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2/10 22:57:25
Name Leeka
Subject [LOL] 드디어 돌아온 쵸비의 맛 - 4주 2일 후기

1644500524_8E5FCE55_43AD_4BE1_A8A3_3DEC2136DB78.png
[드디어 돌아온 원조의 맛.]



- ??? : 쇼메이커 >>>>>> 페이커&쵸비  

쇼메이커 라이즈 2승
페이커&쵸비 라이즈 전패..

라이즈로 증명해봐!!


- 그래도 설 전보다는 좋아진 광동

그렇지만.. 그뿐인거 같은데.. -.-;
호잇님..  리신 코앞에서 럭스궁을 써서 셀프 1초 속박은 왜...



7501fda9f175f842404e889e7345e46a.jpeg
-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처음보는 형들과 롤파크로 끌려간 로스파
그 상황에서 결국 마지막에 알리 4인 에어본을 남겼습니다. 


- 룰러 인성논란?.. 서포터 이름을 몰라서 알리야 잘했다라니!! ㅠㅠ


- 1세트에서 리브샌박에게 완패 후, '딴딴한 탱커를 영재+로스파'에게 주고.  걍 직접 집도하겠다는 3캐리 라인의 작전은 정확했습니다. 
그냥 도란 - 쵸비 - 룰러가 직접 집도하고.. 앞에서 영재+로스파가 몸 대면서 잡아주니 바로 압승을..


- 쵸비의 플레이에 감동이 사라진 이유는..  팀원들이 너무 잘해서였나?... 

2군이 긴급 합류해서 0:1로 위기에 몰리자 나온 르블랑
시작하자마자 라인전에서 죽으면서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나온 벡스의 1146 디피엠.....

생각해보면 DRX랑 한화에서도 쵸비의 진짜 맛이 나왔던 때는... 흠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22/02/10 23:02
수정 아이콘
알리야 잘했다 크크
케이지애
22/02/11 09:19
수정 아이콘
(이녀석 이름이 머더라...)알리야 잘했다~
22/02/10 23:04
수정 아이콘
짜오를 가져가면서 쉬운 한타 구도를 가져가는 게 보이는 밴픽인데 사실 샌박 입장에선 짜오를 계속 주는 게 맞았나 싶습니다.

사실 저렇게 밴픽해도 라인전이 굴러는 가니까 한타 때 최대한 쉬운 구도를 만들어서
라이너들의 캐리력을 신뢰하는 조합이었는데 마지막에 알리 뽑는거 보고 저거는 바텀 못터뜨리면 답없겠다 싶었...
22/02/10 23:04
수정 아이콘
오늘 1경기 지고나서 현 상황이 너무 짜증났는데 2,3 연달아 이기니 기분은 좋네요 흐흐... 티원전은 많이 힘들겠지만 그냥 최선을 다하기만 해주면 바랄게 없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2/02/10 23:07
수정 아이콘
쵸비 폼 올리는 법=약한 정글을 붙혀라!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던 손띵장님
투토끼헌터
22/02/10 23:09
수정 아이콘
역시 명품 순대국집
타르튀프
22/02/10 23:1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맛 크크
페로몬아돌
22/02/10 23:16
수정 아이콘
쵸오오오오오비~~~
대법관
22/02/10 23:19
수정 아이콘
도브와 클로저의 폼이 좋지 못했고, 제리가 킬값을 못하다보니 크로코에게 너무 많은 짐이 주어졌습니다. 김목경 감독이 밴픽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는 것도 크고.. 샌드박스가 결국에는 한화, 광동과 10위 경쟁을 할 것 같아요.
더치커피
22/02/10 23:44
수정 아이콘
크로코는 진짜 너무 아까운 인재입니다..
강동원
22/02/11 09: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3팀 크로스!!!

기인-크로코-카리스-테디-비스타 로 간다!

