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4/07 21:12:33
Name 신불해
Subject [LOL] LCK 팀과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맞붙을 LPL 4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수정됨)


오늘 경기 끝나고 TOP 선수들 모습





SDG가 지난번 경기에서 EDG를 압살하면서 기세를 타나 싶었지만,


결국 TOP라는 벽을 못 넘고 3대0으로 지면서 LPL 4강이 IG, FPX, TOP, 그리고 어제 RNG를 이긴 JDG로 확정 되었고




리프트 라이벌즈에 올 4팀도 이 팀들로 정해졌습니다.





            







            








4팀 로스터







JDG




mmVvhLz.png



TOP








FPX









IG






이 4팀이 LCK에서 오는 그리핀, SKT, 킹존, 담원과 붙게 됩니다.






좀 특이한 점이라면.... 원래 LPL은 전통적으로 탑이 가장 약하다는 이미지였다고 하는데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 오는 LPL 4팀은 FPX 빼고는, 전부 현재 LPL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강한 탑들이 많이 나왔네요. EDG의 레이 선수가 시즌 중반 무렵부터 엄청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레이 선수 외에 줌, 369, 그리고 더샤이까지 탑 쪽에 힘이 좀 들어갔네요. 팀내에서 허허실실(?) 역할 하는 FPX의 짐준 선수는 약간 애매하지만...





최종보스 이미지인 IG가 있고, 초신성 같은 팀인 나이트의 TOP가 나오고, 지난 해 롤드컵 오기 직전까지 갔지만 오지 못했던 JDG도 이번에 LCK 팀들과 한번 만나게 되었고, 국제대회 인연이 적었던 도인비도 2년 연속 리프트 라이벌즈에 나오게 되겠네요.




RNG와 EDG가 안나오다보니 뭔가 LPL 팀들과 자주 푸닥거리를 한 LCK 팀들과 팬들 입장에서도 뭔가 상당히 신선한 느낌의 국제대회가 될듯...  



진짜 맨날 본 샤오후, 밍, 카사, 클리어러브, 우지, 메이코 이런 선수들 대신 나이트, 369, 줌, 티안 이런 선수들을 이번에 보게 되었고 IG 빼곤 다 이번에 만나면 생경할 팀들입니다.




미드가 에이스인 팀들이 많아서 (JDG도 줌이 잘해줘도 잘될때는 야가오가 좋은 쪽으로 기복 나올때 좋을떄가 많고)



루키 - 도인비 - 나이트 - 야가오


쵸비 - 페이커 - 폰 - 쇼메이커 이 대결도 엄청 흥미진진 하겠네요.





오늘 TOP와 맞붙은 SDG가 LPL 플레이오프 올라온 팀들 중에서는 RNG과 더불어 유이하게 한국인 선수가 없는 팀이었는데 이번에 떨어지면서 이번 대회에 오는 LPL 4팀은 모두 한국인 선수가 있네요. 루키, 더샤이, 도인비, 짐준, 로컨, 벤, 플로리스, 임프... 이 선수들이 LCK 한국 선수들하고 붙는 모습도 재밌겠네요. 한국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라도 워낙에 오랜만에 보게 될 선수도 있고, 아예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되는 한국 선수도 있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9/04/07 21:16
수정 아이콘
중국은 숫자 닉네임이 굉장히 많네요. WE엔 957도 있더만.. 여긴 369네
19/04/07 21:17
수정 아이콘
징동의 도장깨기 보는맛이 쏠쏠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21:19
수정 아이콘
우지챠 대체 어딜가셨습니까. 복수하실 기회를 안주시고 올해 국제대회 출전도 못할각이 날카로우시네.
야다시말해봐
19/04/07 21: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담원보단 샌박이 가길 바랬는데 좀 아쉽..
그 외에는 나름 팀 구성이 괜찮게 된 것 같네요.
아트락타11
19/04/07 21:20
수정 아이콘
리라 정말 재미있을 듯!!!
신불해
19/04/07 21:26
수정 아이콘
말초적인 재미로는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이 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이나 롤드컵 무대 이상으로 재밌는것 같습니다.


