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07 21:46:36
Name Leeka
Subject [LOL] 한화생명이 롤드컵 선발전을 못가는 경우의 수
1. 농심이 최종 4등이상
2. 리브샌박이 최종 4등이상
3. 아프리카가 최종 4등이상
4. 티원이 최종 5등이상

1~4번이 모두 이루어지면 한화생명은 선발전을 못가고
그 외의 경우엔 선발전에 갑니다.


현 시점 기준 최소선발전 확정은 담기, 젠지 2팀인 상태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07 21:47
수정 아이콘
선발전은 가겠네요. 큰 의미는 없겠지만..
21/08/07 21:52
수정 아이콘
3번이 좀 어렵겠다... 리브샌박 농심은 지금 자리만 지키면은 12번은 확정이라 어렵지 않은데 아프리카가 4등이상 할라면은 결국 플옵에서 한판 이겨야된다는 소리라..
엔타이어
21/08/07 22:0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지금 경기 내용을 생각하면 선발전 간다고 좋아할 상황도 아니죠..
유자농원
21/08/07 22:12
수정 아이콘
대진꼬이면 바로 안되겠지만 아니라면 아프리카만 힘내주면 된다!
내가왜좋아?
21/08/07 22:13
수정 아이콘
플옵을 못가더라도 경기력이 올라와야 기대를 하겠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죠.
쵸비는 또 떠나겠네요.
아이폰텐
21/08/07 22:1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솔직히 선발전 가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지금쯤 미라클런 좌절되도 후반 경기력 도르 먹으면서 선발전 목표로 으쌰으쌰하자는 그림도 아니고
가능성도 없는 미라클런 그렇게 기회줘도 지 발로 다 걷어찬 경기력에 경기력은 매 경기 리즈 찍고 있는데 말이죠.

이 경기력으로 다전제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기적의 개똥 운영과 손발 하나도 안맞는 한타나 보여주다가 시즌 종료 당하겠죠.
그러고보니까 시즌종료 선언한지 벌써 한 한달 반은 된거 같은데, 역시나 9년짬 롤붕이의 눈은 틀리지 않았쥬?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07 22:21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보니 시즌종료선언이 정확했던...
비오는풍경
21/08/07 22:19
수정 아이콘
선발전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요
한 세트 따면 기적이라고 해야할 판인데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07 22: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선발전 가서 걍 셧아웃당할것같네요
올해는다르다
21/08/07 22:24
수정 아이콘
선발전은 기대전력하고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는 한데..
돌아온탕아
21/08/07 22:25
수정 아이콘
최대한 행복회로 돌려야 19킹존 선발전가서 뜬금 경기력 살아났던거 이상으로 역대급 드라마 쓰는건데 실현하기엔 손띵장의 벽이 너무나 높아보이네요
다레니안
21/08/07 22:26
수정 아이콘
그럼 단 젠 중 한 팀이 최종 6위 해야한다는 건가요? 가능성은 없다 봐야겠군요. 크크
21/08/07 22:2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스프링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죠
서머에서 이렇게 꼴아박아도 선발전이라니
Lord Be Goja
21/08/07 22:57
수정 아이콘
의미가 없다고 하신분도 의미가 없는 이유를 확실하게 증명해버리셔서..나는 의미가 없다!
21/08/07 23:52
수정 아이콘
???: 스프링은 시험의 장이다. 스프링 쯤 4위 정도만 해도 된다. 아무 의미 없다.

