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01 04:53:44
Name 이거쓰려고가입
File #1 스킨.png (1.71 MB), Download : 117
Subject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과학의 부두술은? (수정됨)


속칭 부두술이라고 할까요, 사전 예측 및 팬들의 희망회로와 정 반대되는 참사가 나오는 경우가 롤판에 더러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과학]의 지경까지 닿은, 팬들 사이에선 [금기]로 불릴만한 효험을 가진 몇 가지를 꼽아봤습니다.


1. 스킨 설레발
첫 짤의 주인공 해골좌의 17년 롱주 스킨이 이 저주의 시작입니다. 당시 조별리그 6승0패의 쾌조의 스타트를 보고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롱주의 최종 성적은 8강 셧아웃(...), 18년에도 KT의 좋은 경기력에 힘입어 단순히 미신에 불과하다고 선언하는듯 멋들어진 KT 스킨이 나왔으나 결과는 마찬가지로 8강 탈락(...), SKT도 없고 이번에야말로 우승 적기다! 18 RNG 또한 중국에서 이 사실을 알 리 없어 화려하기 끝이 없는 중국풍 스킨을 꿈 꾸다 8강에서 역사상 최고로 손 꼽히는 업셋 패배(...) 쓰다보니 모두 8강 패배라는 추가적인 공통점이 있군요?

덕분에 커뮤에서 응원팀의 스킨으로 희망회로 굴리는 건 금기를 넘어 안티들이나 할 법한 인식이 되었습니다.
전통의 스킨 설레발을 첫 번째로 꼽아봅니다.


2. 그랜드슬램
이것도 무시무시한 저주입니다. 그 SKT조차 못해 본 미지의 영역이죠. 그렇기에 해내기만 한다면 역대 최고의 팀까진 아니더라도 [단일 년도 역대 최고의 팀]으로 불릴 여지가 있는 달콤한 사과입니다. [그러나 독이 발려져 있는...]

위에서도 열일해준 우리의 18 RNG가 다시 수고해줍니다.
마침내 우지의 첫 우승! 18 스프링!, LCK 시대의 끝을 알린다! 18 MSI마저 우승!, 역대급 혹사를 이기고 정규 무적 포스의 IG를 꺾고 18 섬머 우승! 월즈까지 우승한다면 그 SKT마저 못해본 지점을 롤 역사상 최초로 선점하는 셈이고 심지어 대진마저 '풉! 상대가 G2?!'로 웃어줬으나 RNG를 기다린 건 야난의 딩거, 유럽의 역체정 얀코스, 그리고 원더-퍽즈 쌍포 대장군...

이 저주는 19년에도 적용되어 마찬가지로 스프링-MSI-섬머를 먹으며 역대 최고의 서양 팀까지 한 발짝 남은 G2 또한 침몰시켰죠.
그랜드슬램의 저주를 두 번째로 꼽겠습니다.


3. 이번에 우승하면 역체X
1,2번에 비해 유명세는 떨어질지언정 소리없이 찾아오는 저주 중 하나입니다.

20재키러브로 기억합니다. 조별리그였나 세나로 보여준 엄청난 퍼포먼스 및 DPM으로 [우승하면 역체원]이라는 희망회로가 재키팬덤 및 LPL팬덤측에서 나왔었죠. 그러나 이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담원과 더불어 압도적 우승 후보로 꼽힌 TES는 충격적인 4강 패배...

심지어 [우승하면 역체2미]까지 이 마수가 뻗쳐 19월즈 루키 및 21쇼메 또한 위와 같은 평가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뭐 팀적인 한계로 19 루키의 패배는 어느정도 예상되는 면이 있었기도 했었으니 패배의 충격 강도는 21 쇼메쪽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EDG에게 질 줄이라곤 누가 예상했겠나요. 정말 저주 영향인지 역체2미의 자리 또한 확고한 정배가 없는 상태로 아직까지 흥미로운 논쟁거리기도 합니다.

소리없는 강자 역체설레발을 3번으로 꼽겠습니다.


가볍게 던진 글입니다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면 그저 미신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진짜 과학적인 이유가 이면에 존재한다고 봐요.

1,2번은 [자만심]과 이어집니다. 실제로 최근 방송에서 프레이는 17월즈 당시 스크림 결과가 너무 좋아서 들뜬 상태였다고 소회하기도 했고
19 G2 또한 팀원 전체가 눈부신 G2의 1년 성과에 결승도 전에 우승했다고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자만심은 강한 상대보다도 무섭습니다.

