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18 21:40:43
Name 아름다운돌
Subject [LOL] 씨맥 방송 정리 (수정됨)
씨맥 방송 불판 만들고 정리하고 있었는데,
제가 정리한 글보다 롤갤의 정리글이 훨씬 깔끔해서 가져옵니다.





[서론]
1차 폭로방송때 급발진을 했고
2차 폭로방송때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했었다.
한마디로 칼춤을 췄었다. 내가 선을 많이 넘었다. 법적으로 어긴 내용이 8개는 가뿐히 넘지 않았을까.
그 칼춤 때 추가적인 해명이 필요한 부분을 짚으러 올 뿐이지 오늘은 추가적인 폭로는 없을 것이다.

나는 앞으로 간단한 원리로 움직일 것이다.
조규남대표의 움직임에 따라 나의 칼춤솜씨도 결정될 것이다.
(조규남 대표가 세게 나오면 -> 추가적으로 폭로할 것이다 그런 맥락)




[1 - 스틸에잇 입장문 구경]
다 좋은데, 내부감사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설령 잘 되더라도 그 과정이 투명하지 않으면 신뢰를 얻을 수 없지 않을까 한다.

내가 겨냥했던 것은
조규남대표의 악랄한 삶의 방식, 거기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것들이었다.
그래서 그리핀, 스틸에잇, 조규남대표의 관계에 대해선 조금 더 파고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서경종 대표와 조규남대표의 유착관계에 대한 설명인듯)

조규남 대표가 해임되더라도, 꼬리자르기 식이면 그것은 용납돼선 안될 일이다.


[2 - 카나비(서진혁) 선수 템퍼링 사건 상세한 서순]
먼저 시간순서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한다.
카나비가 임대생활하던 도중에 씨맥이 조규남 대표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조규남
"진혁이가 템퍼링을 했다. 단장은 걔 묻으라고 난리인데 나는 봐줄 생각이다"

씨맥
"아 진짜요? 걔가 왜 그랬지?"

조규남
"중국애들이랑 있더니 대가리가 큰건지.. 그래도 나는 봐줄 생각이다."

내가 그때 이해하기로는 카나비가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어서, 중국의 ig 이런 다른 팀에 접촉을 한 줄 알았다.
임프 플로리스가 애를 물들였구나 생각했다.
그렇게 이해를 시키기도 했고, 심지어 카나비 주변에도 그렇게 이해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나도
"와 걔 왜 그렇게 됐지? 대박이네요." 하고 동조했었다.

그 뒤로 많은 시간이 지나고.. 짤린 다음에
그때 진혁이에게 연락이 왔다.
어떻게 연락이 왔냐-
최근 3~4일동안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모두 내가 먼저 접촉한 적은 한번도 없다.
서진혁(카나비)선수에게도 마찬가지로 먼저 연락이 왔다.

카나비
"저 인생 XXX된거 같아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것이 템퍼링 협박, 부당계약 부분이다. 듣다가 열이 올랐다.
서진혁 선수는 계속 "진짜 이거 말하면 안돼요", "더 하지마세요" 하고 엄청 쫄아있었다.

하지만 만약 서진혁선수의 말이 팩트라면
내가 법을 어기더라도 사람사는 세상인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급발진한 것이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도와주기도 하고, 세상도 따듯하고 해서 템퍼링 쪽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3 - 카나비 선수 앞으로의 행방]
서진혁선수 앞으로의 행보는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라이엇코리아, 스틸에잇, 라이엇차이나 등등의 선수를 중시하는 모토대로
서진혁선수가 무엇을 원하든, 그 방향으로 이뤄질 확률이 높다.
만약 그 방향이 틀어지면 바로 방송을 통해 말을 하겠다.




[4 - 내 피드백에 대한 오해]
예시를 들어보겠다.
어떤 서포터 선수가 스크림 중에 알리스타를 하고 있었다.
비등비등한 게임이었는데, 바텀 타워 앞에서 상대 서포터와 같이 춤을 추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결국 서포터 선수가 짤리고 말아서 그간 쌓아왔던 스택이 터졌다.
그 상황에서의 피드백이었다.

