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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0 01:26
다른팀 됐는데 12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빠르면 좋죠 이제 남의 팀인데
3같은 경우 재계약 가능성이 있으면 다른 메세지고 아예 끝난거면 저런식으로 나옵니다 티원은 저렇게 땡큐가 뜨면 재계약 끝난거구요 민심 흉흉해서 내일 됐는데도 제우스 게시물 있으면 티런트 뭐하냐고 할걸요?
+ 24/11/20 01:27
티원 인스타에서 제우스 언팔이야기가 있어서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godthunderzeus 우제 채널 팔로우 되어있습니다. 이게 제우스 채널이 아닌건가요?
+ 24/11/20 01:28
지금은 썰이 썰을 낳는 수준. 자칫하다간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인터뷰나 보도자료를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4/11/20 01:28
기인과 제우스는 같은 에이전시가 아닙니다. 기인은 알다시피 이예랑의 리코고 제우스는 고릴라 형의 더플레이죠. 두 에이전시간의 직접적 관계는 없습니다.
+ 24/11/20 01:35
근더 팩트라고 써놓은 부분이 하나도 팩트가 없네요. 사진을 빨리 내렸다는것도 로스터가 오래 유지됐기에 전례가 없어 틀어졌다 단정하긴 무리고 메시지가 투박하다는건 궁예 아닌가요?
+ 24/11/20 01:41
팩트라고 하는건 사실을 적은겁니다. 투영한게 아니라요.
일안하기로 유명한 (심지어 월즈 우승도 먹은) 티원 프런트가 지금도 작업중입니다. 왜그런지에 대한부분은 추측이지만 작업중인건 팩트죠. 또 굿바이메세지가 최근 계약종료된 2군 '달'보다 적습니다. 이것도 추측빼고 팩트구요.
+ 24/11/20 01:29
이미 간 사람인데 신경 쓰지 마십셔 크크
아니 댓글 쓰고 다시 봤는데 3억 차이면 티원 팬분들 입장에서 좀 많이 어이없으실만 합니다 크크크;
+ 24/11/20 01:29
팩트를 봐도 대단한건 없어보이고
썰을 봐도 '뭔가가 있는것 같다' 라고 하기엔 뭔가 대단한 갈등이나 그런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그 연봉 액수 차이가 대체 얼마나 났냐는건 아마도 앞으로도 알수 없을거고 조건이 맞지 않아/맞춰주지 못해 팀을 나오게 됐다는 기존의 큰 틀에서 딱히 바뀐게 있나 싶습니다
+ 24/11/20 01:31
티원이 안맞춰주려고했을리가 없는데.. 진짜 어지간했으면 맞춰주려고했을거예요.
티원은 지금 제우스 놓치면서 발생한 금전적손실이 한두푼이 아닙니다.. 당장 유니폼부터시작해서.. 제오페구케로 스폰서 왕창 땡겨야하는데 그거도 어찌될지...?
+ 24/11/20 01:35
안좋게 헤어진건 맞을수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의 잘못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다만, T1 출신 전 선수들이나 기타 언급들 고려하면 전 티원이 최대한 조건에 맞춰주기 위해 노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티원하고 계약 실패한 경우는 있어도 티원이 조건 너무 낮게 잡아서 계약 실패했다는 말은 한번도 못들어봐서..
+ 24/11/20 01:36
그냥 제시된거로만 보면 뭐 그전부터 일있던건 아닐거같고
잡을수있다는 자신감 뿜뿜 상태로 협상테이블 앉았다가 결국 결렬되어서 기분 상함과 민망함에 빨리 흔적 지우는 정도로만 생각되네요
+ 24/11/20 01:37
지금 새벽 1시 30분에 대충 합성된 도란 사진 지우고 펨코에 올라온 깔끔한 합성 사진으로 바꿔놨네요;;;
이 시간까지 커뮤니티 돌면서 일할 T1 프런트가 아닙니다;;; 뭔가 크게 터지긴 한듯;;;
+ 24/11/20 02:03
T1 소속으로 활약했지만 롤드컵엔 못간 운타라, 페이커에 밀려 경기 거의 못 나왔던 스카이도 지금까지 T1과 연을 맺고 있는데요. 근데 그런 팀이 FMVP 먹은 월즈 리핏 탑솔러를 지운다? 이거는 조금 다른 거 같습니다.
