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7/23 22:01:20
Name 은하관제
File #1 HGC.png (443.7 KB), Download : 18
Subject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4주차 이야기 (레이너와 아즈모단의 활약은?) (수정됨)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다 보니 많이 지치는 한주가 되는거 같습니다. 지난 한주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요, 각 주요 지역에서 이제는 팀당 단 한경기만을 남겨두고 있고, 각 지역별 웨스턴/이스턴 클래시를 출전하는 팀들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났는데요. 이번주부터는 [3밴]과 더불어 영웅 개편이 된 [레이너][아즈모단]이 등장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경기 양상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한번 아래 글로 보시죠.


※ HGC Korea의 경우, 인벤에서 작성한 기사 링크를 같이 포함하여 올려봅니다.

[HGC Korea]


7/20(금) Game 1> SuperNova 2 vs 3 GLuck (인벤 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688&site=hos)
7/20(금) Game 2> Feliz 0 vs 3 Ballistix (인벤 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691&site=hos)
7/21(토) Game 1> Gen.G eSports 2 vs 3 Miracle (인벤 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712&site=hos)
7/21(토) Game 2> Blossom 3 vs 1 SuperNova (인벤 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717&site=hos)
7/22(일) Game 1> Blossom 3 vs 0 GLuck (인벤 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733&site=hos)
7/22(일) Game 2> Tempest 1 vs 3 Gen.G eSports (인벤 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738&site=hos)

- 이것은 기적. Miracle이 Gen.G를 상대로 3:2라는 대이변을 보여주며 짜릿한 승리! 이 기세로 클래시까지?
- 끝나지 않은 꽃봉오리. 한 주에 2승을 거두며 4위 자리를 향한 끈을 놓지 않은 Blossom. 하지만 Miracle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 상위 3자리는 확보된 가운데, 진정한 단두대 매치가 남은 다음 주. 과연 미라클과 블라썸 중 이스턴 행 티켓은 과연 누구 손에?

<<현재 순위>> (후반기)
1위) 5승 1패 (+13) Gen.G eSports *이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2위) 5승 1패 (+12) Tempest *이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2위) 5승 1패 (+12) Ballistix *이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4위) 4승 2패 (+4) Miracle
5위) 3승 3패 (+0) Blossom
6위) 1승 5패 (-9) SuperNova
7위) 1승 5패 (-14) GLuck
8위) 0승 6패 (-18) Feliz

<<5주차 매치업>>
7/27(금) Game 1> Miracle vs Blossom : 4위는 누구의 손에? 이스턴 클래시 티켓을 향한 치열한 쟁탈전.
7/27(금) Game 2> SuperNova vs Tempest : 하위팀에는 유난히 자비가 없던 KR 3강팀. 이번에도 무난하게 템페스트 승리일까?
7/28(토) Game 3> GLuck vs Feliz : 이대로 연패를 끊지 못할 것인가. Feliz의 연패 탈출은 과연 마지막엔 가능할 것인가..?
7/28(토) Game 4> Gen.G eSports vs Ballistix : 또 다시 만난 그들. 최근에 기세가 밀렸던 Ballistix지만, 엘클라시공이라면 또 모르는 일.

※ Feliz 성적을 잘못 기재하여 잘못된 매치업 내용을 적었습니다. 이에 내용 수정합니다 (--)(__)

[HGC NA]

※ Team Octalysis : 전 팀명 Team Twelve, 전전 팀명 Roll20 eSports
※ Endemic Esports : 전 팀명 Gale eSports
※ Tempo Storm의 경우 기존 멤버였던 psalm 선수가 포트나이트 쪽으로 전향하였습니다.
(현 대회에는 ViN이라는 선수가 대신 참여중이며, 코치로는 L5에서 뛰었던 Swoy 선수가 현재 참여중이라고 합니다.)

7/20(금) Game 1> Endemic Esports 1 vs 3 HeroesHearth
7/20(금) Game 2> Simplicity 1 vs 3 LFM eSports
7/21(토) Game 1> Team Octalysis 3 vs 1 No Tomorrow
7/21(토) Game 2> HeroesHearth 3 vs 0 Tempo Storm
7/22(일) Game 1> LFM eSports 0 vs 3 Team Freedom
7/22(일) Game 2> No Tomorrow 3 vs 2 Simplicity

- 사실상 '1위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를 확정지은 HeroesHearth. 이번 웨스턴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 아직 끝나지 않은 3,4,5위의 대 접전. 특히 현 4,5위의 경우 상대에게 제대로 잡아먹힌다면 웨스턴 클래시의 티켓은 사라지게 될 수도.
- 웨스턴 클래시의 기회를 사실상 '날려버린' Simplicity. 하위 팀에게 골고루 1승씩을 주며 한주 2패를 기록하며 시무룩.