씨맥
"이럴 수 있는데 너 좀 열심히 안하는거 같다. 열심히 해보자"

선수
"아 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거기서 너무 화가 나서
"야 너 오 너가 아는 열심히랑 내가 아는 열심히랑 단어의 차이가 있다. 일단 열심히가 뭔지 알아야겠다. 야 범진(코치)아 욕조에 물좀 받아봐"

그 뒤로 물고문..은 안하고
물을 진짜 받으려는 시늉까지 보고
선수가 그 진심을 알고 열심히 했다는..

그 선수는 김진이라는 선수이다.
내가 어떠한 피드백을 했던, 나는 선수와 협의하에 진행했다는 점을 확신한다.
이 부분에 대해선 선수들을 불러와서 증언해도 된다.
나는 비상식적이고 부조리한 피드백은 없었다고 확신한다.


+

[1군 2군 차별점에 대한 이야기]
이것도 최근에 선수들에게 다 들었던 이야기들이다.
피자 16조각중 1군이 10조각먹으면 연습생이 4조각 먹는 정도.
야식 외 아침점심에도 나오는 행태였다.
그 기간이 길지는 않았다. 한두달 정도 됐었다. 지금은 다 개선이 됐다고 한다.
내가 빡쳐서 2, 3군에 손을 안대겠다 할 시점 쯔음?
밥은 내가 혼밥만 먹어서 잘 몰랐지만 컴퓨터가 렉걸렸던 것은 정확히 기억난다.


+

[조규남의 가식]
챌코에서 1부 갈때쯤

조규남 : 대호야 너가 핵심이야, 선수들보다 너가 중요한거 알지? 너랑은 끝까지 가
대호 : 아이 아닙니다  같이한거죠

->

짤리기 직전
조규남 : 너는 운이 좋았어. 너가 없었어도 그리핀은 잘됐어


띠요옹


+

잡담

요즘 애들은 뇌가 늙었다. 18살 애들이 나랑 대화가 통하더라

(채팅창 - 어른이 되세요)

+

오늘은 칼춤모드가 아니라서 말을 많이 버벅인다.
맥락을 잘 파악해 주었으면 한다. 텍스트는 내 의도가 많이 왜곡이 된다.

+

[팀 이야기]
팀은 아직까지 내가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내가 팀에 못갈 수 있을거다 하고 칼춤을 췄었는데
다행히 잘 된거 같다. 조금만 기다리면 오피셜이 나올 것이다.

+

다시 강조하지만, 지금의 나는 나를 가장 위하지 선수들을 가장 위하지 않는다.
그리핀 측은 이 타이밍에, 자의든 타의든 외부압력이든, 나를 뭘로 보고 건드렸는지 잘 모르겠다.
(인터뷰 겨냥)

+

그리핀 중계할 때 예전처럼 뭐 우리 도현이, 이런식으로는 못하고 SKT, 담원 경기 중계하듯이 할 것이다.

+

진혁이 이야기를 듣고 변호사를 만날 생각을 하긴 했다.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 받아봤자 괜히 겁먹어서 이 사건을 묻을까봐
그것이 싫어서 그냥 방송을 켜버렸다.
근데 급발진해서 총기난사를 해버렸네
나는 반사회적인 사람이 아닌데

(새로갈)팀분들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전 어른입니다
(채팅창 - 오-른)

+

재밌는 정보를 들었다.
조규남 아저씨가 독일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려하는지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열이 오른다.
빨리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좋은쪽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다.



+

조규남이 방금 독일에서 카나비[X] 김진[O]선수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씨맥 싸이코니 씨맥과 떨어지게 하세요' 라고 했다.
내 방송 보고있나 보다

카나비선수가 아니라 현재 합방하고 있는 김진 선수 아버지한테 전화한겁니다.