...는 무슨 1,2등한 담원 젠지는 지금 플레이오프 2라운드만 가면 최소 4시드로라도 진출인데 얼어죽을...
와신상담
21/08/07 2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쵸비선수 당신이 선발전 가능성 만들었으니까 책임지세요. 크크크크 한화가 쵸비 허가 없이 나머지는 이니시도 플레이메이킹도 딜도 오브젝트도 안먹는 팀이니까 그때까지 저런거 오더 내리면 나머지가 기계처럼 수행가능하게 연마해오고요. 아참 그런거 새로 익힌다고 라인전 쳐바르는 능력 무뎌지면 망하는거 알죠? 님이 다 하셔야합니다. 한화 나머지는 이따위 취급 받아도 됩니다 댁들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응원팀 아닌데도 한화 경기보고있으면 화가납니다. 팀원하나한테 기생하는것도 정도껏해야지...
코우사카 호노카
21/08/07 22:30
수정 아이콘
1,2,4는 확률 높아보이는데 3때문에 갈듯한
TranceDJ
21/08/07 22:31
수정 아이콘
선발전가면 어디서부터시작인가요? 다전제 한번만이기면 롤드컵?
21/08/07 22:35
수정 아이콘
네 팀이 계단식으로 붙고 최종 1, 2위 팀이 갈 거에요
아이폰텐
21/08/07 22:47
수정 아이콘
맨 밑에서 시작하면 두번이겨야 됩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07 22:33
수정 아이콘
사실 한화팬 말고 쵸비팬(?) 이면 그냥 선발전이고 뭐고 됬고 빨리 시즌 끝나고 스토브 하기만 바랄듯... 그냥 팀 벗어나서 좋은 새팀 찾길 바랄테니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07 23:02
수정 아이콘
쵸비팬도 월즈 가기는 바라겠죠
21/08/08 01:15
수정 아이콘
가봤자 라이벌미드가있는 강팀들 상대로 추한꼴밖에 못볼것같아서 선발전 3대0 당하고 정신이나 차렸음 합니다
추대왕
21/08/07 22:36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정말 낮지만, 요새 담젠이 플옵권팀 상태로 전패인지라 불가능까진 아니다 싶습셒습니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1/08/07 22:42
수정 아이콘
지금 아프리카가 7패로 6위 유력이기 때문에 저 시나리오가 실현되려면
1. 담원or젠지가 2연패해서 6위찍고 그대로 플옵 패배
2. 농샌슼 셋중 둘이 직행하며 아프리카가 4-5위 대결에서 담원or젠지를 꺾어야함
즉 스프링 1,2위 담젠이 사이좋게 5,6위 나눠먹어야 합니다...
고스트
21/08/07 22:49
수정 아이콘
쵸비 몸값이 비싸질수록 역설적으로 LCK 내에서는 쵸비는 또 이번 한화 같은 팀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죠
신인 터질락말락한 팀 가거나 LPL 가거나... 몸값깎는 프로는 없으니 LPL가겠네요.
후라이후라이
21/08/07 22:57
수정 아이콘
담젠이 5,6등하면 못간다는 거네요 크크
21/08/07 23:01
수정 아이콘
티원도 선발전 못가는 경우의 수가 있네요. 섬머 정규 4등해서 5등한테지고, 6등 아프리카가 3등을 잡으면, 티원의 최종순위가 6등이네요.
담젠농샌앞한, 6개팀중 3팀이 롤드컵확정, 나머지 3팀이 선발전으로 갑니다.
반니스텔루이
21/08/07 23:18
수정 아이콘
T1은 대진이 좋아서 정규시즌은 순위는 더 올라갈것 같긴 해요. 나머지 팀들은 맞대결이 좀 남아있고 크크
기다림...그리
21/08/07 23:45
수정 아이콘
제가 티원팬이라 그런지 한화생명 선발전 진출 못할 확률보다 티원이 못 갈 확률이 더 높아 보이는 심정입니다.. 맘 편하게 플옵 볼 수 있게 남은 경기 다 2대0 으로 이겨서 정규 3등했으면 좋겠네요
플라톤
21/08/08 10:15
수정 아이콘
제가 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규 3등한 뒤 플옵 패배하면 최종 5등, 정규 4등한 뒤 플옵 패배하면 최종 6등인가요?

그리고 티원이 아프리카 선택해서 지는 경우도...
용노사빨리책써라
21/08/08 15:02
수정 아이콘
4강진출 실패한 두팀은 정규시즌 성적으로 5,6위를 가립니다.
그리고 팀 선택권은 정규시즌 1위만 주어집니다. 1라에서는 36 45위가 각각 붙어요
21/08/07 23:26
수정 아이콘
지금 경기력으로는 선발전 가봐야 또하나의 실망편 찍는거라고 생각해서...
어쩌다 팀이 이렇게 망가진건지.. 정말 감코 지분이 가장 큰건지..
선수끼리 파워게임 했을 것 같진않은데.
21/08/07 23:35
수정 아이콘
에이

