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2/02 19:57:09
Name 라면
Subject [LOL] LCK컵 그룹배틀 올프로 팀을 뽑아봅시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퍼스트 팀만 뽑아본다면


1. 탑 - 기인

- 젠지에서 폼이 가장 꾸준한 선수
- 탑에게 가혹한 메타 와중에서도 가장 빛나보이는 선수를 꼽자면 이 선수라 생각합니다.

2. 정글 - 오너

- 23서머 이후, 알이 깨져서 한단계 더 진화한 느낌의 선수
- 정글은 메타를 타기 때문에 꾸준한 고점이 나오기 정말 쉽지 않은데, 오너는 여기서 예외인 느낌

3. 미드 - 쇼메이커

- 올해는 정말 정말 다르다?
- 베릴의 컴백과 함께 옛날 [담원]시절의 자유분방한 플레이를 하면서 캐리력을 보여주는걸 보면 역시 시너지는 무시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원딜 - 에이밍

- 어느 순간 알을 깬 이후로, 저점조차 느껴지지 않는 선수

5. 서폿 - 케리아

- 서폿이 어떻게 캐리를 하는지 보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케리아를 보세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2/02 20:02
수정 아이콘
DK 팬 시점에서
서폿만 케리아 나머지 DK 주고싶네요. 베릴도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었는데 케리아는 느낌이달라서..
쿼터파운더치즈
+ 25/02/02 20:06
수정 아이콘
루시드 되게 잘했는데 오너 폼이 진짜 미쳤다고 생각해서 저도 정글은 0.1g차이로 오너
탑이 진짜 애매하네요 나머지라인은 동의하구요
기인 제우스 킹겐 셋이 비슷비슷하지않았나... 제일 무난하게 평균적으로는 시우가 잘했는데 저 셋만큼 고점은 나온적 없는거같구요
헤나투
+ 25/02/02 20:07
수정 아이콘
정글미드바텀서폿 전부 동일합니다
탑은 잘 모르겠네요. 몇몇 선수 비슷하게 뛰어나보였습니다
엔타이어
+ 25/02/02 20:07
수정 아이콘
신인 가산점을 더해서 탑 시우, 원딜 스매쉬가 보는 맛을 더해줬습니다.
+ 25/02/02 20:10
수정 아이콘
탑이 좀 애매하네요. 다 비슷하게 잘해서요
십자포화
+ 25/02/02 20:10
수정 아이콘
탑은 기인보다 시우가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어제 경기만 해도 도란보다 영향력 없었는데 기인 퍼스트는 아니라고 보고요.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쵸젠뇽밍
+ 25/02/02 20:23
수정 아이콘
기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또 메타가 그래서 그런가 기인 말고 다른 사람이라 확답이 어렵기도 하네요. 비슷비슷한 느낌.
정글은 오너냐 루시드냐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미드 고민하고 나서 다시 정글을 보니 이건 확실히 오너가 맞는 것 같습니다.
미드는, 어디에 의미를 두냐인데 쇼메이컨지 비디딘지 모르겠네요. 이 둘은 누가 더 잘했는지 비교가 안 됩니다.
바텀은 저도 에이밍 - 케리아 한 표요.
다레니안
+ 25/02/02 20:42
수정 아이콘
저는 탑은 킹겐 뽑겠습니다.
작년 원딜만큼이나 존재감이 없는게 현재 탑인데 킹겐은 무려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를 벌어다 줬죠. 크크
같은 의미에서 미드도 비디디를 주고 싶습니다.
킹겐 - 오너 - 비디디 - 에이밍 - 케리아
이렇게 되곘네요.
+ 25/02/02 20: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미드는 비디디 줘야
두드리짱
+ 25/02/02 20:49
수정 아이콘
시우 오너 쇼메/비디디 스매쉬 케리아
미드는 진짜 못 뽑겠네요. 비디디도 팀사정 감안하면 극한까지 짜낸거고
+ 25/02/02 20:53
수정 아이콘
시우 오너 비디디 에이밍 케리아
하겠습니다.
생겼어요
+ 25/02/02 20:54
수정 아이콘
라인스왑이 정석화 된 시점에서 탑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네요. 이러면 신인인데다 유일한 전승팀인 DK의 시우가 맞다고 보고 정글 오너 미드 비디디 원딜 에이밍 서폿 케리아 정도로 생각합니다.
타르튀프
+ 25/02/02 20:55
수정 아이콘
탑은 평가하기 참 어렵네요 스와 메타에서 탑의 영향력이 너무 제한적이라. 젠지의 상수인 기인과 본인의 약팀에서 선전하는 킹겐, 1등팀 팊기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시우 등 여러 선수들이 떠오르는데 어느 한 명이 두드러지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외 정글 바텀 서폿은 같은 의견이고, 미드는 개인적으로 비디디 주고 싶습니다.
+ 25/02/02 21:02
수정 아이콘
시우 오너 비디디 에이밍 케리아