[덧붙임]

선수들에 대해서는 씨맥감독이 카나비 선수를 템퍼링한 나쁜선수로 알고있다가,
이번에 오해 풀렸던것처럼, 선수들이 오해하고 있을수 있으니 발언 안하겠다

+

가장 애착이 가는 건수는 쵸비 선수다

+

클템'님'이 나랑 친하다고 말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감별사
19/10/18 21:43
수정 아이콘
조규남의 첫 입장표명이군요.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 つ ◕_◕ ༽つ C9 TAKE MY ENERGY ༼ つ ◕_◕ ༽つ
아름다운돌
19/10/18 21:43
수정 아이콘
독일가서도 이간질 정치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
감별사
19/10/18 21:45
수정 아이콘
그리핀 몇몇 선수들을 생각해서, 그리고 씨맥도 그리핀 응원하는 거 보면서 응원하려 했다가
그 마음이 싹 달아나게 해주시네요.
참 멋있는 분입니다.
스위치 메이커
19/10/18 21:45
수정 아이콘
이 정도까지 왔으면 스틸에잇 측도 조규남 대표를 문제가 있던 없던 손을 떼게 만들어야지... 서경종씨 참 능력이 없는 것 같네요
19/10/18 21:50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밑에 글도 그렇고 내부감사가 말도 안된다고 적었는데
조규남 지금 하는거 보니 내부감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리가 없습니다.
서경정도 같이 있는걸로 아는데 상식적으로 팀 경기 30분전에 독일에서 전화를 하다니요 크크
카바라스
19/10/18 21:46
수정 아이콘
조규남은 대단하네요. 그리핀경기 바로 직전에 씨맥방송 보고있다니 크크
마이스타일
19/10/18 21:47
수정 아이콘
조규남 베를린 도방 클라스.... 진짜.....
19/10/18 21:47
수정 아이콘
멍충인가? 그렇게 전화한게 안 알려질거라 생각한건가 크크
천호우성A백영호
19/10/18 21:47
수정 아이콘
카나비 선수가 아니라 같이 출연한 newt 김진 전 그리핀 서포터 입니다.
19/10/18 21:48
수정 아이콘
여기도 보고계실테니,
모든 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이게 이대로 밀려나면 이 판에서는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그냥 손 털고 나가시죠.
19/10/18 21:48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아니라 김진선수 아닌가요?
아까 잠시 구직하러 나온 선수
월광의밤
19/10/18 21:48
수정 아이콘
오늘 핵심

조규남대표가 방금 독일에서 서폿선수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씨맥 싸이코니 씨맥과 떨어지게 하세요' 라고 했다.

내 방송 보고있나 보다

이게 오늘 핵심이세요. (카나비 아닙니다)
오리아나
19/10/18 21:50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핵심인 듯. 아 너무 무섭다;;;
기무라탈리야
19/10/18 22:01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행복회로 돌리면 서경종이 조규남이랑 팀을 격리시켜서 할 일 없는 조규남이 씨맥방송을 보고 있는 상황....
쓰면서도 뭔 헛소린가 싶습셒습...
Janzisuka
19/10/19 16:15
수정 아이콘
가장 최악은 조규남이 건수들 모아놓고 씨맥 방송 짜집기하면서 이것봐봐 이게 너희를 위하던 감독이니? 하는거 크크
표저가
19/10/18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 마지막문단 사실이면 템퍼링건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저게 사람인가요?

서경종씨는 거기서 조규남씨 정치질 못하게 단도리나 잘 하세요. 선수들 볼모삼아서 대응 미루지 마시고요.

처음엔 스틸에잇에서 이것보다 좋은 대응이 없겠거니 싶었는데 가면 갈수록 그 대응이 일단 당장은 미루고 보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심하게 말하면 조씨랑 한패 아닌가까지도 의심이 든다는 말입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
19/10/18 21:50
수정 아이콘
중간에 써있는 저 알리스타 했던 뉴트 선수가 직접 출연했습니다
(피자 얘기도 직접 인증한)

