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2/04 14:53:41
Name 노틸러스
Subject [LOL] 헛개수 NLB Winter 준우승 CJ Entus 윈터시즌 라인별 픽 발자취
[Olympus LOL Champions 조별리그 - 2승 4패 승점 6점 B조 4위]
vs GSG 2:0
vs MVP Blue 2:0
vs Azubu Blaze 0:2
vs Najin Shield 0:2
vs Najin Sword 0:2
vs KT B 0:2

[Olympus LOL Champions 8강전]
vs Azubu Frost 2:3 (패패승승패)

[헛개수 NLB Winter 다이아리그 8강전-1턴]
vs Xenics Storm 2:1 (패승승)

[헛개수 NLB Winter 다이아리그 8강전-2턴]
vs Xenics Storm 2:0

[헛개수 NLB Winter 다이아리그 4강전]
vs MVP Blue 3:0

[헛개수 NLB Winter 다이아리그 결승전]
vs GSG 2:3 (패승패승패)

총 세트 30전 15승 15패 50.0%


탑 : 롱판다 - 마지막이 좋으면 모든 게 용서된다(총 9개의 챔프)
Most 1 - 엘리스 5승 1패            
Most 2 - 올라프  3승 2패
Most 3 - 잭스 4패
기타 - 신짜오2승 1패
          신지드 2승 1패
          블라디미르1승 2패
          쉔 1승 2패  
          이렐리아 1승 1패
          초가스 1패

형은 신지드도 잘했고 신짜오도 잘했고 엘리스도 잘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조롱의 별명이었던 갓판다가 NLB결승 도중 진정한 갓판다가 되어 버렸습니다.
롤챔스 8강, 3,4,5경기 내리 신짜오라는 그 당시 새로운 챔프를 픽 해 새 친구를 찾음을 보여주더니, NLB에 내려와서는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을 보여주며 엘리스, 신지드 등의 이전과는 다른 픽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잘 바꾸어냈습니다.
비록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을 가져갔지만, 그 누구도 결승전 갓판다 신지드의 신기에 가까운 탈출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을 것입니다.
뒤숭숭한 분위기가 있겠지만, 잘 추스리고 연습 잘 해서 다음시즌엔 꾸준한 실력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노틸러스 평점 ★★★★


정글 : 인섹 - 눈에 보이는 그대, 더 이상의 고통은 그만!(총 11개의 챔프)
Most 1 - 아무무 2승 5패
Most 2 - 리신 4승 1패
Most 3 - 초가스 1승 3패  
기타 - 샤코 2승 1패
          제드  1승 2패
          렝가  2승
          신짜오 1승 1패
          이블린 1승
          말파이트 1승
          다리우스 1패
          마스터이 1패
  
언젠가는 그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을 날이 올까요. 물론 이전날의 잘못은 있지만, 좋은 실력으로 커버해주고, 팀의 여러 사정상소년가장 역할을 맡았던, 그래서 이전의 잘못보다 지금 받는 고통이 더 클 것 같은, 정글러 인섹선수입니다.
잘했어요. 시즌 내내 잘했고, NLB로 내려와서도 좋은 정글러 한 명이 있다는 것이 팀에 얼마나 큰 이익이 되는가를 절실히 보여준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롱판다가 성장한 것을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다음시즌에는 탑,봇보다 미드를 더 받혀줄 수 있을테니, 그에 맞춰서 CJ의 성적도 더 좋은 고으로 올라갈 수 있겠지요. 다음 시즌에도, 그 피지컬과 판단력 인섹시키지 말고 잘 갈고 닦아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노틸러스 평점 ★★★★☆


미드 : 다데 - 아쉬운 활약.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말기를(총 10개의 챔프)
Most 1 - 트위스티드 페이트 4승 3패
Most 2 - 카직스 1승 4패
Most 3 - 제드 3승
              오리아나 2승 1패
              이즈리얼 1승 2패
              라이즈 1승 2패
기타 - 직스 1승 1패
          스웨인 1승 1패
          리신  1승
          블라디미르 1패
        
아쉽다는 말이 먼저 나오게 되는 미드라이너, 다데 선수입니다. 초반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 그리고 트페나 제드가 아닌 챔피언일 시 급격히 팀 기여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방의 밴카드를 수월하게 만들었습니다. NLB결승의 5연 제드밴에서 보듯이, 후반기로 들어오며 제드가 없을 때는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트페는 워낙 핫 한 챔프이다보니 밴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픽하기가 어려웠습니다.
OP라는 카직스의 승률도 그리 좋지 못하구요.
결국 이러한 약점을 이즈리얼과 스웨인으로 보완해보려 했지만, 결과는 아쉬운 준우승이었습니다.
모쪼록 멘탈적으로 많이 흔들린 후반기였을텐데, 멘탈 잘 추스리고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틸러스 평점 ★★★


