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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8 12:40
크로우의 샤탈스나 보다는 eye의 샤탈스나가 전반적으로 훨씬 연습도 많이 되고 안정된 모습이더군요.
크로우가 1경기를 잡아내면 무난하게 2:0도 볼 수 있겠지만 1경기에서 밀리면 그냥 바로 밀려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래,티란 보다는 실바,랲의 랜덤이 더욱 안정적으로 보이고요.
11/08/28 12:40
요즘 카오스.. 특히 이 두팀 경기는 수준이 너무 높아서
보기가 힘들던데요... 초보는 도통 배울 것도 없고.. 이해도 안되는 엄청난 수준 ㅡ.ㅡ
11/08/28 13:35
크로우... 크로셀로나 소리까지 듣는 팀인데 이렇게 압도당하는건 오랜만에 보네요 -_-; CT결승 로망이후로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11/08/28 13:57
사람 엄청 왔네요;;
뒷쪽 입구까지 가득 차있습니다. 나겜이랑 온겜이 어떤 관계로 협력을 주고받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관객동원력이라면 4강부터 아이파크몰을 대여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11/08/28 13:59
관중수가 스타리그 4강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어보이질 않습니다.
LOL이 전세계적으로 흥한다고는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카오스 같네요. 무단도용으로 만들어진 데다가 유즈맵이라는 한계점이 있지만 순수하게 재미로만 이루어 낸 관중들이니 대단하긴 한 것 같습니다.
11/08/28 14:43
개인적으로는 스벤 아키로 아그니 칸젤 뮤턴트 이런 장판 조합으로 상대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오그스는 정말 아니라고 보이거든요...
11/08/28 14:43
초반까지는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준 킹죠의 마지막 정줄놓 홀로 들이대기 2번으로 무너지네요.
마지막 킹죠가 포지션만 잘 잡았더라도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11/08/28 14:49
eye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조합도 아니고 개인기도 아닌 집중력입니다.
이제껏 다전제에서 크로우에게 3경기를 제대로 승리한 클랜은 기적의 역전극을 벌인 프리스 뿐이었죠.
11/08/28 14:55
크로우는 모두의 예상대로 센티널 선택. 예상대로의 무적조합이 나왔습니다.
과연 아이가 파훼법을 가져왔을지, 크로우 정세상-제르딘 토픽스-나이샤 신혁-첸 아나류-무라딘 마더파더-탈론 아이 고스트-오블리 닥프리-아그니 스톤-솔벤 에브람-그롬 고구-세티어 아아.. 스커지가 이기는걸 전혀 못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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