비디디는 GDB 가산점 줬습니다
캡틴백호랑이
+ 25/02/02 21:07
수정 아이콘
시우 오너 쇼메이커 에이밍/스매쉬 케리아
딮기 올해는 진짜 다르냐? ㅠㅠ
리드셀
+ 25/02/02 21:12
수정 아이콘
1. 많은 분들이 롤은 미드x망겜이라고 하셨었고
2. 최근 1등팀이 올프로 싹쓸이한 것처럼
최소 정글미드원딜은 dk가 맞겠네요
+ 25/02/02 21:12
수정 아이콘
탑은 딱히 퍼스트다 싶은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기인 킹겐 시우 도란 다 한수는 보여 준 거 같아서

미드는 비디디

정글과 봇은 동의 합니다...

굳이 더하자면 스메쉬가 에이밍에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 25/02/02 21:12
수정 아이콘
시우 오너 비디디 에이밍 케리아
아쉽다도르 루시드 스매쉬
마이스타일
+ 25/02/02 21:15
수정 아이콘
탑 : 다들 고만고만
정글 : 오너
미드 : 비디디 (여기도 솔직히 다들 고만고만)
원딜 : 에이밍
서폿 : 케리아
카케티르
+ 25/02/02 21:23
수정 아이콘
정글 봇은 저도 동의합니다. 탑은... 정말 어려울 거 같습니다.
Arcturus
+ 25/02/02 21:30
수정 아이콘
기인 - 오너 - 비디디 - 에이밍 - 케리아

라이너가 전부 한 팀에 있었네요... 하...
TempestKim
+ 25/02/02 21:40
수정 아이콘
킹겐 오너 비디디 에이밍 베릴 하것슴미다 차석은 기인 루시드 쇼메이커 스매쉬 케리아
Lord Be Goja
+ 25/02/02 21:41
수정 아이콘
도란 루시드 비디디 에이밍 베릴 
+ 25/02/02 21:47
수정 아이콘
전승 미드가 올프로 퍼스트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아 놀랍네요. 왠만해선 1위팀의 미드는 무조건 퍼스트라 생각합니다.
+ 25/02/02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웬만하면 그런데 이번 BDD는 "웬만하지 않은" 선수였거든요.

제가 진짜 페독 소리 들은 적 있을 만큼 페이커 팬인데

페이커가 빅토르로 캐리하거나 잘해도 "와 비디디가 빅토르 하면 진짜 개쩔거같다" 생각이 먼저 들 정도예요.