한국이 메달 못딸 유일한 경우의 수

패패패

이것도 나왔는데...
당근케익
21/08/07 23:52
수정 아이콘
이야 크크크
21/08/08 00:52
수정 아이콘
3번이...
미소속의슬픔
21/08/08 01:10
수정 아이콘
근데 참 샌박이나 앞중 하나는 선발전에 못가는데 한화가 가게되면
또 게시판 한 번 파이어 나겠네요 이런 방식이 맞냐 등등 크크
21/08/08 01:13
수정 아이콘
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 담원 , 젠지가 6등을 충족해야하는거라 사실상 힘들긴하죠.
21/08/08 01:13
수정 아이콘
이런 팀같지도않은 팀은 처음봅니다. 팀합은 drx,브리온보다도 못한 팀. 선발전 3대0 당하고 쵸비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또 팀선택 이따위로하면 놓아주는게 나을듯
21/08/08 05:59
수정 아이콘
전 한화생명한테 고맙습니다. 서머가 끝나기도전에 이렇게 빨리 응원하던 팀이 결단나버리니깐 요즘 스트레스도 덜 받는군요.
아이폰텐
21/08/08 09:37
수정 아이콘
저도요 이제 진짜 스트레스 안받아서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크크
Easyname
21/08/08 10:11
수정 아이콘
원래 스프링을 너무 천대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한화 drx를 보면서 선발전 못가는건 명예로운 죽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08 11:03
수정 아이콘
저는 스프링에 큰 무게는 안둔다..
중요하냐 아니냐의 이분법으로 자른다면 [안중요함]인데,
한화를 보니 그리고 떨어진 킅이나 듀렉스를 보니
제 미스판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머들이 한화의 경기력은 엉망이지만
그럼에도 선발전의 미라클이 그리고 미드가 쵸~~~비니까
저는 기대감 가져보겠습니다
50까지는 힘들고 20~30정도??
pzfusiler
21/08/08 15:50
수정 아이콘
선발전가면 쵸비 다전제 승률만 더떨어질텐데 차라리 안가는게 낫겠네요 이번에도 지면 20프로대일댄데
아델라이데
21/08/09 09:38
수정 아이콘
3번때문에 결국 선발전을 가겠네요.. 아프리카가 담티를 이겨야 4위라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978 [LOL] LPL 섬머 정규시즌 종료 - 시즌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 [37] Ensis18491 21/08/09 18491 0
71977 [LOL] 1승만 거두면 롤드컵에 직행하는 담원기아 [32] Leeka22836 21/08/08 22836 1
71976 [LOL] 플옵 2라 직행은 누가? [37] Leeka17152 21/08/08 17152 1
71975 [LOL] RNG의 천적. BLG의 반격 [14] Leeka19728 21/08/08 19728 0
71974 [LOL] 여기도 '킹우의 수' 따진다 - LPL 마지막날 플옵 대진 4가지 시나리오 [11] Ensis13019 21/08/08 13019 2
71973 [LOL] 역대 원탑 롤판 - 누가 우승해도 납득이 가는 시즌 [38] gardhi17854 21/08/08 17854 0
71972 [LOL] 새벽까지 롤챔스 복습하다 새삼 느낀 한체롤의 기상 [41] 프테라양날박치기19259 21/08/08 19259 10
71971 [스타2] [이미지 초스압] 자날 캠페인 노치트 무손실 클리어 성공했습니다. [44] 이치죠 호타루15581 21/08/08 15581 27
71970 [스타2] 8월 스타2 파워 랭킹 [2] BIGSANG14559 21/08/07 14559 0
71969 [LOL] 한화생명이 롤드컵 선발전을 못가는 경우의 수 [45] Leeka19674 21/08/07 19674 0
71968 [LOL] 케이티와 DRX도 롤드컵 진출 확률 0%가 되었습니다 [33] Leeka22740 21/08/07 22740 2
71967 [LOL] 페이커가 3인 다이브를 피하는 방법 [79] 조휴일20739 21/08/07 20739 14
71965 [LOL] 심심한데 올프로 예상이나 해봅시다. [122] ioi(아이오아이)20947 21/08/07 20947 1
71964 [LOL] 게임은 선수들이 하지만 선수 선발은 감독이 하죠. [54] 바인랜드17393 21/08/07 17393 6
71963 [LOL] 정말 감독이 문제였던건가? 티원 감독 경질후 5승1패로 파죽지세 [197] 삭제됨20982 21/08/06 20982 10
71962 [스타2] 2021 GSL Season 3 Code A 대진표 [4] SKY9210219 21/08/06 10219 1
71961 [모바일] 디아블로 : 이모럴 출시시기 조정 + 아트웤 현황 (8MB) [13] Lord Be Goja14697 21/08/06 14697 0
71960 [LOL] POG 시스템에 각 선수별 "평점"을 추가한다면? [40] GiveLove18215 21/08/06 18215 7
71959 [LOL] 프레딧 브리온이 LCK에서 처음으로 롤드컵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24] Leeka17523 21/08/05 17523 2
71958 [PC] 러시아산 팀 매니지먼트게임 휴가때 잠시 해봤습니다. [11] Lord Be Goja14012 21/08/05 14012 6
71957 [하스스톤] 스톰윈드 1일차 후기 - 벽덱 메타의 재림 [44] BitSae12522 21/08/05 12522 1
71956 [기타] Mini Metro와 Mini Motorways 게임 후기 [10] aDayInTheLife12070 21/08/04 12070 2
71955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예선 1주차 리뷰 [11] Riina15949 21/08/04 1594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