3번은 [연속우승]의 어려움을 역설합니다. 연속 우승은 커녕 2회 이상 월즈 우승자조차 이 롤판을 통틀어서 딱 다섯 명 존재하는군요. 정상에 닿는 것보다 몇 배나 어려운 것은 그 정상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 월드 챔피언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격언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부두술은 무엇이 있나요? 언급조차 조심해야 할 금기는 무엇일까요?

p.s) 아 참, 저 부두술들은 타 팀이 일부로 음해의 목적으로 시전하면 씨알도 안 먹히더라구요.
실제로 [진심]이 듬뿍 담겨야지만 효력이 있으니 혹여나 살을 날리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물론 믿거나 말거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01 04:58
수정 아이콘
X어강 ㅠㅠ
이거쓰려고가입
22/11/01 04:58
수정 아이콘
유칼이 생각나는군요 셀프로 시전했다가 그만...
22/11/01 05:00
수정 아이콘
작년 DRX도 표식이 이거하기 전에는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ㅠㅠ
이거쓰려고가입
22/11/01 05:04
수정 아이콘
19 섬머 SKT도 연패 이후 다시 강팀의 면모를 되찾자 윤민섭 기자가 [슼어강] 시전했다가 강등권이던 한화한테 덜미를 잡힌 기억도 나네요...
어디든지문
22/11/01 08:21
수정 아이콘
유칼...
22/11/01 05:09
수정 아이콘
진짜 19G2는 너무 강하고 매력적이어서 꼭 그랜드슬램 달성했으면 하면서 봤는데..
Liberalist
22/11/01 05:5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역체... 어쩌구 저쩌구하면 바로 탈나더군요. 그러고 보니까 올해 우승하면 역체 언급이 곧바로 나올만한 선수가 아직도 한 명 남아 있기는 한데... 쓰읍;;
도라지
22/11/01 06:33
수정 아이콘
데프트요?
Liberalist
22/11/01 07:04
수정 아이콘
엥? 사실 데프트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
피카츄볼트태클
22/11/01 07:04
수정 아이콘
베릴 이야기 같네요
도라지
22/11/01 07:41
수정 아이콘
아 베릴이 있었네요
이자크
22/11/01 13:51
수정 아이콘
크크 데프트가 역체급인가요?
22/11/01 08:58
수정 아이콘
요즘엔 특히나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긴 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2/11/01 09:05
수정 아이콘
캐니언도 역체 발언 후에 메타변화로 고생하지 않았나요?
Mattia Binotto
22/11/01 06:30
수정 아이콘
스킨과 역체가 가장 강력한 부두술이라는 건 다들 동의하실 것 같고, 그랜드슬램은 근데 MSI 우승이 필수적이니까 지금까지 전례가 2차례밖에 없지 않나요?
흘레바람
22/11/01 06:44
수정 아이콘
drx우승하면 베릴이 역체폿 되는거 아닐까요?(진심)
Grateful Days~
22/11/01 07:08
수정 아이콘
전체 스포츠에 적용되는 X어강이 최고 아닐까요.