원딜 : 스페이스 - 주목받지 못한 잘하는 원딜(총 7개의 챔프)
Most 1 - 이즈리얼 5승 6패
Most 2 - 케이틀린 5승 5패
Most 3 - 애쉬 2승
             코그모 1승 1패
             바루스 1승 1패
             코르키 2패
             미스포츈 1승

잘했습니다. 다른 라인은 안그렇겠냐마는, 원딜 중에서 프레이 선수와 스코어 선수가 너무 치고 나갔고, 여전한 스타인 캡틴잭과 화제의 중심인 건웅, 그리고 중위권 팀에서는 헤르메스와 임프 등 워낙 스타성있고 주목받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깜놀! 사건 하나 빼곤 스포트라이트를 잘 받지 못했던 스페이스 선수입니다.
하지만, 스페이스 선수와 낀시 선수의 봇라인이 없었더라면, 인섹의 발이 더욱 더 급해졌겠지요.
안정적인 라인전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결승 우승의 소드가 봇라인의 우세를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던 만큼, 조금 더 공격적으로, 그리고 높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여전히 있네요.
노틸러스 평점 ★★★★


서폿 : 낀시 - 위기가 오기 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길(총 5개의 챔프)
Most 1 - 누누 9승 2패
              자이라 3승 8패
Most 2 - 소나 3승 2패
Most 3 - 룰루 1패
              잔나 1패

잘했습니다. 못하지 않았어요. 충분히 제 역할을 해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마음 한구석이 허해질까요.
분명히 잘했는데,, 엄지손가락을 치켜주기에는 무리같고,, 그저 격려의 박수만 보낼 정도의 아쉬움이 좀 남네요.
저는 그 이유 중 하나를 챔프폭으로 봅니다.
물론, 서폿이기에 원딜과 챔프를 맞춰야 하고, 이즈리얼과 케이틀린을 좋아하는 스페이스의 성향에 맞추어 누누를 많이 픽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상대적으로 이즈와 케이틀린이 아닌 원딜일 때는 자이라를 픽했었구요.
그러나 이러한 픽에서의 쉽게 간과당함이, 봇라인전의 예상을 쉽게 했고, 상대방의 전략 수립에 있어 용이함을 더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따라서 남은 시간동안 다른 성향의 서폿들 잘 연습해 와서, 봇라인에서의 의외성을 강화시키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틸러스 평점 ★★★☆


봇라인 다전&승률
Most 1 - 케이틀린 & 누누 5승 2패
Most 2 - 이즈리얼 & 소나 2승 3패
Most 3 - 이즈리얼 & 누누 3승
Most 3 - 이즈리얼 & 자이라 3승
Most 3 - 케이틀린 & 자이라 3패


총평 - CJ엔투스.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기를
아마 이전 결승 리뷰와 비슷한 글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요지만 말씀드리면, 비록 초반에는 위태위태 했지만(사실 그것도 아닌게, 롤챔스 윈터는 2연승으로 시작했죠. 물론 상대방이 약간 쉬운 상대들이었지만.) 롤챔스 8강, NLB 다이아 8강, 4강, 결승을 지나치며 눈에 띄게 성장, 진화한 모습이 보인 팀이었기에, 조금의 시간은 더 주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모쪼록 다른 팀들의 스폰 문제에 희생양이 되지 않길 바라며, 다섯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환히 웃을 그 날을 기대 해 봅니다.

==========================================
p.s
언젠가는 푸념글을 쓰고 싶었는데, 지금이 적기가 아닐 까 싶어 제 이야기를 조금 끄적입니다.
저는 이 글을 쓰고 슬 준비해서 희훈타워로 출발합니다.

뜻하지 않게 주어졌던 기회.
녹화를 해야 하는데 노트북이 안좋아서 거금을 주고 노트북도 구입했고..
지금 폴더를 열어 보니 제가 개인시점으로 중계한 경기는 27경기네요.  거기다가 다른 영상까지 합하면 영상만 31개.
나름 적지는 않은 시간들을 할애했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발음연습, 오며가며 온게임넷과 나이스게임티비의 파일들을 보여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는구나 이미지 트레이닝도 많이 했었네요.
아, 본선 진출하고 나서는 해설부문 진출자와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2인중계를 연습하기도 했었구요.