겨우 몇시간 남짓한 시간에 리그 정상급 선수들하고 팀들이 흡사 무대에서 춤추듯이 계속 번걸아가면서 연속으로 경기 하고 그 와중에 리그의 역적(?) 이라는 선수 나와서 욕 먹고 리그 구하는 영웅 같은 선수, 팀 나오고 짦은 시간 내에 그 리그 팬덤들이 자기 리그 응원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팀 팬덤끼리 서로 눈치 보고 추켜세우고 욕하고 등등 대혼란의 장 느낌...
及時雨
19/04/07 22:30
수정 아이콘
롤알못이라 올라오는 글만 훑어보는데 신불해님이 작년 롤드컵에서 처음 롤 보셨다는게 가끔 참 신기하네요.
카트라이더도 그렇고 분석력이 정말 좋으신 그 같아용
신불해
19/04/07 2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얼핏얼핏 보기는 동생이 매드라이프 플레이 보고 블리츠 하면서, "저게 뭔 재미냐" 하고 침대에 누워 있다 보면 옆에 동생이 하는 컴퓨터에서 귀가 따갑게 "인간 세상의 종말이 도래했다" 이러는거 얼핏 봤는데, (동생이 꾸준히 롤 봐서 지나가다가 뱅기 푸만두 페이커 이런 선수 몇명은 들어봄)

17롤드컵 선발전 떄부터는 큰경기는 하도 커뮤니티가 시끄러워서 좀 본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국제대회에서 LCK가 져서 난리가 나면서 온 커뮤니티가 불타고 그떄 왕조 SKT가 멸망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선발전인가에서 실제로도 막 계속 0대2로 몰리는데 기적같이 계속 역전하는거 보고 "뭐냐 저거" 했었거든요. 그런 SKT도 롱주에게 완전히 꺠지고 그 롱주가 다시 롤드컵에서 꺠지는거 보고 또 "뭐냐 저거" 하고. 반대쪽에선 SKT가 미스피츠 RNG 상대로 다 지다가 역전하고 그러는거 보고 또 "뭐냐 저거" 하다가 그 SKT가 결승에서 깨지는거 보고 또다시 '뭐냐 저거' 하고... 엄청 인상적이더라구요.


그 기억으로 18년에는 종종 시간 맞을때 보고 소식 정도는 꾸준히 들었는데 그때는 매일 종일 일만 하느라 바빠서 제대로는 못 봤는데 18 롤드컵 즈음부터 직장 그만두고 가게 보면서 좀 여유가 생기는지라 그때부터는 듬성듬성 말고 되는대로 보는것 같네요.
19/04/07 21:21
수정 아이콘
와 확실히 LPL 무섭긴 하네요 크크 작년엔 rng만 무서웠는데(진실이야 어찌됐든)
스덕선생
19/04/07 21:21
수정 아이콘
LPL 보는 분들에 따르면 나이트가 그렇게 피지컬이 좋다던데 한번 보고싶네요
StayAway
19/04/07 21:21
수정 아이콘
도인비는 뭔가 단군님 강화 버전 같은 느낌이..
Concentrate
19/04/07 21:23
수정 아이콘
해볼만 할것같은데요?기대합니다
바다표범
19/04/07 21:23
수정 아이콘
리라가 넘나 기대되는 것
얄라리
19/04/07 21:27
수정 아이콘
sdg가 edg 상대로 잘해서 혹시나 했는데 top상대로는 3경기다 20분대 3대0으로 싱겁게 끝났네요. 1,2세트는 그냥 전체적으로 쉽게 박살나면서 20분 초반대에 끝났고 3세트는 좀 주고받으며서 비비나했더니 그냥 한타 한방에 다터지면서 역시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기도씨
19/04/07 21:29
수정 아이콘
공통점이 모든 팀에 한국 선수가 맥시멈인 2명씩 있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이호철
19/04/07 21:29
수정 아이콘
재밌겠군요.
진소한
19/04/07 21:30
수정 아이콘
lpl의 무서운 점은 선수도 선수지만 코치진 등 선수들을 받쳐줄 인력이 많은 것 때문이라서 밴픽이나 초반 전략에 중국이 강점을 보일 것 같아 걱정입니다.
너에게닿고은
19/04/07 21:31
수정 아이콘
MSI 없애고 리프트 라이벌즈를 걍 그때 했으면 좋겠어요.
리프트 라이벌즈의 문제는 우리는 스프링 4강팀들을 보고 싶은데,
시기상의 문제로 그 스프링 4강팀들이 4강팀같지않은 경우를 꽤 보는것 같습니다.
강슬기
19/04/07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걍 MSI는 없애고 리라와 월드챔피언쉽만 유지 했으면 좋겠어요
얄라리
19/04/07 21:42
수정 아이콘
lpl lck 플옵 들어가면서 가장 차이나는 점이라면 lpl은 정규시즌에는 몇몇팀 빼고는 생각만큼 막싸우진 않네? 운영좀 하려고하네? 하더니만 플옵오니까 다 거짓말이었던것처럼 피지컬 대결로 몰고가는 픽 선택과 전투의 연속인데 그 순간순간 메카닉은 보통 리그때보다 훨씬 날카롭긴합니다. 사실 저런식으로 게임하는데 뇌절이 안나오고 베겨? 운영할 시간이 생기지도 않는데 운영이 약하다고 해야하나? 이런느낌도 들고요. lck는 시즌때는 특히 1라는 교전위주로 게임 풀어가는 경기도 많았는데 2라후반~플옵오니까 아주 정교한 운영싸움 사소한 판단력차이 이런걸로 갈리는 경기들이 계속 나오고있고요. 이런게 참 특이하긴 합니다. 물론 lck는 운영 정교한건 그대로에 기본 개인기량 체급도 작년보다 업된 팀들이 있어서 이게 작년처럼 일방적으로 먹힌다 이런 경우는 절대 안나올것 같고 오히려 반대구도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그래도 국제대회 서로 메타부딪히는게 아주 치열할거같습니다.
미카엘
19/04/07 21:47
수정 아이콘
전 리라를 없애고 MSI만 했으면 하는데.. 리라 인기가 좋군요.
비오는풍경
19/04/07 22:28
수정 아이콘
LCK vs LPL 떡밥은 일년 내내 도는데 이걸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리프트 라이벌즈다 보니
마우스
19/04/07 21:51
수정 아이콘
한국인 28명과 중국인 12명이 참가하는 리프트라이벌즈.. -.-;;
오안오취온사성제
19/04/07 21:51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 열어서 1등팀끼리 최강자전 msi하고 2,3,4,5등끼리 리라했으면 좋겠음
신선미 Faker
19/04/08 13:25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msi와 리프트라이벌즈 같이 하면 재밌을거 같아요.
우소프
19/04/07 21:54
수정 아이콘
LPL 리라팀에 주전 한국인이 8명이네요 LPL 한국선수들도 롤드컵까지 꾸준히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더치커피
19/04/07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LCK vs LPL 말고
한국인 올스타 vs 중국인 올스타도 함 해봤음 좋겠어요

