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2/13 11:55:47
Name 삭제됨
Subject [LOL] 다이아 달성기념. 마스터하면 그 누구든 상대할 수 있는 미드제이스 공략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13 12:04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제이스를 증명의 전장 때문에 샀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은 시즌 3 넘어와서 팀랭 제외하고 안하거든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픽전에서 자주했었는데 정말 딜이 어마어마하더군요. 미드전 제이스를 위해 1렙 방관 22/8%을 만들 수 있는 룬페까지 따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만, 손맛이 너무 좋아요. 캐논QE하고 해머콤보 넣으면 어지간한 원딜, AP는 원콤이더라구요. 노멀에서도 한번 해볼까했었는데 미드를 할 기회가 안나다보니.. 전에 바이 글도 그렇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유료체험쿠폰
13/02/13 12:59
수정 아이콘
증명 개사기 챔프 중 하나죠. 흐흐
가나다라마법사
13/02/13 12:06
수정 아이콘
엄마 뭐야 .. 이사람 무서워ㅠ
정은지은
13/02/13 12:08
수정 아이콘
미드ad들..탈론 제드 카직스 등은 어떻게 상대하시나요?
초식초식하게??ㅠㅠ
유료체험쿠폰
13/02/13 12:18
수정 아이콘
상황따라 다릅니다.
공략에서도 썼지만 캐논폼 QE포킹을 얼마나 잘 맞추느냐에 따라 달라지구요.
다만 탈론과 제드는 원콤암살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탱템을 가지 않는 제이스는 조심할 필요가 있죠.
초식 70% 육식 30% 정도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방과후티타임
13/02/13 12:13
수정 아이콘
금장달고싶다...크크
금장도, 플레티넘도 아니고 다이아라니!!!
13/02/13 12:41
수정 아이콘
흐흑...은장2로 강등되고 연승해서 드디어 승급전을 치루는데 푹풍4연패 했어요.. 저도 금장 달고 싶어요
사신아리
13/02/13 12:54
수정 아이콘
으으으 금장 달고 싶다...
충격탄
13/02/13 12:15
수정 아이콘
한방 물리데미지를 주는 물리딜러인데 빨강과 보라에 방관룬은 어떤가요?
유료체험쿠폰
13/02/13 12:19
수정 아이콘
제이스는 ad계수가 높은 챔피언이라서 방관룬은 비추합니다.
어차피 나중가면 라위와 블클을 맞추기 때문에 방관룬까지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3/02/13 12:17
수정 아이콘
엄마 뭐야 이사람 무서워 나도 제이스 사야할거같아....ㅠ
13/02/13 13:41
수정 아이콘
이사람 플5부터 재수안하고 논스톱 다이아라니 무서워.....

제이스해봐야징 헤헤
13/02/13 13:41
수정 아이콘
계산기 두들기면 상대가 레벨업을 해도 방어력이 올라가지 않는 버그에 걸리지 않은 이상 게임의 전구간에 걸쳐 방관룬이 언제나 효율이 좋습니다.
방관은 스킬 자체의 기본데미지까지 높여주기 때문에 AD스킬딜러들에게 더더욱 좋습니다.
심지어 미니언들도 시간이 갈수록 방어력을 얻어서 방관룬이 더 좋죠. 초반에 cs먹을 때 이외에에는 고정AD는 메리트가 없습니다.고정AD는 쉬바나W 같은 AD계수 AP데미지 스킬이 아닌 이상 비추합니다.
프로 간의 경기에서는 뒤죽박죽이 되는 라인스왑으로 빠른 라인푸쉬,막타챙기기를 위해 고정AD를 사용하지만. 솔랭에서 라인스왑 안하니 미드는 빨강 방관, 왕룬 고정AD 들고가는게 제일 좋다고 봐요.

