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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1/29 20:01:36
Name 마빠이
Subject 2011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정명훈 [4]
결승전
18시(광주 염주 체육관)

▶정명훈T-송병구P
1세트 글라디에이터  정명훈 승
2세트 아즈텍           정명훈 승
3세트 패스파인더
4세트 이카루스
5세트 글라디에이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이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미 2시간전에 7000석의 자리가 만석으로 이 추운데도 광주팬들의 열기가 대단하네요
아직까지 팬들의 입장은 계속되고 있다니 두선수 모두 최고의 무대에서 결승전을 펼칠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홍진호 선수까지 응원차 왔다니 여러가지 볼것도? 기대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송병구선수의 우승을 예상하지만 얼마전 엠에셀에서 3:0으로 떨어져서 심적으로
약간의 부담감을 가지고 결승에 임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들기에 두선수다 멘탈적인 측면에서는
비등하게 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현재 스타리그 결승장소에서 KT 우정호 선수를 돕기위한 헌혈증 모으기 진행되고 있다네요
가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나마 우정호선수의 완쾌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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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리프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될수도있습니다 송병구 정신차려야되요 제발 리버 캐리어 하지마!!!
태연사랑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여기서 끝냅시다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0:2에 몰린 송병구.
3세트 아즈텍에서 시작합니다.
스타카토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송병구 화이팅!!!!!!
TWINSEEDS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정명훈 마지막 한경기 마저 잡고 3:0 가자!!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끝나고 정명훈의 콩라인 탈출이 이뤄질지~
운체풍신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과연 3세트는 어떻게 될지. 송병구 선수가 이긴다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치킨이 왔으므로+_+ 저는 각잡고 관람하겠습니다.