+ 24/11/20 01:41
오구케가 재계약 박은 이상 돈이 많다 한들 제우스한테 무제한 퍼 줄 수는 없죠.
한 명 맞춰주려다 선수단이 터지는 상황이 올텐데... 그렇게는 못하죠. 한화 조건이 더 좋았나보죠... 티원에서 맞춰주기 힘들 정도로. 뭐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도란이 왔으니 응원해볼랍니다. 사실 도란은 불호에 가까운 선수였는데... 뭐 응원 하다 보면 정 들겠죠.
+ 24/11/20 01:42
티원과 제우스 사이에 뭔가 엄청난 트러블이나 가십이 있을거 같진 않습니다.
다만 티원이 제오구페케 팀 브랜드 이미지 엄청 밀고 있었고 리핏으로 이제 그간 뿌려둔 씨앗 거두기만 하면 되는 상황인데 파토가 났으니 티원 프런트 입장에서는 굉장히 서운할 상황이죠. 그래서 빨리 제우스 치우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 24/11/20 01:50
애초에 펨코 롤갤이 현 롤 커뮤중 제일 큰 곳이니깐... 디시는 롤갤은 너무 갈드컵하는 곳이라 이제 관계자들도 잘 안가는 곳이고 마갤로 다 흩어졌다면...
지금 펨코 롤갤이 과거 세계정부 인벤시절과 가까우니깐요 대놓고 관계자들이 있는 곳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뭐 조마쉬와 ama한다는 썰도 있던데
+ 24/11/20 01:45
뭐 협상 과정에서 아무런 안 좋은 일이 없었다고 해도 구단측은 석나갈 상황이라…
나중에 오피셜로 뭐 나오면 모를까 아니면 신경 끄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 24/11/20 01:48
3억 그 정도 차이로 놓친거면 걍 트럭박아도 인정하렵니다 그돈 차이면 뭣하러 전면광고하고 다 잡는다는 말을 했냐는 소리가 나오죠. 진짜 생각 이상으로 큰 차이가 났으면 이해하던가. 아니면 강력하게 제우스가 페이커가 없는 곳에서 왕이 되겠다 마인드거나 그렇겠죠 크크크크
암튼 안좋게 헤어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뭐 엄청 크게 안좋게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역대급의 일처리를 하고 있거든요. 만약 티원 입장에서 서운게 있다면 마쉬야 뭐하냐 코치선임까지 끝나면 시원하게 터뜨리자 크크크크크
+ 24/11/20 01:49
여튼 뭐가 됐든 일단 탑에서 연봉도 아꼈겠다 톰 다시 모셔오고 다른 코치진도 모셔오고 오케이 일단 너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그거여-_-
+ 24/11/20 01:51
제가 티원 프런트라도
제오케구케로 브랜드 잡고 향후 작업방향 다 잡아놨는데 시작부터 틀어져서 처음부터 다시 ..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방향 다 수정해야 하면 당연히 빡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일 (해야)할 거고 그리고 그게 결정난 게 어제 늦은 밤이면 이 시간에 속편하게 자고 있는 게 더 이상하죠 뭐 쓴건 엄청 많은데 실제로는 다 팩트체크 당해서 제해지고 남는 건 어? 티런트가 일하네? 땡큐 메세지가 투박하네 뭐 이런 것들 뿐이네요 그리고 첨부터 결별 정한것도 아니였고 협상 틀어져서 나갔는데 당연히 서로 화기애애하고 아무 감정없지야 않겠죠
+ 24/11/20 01:56
이번에 헤어진게 서로 앙금 있을수도 있다고 보는게
우제 입장에선 작년에 거액받고 나가려고 했는데 티원에서 하도 사정해서 연봉 깎아서 1년 더해주고 우승도 했는데 리턴이 시원찮아서 그때 갈껄 그랬나 할수도 있는거고 (+ 티원에서 이룰꺼 다 이뤘고 페이커 없이 증명하고 싶은 욕구) 티원 입장에선 ZOFGK 재계약 확정도 아닌데도 브랜딩 미리 박아버리면서 제우스 반드시 붙잡을 정도로 연봉 및 대우해주겠다고 생각했을텐데 우제와 티원이 만족하는 부분이 달랐으면 막판에 깨질수 밖에 없죠 우제 입장에선 작년에 접어줬는데도 이런 대접이면 기분 나쁜거고 티원 입장에선 나름 대우한다고 했는데도 우제가 나가버렸으니 실컷 돈과 시간과 노력을 해서 구축한 브랜드가 박살나면서 브랜드 이미지 훼손과 환불러쉬 등의 금전적 손해를 생각하면 미치는거죠 공식적으로 나온 거만 봐도 양쪽 다 할말이 있다고 봅니다
+ 24/11/20 02:30
펨코가 지금 인벤 전성기 이상이라 어지간한 이야기는 거기 가면 다 알아서 날라주더라고요. pgr은 안타깝게도 모든 커뮤니티 중에 소식이 가장 늦은 편...