@ 타어강.. ㅠㅠ
만성두통원딜러
22/11/01 07:08
수정 아이콘
제가 보면 져요 ㅠㅠ 눈치보면서 보고있습니다 크크
22/11/01 07:15
수정 아이콘
작년 캐니언도 역체정의 희생자라봅니다
22/11/01 07:17
수정 아이콘
부두술이라기 보단 그냥 최고의 폼을 장기간 유지하기 힘드니 나오는 현상이죠. 젠지랑 디알엑스만 봐도 지금 폼이랑 섬머 후반기 폼이랑은 완전 다르니까요
22/11/01 07:18
수정 아이콘
여러분의 설레발 정도는 결과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태풍을 일으키는 나비 발끝에도 못 미치니 마음껏 현재의 설레발을 즐기세요.
22/11/01 11:2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볼수도 있는 어강 스킨 등은 일말의 영향력이라도 있다고 주장해볼 여지는 있을지 몰라도
나머지는 사실 말할게 없죠
문문문무
22/11/01 07:23
수정 아이콘
온갖설레발이 지금 티원과 DRX로 쏠리고있는데 결과가 어찌될런지 크크
어름사니
22/11/01 07:45
수정 아이콘
올해도 깨지지 않은 롤드컵 뮤비의 저주...
다시마두장
22/11/01 07: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1번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서 1번 꼽겠습니다. 저 이후로 팬아트가 싹 끊겨버렸죠 크크크
부정탈까봐 선수들 롤드컵 스킨 언급도 조심스럽게 됩니다.
신사동사신
22/11/01 07:55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은 제일 중요한 롤드컵이
가장늦게 열려서 힘든것 같은데
언젠가 나올것도 같습니다만
저중에 가장 힘들어 보이네요.
크랭크렁
22/11/01 07:56
수정 아이콘
베릴은 우승만 하면 진짜 역체폿이라 생각되는거 보니 3번 부두술에 제대로 걸림 크크
피죤투
22/11/01 08:03
수정 아이콘
1이 원탑
22/11/01 08:19
수정 아이콘
베릴은 준우승해도 역체폿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올시즌 3번의 희생양은 룰러죠
22/11/01 08:24
수정 아이콘
도인비요
카즈하
22/11/01 08:28
수정 아이콘
스연게에 어떤분이 5월초인가? 롯어강 글쓰셨는데, 글쓰시자 마자 귀신같이..
22/11/01 08: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X어강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22/11/01 08:37
수정 아이콘
저는 역체시리즈요
이거 뜰 때마다 못들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고
항상 못들더군요
22/11/01 08:38
수정 아이콘
원래 토너먼트 우승이라는게 웬만한 실력차이로는 무조건이라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당장 이 글에서도 부두술의 시작을 17부터 이야기하는데 이게 왜 17부터겠어요 그 전에는 우승할 거 갈은 팀이 우승했거든요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리그 및 팀간 실력차이가 많이 났다는거죠.
NBA같은데 봐도 시즌전에 슈퍼팀이 구성되어서 야 농구 망했다 쟤네가 무조건 우승이다 하는데 그 팀이 무조건 우승한 경우는 드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고요

본문에 언급된 과학적인 이유는... 김성모 화백이 그리신 그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방심이다! 내가 최고라는 그 방심!]
평온한 냐옹이
22/11/01 08:40
수정 아이콘
제가 느낀걸 바탕으로 말하자면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건 균형입니다. 한쪽으로 생각이 치우치는순간 우주는 반대쪽을 보여줌.
우자매순대국
22/11/01 08:41
수정 아이콘
승률이 9:1이더라도 1쪽이 3:0으로 셧아웃할 가능성이 0.1%나 되는거거든요
혜자확률이죠
트레비
22/11/01 08:49
수정 아이콘
