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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 04:02
lck 제외하고 다른 e스포츠 리그를 굳이 찾아보지는 않던 타입이라 저도 ogn오프닝이 좋다고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카트리그 오프닝을 보니 lck선수들 경력순으로 줄세웠던 오프닝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20/11/07 03:57
김지민 선수 이번시즌 팀전 개인전 할것없이 어린 나이 답지 않게 침착하게 플레이하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전 최종전에서 연속1등하는것보면서 주행폼이 진짜 좋아보였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20/11/07 22:24
한화.. 오늘 경기 보니.. 20-1시즌 폼이 그대로네요.. 막내들이 좀 못하면 어때.. 형들이 다 해줄껀데.. 저는 개인적으로 락스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팀전결승은 정말 예측불가일거같아요..
20/11/07 19:26
문호준은 카트의 신인거 같군요 결승 우승여부 상관없이... 그냥 신입니다. 유일신
아마 이번 결승 끝나고 나선 본격적으로 카러플도 파고들거 같은데 카러플에서 활약도 기대됩니다.
20/11/07 22:41
개인전 은퇴 인터뷰/영상을 볼때도 그랬지만.. 이미 개인전 부분에서는 본인의 재능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지경까지 와버린 선수라서... 20-1 이재혁 애결이나, 오늘 박인수전을 보면 1:1, 개인전 부분은 님 말씀처럼 신의 영역으로 가버려서.
심지어 요즘 저는 문호준을 막기 위한 카트리그 규정이 생겼었다는게 이해가 되어버릴 지경입니다.. 카러플이나 드리프트 하는거 보면 이쪽 재능은 넘사수준은 아닌거같아서. 본인이 즐겁다면 이쪽 e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줬으면 합니다.
20/11/08 10:15
797979 이후 라스트 호르세유턴은 정말 비명도 안나올정도로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매시즌 어찌 저리도 스토리가 잘 만들어지는지 (물론 문빠 입장에서 말이지요) 오늘 바로 결승인데 호준이는 또 트로피를 들어올리려나요 뭘 시켜먹을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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