더샤이 클리드 쵸비 데프트 마타 vs 줌 티안 나이트 재키러브 밍 정도 되려나요?
마우스
19/04/07 2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샤이 클리드 루키 데프트 마타 vs 줌 닝 나이트 우지 밍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04/07 21:56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겠네요 크크
Yi_JiHwan
19/04/07 22:09
수정 아이콘
확실시 되는것이 2017 대만, 2018 중국 이었기 때문에 개최지는 한국이 확정적입니다. 이 대결, 직관도 가능하실겁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미카엘
19/04/07 22:33
수정 아이콘
직관 매우매우 땡기네요
19/04/07 22:12
수정 아이콘
롤드컵보다도 직관땡기는 대회...덜덜
더치커피
19/04/07 22:2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맨날 보던 클럽, 우지, 카사 3인방이 전부 안 나오는군요
19/04/07 22:37
수정 아이콘
크으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압살당하는 시나리오만 빼면
곽철용
19/04/07 22:40
수정 아이콘
리라 일정과 장소 아시는 분있나요?
19/04/07 22:43
수정 아이콘
봇듀오로 가장 좋아했던 임프마타를 리라에서 꼭 임프 VS 마타로 보고싶네요.
19/04/07 22:44
수정 아이콘
아 데프트VS임프도 놓칠 수 없는데...
2013 2014에 롤을 가장 많이하고 많이 봤던 팬 입장에선 지금 리프트 라이벌즈 너무 기대됩니다
묘이 미나
19/04/07 22:44
수정 아이콘
저 라인업에 FW(그나마) 망한 대만은 진짜 얼척없네요 .
19/04/07 22:58
수정 아이콘
skt vs ig, 킹존 vs jdg, 그리핀 vs top, 담원 vs fpx 딱 이렇게 보고 싶습니다. 꼭 성사 되기를
다레니안
19/04/07 23:12
수정 아이콘
올 해 국내팀이 정말 든든한데 중국팀도 무섭네요.
그 RNG를 밟고 올라온 팀이라니;;;
Bemanner
19/04/07 23:45
수정 아이콘
7전 4선승제 승자연전 방식이면 진짜 재밌을 거 같은데,
리라는 이벤트로 열거면 이벤트답게 하고 진지하게 할 거면 좀더 진지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이겨도 얻는게 없는데 지면 쌍욕먹는 쓰잘데기 없는 대회..
고라니
19/04/08 00:07
수정 아이콘
임프 나이 안먹나???
초보저그
19/04/08 0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리라를 생각하면 킹존, 담원이 상위팀과 좀 더 비벼줬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19/04/08 01:1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리라는 결승 5경기가지않는한 중국이 이길것같아요
19/04/08 01:19
수정 아이콘
JDG는 SKT 클리드선수의 LPL시절 친정팀(당시 현TOP팀 로컨선수도 JDG팀).
임프선수랑 폰선수,마타선수는 구 삼화팀 동료.
JDG 플로리스선수랑 그리핀 리헨즈선수는 구 스베누팀 동료.
생각나는 떡밥요소는 이정도네요.
19/04/08 0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
Mephisto
19/04/08 11:00
수정 아이콘
IG였으면 죽으라고 두들겼을겁니다.
개인적으로 2세트는 킹존의 공격적인 운영이 너무 완벽하게 들어갈려고 작업 후 들어간거라 LPL보다 템포자체가 늦었어요.
SKT입장에서 너무 뻔하게 읽혀버리니 바로 대응해버렸구요.
넷플릭
19/04/08 02:58
수정 아이콘
경기가 얼마나 빡빡할지 벌써 기대됩니다