두 선수 화이팅!! 5경기까지 갑시다!!!
Han승연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이번엔 경기봅니다 아무나화이팅!!
PGR끊고싶다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설마 이번에도 원겟트리플 리버캐리어는 안하겠죠.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2경기도 어떤의미로는 안티캐리어 빌드였네요.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이류 무사 드립 크크크
wonderswan
11/01/29 20:02
수정 아이콘
송병구 3연리버 갈까요?
라카디마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엄전김께서 자꾸 [광:주] 라고 발음하시네요. 경기도 광주인줄..
짧게 광주 아닌가요
후란시느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3:0은 가지말고.....4경기는 보고 싶은데.....
마빠이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자 경기 시작합니다.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스타카토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뱅신모드!!!!
마빠이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3년전의 악몽이 다시 살아 날런지...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서는 2경기 전 시크릿가든 패러디를 '시크릿가덴'이라 칭하더군요 크크크크
11/01/29 20:03
수정 아이콘
송병구 4시 정명훈 8시
후란시느
11/01/29 20:04
수정 아이콘
맵이 정명훈 선수가 무조건 드랍십 쓸거 같아요....
마빠이
11/01/29 20:04
수정 아이콘
엄청난 뱅리건들의 환호성이네요..
부디 송병구선수 이기길 ㅠㅠ
11/01/29 20:05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스타일이라면 드랍쉽활용이나 5시쪽 우회루트를 활용한 타이밍을 예상해봅니다.
도달자
11/01/29 20:05
수정 아이콘
티비로 무한도전틀고 컴퓨터로 스타리그 보다가 어느새 정신차리니 홍철이때문에 빵빵터져 무한도전만 봤네요 크크크크
근데 왜 송병구는 그좋다는(?) 2경기를 졌나요?
하늘하늘
11/01/29 20:05
수정 아이콘
송병구 화이팅~!
아나이스
11/01/29 20:05
수정 아이콘
송병구답지 않은 노옵저버 김택용식 아비터플레이라던가 이런 것도 꺼내들 때죠. 똑같은 거 하면 정명훈이 질 리가 없습니다. 테란진영에서 상대에 맞춰나오는 데 최적화된 테란이 정명훈인데 심지어 인크루트 우승할때도 송병구 선수가 평소대로 플레이하면 정명훈선수가 다 완벽히 극복해넸죠
마빠이
11/01/29 20:0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때 정명훈 선수의 5경기 본능이 나올런지..
11/01/29 20:06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첫서치 정찰운은 따르지 않네요.
11/01/29 20:0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이번에는 배럭 더블 안하네요.
Han승연
11/01/29 20:06
수정 아이콘
박카스 결승이 광주에서 열렸었던가요?..기억이..
축구사랑
11/01/29 20:06
수정 아이콘
결승전 기다리다가 잠이 들어서 지금 방금 일어났습니다...부랴부랴 켜보니 0-2로 병구선수가 지고 있군요.
꿈인가 싶습니다...
11/01/29 20:07
수정 아이콘
광주와 송병구 상대전적 5:0
11/01/29 20:07
수정 아이콘
1팩 1스타의 정명훈~
11/01/29 20:07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입구를 막아놓으면 정명훈선수에게 아둔을 배제시킬수없게하죠.
마프리프
11/01/29 20:07
수정 아이콘
정명훈 벌쳐드랍생각하는거같아요!! 스타포트올라같니다
후란시느
11/01/29 20:07
수정 아이콘
역시 드랍십 가는가보네요.....설마 송병구 선수 이것도 모르진 않겠죠.....
11/01/29 20:08
수정 아이콘
근데 하던대로 1게이트 더블이라.....
아나이스
11/01/29 20:08
수정 아이콘
송병구는 김캐리버 말대로 셔틀 좀 안 썼으면 좋겠네요 오늘 정명훈은 이영호 상대할때보다도 더 셔틀쓰면 안됩니다
엘푸아빠
11/01/29 20:08
수정 아이콘
제발 다크를 쓰길 ㅠㅠ
Han승연
11/01/29 20:08
수정 아이콘
으음...
11/01/29 20:08
수정 아이콘
에프디인척하면서 드랍십쓰는거네요... 이거 빌드 좋은데 통하는 빌드예요 [m]
11/01/29 20:08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SCV세워두면서 더블하는척 페이크죠~
마빠이
11/01/29 20:08
수정 아이콘
러쉬가는 정명훈 선수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이거 벌쳐에 자칫하면 큰일나겠는데요~
TheUnintended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제발 풀스코어 갑시다 ㅠ
Han승연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오오 마린탱크 드랍하려나본데요
후란시느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이거 통할거 같아요......
마빠이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폭풍전야 입니다.
축구사랑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제대로 통하겠네요 드랍쉽..
마빠이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드란쉽을 뛰운다면?
아나이스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왜 이영호가 나오고 신상문이 나오고 전태양이 나오고 티원은 정명훈 하나에서 끊겨버린지 오래인데 왜 테란명가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 보여주네요. 진짜 똑같은 프로인데도 빌드 하날 이렇게 잘만들어올수가 있나요;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실어나르기???
11/01/29 20:09
수정 아이콘
벌쳐 들어왔고요~ 송병구 빨리 걷어내야 되긴 하는데~~
진리는망내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방금 들어왔는데 2:0이네요 정명훈 선수가 2라니 오호;
아나이스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완벽한 빌드운영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흔들기가 끝내주네요.
Han승연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오 정명훈 견제예술이네요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송병구 대처가 좋지못하네요
마프리프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아 완전 대박 드라군 거의 다죽었어요
엘푸아빠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망했다 ㅠㅠ;
아나이스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벌쳐의 신에게 벌쳐가 활동할 공간을 줬어요 이것만 해도 재앙입니다
진리는망내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와 정명훈 선수 준비 정말 잘해왔나보네요.
11/01/29 20:10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많이 잡히긴 했는데 일단 막긴 막았네요
PGR끊고싶다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어떻게버텼네요.
김재진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미네랄 뒤에 마인하나가 불안불안하네요..
마빠이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아제가다 심장이 벌렁 거리네요 ㅠㅠ
아나이스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오 근데 일꾼피해가 없는건 송병구 입장에서 그래도 다행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정명훈 3팩~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프로브가 적게 잡힌거는 다행입니다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가스에 다시 붙이는 송병구선수.
마빠이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심자이 쫄깃해 집니다. ㅠㅠ
파일롯토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아직안죽었어요. 잘막았어요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옵저버로 상대의 본진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후란시느
11/01/29 20:11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2:0인 상황인데 경기가 정명훈 선수의 페이스로 넘어가서 좀 어려울거 같네요....피해 자체는 크지 않다지만....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탱크로 옵저버 터리 견제 까다롭게 하네요~
Han승연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옵저버터리 깨네요..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와아... 드랍쉽활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마프리프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옵저버터리 날아갔내요 벌쳐가 뭐이리 잘들어오나요
Han승연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벌쳐가 정말 자유롭게 송병구본진을 왔다갔다 하네요..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옵저버토리 날라갔어요~
TheUnintended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왜 트리플을 안먹죠?
마빠이
11/01/29 20:12
수정 아이콘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엘푸아빠
11/01/29 20:13
수정 아이콘
옵저버터리 깨졌네요
11/01/29 20:13
수정 아이콘
12시쪽 우회루트 이용하는것 좀 보세요.
후란시느
11/01/29 20:1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360도로 드랍십이 들어올 수 있다는걸 아주 최적으로 활용하고 있네요.....
파일롯토
11/01/29 20:13
수정 아이콘
3분넘을동안 송병구가 한게없어요... 정명훈의 견제가 너무예술입니다
아나이스
11/01/29 20:13
수정 아이콘
정명훈 표정에 자신감이 넘쳐요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아놔 김캐리의 절규 크크 셔틀을 왜 안뽑나요~
Han승연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송병구머리위에서 노네요..
PGR끊고싶다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드랍쉽운전사 약물검사라도 받아야할것같네요
와 정명훈 장난아니네요.
김재진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선수 정명훈선수 속도를 못따라잡네요.
마프리프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테란과 토스가 같은자원먹고있내요 송별구 멀티해야되요
아나이스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김캐리버 시리즈 또 나올 기세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자원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11/01/29 20:14
수정 아이콘
아우 차라리 스카웃이라도 뽑으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드랍쉽을 잘 쓰고 있습니다.
아나이스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정신 차려야됩니다 3대 영의 그 아픔이 또 다시 찾아오는거에요~~ 김캐리버 시리즈 나올듯
파일롯토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진짜 드랍쉽예술이네요... 이젠 시대가바뀌어서 정명훈의드랍쉽이군요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이번경기만큼은 드랍쉽의 신이네요.
아나이스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정명훈 드랍쉽운영 미쳤네요 이건 임요환의 드랍쉽이닷
Han승연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3대0 나올삘인데요..
마빠이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이거는 거의 관광 수준이네요..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정줄을 놓은듯한 송병구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이미 맛간듯...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드랍쉽을 너무 늦게 잡았습니다~
TheUnintended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뭐..
축구사랑
11/01/29 20:15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8할이상 잡았네요 게임.,.
진리는망내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이거 거의 이영호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도재욱선수 드랍십으로 관광하던 분위기인데요 ;;;