+ 24/11/20 02:29
단년 계약한 선수들로 대안 없이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상상했다는 게 더 미련한 게 아닐지 싶네요
결국 그룹 중에 누구 하나 없으면 안되는 브랜드였다면 아이돌처럼 다년 계약을 마련하던가 제우스가 못했으면 끝까지 가족처럼 대해줬을 건가요
+ 24/11/20 03:44
동의합니다
스토브리그에는 여러가지 변화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최소한 유니폼에 zofgk 마킹 고정 같은 선택은 안했어야… 우승뽕 + 가족마케팅 팬덤 과대표집의 산물로 인한 패착이라고 봅니다 무능한거죠
+ 24/11/20 02:41
돈이든 본인 인생계획이든 이유가 있을거라고 보고,
오히려 팬들 눈치로 하고싶은 것 못하는 것 보다는 용기있는 결정이지않나 싶네요. 기본적으로 원팀맨 느낌이 구마나 오너보다 적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 24/11/20 03:20
준나 흥미진진하네...
리핏 할때도 사람 미치게 하더니 3주만에 새로운 도파민을 주는 티원... 이번엔 스토브마저 가져가는건가..
+ 24/11/20 03:29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09/0005199056
일단 기사는 떴네요. 양측 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 24/11/20 03:44
일단 한화 80억쪽이 더 진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당장 팔아먹은 유니폼 환불만 해도 몇 억은 그냥 나올겁니다..
지금 상황은 뭔가 내막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티원입장에서 뭔가 손해봤다는 느낌이 있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이쪽은 시간이 나오면 슬슬 말이 나오겠죠...
+ 24/11/20 03:47
적극적인 선수 설득을 위해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제우스' 최우제와 직접 협상을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었다. 영입 경쟁에 나선 상대의 조건에 T1은 금액의 차이를 거의 좁혔다.
하지만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전에 결판이 났다. 취재에 따르면 T1은 금액의 상승을 감안하여 1년 또는 1+1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제우스측은 2년을 거론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09/0005199056 금액은 티원이 거의 맞췄는데 계약기간 문제라고 하네요. 중국썰도 그렇고 금액자체는 몇억이내 근소한 차이(?)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년이냐 2년이냐 그차이죠.
+ 24/11/20 03:51
담원 우승 후 너구리도 시장평가 받아보고싶다며 케미 잘맞던 팀을 나갔고
그이후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였죠. 이런경우 커리어적으로 잘되는걸 본적이 없어서 과연 제우스는 반례로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24/11/20 03:58
기사 나오면서 난리가 났네요 단순 계약 차이보다 마지막까지 대면하고 계약하러 인천까지 달려가는 도중에 한화와 계약해버린게 그 3시까지 커트라인등등으로 굉장히 말이 나오지 않을까...
에이전트 기사가 나와야 알겠지만 지금 티원팬 입장에선 제우스의 이미지는 순식간에 바닥치고 있네요. 심지어 티원은 요구하는 금액 최대한까지 맞췄음에 불구하구요. 차라리 제우스가 난 페이커의 티원에 벗어나서 내가 최고라는걸 증명하겠다 하고 나왔으면 더 민심 좋았을 듯
+ 24/11/20 04:01
티원팬 아니어도 직전 롤드컵 우승팀 유지되는걸 언제나 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게 됐네요
작년이 기적적으로 전원 재계약 했고 롤드컵 우승팀이 멤버가 그대로 유지가 잘 안되는데 특히 탑이 대부분 나가버리는것 같네요
+ 24/11/20 04:07
기사는 봤는데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기록삭제 들어간 게 이해가 가긴 하네요; 에이전트는 아예 티원이랑은 일 안하겠다는 생각인 듯 싶고, 예의가 좀 없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24/11/20 04:12
사실 지금 기사로 나온 내용이 맞다면 여러모로 말 나올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긴 갑니다. 원소속팀과 금액 못 맞추는건 뭐 흔한 상황인데 원소속팀과의 협상 과정이 이건 뭐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 24/11/20 04:21
주인님도 돌림판 당한 오프시즌때 조 마쉬 미국에서 달려오는거 기다려줬거든요 크크
그런데 최우제씨 강남에서 인천 오는 것도 못 기다리신듯 크크
+ 24/11/20 04:23
타임어택 걸린 상황도 아니고 뭐지 싶은 대목이긴 했습니다만, 에이전트 쪽에서도 할 말이 있다고 하니 그거까지는 봐야겠지요. 근데 다른 스포츠에서도 FA 협상 이따구로 하면 욕 겁나 먹을텐데.. 그것도 구단 프랜차이즈가..
