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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22 16:34
12,13은 인원도 적고 경기수도 적어서 그런거 같네요. 조별리그가 12팀을 2개조로 나눠서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8강도 14년부터 5판3선승이고 13까지는 3판2선승이었죠.
+ 24/10/22 18:31
13은 월즈가 아니라 윈터에서 세상평정한 팀이라서요. 13윈터 전승우승하고 14스프링 조지명식때가 14월즈 삼화분위기였죠 우승은 당연히 스크크고 준우승을 누가할거냐 하는
+ 24/10/22 16:38
월즈 손꼽히는 강팀이 14,15,18,20 년도 팀들인데
18IG는 KT가 그래도 끝까지 몰아붙여서 그렇다 쳐도, 15SKT 골드차이는 생각보다 덜나네요. 후반메타였던가.. 가물가물하네요 19FPX 지표도 생각보다 더 좋네요
+ 24/10/22 16:42
14삼화가 진짜 로망인건, 호기로라도 "삼화랑 만나고 싶다"라고 하는 팀이 단 한 팀도 없었죠.
전부다 눈 깔고, 제발 삼화랑은 안 만나게... 8강은 아예 다른 브라켓으로... 하던게 간지폭발이었습니다. 크크 심지어 삼화가 스크림에서, 대회에서 절대 쓸 것 같지 않은 이상한 픽 2~3개씩 넣고 하는데도 그걸 이길 수가 없어서 벽 느꼈다고도 했다는걸 보면.. 크...
+ 24/10/22 17:09
13때 티원분위기가 14,15,20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결승직전만 약간 비슷했죠 결승직전에 rng서폿 타베가 티원과 연습게임을 수십판했는데 거의 다졌다고 말한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네요 대회전체로 보면 4강에서 소드 상대로 꽤 고전하기도 했고 14,15,20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죠
+ 24/10/22 17:17
13 서머 풀세트 접전
13 월즈 4강 풀세트 접전.. 13 SKT는 그정도 분위기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페이커에 대한 찬양은 있었지만.. (제드 대 제드 경기를 필두로 이미 모두가 페이커를 주목하고 있는데 제대로 쇼케이스 한 대회기도 하고)
+ 24/10/22 18:05
14삼화는 그것도 있었죠
당시가 LCK가 타리그랑 가장 격차가 컸던 시즌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천외천팀이었어서 최강 한국의 최강팀 느낌이었죠. 진에어선에서정리 진선정도 이때 나온 말일겁니다 크크크 (다만 그래서 삼화가 리그 우승했냐하면 그말싫…) 15슼은 서머 패왕이긴했는데 그래도 월즈가면 벵골호랑이, 숫사자, 롤랜드고릴라가 있는 LPL이 더 세지 않냐 이런 평가도 있었죠 크크크크
+ 24/10/22 18:58
14 월즈는 평균 경기 시간은 막상 역대 월즈 올타임 2위 월즈입니다...
월즈 역사상 최장경기도 14 월즈에서 나왔을 정도라.. 용이 골드를 주는걸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릴 줄 아는 팀이 삼화밖에 없었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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