이건 아예 드랍십 하나에 농락당하네요..;;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테란이 병력, 멀티, 인구수 상황에서 압도하네요.
어렵습니다.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하네요 정명훈
아나이스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정명훈 패스파인더 맵을 너무 잘 이용하네요..
진리는망내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이제 인구수까지 역전합니다.
마프리프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힘들어요 인구가 테란이 앞서나가내요 아비터가 희망입니다 토스가 4게이트에요 4게이트....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이건너무 털리네요... 송병구 오늘 완전히 유린당해요 [m]
후란시느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정말 2경기, 3경기는 정명훈 선수의 준비가 너무 끝내줬네요.....이걸 어떻게 막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견제란 견제 다 해주면서 자원은 더 먹고 있습니다;
BoSs_YiRuMa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4게이트로 6팩을 상대하기는 무리죠..
아리아드네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힘드네요. 송병구 선수.
축구사랑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송병구 3일동안 6연패 하나요..
파일롯토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드랍쉽하나견재만으로 2멀티먹고 팩토리다늘렸습니다 덜덜덜
PGR끊고싶다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선수 너무불리한데요.
이름과 숫자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얼이 빠진것 같네요...
엘푸아빠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지켜보기도 힘드네요,. 으어. 괜히 응원했나봐요. 차라리 이럴줄 알았으면 ㅠㅠ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진출하면 쭉 밀리겠네요...
Han승연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결국 하던대로 하다가 경기내주네요..
태연사랑
11/01/29 20:1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너무잘하는데요 -_-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실버마우스가 어른어른하네요.
마프리프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아 드라군 나눈거 다죽었어요 지원갈래도 마인이 길을 막고있내요....
PGR끊고싶다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준비가 장난아니네요.
최연성코치와 어떤식으로 했을지...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드랍쉽 움직임보고 정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스1은 대단한 게임이네요. 아무리 그래픽이 좋고 인터페이스가 향상됐어도 스2가 경기내적인 면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스1, 2 다 좋아합니다. 스2팬들 혹시나 오해하진 마시길...)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아직도 제2멀티 완성시키지 못했습니다 -_-
아나이스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김캐리 포기하고 정명훈 포장시작
베이컨토마토디럭스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뭔 드랍쉽 한기로 저렇게 털리나요 참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한시즌 일내는듯 하다가 정말 거품처럼 사라지네요.. [m]
엘푸아빠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마인 역대박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산타아저씨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사회지도층 드립 크크크
마빠이
11/01/29 20:17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Han승연
11/01/29 20:18
수정 아이콘
페스파인더란 맵의 특성을 아주 절묘하게 이용해서 플레이하네요 정말 돋네요 와우
11/01/29 20:18
수정 아이콘
지켜보기 괴롭네요.
PGR끊고싶다
11/01/29 20:18
수정 아이콘
거의끝났네요.
아나이스
11/01/29 20:18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위치까지 사망
11/01/29 20: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택뱅리쌍의 그 뱅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모습입니다...
경기력은 둘째치고... 멘탈이....;;
BoSs_YiRuMa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패스파인더 오기전에 한경기는 잡아주었어야 했어요..
진리는망내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진짜 농락이네요. 송병구 선수 정신줄 놓은 느낌....
파일롯토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어휴 송병구 이길수가없네요... 멀티털리고뒤가없네요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우승입니다~~
아리아드네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지지네요.
마프리프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농락이내요 농락 이길수가 없는상황입니다 중앙싸움에서마저 대패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98프로 잡았습니다.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진짜 열받겠네요 [m]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1,2,3경기 모두 머리 위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까지 깨졌네요. 망했네요.