<<현재 순위>> (후반기)
1위) 6승 0패 (+16) HeroesHearth *웨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2위) 5승 1패 (+9) Tempo Storm *웨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3위) 4승 2패 (+4) Team Freedom
4위) 3승 3패 (+2) Endemic Esports
4위) 3승 3패 (+2) Team Octalysis
6위) 1승 5패 (-9) Simplicity
7위) 1승 5패 (-12) LFM eSports
7위) 1승 5패 (-12) No Tomorrow

<<5주차 매치업>>
7/27(금) Game 1> Simplicity vs HeroesHearth : 무난한 3대0 승리? 동력을 잃은 Simplicity가 북미 1위팀 HeroesHearth를 만나다.
7/27(금) Game 2> Team Freedom vs Team Octalysis : '웨스턴 결정전 1'. Team Freedom이 이긴다면 사실상 3위를 확정.
7/28(토) Game 3> LFM eSports vs No Tomorrow : 어쩌다 보니 여기도 6위 결정전? 2승을 기록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양 팀.
7/28(토) Game 4> Tempo Storm vs Endemic Esports : 잠시 기세가 주춤한 템포스톰. 과연 Endemic은 그 기회를 잡고 웨스턴에?


[HGC EU]

※ Monkey Menagerie : 전 팀명 Tricked eSport
※ Granit Gaming : 전 팀명 Diamond Skin

7/13(금) Game 1> Zealots 2 vs 3 Fnatic
7/13(금) Game 2> Monkey Menagerie 0 vs 3 Granit Gaming
7/14(토) Game 1> Method 3 vs 1 Leftovers
7/14(토) Game 2> Fnatic 1 vs 3 Team Dignitas
7/15(일) Game 1> Granit Gaming 2 vs 3 Team Liquid
7/15(일) Game 2> Leftovers 3 vs 0 Monkey Menagerie

- 결국 5주차까지 가서야 나오게 될 유럽 2위의 향방. 과연 이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동유럽팀에서도 국제무대 진출이 과연? 폴란드 4인과 슬로베니아 1인으로 구성된 Leftovers의 미국행은 과연 이뤄질 것인가.
- 우울한 프나틱. 절망적인 질럿. 프나틱은 이대로 미국행에 실패를 할 것인가. 질럿은 이대로 유일한 0승팀이 될 것인가.

<<현재 순위>> (후반기)
1위) 6승 0패 (+16) Team Dignitas *웨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2위) 5승 1패 (+10) Mehtod *웨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3위) 5승 1패 (+5) Team Liquid *웨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4위) 3승 3패 (-2) Leftovers
5위) 2승 4패 (-2) Fnatic
6위) 2승 4패 (-5) Granit Gaming
7위) 1승 5패 (-11) Monkey Menagerie
8위) 0승 6패 (-11) Zealots

<<5주차 매치업>>
7/27(금) Game 1> Monkey Menagerie vs Fnatic : 웨스턴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프나틱은 이뤄낼까? 힘겹지만 반드시 이겨야 하는 그들.
7/27(금) Game 2> Team Liquid vs Method : '2위 결정전'. 여기서 이기는 팀이 사실상 유럽의 새로운 2인자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
7/28(토) Game 3> Granit Gaming vs Leftovers : Leftovers는 과연 자신들의 손으로 스스로 웨스턴을 갈 수 있을까? 일단 기회는 왔다.
7/28(토) Game 4> Team Dignitas vs Zealots : 전승 vs 전패팀의 대결. 과연 이대로 7승 0패와 0승 7패가 될 것인가? 아니면 설마..?


[HGC China] : Gold Series Heroes League 2018 - Season 3


중국의 경우 매주 월~수 일정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며, 3주간의 리그 전을 거친 후, 플레이오프 대진을 치룹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상위 4등의 성적을 기록한 팀이 후반기 첫번째 이스턴 클래시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현재는 3주간 리그가 종료되었고, 상위 3등은 이스턴 클래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금주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현재 순위>> (후반기) * 3주 일정 종료
1위) 10승 4무 0패 (24승 4패) TheOne *이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2위) 9승 3무 2패 (21승 7패) Super Perfect Team *이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2위) 8승 2무 4패 (18승 10패) Chall Enge *이스턴 클래시 진출 확정
4위) 5승 7무 2패 (17승 11패) Beyond The Game
5위) 3승 3무 8패 (7승 11패) KT (Kudos Top)
6위) 2승 5무 7패 (9승 19패) RPG
7위) 2승 4무 8패 (8승 20패) Team Nut
8위) 1승 4무 9패 (6승 22패) A-Team


[3밴의 첫 등장. 그리고 레이너와 아즈모단의 활약은 어땠었는지 알아보자]

3밴의 등장과 함께 나름 영웅 리그 등지에선 필수 밴으로 자리잡았던 그들. 대회에서는 과연..?
※ 밴의 경우에는 현재 3밴으로 변경된 관계로 masterleague.net에서 정보 캐치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승률만 우선 기재합니다.