조규남은 뉴트선수 아버지한테 전화한 거고요
이것봐라
19/10/18 22:03
수정 아이콘
지금 뉴트 선수는 무소속이라고 들었는데 무소속인 선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서 말한건가요 ?
따지고 보면 무소속인 선수라 뭐라 간섭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롤드컵 대회가 몇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을 시청하고 전화까지 하 참..
반니스텔루이
19/10/18 21:55
수정 아이콘
뭔가 이상하다 싶다 했더니 뉴트랑 합방하고 있었군요 크크

조규남 진짜 대단하네..
탐사정의위엄
19/10/18 21:56
수정 아이콘
피드백이 상당한 수위였던건 맞고(알려진 내용보다 더) 욕설도 가끔 했다고는 했는데(뉴트 선수 피셜) 일단 공과사가 구분되어 있었고 사전에 선수 동의는 있다고 했네요. 판단은 각자 자유..
디오라마
19/10/18 21:57
수정 아이콘
??: 둘이 좀 대충 친하다고 해요 씨브이맥스!
Out of office
19/10/18 21:58
수정 아이콘
조규남은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과 직접 해결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주변을 공략하는 비열한 인간이네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10/18 22: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정말 가관이군요. 이게 스틸에잇이 사과문을 발표한 뒤에 보여주는 태도군요. 크크크크크 빨리 귀국시켜야 합니다. 나라망신 그만시키고
씨맥한테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하면 되는 거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다니 크크크크크
C9 제발요!!! Worlds의 C9을 보여주세요!!! C9 파이팅!!!!!!!!!!!!
오리아나
19/10/18 22:06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 정말 귀국시키는 게 맞아 보이네요.
표저가
19/10/18 22:1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귀국을 안시키는건지 의문. 이게 바로 그 무죄추정의 원칙인가..
19/10/18 22:02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 씨맥 자르기전에 휴대폰 녹음하는거 보여주면서 "네가 그만두는거다? 난 너 붙잡았어."라고 했던게
나중에 씨맥과의 설전에서 이길 생각이었다기 보단 선수들에게 이간질용으로 써먹지 않았을까 하는 강한 의심이 드네요.

카나비선수 템퍼링 얘기를 씨맥에게 전달하며 오해를 만들었던것 처럼 선수들에게도 씨맥과의 녹취록을 일부만 보여주면서
'봐라 씨맥이 이렇게 책임감 없는 놈이다.'라는 식으로 신뢰관계를 깨는거죠.

사실 이정도 쯤은 되야 선수들의 입장이 이해가 가서 뇌피셜좀 해봤습니다만 오늘 템퍼링관련 썰 들으니까 꽤 그럴싸한 시나리오 같아요.
후치네드발
19/10/18 22:03
수정 아이콘
[밥은 내가 혼밥만 먹어서 잘 몰랐지만]
1군과 감독 본인이 먹고 남은 음식을 2군 선수들이 먹는 구조였고, 음식 총량에 비해 본인 식사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이 허기질까봐 재임 기간 내내 사비로 혼밥을 먹었다고 했죠.
기간이 짧든 길든 비주전 선수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대우가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었고,
조규남과 씨맥, 상호간 잘못의 경중에 관한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이 예만 보더라도 두 사람 중 누가 진정으로 선수를 위했던 사람인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9/10/18 22:03
수정 아이콘
엥? 그리핀 경기전에 방송한거 아닌가요? 그걸 왜 보고있....
19/10/18 22:05
수정 아이콘
뭔가 만화영화서 끝까지 악당으로 나오는 캐릭이네요 큐트님은
불굴의토스
19/10/18 22:08
수정 아이콘
재밌는 정보를 들었다.
조규남 아저씨가 독일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려하는지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열이 오른다.
빨리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좋은쪽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다.