너무 휘둘립니다.
11/01/29 20:19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는 사람들 나가네요
진리는망내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인구수 130대 90 ;;;;
PGR끊고싶다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뱅빠하면서 이렇게허탈한적 처음이네요.
아나이스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택덴리쌍인가 싶을정도로 정명훈 미친 경기력..
마프리프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송병구 본진이 정명훈 본진인지 건물 계속꼐져나갑니다
파일롯토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천하의 송병구의 스타게이트위치가 왜저랬나요...
후란시느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정말 준비의 승리네요. SKT 테란은 다른 테란과 다른거 같아요....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이건 너무 가지고 노니까 송병구 선수 열받겠어요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토스본진이 아주 테란의 놀이터네요.
케빈제이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MSL 4강 4저그 GSL 4대0 스타리그 3대0까지 오늘 뭡니까 이게.
아나이스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한주만에 양대 3:0의 불명예스러운 대기록을 세웁니다. 아놔... 안 보러 가길 잘했다...
진리는망내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이 맵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드랍십에 휘둘리는 맵인가요 ;;;;;
마빠이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역시 송병구 선수 팬할려면
아주 멘탈이 강해야 겠네요.. ㅠㅠ
PGR끊고싶다
11/01/29 20:20
수정 아이콘
부산불패박정석
광주전패송병구선수인가요....
Han승연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굳이 정면으로 안가도 계속드랍가면 끝나겠어요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이것으로 광주대 송병구 전적 6:0 확정이네요;;
진리는망내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인구수가 140대 vs 70대 네요...
귀여운 빨갱이~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준비 확실히 하기도 했는데 송병구가 정줄을 놓은 게 더 큰 것 같아요
지난주의 송병구와 한주만에 아예 다른 사람이 되버린듯...
앵콜요청금지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테란전 최강자라는 송병구가 이렇게 떡실신하는군요...그것도 광주에서만 0:6 이네요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광주 6:0 셧아웃, 양대 3:0 셧아웃 직전이네요.

제 생각엔 송병구선수의 문제라기 보다는 삼성 코치진의 무능함을 얘기하고 싶네요.

결승에서 맵이 유리하니까 그냥 평소처럼 하면 이길 줄 알았나요? 최코치와 함께 빌드를 짜온 정명훈선수와 정말 천지차이네요.

준비성이라는 면에서요. 삼성 코치진이 너무 안일했습니다. 하던대로 해서 팀내 테란은 때려잡을 지 몰라도 특급 테란한텐 안되죠.

