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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7 18:48
B조는 재미있는 것이 박카스 스타리그 2008 B조의 반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는 송병구 선수가 3승, 이영호 선수가 1승2패 3자 동율로 재경기를 해서 2위로 올라와서 우승을 했었지요. 이번에는 이영호 선수가 송병구 선수에게 기회를 줄 수 있을지 궁금 해지네요.
11/07/27 19:31
비가 와서 그런지 이영호, 이제동이 출격하는 날짜치곤 사람이 많이 오진 않은 것 같네요. 좌석은 꽉 찼긴 했는데 서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
11/07/27 19:35
사실 엠겜 사태가 너무 충격적이라 스타리그에 흥이 안 나긴 하지만..
그런만큼 오히려 더 열심히 불판 중계에 참여하겠습니다ㅠ.ㅠ
11/07/27 20:07
염보성은 참 안타깝네요 지난 주에 어윤수를 이겼으면
진출 확정인데 매번 어렵네요 이제는 구성훈이 이겨서 하위 3자 재경기 가는 수밖에 없어요
11/07/27 20:07
A조 5회차까지 정리
정명훈 3승[조1위 진출 확정] 어윤수 1승 1패 염보성 1승 2패 구성훈 2패 남은 경기 어윤수vs구성훈 -어윤수가 이길 경우 어윤수 2위 진출 -구성훈이 이길 경우 하위 3자 재경기
11/07/27 20:10
지금 송병구 선수와 신동원 선수는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고 있겠네요. 이영호 선수가 이기면 송병구 선수는 기회가 생기는거고
신동원 선수는 이기면 진출, 져도 재경기인 반면 이영호 선수가 지면 신동원 선수는 지면 탈락, 이겨도 재경기죠.
11/07/27 20:17
이영한선수가 패스파인더에서 토스전이지만 김택용선수 상대로 오묘한 경기를 해본적이 있고;;
이 맵에서 뭔가 독특한 경기를 해서 그나마 기대좀 해보겠습니다
11/07/27 20:20
근데 진짜 해설진들 말대로 이영호가 저렇게 자 세팅하니까 위엄있어 보이는거지 왠 신인선수가 갑자기 자로 세팅한다면 비웃음거리죠. 크크
11/07/27 20:42
제가 보기에는 이영호가 마인 박고 하기 전에 디파일러로 한번 어택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베슬은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어서 멀티 1개만 가져간다고 하면 이영한이 좋을 수 있는데.
11/07/27 20:45
전태양대 김윤환때도 느낀 건데 패스파인더 맵 참 별로인 거 같아요. 밸런스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게임성이...
좀 괜찮은 맵에서 붙었으면 더 재밌게 싸웠을거 같은데
11/07/27 20:49
예전부터 이 맵 테저전에 있어서 만큼은 거의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최악이네요 -_-;;;
이영호 선수도 스타리그에만 있는 이맵을 거의 연습하지도 않은것 같구요.
11/07/27 20:50
B조 5회차까지 정리
이영호 3승[조 1위 진출 확정] 신동원 1승 1패 이영한 1승 2패 송병구 2패 남은경기 송병구 vs 신동원 -신동원이 이길 경우 신동원 2위 진출 -송병구가 이길 경우 하위 3자 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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