- - - - - - -
스타처럼 넘어가긴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서경종에게 기대하시는분들 많은데 저는 오셀롯이랑 사진찍는거보고 별 기대 안합니다. 애초에 콩두 끼어서 e스포츠판에서 잘 되지도않고
及時雨
19/10/18 22:12
수정 아이콘
클템 당신은 도대체
모나카빵
19/10/18 22:24
수정 아이콘
선수 보모님들 전화번호도 가지고 있고 피드백도 즉각적으로 가능할정도로 방송도 챙겨보시는 조단장님이시네요 이미 전그리핀인선수 부모님에게도 영향을 끼치려고 하시니 현 그리핀선수 부모님들은 어떨지...선수편을 안들고싶었는데..아무튼 계약관계인 선수들이니 거기에 선수부모님에게 계약관련으로 카나비 선수경우처럼 위협하면..걱정이긴하네요..
치킨은진리
19/10/18 22:25
수정 아이콘
클템 1패...
클로이
19/10/18 22:28
수정 아이콘
다른거 그냥 다 재치고 템퍼링선이 사실이라면

그에대한 책임은 꼭 받으시길...

오른이신깐요
바람의바람
19/10/18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나마 다행인게 그리핀에 아직 씨맥편이 있다는거군요
누군가 조규남이 지금 하려고 하는 행동들을 전달해주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곧 그리핀 경기인데 씨맥 방송 염탐하고 있는 조규남 진짜
어디까지 추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바보가 아닌이상 악이 눈군지
모를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아니면 선수 부모는 속일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Brandon Ingram
19/10/18 22:34
수정 아이콘
역시 자징 아싸가 생각하는 친함과 씨맥같은 도선생이 생각하는 친함은....
클템 의문의 1패
??? : 나 하나도 당황하지 않았어
건강보험증
19/10/18 22:38
수정 아이콘
라이브 보고 있으면 받은 돈으로 독일에서 도네나 쏘시지..
10월9일한글날
19/10/18 22:40
수정 아이콘
클템 눈치없이 친한 척 덜덜..
해.명.해
보물지도
19/10/18 22:43
수정 아이콘
다른건 참아도, 김진이 씨맥 피드백 괜찮았다고 증언하자마자 바로 전화하시는 cute남 아저씨... 그간 커뮤 곳곳에 풀어 왔던 씨맥도 나쁘다 양비론이 무너지는 거에 가장 민감하신 것 같네요.
야근싫어
19/10/18 23: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기선 함부로 말하긴 뭣하지만 알바 풀었다에 확신합니다. 솔직히 여기도 안심 못해요.
19/10/18 23:39
수정 아이콘
알바일수도 있고, 지오를 젊음 바쳐서 응원했던 과거미화 현실부정 하시는 영감님들일수도 있고....
19/10/18 23:54
수정 아이콘
그냥 어그로 말고 진지하게 양비론 주장하는 사람들 많은 곳은 여기 pgr21밖에 없는거 보면 일리 있는 주장이네요.
Locked_In
19/10/18 22:44
수정 아이콘
합방하는 선수 아버지한테 전화질해서 정치질하는건 뭐야...
GO팀 해군복시절때부터 응원하던 추억이 있는 사람으로서... 씁쓸함을 넘어 역겹기까지 하군요. 저런 사람이었다니...
19/10/18 22:46
수정 아이콘
일방적 친밀함이라니 흑흑
19/10/18 22:46
수정 아이콘
안친하다고?
가스불을깜빡했다
19/10/18 22:48
수정 아이콘
클템의 짝사랑이었던거임
파쿠만사
19/10/18 22:49
수정 아이콘
사실상 왕따는 클템 이었던것.....크크크
별빛 봄
19/10/18 23:05
수정 아이콘
어쩐지 아무무를 하더라니...
반니스텔루이
19/10/18 22:50
수정 아이콘
스타판 인사쪽은 진짜 적폐 그자체였군요. 저런 판을 예전에 응원했었다니 덜덜
푸른봄
19/10/18 22:53
수정 아이콘
스타는 지오 팬이었고 롤은 잘 몰라도 종종 보면서 씨제이 강등 후에 그냥저냥 보다가 눈에 띄는 팀이 그리핀이었어요. 근데 알고 보니 대표님이시라기에 신기했었고 좋았었고 더 열심히 응원했어요. 근데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추억이 박살나는 기분이네요. 심지어 끝까지 추하셔서 더...
19/10/18 2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19/10/18 23:06
수정 아이콘
거기에 시청자(라고 쓰고 어그로라고 읽으셔도 무방)들이 빛규남 소리하는거 대수롭지 않은 척 받았지만 속 엄청 쓰렸을 겁니다.
너 없어도 문제 없다고 이야기 한 사람 말이 맞다고 농으로라도 할 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 채팅창에서 빛규남 계속 나오더라고요.
FRONTIER SETTER
19/10/19 00:38
수정 아이콘
처음에 응원하던 때에는 그래도 선수들은, 나를 암묵적으로 비토하긴 했지만, 어쩔 수 없었겠지 라고 생각했을 텐데