이영호선수랑 연습을 못 한 것도 제 생각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네요.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우승입니다.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송병구 GG~~~~~ 정명훈 우승~~~~
진리는망내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가스가 2천입니다 ;;;;
마프리프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끝까지 드랍쉽 아 송병구 gg!!!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gg
이름과 숫자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비참하네요
지나가다...
11/01/29 20:2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GG!

드디어 정명훈 선수가 한을 풀어냅니다!!
태연사랑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와 정명훈선수 !!!!!!!!! 우승축하합니다!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은 3:0만 나오는 군요. 송병구 선수는 그리고 변형태,이영호 선수에 이어 정명훈 선수에게도 3:0으로 졌군요.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오프닝은 후덜덜했는데 경기 내용은 너무 일방적이네요-;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콩라인의 2인자로 등극합니다!(응?)
마빠이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정명훈 드디어 국본에 어울리는 성적을 냈네요
이제 정명훈도 당당한 스타리그 우승자 입니다.
아나이스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이건 뱅상대로 글래디에이터, 아즈텍 1,2경기 끼고 3:0인데 뭐라해도 완벽한 우승이네요.
후란시느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콩라인의 배신자가 한 명 추가되는건가요.......
파일롯토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아니 송병구 왜저러나요... 이해조차못할정도로 휘둘렸네요
조용한사람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쓸쓸해진 홍진호.... 이제 허영무 뿐....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오늘결승은 7:0이네요 ㅡ,.ㅡ
송병구 선수는 테란전 최강 선수가 3:0으로 두번이나 테란한테... 아니 세번이네요.
그나저나 송병구 선수 진짜 폭풍처럼 까이겠네요.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오늘 경기 최고였습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앵콜요청금지
11/01/29 20:2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축하합니다. 드디어 우승한번 하는군요. 진작에 한번쯤 했을법한 선수인데..큰 계기가 될수 있겠네요.
축구사랑
11/01/29 20:2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멘탈이 상당히 아쉽네요 3경기 시작전 표정에서 패배의 그림자가 상당히 보였어요.
PGR끊고싶다
11/01/29 20:2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준비를 뭘해왔나 의문도들지만
정명훈선수 플레이가 대박이네요. 우승할만했습니다.
스폰지밥
11/01/29 20:2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우승 축하합니다 ! 기쁩니다. 요즘 스타리그를 보지않았는데 정명훈이 2:0으로 이기고 있다고 들어서 마지막 경기는 시청했습니다. 아~ 테란의 새로운 최강자가 또 한 명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Han승연
11/01/29 20:23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변형태,이영호,정명훈한테 셧아웃당할때보면 정말 할것만하다가 다 지네요

그나저나 dizzy님 말대로 삼성코치진들은 대체 뭐한건지 모르겠네요
베이컨토마토디럭스
11/01/29 20:2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도 안나오고 msl연습도 안하고 뭐했을까요
아나이스
11/01/29 20: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명훈 멘탈은 리쌍급 혹은 그 이상이라 생각하거든요...
결국 멘탈 좋은 선수가 끊임없이 노력해서 우승하네요. 축하합니다 정명훈 선수
마프리프
11/01/29 20:23
수정 아이콘
오늘 정명훈은 정말 경기력 깔걸하나도 못찾을정도로 잘했어요 빌드부터 그후의 운영 전투 모두다 반면 송병구는... 많이 까여야겠습니다
11/01/29 20:2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최고 포스를 내뿜어도 양쪽 리그 다 셧아웃 당한 이 시점 팬이기도 하지만 정말 이영호선수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3연속 양대 결승 가면서 정말 수없이 많은 미친 스케쥴을 소화해냈는데 말이죠. 1주일 안에 wcg 결승에 양대 5전제 + 프로리그 이 정도는

