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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16:45
말이 되는데요. 꼬우면 바론조 2등을 이겼으면 됩니다. 그 2등은 지금 바론1등, 장로1,2등 박살내고 결승선착했음.
그게아니면 바론조가 장로조를 이기던가..
25/02/21 13:56
CGV 입장에서도 너무 많이 열어서 손해보는일은 하기 싫을테지요. 저만 해도 피어리스가 보는 맛이 있어서 중계는 계속 보고는 있는데 응원팀이 떨어졌다보니 오프라인까진 갈 마음이 없네요.
25/02/21 14:06
T1의 티켓파워는 진짜 무시못하죠. 아무리 이제 롤판에 서사도 생기고 슈퍼팀도 꾸리면서 롤팬들자체가 파이가 늘어나서 젠지 한화 디플등 응원하는 팬들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T1과 비교하기가 어려울수준이고...
저도 계속 LCK CUP 보고 있고 특별한 일이 없는한 시간나는대로 끝까지 보긴하겠지만 저같은 진성 롤팬들을 제외하면 뷰어십이 떨어질거를 알고 아마 많이들 내린 판단이 맞긴할겁니다. 시장은 냉정하다 라는 말도 있듯이, 온라인에서야 피어리스다! 5전제! 와 매치업 대박! 이래도 현실은 상영관 채우는게 절대 쉽지가 않아서... 뭐 지금 연 상영관이라도 잘 나간다면 그래도 다음에 좀 더 적극적으로 열지 않을까 싶긴한데 -_-; 그게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이야 사람도 많고 접근성도 좋으니까 어찌됬건 채울려면 어느정도는 찰거같긴한데 지방은 아마 T1같은 롤판 최대 인기팀 제외하면 어렵지 않을까...
25/02/21 14:12
이 글 보고 나서 저도 문득 궁금해져서 서울쪽 봤는데 서울쪽 조차도 빡세긴하네요. 용산정도가 그나마 반이상 채웠는데 (192석중에 72석 남음)
사람이 많은편인 영등포정도가 100석가까이 채우고 (최대 320석중에 237석 남음) 나머지는 1석, 10석 이정도라.. 이정도면 그냥 대부분 채우는게 무리라고 판단하는게 맞는거같긴하네요... 지방도 거의 많아봤자 한관당 1~10석정도이고 텅텅 빈 관들도 많아보이고..
25/02/21 14:21
그래도 CGV가 상영을 해준다는데 의의를 둬어지 저정도로 관이 안차버리면 사실 늘리는게 크게 의미가 없...는게 맞아서 맞는 판단인거같긴합니다. 서울조차도 50% 넘게 채운관이 용산딱 한곳이니..
그래도 롤인기가 늘어났으니까 다른팀들도 나름 티켓파워가 좀 있겠지 저도 생각했는데 반성을 하게되는... 남은 팀들인 디플 젠지 한화면 사실상 T1제외하면 제일 팬덤 많은 팀들일텐데도 이정도니..
25/02/21 14:40
다르게 해석될 여지도 있겠지만, 그래서 티원이 국제적으로 좋은 성적을 더 내서 압소문과 입문자들을 더 늘려야 하는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겠어요. 페이커가 가진 존재감에 대한 세금(?)인데..
25/02/21 15:57
개인적으로 낙수효과는 없다고 봐야죠. 페이커가 2년 연속 우승한게 불과 작년 재작년인데도 지금 이런 모습이잖아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25/02/21 16:38
롯데가 코시를 갔는데 7차전이다? 회사일이야 바쁘든말든 연차 박고 그 돈 무조건 냅니다 크크 내 생에 한번 밖에 없을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말이죠.
25/02/21 16:00
커뮤 안하면서 라이트하게 보는 사람도 많은지라..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응원팀 떨어지면 아예 안보죠. (저 포함..) 티원 한화 뷰어십이 190만인데, 젠지 한화 뷰어십이 96만, 한화 DK 뷰어십이 98만이니 딱 반토막...
25/02/21 22:04
농심 자리에 T1 있어도 이 결과는 같았을 거라, 이 문제로 진출 시스템 이야기하는 건 좀 새삼스러운 듯.
그보다 근 몇 년 동안 거의 모든 대회(컵 대회 빼고;) 최소 3위 이상 했던 게 새삼 대단하다 싶네요.
25/02/21 22:35
스스로 응원팀 있다고 말하는 오프라인 롤붕이 한 10명 아는데 티원이 8명이고 젠지 킅이 1명씩입니다 온라인은 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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