그리고 과감하게 뛰어들어서 딜교환할 수 없는 원거리 ap 상대로는 노랑에 성장마젠 박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제이스가 그렇게 평타견제 받는 애는 아니니깐요. 룬으로 마나리젠을 떼우고 여눈은 스킵합니다. 무라마나가 생각외로 DPS를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이 아니거든요. 딜로스도 심하지요. 마나포션으로 떼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이스는 도란검 잘 안가니 템창이 부족할 일이 없죠.
유료체험쿠폰
13/02/13 14:50
수정 아이콘
전 cs먹기도 수월하고 타워철거에도 공격력 룬이 더좋으며, 해머폼E가 ad기반 마법데미지라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눈없이 성장마젠룬만으로 제이스의 극심한 마나소모가 해결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롤에서 무라마나에 최적화된 챔피언이 제이스인데 굳이 안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하카세
13/02/13 14:10
수정 아이콘
초고속 승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크크 저는 재수 삼수 사수를 넘어서 오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크크 이놈의 승급..

근데 항상 제이스를 하면서 고민되는게 원거리 딜러 처럼 하고 싶어도 공속이 한계가 있다보니 딜링이 안나와서 해머폼을 쓰게되더

라구요..(그러고 순삭 되버리..) 한타때 포지셔닝좀 가르쳐주세요
유료체험쿠폰
13/02/13 14:28
수정 아이콘
캐논폼W가 활성화되어있지 않을때는 평타를 치기보다 다른 스킬을 쓰는편이 더 좋습니다 제가 쿨감40퍼에 집착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한타에서는 설명했듯이 제2의 원딜처럼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최후방에서 자신이나 원딜에게 달려드는 적탱커를 같이녹여주세요.
이퀄라이져
13/02/13 15:04
수정 아이콘
논스톱 다이아 축하드려요. 템트리나 스탈은 리갈님이랑 비슷하시네요 흐흐
무라마나 나오면 진짜 원콤도 너무 세서 요즘 숨겨진 꿀챔이죠.
저도 미드 제이스 좋아하는데 문제는 어느 정도 오더를 해야 되는 캐릭이라 귀찮은게 함정...
유료체험쿠폰
13/02/13 15:11
수정 아이콘
제이스 하면서 제일 싫은게 한타대치 상황에서 포킹 시작도 안했는데 이니시 걸어버리는 아군 팀원이라죠 ㅠㅠ
레몬커피
13/02/13 15:14
수정 아이콘
제이스 정말 강추하는 픽입니다. 제이스 고수까지 될 것도 없이 어느정도 요령만 익히면 라인전에서 무상성으로 할 거 다 할수있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해요. 미드에서 선픽해도 부담없는 챔프이기도 하고요. 한때 유명했다가 미드AD들 많이 유행하면서 요즘 하는 사람
보기 힘든 픽인데 충분히 연습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제이스 룬은 취향을 많이 타죠 개인적으로는 고정AD+방관 섞어쓰는 편입니다

초반부터 여눈+1와드+포션다발 로 시작해서 EQ써가며 라인 팍팍 밀면 라인 초반 주도권 내주기 힘든 챔피언이 제이스입니다. 와드
하나면 제이스의 가속관문과 해머폼 Q,E때문에 왼만한 갱킹도 안당하는게 제이스고..... AP챔피언들 상대로 딜교환에서도 항상 우위
에 서있는게 제이스죠 미드 상대방 시야 안보이는 벽 옆에서 QE두번만 맞아도 딸피되는게 미드AP챔프들이고 초반 스킬데미지가 약하
고 스킬쿨이 길때 스킬 빠졌다 싶으면 바로 해머폼 QE하면 일반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게 제이스니까요.