이번에 피넛이 월즈에서 장난으로 "스킨 뭐 만들지?" 라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쵸비는 "그런 말 해도돼? 라고 했던... 결과는 크크
눕이애오
22/11/01 08:50
수정 아이콘
스킨드립이 제일 큰 거 같습니다. 팬설레발은 어쩔 수 없다지만 선수가 그러면 심각하게 불안하지요
시린비
22/11/01 08:54
수정 아이콘
다 미신입니다 신경쓰지 마십쇼
라멜로
22/11/01 08:5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우승하면 이 선수 역체x
이 선수가 우승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크크
다리기
22/11/01 09:26
수정 아이콘
1516페이커요? 크크
DeglacerLesSucs
22/11/01 09:02
수정 아이콘
스킨 부두술은 정말.. 2018년 이후 스킨설레발 자체가 멸종해버렸다는 게 그 강력함을 입증하는듯 합니다. 19 20 21년에도 올해도 금손 팬들은 없진 않았을텐데 누구도 안그림
그럴수도있어
22/11/01 09:07
수정 아이콘
베릴 역체폿 부두술 걸어봅니다아아아~~~~
22/11/01 09:07
수정 아이콘
저는 갠적으로 부두술 징크스 이런거 다 부질없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 씁니다.
묵리이장
22/11/01 09:13
수정 아이콘
역체X는 의견이 많은데 역체롤은 한명 있다는게 페이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리츠크랭크
22/11/01 09:21
수정 아이콘
킹나더갓벨
다리기
22/11/01 09:22
수정 아이콘
3번은 21캐니언도 껴줘야죠.
이번에는 3번에 베릴 소리 나올 듯 크크
김연아
22/11/01 09:26
수정 아이콘
조조편이 이번에 우승하면 역체롤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승 못하더라구요?!?!
22/11/01 09:27
수정 아이콘
DRX가 어떻게 이런 강팀이 된건지 정말 찬사가 나옵니다 정말 어나더레벨의 전력이에요
드래곤 문양의 푸른빛으로 만들어질 스킨들 그 중에서도 제카의 프레스티지 사일러스 스킨이 기대되고요.
데프트선수는 KT시절 케이틀린 스킨에 이어서 이번 바루스 스킨이 두번째인데 이제는 정말 역체원이라는 타이틀에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LCK,MSI에 이어서 이번 롤드컵까지 들어올려서 선수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것도 놀랍네요
22/11/01 09:34
수정 아이콘
부두술은 영혼을 담아서 하셔야지 아니면 역효과가 난다는 게 증명되어 왔습니다 크크크크
시린비
22/11/01 09:43
수정 아이콘
베릴의 미소녀 스킨이 기대되지 않는 시점에서 함정입니다.
22/11/01 09:48
수정 아이콘
근데 만약 DRX 애쉬 스킨이 나온다면 베릴이 낼까요 데프트가 낼까요
manymaster
22/11/01 09:54
수정 아이콘
애쉬는 공식 설정상 유부녀입니다. 과연 베릴 선수가 고를지...
김연아
22/11/01 10: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22/11/01 12:17
수정 아이콘
이혼녀입니다
22/11/01 09:52
수정 아이콘
오프더레코드에 8강전이긴 했지만 젠지에서도 우리 스킨뭐만들지 발언을...
인생의진리치맥
22/11/01 09:57
수정 아이콘
슈퍼팀은 정점을 찍을 수 없다
17,18kt 19skt 19g2 20-22 gen.g + vit tl 등등..
스웨트
22/11/01 10:10
수정 아이콘
전 x 어강 하고 잘되는걸 못봐서 이게 최고인거같아요
22/11/01 10:16
수정 아이콘
종목을 불문하고 프로 선수들은 대부분 징크스, 루틴 이런 거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게 심해지면 강박증으로까지 발전하죠.
그렇기에 저는 이런 설레발이나 부두술도 영향이 아주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 물론 선수가 의식했을 경우 이야기입니다. 방구석 롤붕이가 스킨 만들어 올렸다고, 역체 논쟁 펼친다고, 그걸 보지도 않은 선수들이 영향 받지는 않겠죠 크크
22/11/01 10:24
수정 아이콘
다른거는 기가 막힌 우연이라고 봤는데