19/04/08 12:21
수정 아이콘
올해는 lck 설욕의 해가 될거같아서 미리 국뽕 충전합니다
암사자가 롤랜드고릴라의 숨통을 물어뜯을듯
성큼걸이
19/04/08 20:45
수정 아이콘
루키와 쵸비의 미드대결이 제일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421 [기타] 괜찮은 배틀로얄 게임 하나 소개합니다. Ring of Elysium [9] 장원영8559 19/04/08 8559 2
65420 [LOL] 합이 빠르게 맞아가는 '드림팀' SKT [149] The Special One16363 19/04/07 16363 15
65419 [LOL] LCK 팀과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맞붙을 LPL 4팀이 확정되었습니다. [50] 신불해12238 19/04/07 12238 4
65418 [LOL]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 예상을 뒤집은 장면들 - SKT vs 킹존 후기 [179] Leeka18498 19/04/07 18498 10
65417 [기타] WCG 워3 관련 황망한 소식 [15] 타카이12287 19/04/07 12287 0
65416 [기타] IGEC2019 에서 한국인 강연자 정보 [5] Rated7627 19/04/07 7627 0
65415 [스타2] 2019 마운틴듀 GSL 시즌 1 4강 2경기 직관기 [6] 及時雨9523 19/04/06 9523 4
65414 [LOL] LPL 역대급 탑캐리에 휩쓸려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RNG [86] 신불해18088 19/04/06 18088 4
65413 [기타] (데이터 주의) 색다른 재미의 격투게임 UNDER NIGHT IN-BIRTH [27] 삭제됨10133 19/04/06 10133 1
65412 [LOL] 19스프링 시작 전 예측과 결과 [19] anddddna10602 19/04/06 10602 0
65411 [LOL] 데이터로 보는 SKT vs KZ 플레이오프 프리뷰 [70] Leeka14428 19/04/06 14428 7
65410 [하스스톤] 바르고스가 불러온 세기말 난장판 [13] BitSae10059 19/04/06 10059 1
65409 [오버워치] 스테이지 2 1일차 경기 후기와 메타 [8] 손금불산입7939 19/04/05 7939 2
65408 [LOL] 페이커 vs 폰. 5판 3선승제 성적 [72] Leeka13802 19/04/05 13802 3
65407 [기타] 슈퍼로봇대전...이거 완전히 유사게임 아냐? [149] 고통은없나15217 19/04/05 15217 6
65406 [기타] XCOM 2 10시간 후기 [20] 잘생김용현7971 19/04/05 7971 0
65405 [LOL] 저녁이 있는 삶을 선물해 드립니다 - 킹존 vs 담원 리뷰 [90] Leeka12633 19/04/05 12633 10
65404 댓글잠금 편법 인증 및 인증 미비 회원 관련 공지 삭제됨5446 19/04/05 5446 5
65403 [도타2] [오토체스] 퀸 기념 공략글 올립니다 [23] Rexpieta8534 19/04/05 8534 1
65402 [LOL] 이번 주말 3일간 펼쳐질 4대리그 플레이오프 빅매치들 Preview + 각오(?) [13] Ensis7887 19/04/05 7887 4
65401 [LOL] 킹존 vs 담원. 팀 데이터로 보는 플레이오프 1R 프리뷰 [18] Leeka6375 19/04/05 6375 1
65400 [히어로즈] 히오스에서 선수에게 실망감을 느끼네요 [61] 부렁쟁이10521 19/04/05 10521 6
65399 [기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후기 [30] 리자몽10912 19/04/05 109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