정말 기본이었죠. 이영호선수가 올해 다시 이런 업적을 다시 쌓을 수 있을까요? 다음 시즌은 제발 광탈하지 말자....
11/01/29 20:24
수정 아이콘
확실하게 오늘 결승으로 각인이 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하던대로 하면 결승전에서 진다.
wonderswan
11/01/29 20:24
수정 아이콘
치고받는 결승 기대했는데 좀 허무하네요
정명훈 선수 진작 우승 몇번은 했을 선수인데 드디어 :)
악세사리
11/01/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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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선수 경기력은 좋은데 송병구 선수가 안따라주네요... 거참
11/01/29 20:24
수정 아이콘
2X2X2시 22분에 콩라인 탈출
11/01/29 20:24
수정 아이콘
아 눈물나네요
정명훈선수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삼세판에서 그디어 세판째에 보여주네요
이번에는 우승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았습니다
완전연소
11/01/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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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선수 2011년 첫 우승자네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송병구 선수는 정말 안타깝네요.
11/01/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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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여도 할 말 없을듯;;
수많은 뱅리건들을 바보로 만들었네요...
전원생활
11/01/29 20:24
수정 아이콘
와....... 이렇게 테란이 현란할 수가.
대단했습니다 정명훈.
11/01/29 20:24
수정 아이콘
이번 주에만 5연패, 사실상 6연패네요; 정말 1월 한 달 동안 택리쌍 부럽지 않던 송병구 선수가 3일만에....
11/01/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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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선수는 빌드에 너무 무신경했네요.
케빈제이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6시에 시작해서 2시간 22분만에 정명훈 선수 콩라인 탈출합니다. 축하합니다.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결승에 어울릴만한 준비를 해왔는데 송병구는 너무 안일했어요.
두 선수가 치열하게 겨루는 결승을 기대했는데 한 축이 너무 약해서 싱겁게 끝났습니다.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또 한명의 콩라인이 떠나간다는게 슬프네요
마빠이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관록의 7년차 프로게이머 송병구라도

내일 프로리그는 쉬고 한 2~3일 머리좀 식혀야 할거같은데요..

3연준 하고도 다시 일어선 송병구지만 이번 양대 5연패는 좀
타격이 심각해 보이네요...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한달천하네요
아나이스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오늘 경기력 도저히 깔려고 해도 어딜 까야될지 못 찾을 정도로 진짜 퍼펙트하네요 송병구 선수의 상태가 좋았어도 자기가 준비해온 거 퍼펙트하게 갖고나온거 보면 우승했을거 같고

뱅은.... 참..
스폰지밥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ㅜㅜ 3대0으로 이길줄은 몰랐는데라고 말하는 정명훈 선수
운체풍신
11/01/29 20:2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그 동안의 행보가 이번주에 처참하게 박살났네요. 5전5패에 공식전 6연패를 기록하네요
11/01/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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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선수는 드디어 우승하네요. 축하하고

뱅은 진짜 ... 코치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또 느낍니다.
콩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말없어요 오늘은
후란시느
11/01/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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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선수는 자신감이 있을때 항상 경기운영이 단순해지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격에도 잘 당하고, 준비해 올라오는 무대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쉽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11/01/29 20:26
수정 아이콘
삼성코치는 월급받고 하는게 뭔가요?
아나이스
11/01/29 20:26
수정 아이콘
정명훈 흥분했네요 정말 신난듯
11/01/29 20:26
수정 아이콘
티원테란이 빌드가진짜 좋긴좋네요.... [m]
TWINSEEDS
11/01/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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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선수.. 대단합니다. 모두가 송병구의 승리를 점칠때 묵묵히 준비해 3:0으로 우승을 차지하네요!!
Han승연
11/01/29 20: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영호이외에 오랜만에 테란우승자나오네요 아테나 박지수우승이후 처음인듯
하늘하늘
11/01/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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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선수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탈콩이네요 ^^
inte_gral
11/01/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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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선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해냈습니다!!
진리는망내
11/01/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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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의 치고박는 싸움을 기대했는데.. 3경기부터봤는데 끝났네요.

정명훈 선수 첫 우승 축하드립니다.

근데 3경기 정말 일방적이네요 ;;
PGR끊고싶다
11/01/29 20:27
수정 아이콘
뱅빠지만 정말 오늘 경기준비력은 까여도 할말없습니다.
코치도 문제라고볼수있지만 최종적으로 빌드를결정하는 송병구선수도 의문이네요.
변형태,이영호선수한테 3:0으로 질때도 이런식아니였나요...
11/01/29 20:2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우승! 우승! 우승!!!!!!!!
드디어...얼마만에...
lotte_giants
11/01/29 20:28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경기력이 완벽 그 자체였던걸 감안하더라도 송병구선수 오늘 너무 무력하네요.
11/01/29 20:28
수정 아이콘
2008년 박지수선수의 우승 이래로 이영호 선수를 제외하면 테란 우승이 전무했는데 드디어 정명훈선수가 우승했네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이영호선수의 라이벌은 물론 이제동 선수이지만, 같은 종족에 친한 사이기도 한 정명훈선수가 치고 올라와야 이영호선수도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by 길드는 무슨 복이 있어서 이렇게 테란 투탑을 배출해낸 거죠?

