랜슬롯
+ 25/07/12 00:19
수정 아이콘
AL이야 3:0 승리니까 분위기 좋을꺼라고 보고,
관건은 T1쪽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단순 젠지한테 졌다 이걸 떠나서 5경기 진 과정이 약간 멘탈에 데미지가 갈 수 있었던 게임이라 그걸 잘 수습을 했냐 마냐가 중요할꺼같네요. 

사실 저는 4인, 그러니까 오페구케는 진짜 크크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들이라서 뭔일이 있었건 잘잡고 할꺼같은데, 5경기 역전의 시발점이 됬던 암베사의 플레이였던 도란이 멘탈을 잘잡을지가 중요할꺼같네요. 뭐 티원팬들이야 이제까지 도란이 해준것도 많고 로투MSI부터 도란이 워낙 벌어준게 많은데다가 원코인까지 있어서 그냥 허허 도란아 하고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이긴한데..

선수 개인은 살짝 이게 경기의 중요성을 고려했을때 멘탈이 흔들릴수도 있는부분이라 저는 도란이 좀 중요할꺼같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내일 만약에 AL이 T1을 스무스하게 잡는다면 AL이 MSI우승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결국 남는 팀들간의 실력이 종이 한장차이인데, 그렇다면 기세를 정말 무시를 못해서… 아무튼 여러모로 중요한 경기일거라고 봅니다. 일요일에 있을 연전에도 영향이 갈거라고봐서
+ 25/07/12 01:35
수정 아이콘
페이커 vs 샹크스 구도가 판도라의 상자라서 진짜 모르겠어요
샹크스가 혹시나 상성 잡고 주도권 휘두르는 그림 나오면 미드정글 힘 때문에 위험하고, 그게 아니면 티원이 이기지 않을까...
다레니안
+ 25/07/12 06:29
수정 아이콘
뭔가 허무하게 대떡 내지는 노잼 3:1 나올 느낌이 모락모락 크크
프로일반인
+ 25/07/12 06:37
수정 아이콘
타잔은 오너만 만나면 어둠잔이 돼서
3대0 예상합니다
김삼관
+ 25/07/12 08:04
수정 아이콘
LNG 23년 3세트 말고 만난 적이 또 있나요?
달팽이의 하루
+ 25/07/12 08:34
수정 아이콘
어둠잔이 강한 타잔입니다 안돼욧
+ 25/07/12 07:06
수정 아이콘
부디 도란이 기죽지않고 자신있게 플레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포뮬러
+ 25/07/12 08:03
수정 아이콘
뭔가 시원하게 끝날 것 같아서 질러봅니다
3대0 티원 승
김삼관
+ 25/07/12 08:03
수정 아이콘
큰 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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