나름 준비는 많이 했습니다.
뭐, 캐스터 부분은 목소리깡패 한 분에게 처참하게 밀리겠지만,
눈 앞에 길이 있는데 다른사람이 어떨까 쫄아서 도전 안해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도전했고, 나름 소기의 목적은 이루어 냈네요.

저는 행복합니다. 남들은 그게 뭐 행복할까 하지만, 저는 정말로 행복하고, 거기서는 더 행복할 거 같아요.
중계하면서 울지나 않으면 다행일 정도입니다.
옆에 빛돌해설이 앉아있으면 더 행복할 거 같지만, 그건 가서 봐야할 거 같구요.

여하튼 주어진 기회, 너무 행복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결과는, 나름 열심히 했으니 하늘에 맡겨야겠지요.

그럼, 남은 GSG, Azubu Frost, Najin Sword의 라인별 픽 발자취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글 쓸 땐 긴데, 막상 올려보면 별로 안 기네요 흑흑),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4 14:56
수정 아이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3/02/04 14:57
수정 아이콘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13/02/04 15:08
수정 아이콘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13/02/04 15:10
수정 아이콘
CJ지금 저 멤버들 팽하는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쌍주부 대려오는것보다 지금선수들이 성장통을겪고 성장했을때 팬으로써 더 큰 희열을 느낄것 같습니다

다데 너 임마 형이 응원한다!!!
푸른봄
13/02/04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다섯 멤버가 같이 성장하는 거 보고 싶어요.
씨제이가 전통적으로 스타팀부터 이미 잘하는 선수 데려오는 것보다는 선수들 잘 키우는 성향이 강한데 왜 롤에서는 이미 많이 큰 팀을 데려오느라 여태까지 키우는 선수를 팽하네 마네 이야기가 나오는지 좀 안타깝습니다... 감독이 이재훈이고 프런트가 서지훈인데... 정말 의아해요. 방침이 바뀐 건가요... 지금 엔투스팀이 팽당하면 정말 많이 속상할 거 같아요.ㅠㅠ
13/02/04 16:07
수정 아이콘
좋은 결과 있으셔서 나겜 자게온라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이퀄라이져
13/02/04 17:04
수정 아이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진짜 다데 솔랭전사 시절 생각하면 라이즈나 트페는 정말 국내 정상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아쉬워요.
이 팀은 만약 방출되도 5명이 통으로 다른 팀 같으면 좋겠고(물론 안되길 바랍니다 ㅠㅜ)
조금만 더 연습하면 4강 이상 할 수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13/02/04 18:05
수정 아이콘
2/4일 참가자
캐스터 - 5명
정영준, 박민수, 이유성, 이종욱, 이민석

오늘 참가자 이 다섯분중에 한분이신겁니까
슈퍼스타L 챙겨보지 않았었는데 노틸러스님을 까기(?) 위해서 오늘은 꼭 봐야겠네요
나겜 자게온라인에서 봅시다.
노틸러스
13/02/04 18:20
수정 아이콘
이분이 크크크크크크크
마빠이
13/02/04 18:12
수정 아이콘
오늘 응원하겠습니다.!!
13/02/04 20:47
수정 아이콘
노틸님 지금 시작하시네요 크크크
까기위해서 지금까지 슈퍼스타L을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사신아리
13/02/04 20:47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위로의 여신
13/02/04 20:50
수정 아이콘
아 지금 나오셨네요. 긴장하신듯한 목소리. 그래도 잘하고계십니다.
아이유
13/02/04 20:50
수정 아이콘
화이팅 화이팅. 흐흐
푸른달빛능소화
13/02/04 20:50
수정 아이콘
아오~~ 떨려요...
아이유
13/02/04 20:59
수정 아이콘
실전에 강한 노틸러스님!!! ㅠ.ㅠ
13/02/04 20:59
수정 아이콘
오오, 노틸러스님 정말 잘하셨네요. 5명 중 제일 잘하신거 같습니다.
화이트푸
13/02/04 21:00
수정 아이콘
못봤어요 ㅠ