정명훈, 이영호선수가 클랜리그에서도 원투펀치였다던데... 아무튼 정명훈선수 드디어 긴 인고의 시간 끝에 우승을 축하합니다!!

결국 정명훈-송병구 상부상조(서로 콩라인 탈출시켜주기)라인 결성이네요;;
마프리프
11/01/29 20:28
수정 아이콘
수장님앞에서 우승트로피를 무겁다고 옆으로 넘기다니 정명훈 선수 흥분했군요 크크
이름과 숫자
11/01/29 20:28
수정 아이콘
무도 볼걸 그랬네요-_- 에효...
Han승연
11/01/29 20:29
수정 아이콘
내일 프로리그 기대되네요 오옿
운체풍신
11/01/29 20:29
수정 아이콘
다른곳은 몰라도 결승전만큼은 아무리 강한 선수라도 '니 하고 싶은대로 해봐 나는 내 할것 할테니'는 안 통하네요.
현존 최강인 이영호 선수도 우승할 때는 결승전은 모두 판짜기가 남달랐죠.
TheUnintended
11/01/29 20:2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내일 도재욱 선수전 연습한겁니다
11/01/29 20:29
수정 아이콘
이건 정명훈의 승리이자 최연성의 승리이네요
최연성의 판짜기, 코칭력 돋네요..
11/01/29 20:2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준비 잘했다는거 밖에... -.-
11/01/29 20:2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저번처럼 울지는 않네요....
아나이스
11/01/29 20:3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깔끔하네요 솔직히 글래 아즈텍끼고 3:0이면 오늘 결승만큼은 실력차가 좀 난듯...
11/01/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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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했다는게 연습을 많이해서 많이 이기는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해야할겁니다, 송병구선수.
독수리의습격
11/01/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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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안 해본 것도 아니고 인크루트때 자기가 했던대로 안 하고 미묘하게 판을 꼬아서 우승해본 선수인데
이번에 도대체 뭐 한건가요?
11/01/29 20:30
수정 아이콘
이런멘탈이라면 당분간 또 슬럼프 오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태연사랑
11/01/29 20:30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I아이유U
11/01/29 20:30
수정 아이콘
삼연셧(삼일안에 연속 셧아웃 당하기)이라니...

송병구 선수 너무 아쉽네요.
인크루트 1경기때처럼 과감한 전략을 한번쯤은 걸어야 했어요.
11/01/29 20: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아닌 테란 우승자는 MSL은 박지수 선수가 있기는 하지만 스타리그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한동욱 선수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테란 우승자가 나왔네요. 이윤열 선수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에 우승했지만 이윤열 선수는 골든 마우스를 받았었으니까요.
11/01/29 20:31
수정 아이콘
박수쳐달라는대 관객분들이 호응이 없내요
뻘쭘크리
11/01/29 20:32
수정 아이콘
아 전상욱선수가 티원에 있을때 우승 한번 했어야 했는데.

정명훈 선수가 우승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후란시느
11/01/29 20:32
수정 아이콘
이번일로 지금 송병구 선수에게 또 장기 슬럼프가 오면......나이도 나이인데 좀 많이 걱정되네요....
율곡이이
11/01/29 20:3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연습했다기에는 양쪽 결승과 4강 경기 준비가 너무 눈에 띄게 부족한데요...;;
여친결별루머가 진짜인건가;;
11/01/29 20:3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는 광주하고 안맞나봅니다. 결승전 하기 전에 푸닥거리라도 했어야하지않나싶네요
테란: 이윤열, 이영호 저그: 박성준, 이제동 이런 테란,저그에선 두명의 골든마우스유저가 나왔는데
왜 프로토스는 스타리그하곤 안맞는지 오영종,송병구의 우승한번말곤 더이상의 우승은 안나오는지...
언제쯤이면 프로토스 골든마우스 유저를 볼수 있을지...
TheUnintended
11/01/29 20:32
수정 아이콘
양대 셧아웃...
마빠이
11/01/29 20:3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잘추스려야 할거같네요..