실제 실력 우위는 제가 모르겠지만 딱 봤을 때 가장 강렬하게 게임하는 건 단연코 비디디임.
십자포화
+ 25/02/02 22:01
수정 아이콘
팀원이 못받쳐주는 힘든 상황에서도 비디디가 결국 다 해줘서 받을 만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퍼스트는 쇼메를 꼽겠습니다.
비오는풍경
+ 25/02/02 22:24
수정 아이콘
풀리그도 아니고 (딮기랑 kt는 같은 그룹이긴 한데)
각각의 팀이 겨우 5경기 했을 뿐이라서
Arcturus
+ 25/02/02 22:39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어워즈면 쇼메가 받는게 극정배긴 한데

비디디의 액션이 너무 처절해서 원장 가산점이 들어갔...
+ 25/02/02 22:00
수정 아이콘
케리아는 정말 더원 디아더스...
메가트롤
+ 25/02/02 22:01
수정 아이콘
기인
+ 25/02/02 22:13
수정 아이콘
비디디
+ 25/02/02 22:25
수정 아이콘
팬심 많이 담아서 서폿 베릴 하겠습니다
EnergyFlow
+ 25/02/02 22:36
수정 아이콘
약팀에서 으랏차차 하는 탑의 낭만이 있어서 킹겐
강한 팀의 코어는 미드정글이라고 봐서 루시드-쇼메
오늘은 별론데? 싶었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에이밍
신인 원딜이 이 정도로 할 수 있는데는 서폿의 역할이 크다고 봐서 케리아

현재까지는 이렇게 다섯 뽑아봅니다
스테픈커리
+ 25/02/02 22:40
수정 아이콘
전 미드는 쇼메이커가 아니라 비디디를 주고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733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615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34778 13
80874 [LOL] LCK컵 그룹배틀 감상평 - 장로 그룹 [2] Arcturus176 25/02/02 176 0
80873 [LOL] LCK컵 그룹배틀 올프로 팀을 뽑아봅시다 [34] 라면1678 25/02/02 1678 2
80872 [LOL] 바론보다 장로!! 그룹배틀 최종 결과 [9] 포스트시즌2082 25/02/02 2082 1
80871 [LOL] 기다리며 응원할 뿐 [54] roqur3474 25/02/02 3474 14
80869 [LOL] 제우스와 도란의 차이가 아닐까요??(흔한 실버의 생각입니다) [119] 능숙한문제해결사11947 25/02/01 11947 3
80868 [LOL] SKT 뱅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은 T1 [177] ELESIS12816 25/02/01 12816 14
80867 [콘솔] 포르자 호라이즌 5, PS5 발매 확정 [10] ELESIS5152 25/01/31 5152 0
80866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 2025년 3월 coming soon [38] 꿈꾸는드래곤6944 25/01/31 6944 0
80865 [스타1vs스타2] 중계비 지원 이벤트 합니다!(매일 5만원) HLSJ7788 25/01/30 7788 4
80864 [PC] 이게 뭐라고 감성을 자극하는지.... (바람의나라 클래식) [14] 냉면냉면8896 25/01/30 8896 3
80863 [랑그릿사 모바일] 원숭이도 가능한 소과금 노리세 스타트 매뉴얼! 당장 게임을 시작하세요! [77] 통피9616 25/01/29 9616 7
80862 [LOL] DK를 좋아하게 된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이유 [9] 캐쇼8196 25/01/29 8196 13
80861 [LOL] LCK컵 2주차 찍어! [38] 두드리짱14256 25/01/27 14256 3
80860 [모바일] [던파모바일] 흑룡레이드 2월6일 출시 [8] 파스텔가루7605 25/01/27 7605 2
80859 [오버워치] WDG썰(왜 OWCS2025 유튜브에서 안해주는가) [14] Rated8022 25/01/26 8022 1
80858 [스타1] 종족최강전 오후 9시부터 결승 진행합니다! (쇼츠+영상 업데이트) [2] HLSJ12734 25/01/26 12734 2
80857 [LOL] 이제 세 그룹으로 나뉜 LCK CUP [11] BitSae11366 25/01/26 11366 4
80856 [블루아카이브] PGR 블루아카이브 오픈카톡방 정모 후기 (블루아카이브 4주년 기념방송 맞이) [18] 몰?루?3290 25/01/26 3290 18
80854 [라스트오리진] 6주년 기념 방송이 있었습니다. [13] 용자마스터5457 25/01/25 5457 6
80853 [LOL] 페이커가 남긴 어두운 그림자. [46] 펠릭스12275 25/01/25 1227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