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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9 15:05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 강세를 보이는 챔프(스웨인의 경우 하위티어 바텀)들은 더이상 뭘 손대기가 어렵긴 해요. 나중에 다시 리워크할듯..
21/09/09 16:51
오랜 기간 픽률 낮고 승률은 높은 장인픽 꿀챔인 대신, 최상위 티어 (다이아1~)에서는 힘이 빠지는 편에 프로 레벨에서는 나오지 않으니... 굳이 건드릴 필요 없이 밸런싱 잘 되어 있는 챔이죠.
21/09/09 15:02
드레이븐은 어썸하고 역겹고 보는 맛이 있을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한 수치조정같고.. 제드가 정글링 자체는 1티어로 올라왔는데 얘는 성능 평가가 어렵네요.
21/09/09 15:13
미드트린이 개사기라고 쇼메에 이어 도인비가 말했던데...
11.19에서 건들것인가 말것인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뭐 패치는 하드캐리형 원딜 버프해준거 같지만 애쉬도 나올거 같고 오히려 카이사 판치는 세상 올거같다고 하더군요 하드캐리 원딜들은 정글암살자 떠서 더 못쓸거같다 그러고
21/09/09 18:41
동의... 모밀이 뭐 대단히 위력적이어서 이긴게 아니죠.
한화가 모밀을 수납하는 요령이 뛰어난건데, 챔프 자체의 특성이 그대로인 이상 변함없이 잘 쓸수있겠죠
21/09/09 15:43
암살자챔 못나온다 못나온다해도 18년도였나요 그떄 한창 미드밀고 칼부 털어먹는게 메타였어서 탈론 키아나 정글링 버프 칼날부리 빼먹기 참 좋을 것 같거든요. 대회에서도 나오면 좋겠네요.
21/09/09 15:53
롤드컵 전에 대규모 패치 안한다고 했던거 같지만 언제든지 말바꾸는 라이엇이니(...)
사실 전 롤드컵 전 대규모 패치는 오히려 공정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프링 ~ 서머 치르는 동안 계속 메타가 바뀌어서 손해보는 팀도 생기고, 이익인 팀도 생기지만 결과적으론 가장 메타 적응도가 좋은 팀이 롤드컵 오게하는 시스템이죠. 그러면 롤드컵 역시 똑같이 난장판이 된 상태에서 누가 더 빠르게 수습해서 결과를 내느냐로 맞붙는게 옳다고 봅니다. 정규시즌 내내 그걸 테스트하다가 마지막에 서머 메타 고정시켜서 시험보게 하는것도 웃기죠 사실.
21/09/09 15:56
협곡, 룬, 아이템, 정글 몬스터, 미니언등.. 본질을 건드리진 않았으니 대규모가 아니라면 아니긴 합니다..
챔피언만 바꾸면 삑나도 밴으로 커버되는데 나머지는 정말 대회 전체가 나락 갈수도 있으니..
21/09/09 16:04
저는 그냥 이 게임에서 메타적응하는것+각자 챔프폭도 실력이라고 봐야한다고보고
그게 맞다고봅니다 애초에 시즌 시작하는 스프링부터 서머까지 그냥 메타 휙휙바뀌는데 롤드컵 메타를 서머때랑 고정해야할이유도 전혀 없어보여요 그냥 롤드컵 직전까지 휙휙바꾸고 그거 가는대로 거기에 먼저 빨리 잘 적응하는사람이 더 롤 잘하는거죠 뭐
21/09/09 16:26
조이, 유미, 탈리아 정도는 프로씬에서 만지작 거릴 거 같습니다.
패치 전에도 조이, 유미는 어느 정도 조커픽으로 나왔기도 했고, 탈리아는 미드, 정글 스왑이 가능한 픽고 라이즈, 트페로 대표되는 로밍형 챔프를 따라가기 좋은 픽이죠. 오히려 챔프 변화보다 포식자 패치가 어떻게 적용될지가 더 궁금합니다.
21/09/09 17:59
카밀 레넥 다 밴이네~
남은건 오른과 이렐리아 가즈아 모건 탑 케넨도 손좀 봐야 할 것 같은데... 한타에서 너무 좋은 케넨이 제이스 너프되고 0티어 될 것 같네요.
21/09/09 18:26
대회 1픽들(특히 바텀) 전부 다 손을 본 느낌이긴 하죠..
바텀 영향력 줄인 것이 전령한타 때 어떻게 작용할 지 궁금하네요. 미드는 계속 쓰이던 메이지에 조이가 합류 하거나.. 하는 정도 밖에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21/09/09 19:14
대규모패치치고는 균형있게 패치한 편이긴 합니다.
정도의 문제는 있는데, 너프할걸 버프했다거나, 버프할걸 너프했다거나 이런건 딱히 안보이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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