총 승률 : 25전 14승 11패 승률 56%
HGC Korea : 7전 2승 5패 승률 28%
HGC NA : 4전 4승 0패 승률 100%
HGC Europe : 14전 8승 6패 승률 57%


총 승률 : 3전 1승 2패 승률 33%
HGC Korea : 3전 1승 2패 승률 33%

이번 개편된 영웅에 대해서 온도차는 좀 큰편이였는데, 전반적으로 레이너가 훨씬 밴도 많이 되고, 대회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확실히 성능이 좋다는 것이겠죠. 그에 반해 아즈모단은 개편이 되었음에도 한국 지역에서만 모습을 드러냈고, 승률도 1승 2패로 그닥 좋은 편도 아니였습니다. 현 메타에는 아무리 개편되더라도 한계점이 분명하기에 채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한국의 경우 레이너 승률이 그닥 좋지 않다는 점(Gen.G만 2승 1패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팀들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Gen.G의 1패는 미라클과의 대결에서 마지막 5세트때 패배때 기록한지라 빛이 바래긴 합니다)이 있는데요. 아직 한국쪽에서는 레이너보다 다른 영웅들이 좀 더 익숙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타 지역에서는 쏠쏠한 승률을 거뒀기에, 아마도 웨스턴 클래시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레이너 채용이나 밴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를 언젠간 적어야겠다 생각하고 있고, 어느정도 이야깃거리도 쌓이고는 있는데, 생각처럼 잘 글이 써지진 않네요. 아마 다가오는 후반기 5주차까지의 스케줄이 종료가 되고 나면 어느정도 쓸 각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8월에 진행될 웨스턴/이스턴 클래시에 대해 간략히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웨스턴 클래시 : 8/10(금) ~ 8/12(일) // 장소 : 미국 LA 블리자드 아레나
이스턴 클래시 : 8/17(금) ~ 8/19(일) // 장소 : 한국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그러면 이만 후반기 4주차 이야기 글을 마치고, 다가오는 5주차. 이스턴/웨스턴 클래시의 최종 진출 팀이 가려지는 그 결과를 갖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재인
18/07/23 22:09
수정 아이콘
젠지 13연승의 시작과 끝이 미라클이라니!! 이번주는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와서 좋았네요!!
은하관제
18/07/24 07:56
수정 아이콘
특정 팀 입장에엔 일방적인 경기가 좋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치고박고 하는 치열한 접전이 더 꿀잼인거 같긴 합니다 흐흐
18/07/23 22:20
수정 아이콘
페이즈 1이 끝나가면서 3:0도 덜나오고 게임속 드라마도 많아지면서 시청자수도 많아지고 있네요
은하관제
18/07/24 07:51
수정 아이콘
시청자 수는 확실히 늘어나고 있는게 보이긴 보이더라고요. 경기 양상도 재미지고. 그래도 팀 합이 잘 맞으면 보는데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니 :)
배고픕니다
18/07/24 06:30
수정 아이콘
밑에서 셋째줄 이스턴 같은데 웨스턴 오타났네요
히오스 시작하게 된 이래로 처음 한국내에서 토너먼트가 열리는걸 보게 되네요
직접 찾아가서 볼 기회가 있을지 ..
은하관제
18/07/24 07:3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정상 직관이 쉽지 않은지라, 일단은 한국에서 오랜만에 국제대회 열림에 의의를 두려 합니다.
QuickSilver
18/07/24 07:41
수정 아이콘
아즈모단은 그래도 너프수순을 밟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패치역사를 보면 자가라같이 프로수준에선
힘을 못쓰지만 솔로큐에서 강력한 영웅들을 지속적으로 너프해왔는데 아즈모단도 지금 딱 그느낌이 납니다
그렇다면 아즈모단을 앞으로 프로경기에서 더 볼수있을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하관제
18/07/24 08:0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문가 계열 픽은 팀랭보다는 솔랭에서 좀 더 힘을 발휘하는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게임이 무난히 잘 풀릴때 그 힘이 배가 되는 편이니.
현재 분류된 직업군이 변경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전문가 계열을 어느정도 신경써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토마스뮐러
18/07/24 09:19
수정 아이콘
어제 하이드선수 방송을 보는데 대회 레이너픽에 대해 이야기 하더군요..