저는 미드에 서는걸 감안해서 마스터리는 21/0/9로 유틸에 버프몹 지속시간까지 찍어주는 편입니다. 스킬은 보톹 R,W다 무시하고
QE부터 무조건 찍는데 가끔 상대방이 로밍 위주 챔피언일때 빠른 타워철거를 위해 W하나 섞어주는 정도...그런데 초반에는 원거리
미니언 QE한방 타이밍을 빨리 가져오기 위해 QE만 계속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랭에서는 어느정도 조합을 보고 픽해야 합니다. 가령 상대방에 쉔이 있는데 우리는 스플릿푸시가 가능한 캐릭이 없어서 쉔이 스
플릿푸시를 할때 빠르게 5:4 강제이니시를 걸어야 하는 조합이다...라면 제이스는 상황에 맞는 픽이라고 보기엔 어렵죠 기본적으로
타워 대치상황에서 포킹 몇방 맞추고 시작하느냐 안 하느냐가 제이스에겐 매우 크니까요. 제이스가 있는 팀은 기본적으로 한타직전
대치상황때 제이스에게 어느정도 시간을 내줘야 합니다. 이런 거 없이 바로 시작해버리면 제이스의 딜량이 엄청나게 줄죠

반대로 제이스와 함께하면 좋은 챔프로는 탑럼블을 꼽고 싶네요 대회에서도 써먹은 공인 사기조합이죠 제이스-럼블

초장거리 포킹이 가능한 제이스기 때문에 미드에서 일정시점 이후 상대방도 나도 라인정리가 워낙 빨라서 순싯간에 미니언들이 제거
되고 미드가 어두컴텀해질때를 대비해서 와드를 추가로 하나씩 사서 미드 한가운데에 박아주는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이 라인밀고 어디
가는지도 볼수있을뿐더러 제이스 장점을 활용해 장거리 포킹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 미드라이너 입장에서는
라인밀고 유령먹으로 잠깐 갔는데 어디서 날라오는 구체에 반피가 까집니다

제이스 조금만 해보면 한타때 여기서 QE쓰면 상대방이 고통스럽겠구나 하는 포지션이 있습니다 가령 미드1차타워 대치중일때는
미드 양옆 부쉬 안, 우리가 블루팀이라는 가정하에 2차타워 대치중일때는 늑대 옆 벽 앞이나 레이스 옆 부쉬안, 2차타워 대치중일
때는 양옆 벽 안쪽. 한타 전에 핑와를 하나씩 사서 자신이 포킹하는 자리에 박고 상대방의 시야확보를 차단, 더 효과적인 포킹
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한타가 시작한 이후의 제이스는 원딜과 함께 뒷라인에 서서 무라마나 키고 원딜에게 붙는 적에게 QE->W키고 3타->해머폼QE로 원딜에게 붙은 탱커 딜주면서 떼어네기 가 가장 무난한 행동이 아닐까싶네요 상황봐서 그 이후에는 평타딜하다가 캐논폼QE갈겨도되고 해머폼으로 들어가도되고 다만 미드제이스는 워낙에 유리몸이라서 해머폼Q로 들어갔다가 순삭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료체험쿠폰
13/02/13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왠만하면 제이스 선픽을 부담없이 하는 편이긴 한데 저번에 방룬떡칠에 300갑 5포션 들고온 초가스한테 탈탈 털린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이스 하드카운터가 초가스 아닌가 싶어요.
13/02/13 16:16
수정 아이콘
미드 제이스하다가 보니 라인푸시까지는 좋은데 요령이 부족해서인지 로밍시 갱 성공률이 좋지 않더라구요.

갔다가 qe 쓰고 미드로 돌아오기 십상이네요. 혹시 봇, 탑 로밍시 갱 루트라던지 팁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 탑 제이스는 어떠신지도 궁금하네요.
유료체험쿠폰
13/02/13 16:31
수정 아이콘
전 봇이던 탑이던 상대 타워뒤쪽에서 덮치는 로밍을 선호합니다. 순간폭딜에 특화되어있는데다 넉백기도 있기 때문이죠.

탑제이스는 저 같은 경우 신지드로 상대하기 어려운챔프일경우 선택합니다. 앨리스, 케일, 럼블등이 있겠네요. 운영법은 미드제이스와 같습니다.
블라디미르
13/02/13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주캐 중 하나가 제이스인데 초가스 나오면 한숨만..