호평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푸른달빛능소화
13/02/04 21:00
수정 아이콘
와............진짜 잘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정형돈
13/02/04 21:01
수정 아이콘
정말 잘하시네요! 우와
샨티엔아메이
13/02/04 21:02
수정 아이콘
잘하시네요. 수고하셨어요.
얼른 과거댓글 관리를...크크
13/02/04 21:02
수정 아이콘
크크 나겜 자게 온라인입성에는 무리 없으시겠는데요?
13/02/04 21:03
수정 아이콘
크크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잘하시네요.
취한배
13/02/04 21:17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잘하셨어요 잘봤씁니다 크크
A Peppermint
13/02/04 21:19
수정 아이콘
잘하셨어요!
대청마루
13/02/04 21:40
수정 아이콘
잘봤어요. 너무 잘하시던데!!
아프리카 채팅창 반응도 꽤 호의적이었습니다. 드립만 무리하게 안치면(하고싶으면 본인이 드립치는것보단 해설의 드립을 받아주는게 낫다던) 즉전감이라는 평이 대다수였어요. 참 채팅창에선 노틸러스님 보고 인트마스터 닮았다고 하던데 크크
노틸러스
13/02/04 22:41
수정 아이콘
이제 집으로 가는 지하철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제 이야기는 다음 리뷰글에 얹겠습니다.
피지알에 누를 끼친 거 같아 죄송하고, 모두 감사드립니다
스웨트
13/02/04 22:55
수정 아이콘
일하느라 못봤지만
일등하셔서 노틸러스님 꿈을 이루시길 빌께요!!
드립이야 뭐 헛개수 마시면 되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486 [LOL] 과연 호흡, 팀웍은 생각만큼 비싼 것일까? [69] 모리아스10636 13/02/05 10636 1
50485 [LOL] 헛개수 NLB Winter 우승 GSG 윈터시즌 라인별 픽 발자취 [17] 노틸러스8436 13/02/05 8436 0
50484 [LOL] 개인적으로 예상해보는 롤 이적시장의 선수들 [73] sisipipi11358 13/02/05 11358 0
50483 [LOL] 기존 CJ엔투스 선수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101] 밀가리8981 13/02/05 8981 0
50481 [LOL] CJ의 팀 개편과 프로 스포츠. [89] par333k10438 13/02/05 10438 1
50479 [LOL] 오피셜 - 블레이즈-프로스트, CJ ENTUS 입단 [244] 기성용11594 13/02/05 11594 0
50478 [기타] 2013년 게임 기대작들... [28] Neandertal8184 13/02/05 8184 0
50477 [스타2] 블리자드, 군단의 심장 확장팩 글로벌 출시 행사 3월 11일 개최! [8] kimbilly8311 13/02/05 8311 0
50476 [스타2] RedBull, StarTale과 함께한 부트캠프 600:1의 열기로 성공적 완료 [8] kimbilly8454 13/02/05 8454 0
50475 [기타] 사라져간 스타1과 어머니 [23] 마해보입시더8718 13/02/05 8718 1
50474 [LOL] 롤 관련 소식들(2) [103] 대경성14468 13/02/05 14468 0
50473 [스타2] 자유의 날개 도전과제 공략 영상 [4] 이슬먹고살죠11330 13/02/05 11330 0
50472 [LOL] 행운의 LOL 챔스 결승 관람후 경품수령! (자랑글 아닙니다?) [14] 알콜부이8174 13/02/04 8174 0
50471 [LOL] 오늘 올라온 LOL 관련 소식들 [48] sisipipi11887 13/02/04 11887 0
50470 [기타] [확밀아] 당신의 확밀아는 행복하신가요? [18] Love&Hate10146 13/02/04 10146 0
50469 [LOL] 헛개수 NLB Winter 준우승 CJ Entus 윈터시즌 라인별 픽 발자취 [28] 노틸러스9370 13/02/04 9370 1
50468 [기타] 2012년 올해의 게임들... [25] Neandertal8661 13/02/04 8661 0
50467 [기타] 게임회사 뒷담화~ [21] 지게로봇정규직좀11857 13/02/04 11857 0
50466 [스타2] 2013 HOT6 GSL Season1 Code A 대진표 공개 [26] JuninoProdigo8681 13/02/04 8681 0
50465 [LOL]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13 결승전 - 영상 스케치 [5] kimbilly7651 13/02/04 7651 1
50464 [스타2] 2013년 2월 첫째주 WP 랭킹 (2013.2.3 기준) - 신노열 Top 10 진입 [8] Davi4ever9413 13/02/04 9413 0
50463 [LOL] 바야흐로 대항해시대일수도. [128] 지나가는회원112790 13/02/04 12790 0
50462 [기타] [확밀아] 새로운 요정을 맞는 초보 아서의 자세. [36] LenaParkLove7490 13/02/04 749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