+ 24/11/20 04:25
솔직히 야구판에서는 허다한일이라 익숙합니다. 0시 땡하자마자 집앞에서 단장이 전화로 만나자고 대기타는게 일반적이라, 급한쪽이 아쉽더라도 적극적으로 해야하는거에요
+ 24/11/20 04:27
야구판에서 이게 허다하다고요..? 제가 아는 크보랑 다른 리그 보고 계신건 아니죠? 또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티원은 나름대로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한 걸로 보이는데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시한 통보하고 실제로 만나러 가니까 이미 계약 끝났다는게 흔한 일이라고요...?
+ 24/11/20 04:32
허다하죠. 올해만해도 심우준이 0시되자마자 전화받아서 바로 사인했는데..
그리고 한화가 2년 얼마를 제시했는데, 티원은 같은액수를 1+1로 하자고 한거 아닌가요? 걍 돈에서 밀린겁니다.
+ 24/11/20 04:30
그런 선수들 없는건 아닌데 대부분 원소속팀팬들은 이 갈죠.
이적 후 원소속팀 이야기하며 한번 더 빡치게 하고... 정근우가 크보 40인 행사때 어떤 대접 받았는지 보면 크크
+ 24/11/20 04:21
기사 나온거만 보면 타팀 조건에 혹했든 그냥 애초에 일단 잔류할 마음은 없었든 무조건 나갈 생각이었던거 같네요.
다만 그 와중에 선수는 남고 싶었지만 팀이 조건을 못 맞춰줘서 어쩔수 없이 나간걸로 만들고 싶어서 강하게 조건 부르면서 티원 포기 유도하고 타팀 계약 하는 그림그렸는데 티원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어서 당황해서 그림이 이상해지고 뽀록난 느낌.
+ 24/11/20 04:23
제우스측에서는 T1이 제시한 조건이 계속 맘에 안들었던 상황이고,
T1은 그런 상황에 협상 과정에서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협상 과정이 맘에 안들어서 기사까지 내보내고, 서로 어긋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 24/11/20 04:24
결론적으로 제우스는 티원에게 협상 마감 기한을 줬고 칼같이 지켰을 뿐이죠.. 티원팬들의 입장에서 아쉬운건 '그래도 정이 있는데, 조금만 더 시간을 주지...' 였을 것 같네요.
제우스가 다른 팀과 계약하지 않고 티원에게 조금 더 시간을 줬더라면 어떻게든 계약기간까지 맞춰줬을 것 같은데 (물론 뇌피셜 입니다), 이렇게 매정하게 떠나버리니 프런트 입장에서도 서운할만 한 것 같습니다.
+ 24/11/20 04:26
'그래도 정이 있는데, 조금만 더 시간을 주지...' 이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제우스는 티원에게 협상 마감 기한을 줬고 칼같이 지켰을 뿐이죠] 이것부터가 사실 삔또 상하는 문제긴 합니다. FA 기간은 한참 남아 있는데 말이죠.
+ 24/11/20 04:33
선수 입장에서 연봉이 같다고 해도 옵션 포함된 1+1 과 2년 보장은 차이가 크다고 느낄만하죠.
옵션이 뭔지는 봐야겠지만 상호합의 1년 연장 계약은 선수 입장에서는 사실상 1년 계약으로 생각할 듯하니 보장 금액만 20억(추정) 차이난다고 생각하면 이해는 갑니다. 아마 롤드컵 이후부터 사전협상기간 동안 티원과 대화 나눠본 결과 이거보다 더 받지 못할거라는거 알고 FA 풀리고 원하는 조건 제시하는 한화랑 빠르게 계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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