인터뷰로 저격 당한 뒤로는... 이제 선수들도 믿을 수 없게 된 거겠죠ㅠ
자몽맛쌈무
19/10/18 23:06
수정 아이콘
조규남은 일 터진이후에 씨맥감독에게 개인적인 카톡 및 통화를 한적이없다고하는데
당사자는 고사하고 주위사람 건드리는 비열한사람이네요.
19/10/18 23:08
수정 아이콘
대표라는 사람이 자기팀 경기하는데 롤드컵 신경 안쓰고 씨맥방송을 크크크

아~ 봐도 잘 모르시지?
대학생이잘못하면
19/10/18 23:08
수정 아이콘
그놈의 대가리 사이즈는 참.

남의 두개골 두께가 그렇게 신경쓰이는 본인은 얼마나 대두시길래
페로몬아돌
19/10/18 23:08
수정 아이콘
콩두가 끼여서 제대로 한게 없는데 내부 조사는 어차피 흐지부자 일거고 라이엇이 재대로 개입해야죠.
아기상어
19/10/18 23:21
수정 아이콘
클템님 크크

근데 머리커지는거 왜 그리싫어하죠??

[[임]]한테 하도 우승뺏겨서그런가....
19/10/18 23:33
수정 아이콘
내가 다루기 쉬운게 좋다이거죠
fallsdown
19/10/18 23:31
수정 아이콘
와 이와중에 전화로 주변사람한테 또 멀리하라느니 마니 크크크 참...
스타판 전체가 싸잡히지 않으려면 손절 잘 해야할겁니다
최씨아저씨
19/10/18 23:31
수정 아이콘
조씨는 귀국시켜야 정상적인 대응이 아닌가 싶은데 콩두 수준인가요
예킨야
19/10/19 04:15
수정 아이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다크폰로니에
19/10/18 23:33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맘속에서 안녕입니다. 다시는 응원따위 하는 일 없을듯
대청마루
19/10/18 23:35
수정 아이콘
경기 앞두고 주변사람에게 전화해서 멀리하라 어쩌고 하는거 보면 스틸에잇이 발표한 입장문이 전혀 신뢰가 안가는데요.
내부감사는 얼어죽을... 콩두가 콩두하는 엔딩이나 볼거 같은데.
도뿔이
19/10/18 23:35
수정 아이콘
진짜 큰 결심한거 맞네요..
저 카나비 선수 협박건이 결론지어 전까진 씨맥도 새 직장 구하기 힘들텐데..
김티모
19/10/18 23:45
수정 아이콘
씨맥 방송보면서 선수 부모님한테 난리치는거 보면 서경종이 제어를 하나도 못 하거나 호텔방에 갇혀서 씩씩거리고 있거나 둘중 하나 같은데...
후자 가능성도 보이네요. 완전히 멘탈 승천해서 그냥 잡히는대로 다 던지는 상황 같기도 하고...
valewalker
19/10/18 23:59
수정 아이콘
지금 같이 합방한 선수 부모님한테 이간질했다는 썰은 선수 본인도 같이 인증한건가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안 믿길 정도네요
아름다운돌
19/10/19 00:01
수정 아이콘
그 선수가 씨맥과 합방한 후 부모님에게 저 내용 들은 후 씨맥 감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래서 롤드컵 방송 보기위해 준비 중에 어이가 없다면서 얘기했구요,
거믄별
19/10/19 00:09
수정 아이콘
아니... 합방하고 있어서 부모에게 말한 것 같은데... 부모가 그걸 자기 자식한테 아무말도 안할거라고 생각한 건가요?
이거 멍청한건지. 아니면 멘붕이 와서 상황판단이 전혀 안되는건지.
Andrew Yang
19/10/19 00:18
수정 아이콘
근래 본 관련글 중 가장 깔끔하게 정리가 된 글이네요.
암튼 “야 너무 잘 먹이면 애들 머리 커져서 안돼” 는 역사에 길이 남을 어록인듯 크크
동굴곰
19/10/19 00:41
수정 아이콘
방송 하는 선수 부모님한테 전화 걸어서 실시간 이간질 거는건 진짜 쩌네요. 크크크.
당신네 팀 지금 롤드컵중이야!
19/10/19 00:43
수정 아이콘
김진 선수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씨맥 욕을 했다는 게 정말 충격이네요...
19/10/19 01:32
수정 아이콘
서경종대표도 대응잘못하고 감싸기 잘못하면 침몰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9/10/19 01:40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님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팩트던 팩트가 아니던 이런 잡음 자체가 참 실망스럽네요.
제 댓글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마읍읍을 길러도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마읍읍 기른게 누군지 알겠네요 하하
19/10/19 01:40
수정 아이콘
글과 관련없는 댓글이지만 어디에 남길지 어려워서 남깁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9/10/19 02:00
수정 아이콘
하는짓 보면 싸이코는 누구인지 명백하군요.
19/10/19 02:17
수정 아이콘
언제 방송하겠다 이렇게까지 정해놓고 저러는걸 보면
씨맥은 확실히 체계적으로 조작이 가능한 이빨은 아니네요 크킄