포킹데미지가 초가스 힐량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엠 오링....

함부러 해머폼 콤보 들어갔다간 역관광 당해 접근도 안되고

맞파밍만 하면 먼가 손해보는 느낌이 나서 초가스 나오면 절대 픽 안합니다
두 따이브
13/02/13 18:50
수정 아이콘
예전 제이스 씹op시절에도 초가스만큼은 못이겼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575 [공지] 겜게 스팟공지 - 이모티콘 추가 [20] Toby9882 13/02/13 9882 1
50574 [LOL] 나이스게임TV 배틀로얄 시즌2,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개막 [26] kimbilly11211 13/02/13 11211 0
50573 [스타2] 군단의 심장 GSTL 프리시즌 8강 1주차 선봉 공개 [13] 삼성전자홧팅8520 13/02/13 8520 1
50571 [LOL] LOL 클럽마스터즈 엔트리 공개 [180] 콩쥐팥쥐13204 13/02/13 13204 0
50570 [스타2] 이스포츠 연맹, IPL 시드 선발전 대진 공개 [3] kimbilly8606 13/02/13 8606 0
50569 [LOL] 윈터시즌 비판 [44] 信主10497 13/02/13 10497 0
50568 [기타] 원피스 해적무쌍2 3월 20일 발매! [27] par333k19880 13/02/13 19880 0
50567 [기타] 디아블로3 1.0.7 공개 테스트 서버 패치 노트 [13] 사랑비9461 13/02/13 9461 0
50566 [스타2] 드디어 그랜드마스터에 진입했습니다(+군단의 심장 플레이 후기) [27] 스카이바람12331 13/02/13 12331 0
50565 [LOL] 다이아 달성기념. 마스터하면 그 누구든 상대할 수 있는 미드제이스 공략 [24] 삭제됨10945 13/02/13 10945 0
50564 [스타2] Team AZUBU, 팀 활동 앞두고 이스포츠 연맹 가입 [4] kimbilly10228 13/02/13 10228 0
50563 [스타2] 곰TV, 강남구 삼성역 인근으로 스튜디오 이전 발표 [21] kimbilly10774 13/02/13 10774 0
50562 [LOL] 온게임넷 LOL 클럽 마스터즈 - 현장 관람 안내 [10] kimbilly8464 13/02/13 8464 0
50561 [LOL] 서포터 입문자를 위한 챔프별 간단 소개 [68] 까망15605 13/02/13 15605 11
50558 [스타2] [HIGHLIGHT] 2013 GSL S1 Ro.16 Group B Critcal Strike [9] 워크초짜16115 13/02/12 16115 0
50557 [기타] 박서의 주먹은 아직 날카로울까? [5] Love.of.Tears.10342 13/02/12 10342 2
50556 [LOL] IEM7 월드 챔피언쉽 참가팀이 나왔네요 [54] 모리아스11198 13/02/12 11198 0
50552 [LOL] HOW TO PLAY 레오나 - (2) 라인전 [30] 쌀이없어요9649 13/02/12 9649 0
50551 [스타2] 군심 흥행 방안에 대해... [26] sisipipi10443 13/02/12 10443 1
50550 [기타] [퍼즐&드래곤] 허접한 유저의 연속이벤트 기간지내기~ [30] Meanzof6316 13/02/12 6316 0
50549 [스타2] 꿈에서라도 잘하면 덧나나? [5] 알고보면괜찮은8968 13/02/12 8968 0
50548 [기타] 김캐리, 백수에서 최초의 프로게이머, 최초의 게임 해설가로 서기까지. [19] 내려올9634 13/02/12 9634 1
50547 [스타2] 군단의 심장 최초의 e스포츠 팀리그, 군단의 심장 GSTL 프리시즌 개최! [14] kimbilly10206 13/02/12 102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