종목 불문 어강 시리지는 진짜 과학인것 같습니다
Rorschach
22/11/01 10:28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역체x 이건 그냥 롤드컵 두 번 들어 올리는 것, 그 중에서도 특히나 2연패는 그만큼 힘든 일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들이라고 봅니다 크크
EurobeatMIX
22/11/01 10:36
수정 아이콘
RNG 진짜 잘만들었네
Baphomet G
22/11/01 10:44
수정 아이콘
1, 2번도 유명하지만 3번이 오히려 최근에는 더 유명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시가 많아서 효과도 더 강력한 느낌
Liberalist
22/11/01 10:48
수정 아이콘
역체X는 사실 19 IG부터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데이터가 은근히 쌓여서... 루키가 19 월즈 8강까지는 경기력이 워낙 파괴적이었다보니, IG가 월즈 들면 역체2미다! 여기서부터가 출발이었죠. 근데 4강에서 도인비 노틸이 똭!... 크크크;;
퓨어소울
22/11/01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7년부터 시작합니다
17 이번에 우승하면 역체원 프레이
18 이번에 우승하면 역체원 우지
19 이번에 우승하면 역체원 재키러브
20 원딜쪽은 없었던거 같고 역체2미가 조금 있었던가 같음
21 고스트에 대한 평가가 분분해서 크진 않았던거 같고 도인비 광탈해서 역체2미도 없었던거 같음
22 이번에 우승하면 역체원 룰러
Baphomet G
22/11/01 11:47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 역체원 이야기는 19가 아니고 20 입니다. 그리고 21이 if 역체밈 엄청 컸죠. 캐니언 역체정 가시권이라고... 그리고 소수파지만 쇼메도 어느 정도 이야기 나왔고. 물론 쇼메는 말씀대로 그래도 if 역2미쪽으로 가는 쪽이었지만.
Baphomet G
22/11/01 11:38
수정 아이콘
저는 19년도 아니고 퓨어소울님이 언급하셨듯이 이 밈은 17년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Liberalist
22/11/01 11:40
수정 아이콘
아아... 맞다;; 17 18이 킅붕이에게는 서머 우승 말고는 너무 악몽같은 시기였어서 잠시 잊고 있었네요 ㅠㅠ 그 시절을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기억하고 있을 수가 없어서 ㅠㅠ
22/11/01 11:00
수정 아이콘
도인비 부두술은 거의 100% 같던데
Extremism
22/11/01 11:14
수정 아이콘
역체 부두술은 사실 절대 1황 자리를 메타가 바뀌어도 2,3년 유지하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니 설레발 안들어간 포지션별 2~5위 선수들도 등락하는데 그냥 1위자리가 스포트라이트 받아서 그렇지 스포츠에서 흔히 일어나는 설레발 징크스라고 보고. 1이 진퉁 같습니다. 선수들도 우승 스킨 뭐할까 하는 순간 왜인지 참사가 일어나더군요
22/11/01 11:30
수정 아이콘
강찬밥 솔랭점수 : 젠지폼
phenomena
22/11/01 11:47
수정 아이콘
젠지는 스킨팬아트는 없지만 피넛이 1경기 이기고 스킨 뭐만들까란 발언을 해서..
lIlliIiliiI
22/11/01 11:50
수정 아이콘
요새 최고는 우승하면 역체가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베릴은 고위험군
22/11/01 13:31
수정 아이콘
14삼화는 왜 안걸렸죠? 크크
관계자들까지 우승은 삼화주고 시작하자 이런 분위기였다던데
이리떼
22/11/01 14:50
수정 아이콘
역체<<<<<<<얘가 진짜 부두술 원탑입니다. 롤 관련 모든 커뮤니티 다 눈팅하는데 본격적으로 역체 설레발 시작되는 순간 곧바로 멸망
딱총새우
22/11/01 15:01
수정 아이콘
게시판 설레발
22/11/01 19:42
수정 아이콘
아 부두술 부두술 하니까 갑자기 디아 마렵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847 [LOL] LPL 이적시장 찌라시 정리 [21] 이거쓰려고가입20927 22/11/01 20927 2
75846 [LOL] 프레딧 브리온, 엄티 계약 종료 [49] 반니스텔루이17630 22/11/01 17630 0
75845 [LOL] T1 VS DRX 결승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263] 니하트23451 22/11/01 23451 14
75844 [뉴스] '논란의 연속' 게임위…게임이용자 소통방안 발표 예고 [41] 검사13323 22/11/01 13323 0
75843 [LOL] [22월즈]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 [54] Klopp21623 22/11/01 21623 24
75842 [LOL] 이번 롤드컵 가능한 스킨 챔프 목록 [61] 반니스텔루이16184 22/11/01 16184 0
75841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과학의 부두술은? [77] 이거쓰려고가입16390 22/11/01 16390 5
75840 [LOL] 렐 리워크 [28] 스위치 메이커16280 22/11/01 16280 0
75839 [오버워치] [OWL] 플레이오프 1일차 리뷰 [7] Riina11827 22/11/01 11827 1
75838 [LOL] 질레트배 박성준 포스 같은 DRX의 마지막 게임은 어떻게 될까요? [28] 뜨거운눈물18327 22/10/31 18327 6
75837 [LOL] 4강이 끝난 후 아웃라이어 지표 [43] 아몬21524 22/10/31 21524 2
75836 [LOL] 프로게이머 선수생명은 피지컬이 결정한다? [73] Bar Sur18935 22/10/31 18935 2
75835 [LOL] 역대 롤드컵 본선 솔로킬 TOP5 [25] Leeka14494 22/10/31 14494 2
75834 [LOL] 결승만 남은 현재 각팀별 계약 상황.jpg [45] 아지매17488 22/10/31 17488 3
75833 [LOL] 이제보니 소름 끼치는 DRX 스토브리그 인터뷰 [46] 러브어clock20181 22/10/31 20181 14
75832 [LOL] 이미 LCK 내전이라 쓰는 이번 월즈 메이저 리그 간단한 주관적인 평가 [39] 원장16436 22/10/31 16436 3
75831 [기타] 핵슬 매니아의 토치라이트<인피니트> 후기! [38] 마신_이천상9761 22/10/31 9761 2
75830 [LOL] DRX는 어느정도의 역배를 뚫었을까? [48] Leeka17733 22/10/31 17733 12
75829 [LOL] 쵸비에게 남겨진 숙제. [185] 굿샷26540 22/10/31 26540 18
75828 [LOL] 라이엇 공식 "승부 예측" 생존자 명단 공개 [26] 리니어16061 22/10/31 16061 3
75827 [LOL] 오늘로 인해 깨진 롤드컵 징크스 [45] 티아라멘츠16864 22/10/31 16864 1
75826 [LOL] Deft - A Different Carry (데프트 찬가) [3] 제필14586 22/10/31 14586 5
75825 [LOL] 페이커와 데프트의 3번째 결승전 맞대결 [12] Leeka14542 22/10/31 1454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