물고문이니 뭐니 하는 것도 사실 얘기 자체를 안하는게 나았음에도 안했지만 내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솔직히 말해서 멍청한데 진짜 자기 스스로는 솔직하구나 싶기도 하네요.
예킨야
19/10/19 04:16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의 '내부조사'는 아무런 효과도 결과도 못 낸다는게 조규남의 관음질로 나왔네요.
똑같은놈들끼리 뭘 조사하고 뭘 하겠습니까. 그냥 선수들 터치만 하지말고 돌아오기만 해도 다행이겠네요.
국밥한그릇
19/10/19 04:49
수정 아이콘
사내 내부조사를 무슨 검찰 구속수사 정도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예킨야
19/10/19 13:01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 대표랑 조규남이랑 같이있는데 컨트롤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소리죠. 입장은 면피용이고요. 누굴 바보로 아시는군요.
Chandler
19/10/19 04:40
수정 아이콘
당연한이야기지만 무려 우승까지 하더라도 롤알못꼰대덕분일리는 없죠.

그래도 도저히 응원을 못하겟어요. 원래 그리핀팬이고 3연준 내내 그리핀팬질했는데 하....선수들은 아무리 조규남한테 넘어갔다해도 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전후사정들 다해도 제일 앞잡이이자 인터뷰로 대놓고 씨맥저격한 그선수는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져요 진짜 롤판에서 이런이야기 할일은 없을줄알았는데 선수중에 처음으로 화면에서 꼴도 보기싫어요.
통속의뇌
19/10/19 04:44
수정 아이콘
진짜 방송 보는데 조규남씨 첫 입장표명이 이간질이라니 크크크크크크크크 정말 짜증납니다 저런 사람을 롤드컵중이라서 바로 조사 못하다니
타카이
19/10/19 07:12
수정 아이콘
근데 중요한 내용이 하나 빠졌어요
'김진 선수 구직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사가세요 잘 합니다' 있었는데...
잰지흔
19/10/19 0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방송의 최대 피해자는 클템님 아닌가요