확실히 프리딜 구도가 되면 좋은 영웅이긴 한데
선수들이 연구를 많이해서 절대 프리딜 구도를
주지 않게끔 탱커가 붙어주거나, 혹은 뚜벅이인점을
이용해서 한순간 끊어먹는 전략으로 가면
잡아낼수 있다고요

실제로 젠지 미라클 경기때보면.. 지속적으로 그런모습
보여온걸로 보여지구요

좋아지긴 했으나 1픽으로 나올 영웅은 아닌거같고
그래도 상황따라 자주 등장하긴 할 것 같습니다
은하관제
18/07/24 12:13
수정 아이콘
많이 개선은 됐지만 어쨌든 '물몸 뚜벅이'라는 기존 컨셉 자체가 완전히 지워진건 아니다보니 그렇군요. 점점 승률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수도.
그래도 이전보다 대회에서 꺼낼만한 카드가 됐다는거는 확실히 긍정적인거 같아요.
18/07/24 09:32
수정 아이콘
레이너 리메이크 안 보고 욕했던 1인 인데, 경기에서도 많이 나오고 게임을 해봐도 재밌더라구요
아즈모단도 정말 잘 된거 같구요.

저는 여름휴가를 이스턴 클래시에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몇년전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쉽때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은하관제
18/07/24 12:15
수정 아이콘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는거 자체는 확실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 이스턴 클래시 저도 가고는 싶은데 시간이 애매하네요 흐흐 ㅜㅜ
18/07/24 13:30
수정 아이콘
레이너는 영리 승률이 비정상적이라서 너프를 한두 번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슷하게 수 차례 너프를 받고도 기세가 죽지 않았던 피닉스와 달리 한계가 명확해서, 너프 후에는 대회에서 자취를 감출 것 같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예전 리리처럼 솔큐 강캐가 될 것 같아요.
은하관제
18/07/24 16: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너프를 받을꺼 같긴 한데,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 싶네요. 피닉스는 그러고보니 여전히 대회에 잘 등장하던데 말이죠 흐으.
18/07/24 17:31
수정 아이콘
뛰어난 탈출기가 있고 유지력이 우수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841 [LOL] 실버타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77] 사과씨9291 18/07/24 9291 22
63840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9 - 꿈꾸는 조아아 밤톨이^^5203 18/07/24 5203 2
63839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8 - 행복에도 여러가지가 있는 법 밤톨이^^5055 18/07/24 5055 1
6383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7 - 사랑이란 꽃과 같은 밤톨이^^5265 18/07/24 5265 0
63837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6 - 떼어놓을 수 없는 사랑 밤톨이^^5251 18/07/24 5251 0
63836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5 - 풍취설의 비밀 (2) 밤톨이^^6905 18/07/24 6905 0
63835 [스타2] 육아 34아재 마스터 다시 달기 [15] 비밀의문8255 18/07/23 8255 9
63834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4주차 이야기 (레이너와 아즈모단의 활약은?) [15] 은하관제5142 18/07/23 5142 3
63833 [스타1] ASL 시즌6 후보맵이 공개되었습니다 [9] Waldstein_13293 18/07/23 13293 1
63832 [LOL] 서머 포스트시즌 진출권팀 남은대진 [61] Luv.SH8369 18/07/23 8369 1
63831 [LOL] 서머시즌의 운명을 결정지을.. 화/목 연전 [74] Leeka8530 18/07/23 8530 1
63830 [LOL] 리라 전/후 출전팀 성적변화(부제 : 리라 일정 조정합시다) [43] 기다림...그리8447 18/07/23 8447 1
63829 [기타] [클로] 무과금 스파키 4600 도달 기념 이런저런 이야기 [24] Serapium8361 18/07/23 8361 0
63828 [LOL] 다소 이르지만 계산해보는 롤드컵 및 선발전 경우의 수 (수정완료) [48] Luv.SH8183 18/07/23 8183 0
63827 [LOL] 5바텀 밴으로도 활약하는 국대 바텀의 품격 - 젠지 vs 아프리카 [25] Leeka8059 18/07/22 8059 1
63826 [LOL] 재미로 보는 LCK가 단판제라면? [14] 하뮬6607 18/07/22 6607 5
63825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의 그랜드 파이널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26] Pho9029 18/07/22 9029 2
63824 [LOL] KT의 마지막 퍼즐이 되는듯한 유칼과 잡설 [62] Leeka10058 18/07/22 10058 5
63823 [LOL] 한국 스킨 보유자들의, 실제 해당 챔피언 전적 [33] Leeka10288 18/07/22 10288 1
63822 [LOL] 그리핀 vs KT 시청 후 몇몇 선수에게 느낀 점 [126] 구구단13461 18/07/21 13461 2
63821 [스타2] 커뮤니티 업데이트 - 7월 20일 [5] 킷츠8507 18/07/21 8507 2
63820 [기타] 게임 소개 배틀라이트 [9] 끄누8100 18/07/20 8100 0
63819 [오버워치] 오버워치 신고 시스템의 맹점 [35] 이사무14406 18/07/19 1440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