하지만 두두-엘림-페이트-아이스-카엘이라면?!?
22/02/11 10:02
수정 아이콘
샌박은 올해 지나면 코치도 물갈이 해야죠. 김목경 감독이야 그렇다쳐도 조커는 코치로서 뭔 능력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멤버는 달라도 작년이나 올해나 호전성 자랑하는 것 빼고는 밴픽부터 인게임까지 팀 로직이 굴러가는 게 없어요. 브리온이랑 비교하면 차이 많이 나죠.
올해 계속 패배하는 것도 신인들 클래스 문제라기보다 전술적 빈약함이 너무 치명적이죠. 패배 패턴 매번 비슷해요. 초반 전령 or 용 한타 이상한 구도 짜서 들이박다가 대패하고 끝. 작년이야 멤버들 클라스가 있으니 각자의 센스로 불리한 구도도 풀어내서 낭만 소리 들었던거지, 올해는 신인들 위주니 그냥 들이박고 산화하는 게 다죠.
League of Legend
22/02/10 23:20
수정 아이콘
간만에 쵸비다운 경기력이 나왔네요.. 잠자던 쵸비 시동만 걸어주고 퇴장하는 샌드박스..
22/02/10 23:21
수정 아이콘
쵸비는 진짜 유동적인거만 시켰으면 진짜로 오리아나 아지르 라이즈 이런걸론 맛이 안살아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2/10 23:22
수정 아이콘
클로저는 메이지 문제 해결 못하면 진지하게 포변 고려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마포구보안관
22/02/11 10:55
수정 아이콘
메이지를 못하는데 왜 탑이 아니라 미드를 했을까요 크크
22/02/10 23:27
수정 아이콘
벡스 쩌렀습니다
22/02/10 23:31
수정 아이콘
젠지가 1세트 이후 탱탱한 애들 주는 방향으로 바꾼게 좋았어요.
애플리본
22/02/10 23:47
수정 아이콘
간만에 쵸~~~~비~~~ 한 듯. 기억을 되찾았구나 쵸비!
피우피우
22/02/11 00:17
수정 아이콘
그동안 피넛이랑 편안하게 게임하던 젠지 라이너들 1세트 후 긴장감 되찾고 각성했죠 크크크
22/02/11 00:27
수정 아이콘
아는애들한테 쵸비 요새 게임 대충하는데 느슨해진 쵸비에게 긴장감을 더해주는 적절한 이벤트 아니냐고 했는데 대로 된거 같네요 크크
신량역천
22/02/11 01:18
수정 아이콘
피넛만 복귀가능했으면 주말 젠티전 너무 재밋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천혜향
22/02/11 01:28
수정 아이콘
스포트라이트는 다른 멤버가 받았지만 알리 침착하게 덥큐 너무 잘했습니다. 침착했어요.
22/02/11 03:14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긴급콜업된 2군들이 다 괜찮게 해주네요
루엘령
22/02/11 07:29
수정 아이콘
만약 코로나 걸린 선수가 피넛이 아니라 쵸비 였다면…?
22/02/11 08:05
수정 아이콘
승부예측 2일차까진.. 100%인데.
이제부터가 고비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2/11 09:32
수정 아이콘
무섭다... 토요일에 살살해달라...!
22/02/11 09:46
수정 아이콘
롤게이머는 무조건 강팀에 있어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젠지 2군 순위가 꼴등인데, 거기서 올라온 선수가 1군에서 승리를 가져갑니다.
근데 조건이 강팀에 가려면 실력이 좋아야 된다는게...ㅠㅠ
키모이맨
22/02/11 13:13
수정 아이콘
1군 멤버 매년 빡세게 잡혀서 출장기회 잡기 힘들어도 유망주들이 티원, 젠지같은 돈 많은 강팀들 아카데미 선호하는 이유가 있죠 크크
막말로 돈 없는 하위권팀 가서 비비면 1군 기회 잡기 훨씬 쉽지만 절대 선호 안하죠
22/02/11 10:35
수정 아이콘
기억을 되찾은 쵸비
마포구보안관
22/02/11 10:55
수정 아이콘
쵸비 돌아오면 안되는데 크크
22/02/11 11:02
수정 아이콘
원장 3인방이 슬슬 원장님 모드 발동하는게 잼있더군요
로스파도 성공적인 lck 데뷔 축하합니다
Dončić
22/02/11 12:21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영재코인 안버렸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664 [LOL] 사일러스가 특정 챔피언 궁극기 강탈 시 불평하는 대사 출력 기준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28] 산딸기먹자12747 22/02/13 12747 4
73663 [콘솔] TRIANGLE STRATEGY 체험판 후기 [42] 及時雨8412 22/02/13 8412 6
73661 [LOL] 농심 칸나 코로나 확진 판정 [121] 아슬릿15760 22/02/13 15760 1
73660 [뉴스] 임요환·홍진호, 2월 22일 스타크래프트 맞대결 [32] 아지매13135 22/02/12 13135 34
73659 [LOL] DRX "데프트" 선수가 국내 잔류한 이유 [203] 아롱이다롱이18236 22/02/12 18236 11
73658 [LOL] 도란 최현준 선수 확진 [100] roqur13587 22/02/12 13587 0
73657 [LOL] 광동과 DRX의 멸망전. 2주가 지난 지금은? - 4주 3일차 후기 [36] Leeka12641 22/02/12 12641 5
73656 [기타] [마스터 듀얼]엘드리치로 플레1 달았습니다!(엘드리치 덱 소개) [12] Kaestro13809 22/02/11 13809 1
73653 [LOL] 김정수 감독, DRX 상대로 계약해지 무효 소송 [89] EpicSide16905 22/02/11 16905 1
73652 [하스스톤] 22.4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31] BitSae8142 22/02/11 8142 1
73651 [LOL] 드디어 돌아온 쵸비의 맛 - 4주 2일 후기 [33] Leeka13665 22/02/10 13665 8
73650 [기타] 짧은 마스터듀얼 이야기- '욕심'에 관해서 [11] 황금경 엘드리치7726 22/02/10 7726 0
73649 [LOL] 젠지 피넛 선수도 코로나 확진입니다. [84] Soleil15220 22/02/10 15220 1
73648 [LOL] 금인줄 알았는데 양갱이였네? - 레넥톤 [20] telracScarlet10988 22/02/10 10988 1
73647 [PC] [스팀]FINAL FANTASY VI 예약 구매 시작 [50] 챨스7666 22/02/10 7666 2
73646 [LOL] t1 라이즈에 대한 관계자들 말말말 [71] roqur13790 22/02/10 13790 2
73645 [콘솔] [스위치] 오늘 오전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내용 [66] 김티모11128 22/02/10 11128 3
73644 [LOL] 데프트의 징크스를 풀어?!!@!@! [30] 펠릭스12693 22/02/10 12693 16
73643 [LOL] ??? : 그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지 [26] 비오는풍경12950 22/02/10 12950 3
73642 [LOL] DRX vs KT 리뷰 [36] 원장12267 22/02/09 12267 5
73641 [LOL] 데프트, 징크스 46승 4패 달성 - 오랜만에 후기 [9] Leeka10535 22/02/09 10535 4
73640 [기타] 마스터 듀얼 - 제너레이드로 등산 후기 [3] 장어구이덮밥8786 22/02/09 8786 2
73639 [PC] 굶지마(Don't Starve) 햄릿 기본 운영 공략 [4] 손금불산입10803 22/02/09 10803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