+

동영상 봤는데 도네이션 메시지가 '클템 님이 형이랑 친하다고 주장하던데 진짜인가여'였고 그대로 읽는 과정에서 '님'이라 읽은거고
답변은 지지지지지지지지진짜입니다. 라고 하셨네요 크크
도뿔이
19/10/19 09:52
수정 아이콘
클템의 진정성도 증명됐죠 본인왈 개아싸라고 크크
19/10/19 08:49
수정 아이콘
서경종대표도 현명한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19/10/19 10:30
수정 아이콘
씨맥이 잘리고 난 뒤인데 오히려 카나비가 먼저 연락을 해오고 조대표가 김진 선수 아버지한테 저런 걸 씨맥에게 고대로 이야기하고 하는 걸 보면 그 전에도 그랬지만 마냥 중립기어만 놓고 보게는 안 된단 말이죠..
뿌엉이
19/10/19 11:35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 팀 실질적인 지배구조에 영향력이 크면 어쩔 수 없지만
인맥이나 이런걸로 같이 갈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카나비 사건이 어떻게 처리 되던 조규남을 데리고 있으면 팀 이미지에
손해가 날텐데 지분이 있어도 정리해서 내보내야 될 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90 [LOL] 사실상 마지막 롤드컵일 우지를 떠나보내며... [53] 삭제됨11445 19/10/20 11445 2
66789 [LOL] 현 시점에서 SKT의 유일한 약점 [58] 아돈노후유a12755 19/10/20 12755 0
66788 [LOL] 그리핀 선수들에게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되지 않을까요 [207] 꼼햇12980 19/10/19 12980 8
66787 [LOL] 그리핀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44] 삭제됨8170 19/10/19 8170 4
66786 [기타] 크루세이더 킹스 3, 2020년 발매 [28] MiracleKid10237 19/10/19 10237 1
66785 [스타1] 미성년자 고등학생 스타방송이 있습니다. [19] 오만과나태14900 19/10/19 14900 5
66784 [LOL] A조 선수별 코멘트 및 평점(by ESPN) [61] 라면14852 19/10/19 14852 3
66783 [LOL] 현 세계최강 G2를 상대로 어덜트레벨(!)을 입증한 그리핀. A조에서 당당하게 1위로 진출 [252] 요한14606 19/10/19 14606 15
66782 [LOL] 국제대회에서의 라운드 별로 바뀌는 폼 [56] Leeka11511 19/10/19 11511 3
66781 [LOL] 변영섭 코치님을 응원합니다 [65] 삭제됨9589 19/10/19 9589 0
66780 [LOL] 씨맥 방송 정리 [88] 아름다운돌23387 19/10/18 23387 13
66778 [LOL] 롤 10주년 기념 벽화가 공개되었습니다. [455] Leeka28819 19/10/18 28819 0
66777 [LOL] 씨맥이 금일 저녁에 추가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92] Leeka18138 19/10/18 18138 2
66776 [LOL] 그리핀 사태 관련하여 스틸 에잇쪽 입장문이 나왔습니다. [234] 타케우치 미유23042 19/10/18 23042 3
66775 [하스스톤] 하스스톤을 떠나보내며 [126] 스위치 메이커15967 19/10/17 15967 6
66774 [LOL] 씨맥은 롤드컵 직전 한 달 반 동안 잠적했었나? [65] Nasty breaking B16816 19/10/17 16816 12
66773 [LOL] 씨맥 차기 행선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163] 아름다운돌20451 19/10/17 20451 2
66772 [LOL] 롤 이스포츠 메니저 게임 공개된 내용들 [53] Leeka14932 19/10/17 14932 0
66771 [LOL] 몬테와 쏘린의 서머닝 인사이트를 기억하시나요? [38] 블레이즈12900 19/10/17 12900 3
66770 [LOL] 이번 그리핀 사태에 대한 부탁의 말씀 [105] 아름다운돌15813 19/10/17 15813 16
66768 [LOL] 여러모로 여러가지 스토리의 종착역인 느낌이 나는 이번 롤드컵 [23] 랜슬롯11890 19/10/17 11890 6
66767 [LOL] 클피셜 몇가지 내용 정리 [59] Leeka18370 19/10/17 18370 2
66766 [LOL] 씨맥 감독의 피드백에 대한 발언 전문 [325] 아름다운돌21343 19/10/17 21343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