아무리 산전수전 다겪은 송병구선수 지만

이렇게 양대리그가 허무하게 무너지면
어떡해 다시 일어서나요...

부디 잘이겨 내시길..
11/01/29 20:32
수정 아이콘
박카스는 3회연속으로 결승 셧아웃이네요.....
사이버 포뮬러
11/01/29 20:33
수정 아이콘
군대가기전에 테란 우승자를 만들겠다는 자신의 말을 지키네요. 최코치..
오늘 정명훈 정말 멋졌습니다. 빌드도 멋졌지만 그걸 해낸건 누가 뭐라해도 정명훈이니까요.
율곡이이
11/01/29 20:33
수정 아이콘
양쪽다 내일 경기때문에 팀동료들이 불참한거같은데, 그래도 마지막 피날레는 역시 헹가레인데 아쉽네요..
11/01/29 20:33
수정 아이콘
포모스선 최연성의 골든마우스 수상드립이 나오네요 낄낄
마빠이
11/01/29 20:34
수정 아이콘
이미 연속 결승진출 해본 정명훈 선수니
이 페이스라면 다음시즌도 강력한 우승후보일거 같네요
대단합니다 정명훈 선수
아나이스
11/01/29 20:34
수정 아이콘
티원은 당장 내일 위너스 삼성전인데 신나겠네요

차봉신 김택용에 이젠 우승까지 한 정명훈이라니
태연사랑
11/01/29 20:34
수정 아이콘
아 최코치 크크
루크레티아
11/01/29 20:34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진짜 눈이 호강하는 경기네요.
일방적인 경기라지만 이렇게 현란한 테란의 플레이는 토스전에서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PGR끊고싶다
11/01/29 20:34
수정 아이콘
아 팀원들도 몇명오지.....
아쉽네요. 우승했는데 헹가레해주는 사람들도없고....
11/01/29 20:3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스1, 스2 둘다 오늘 결승은 셧아웃이네요... 풀접전이 그립습니다. ㅠㅠ
inte_gral
11/01/29 20:35
수정 아이콘
오늘 정명훈 진짜 신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송병구 상대로 이렇게 편하게 경기보는거 갓을 제외하고는 처음이네요.
마프리프
11/01/29 20:35
수정 아이콘
인원수가 부족해서 정명훈선수 행가레해주는대 힘들어하내요 크크크
11/01/29 20:35
수정 아이콘
최연성코치 너무 좋아하네요
오랫만에 티원에서 우승자 나오고 코치로서도 정말 좋겠네요
귀여운 빨갱이~
11/01/29 20:35
수정 아이콘
4명이 해주는 헹가레..크크
내일 sk 경기 있나봐요?
11/01/29 20:35
수정 아이콘
병구는 앞으로 비타500만 마시고 박카스는 쳐다 보지도 말자.
11/01/29 20:36
수정 아이콘
이노래는 박카스 2009 음악이군요~~
PGR끊고싶다
11/01/29 20:36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 정명훈선숭게도 뱃지가...
뭔가 어색하네요 크크.
이 선수 발목잡는건 유일하게 우승트로피였는데 앞으로 승승장구할것같네요.
11/01/29 20:3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소장해둿다 두고두고 꺼내봐야겟습니다...흐흐...
11/01/29 20:37
수정 아이콘
문을 열어젖힌 정명훈, 다음시즌이 더 기대됩니다.
율곡이이
11/01/29 20:37
수정 아이콘
적어도 박카스는 다음시즌이 아닐지라도 한번은 더 스폰하겠네요...현장관중들 수가 중요하니..경기결과야 신경쓸 윗분들이 아닐테니..
11/01/29 20:38
수정 아이콘
뭔가요 이게 송병구 선수
한경기도 못 따네요 어이가 없어서 --
테란전 잘하니 그냥 하면 이기나요? 아즈텍끼고?

정명훈선수 보다 몇수 몇십수는 아래인 실력으로 보입니다.
아나이스
11/01/29 20: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결승전 3:0이긴 했지만 정명훈 경기력이 워낙 안구정화였던 데다 엄전김의 결승진행 명불허전이어서 괜찮은거 같은데

자 이제 MSL의 4강 4저그 걱정해야 할 떄... 승원좌도 없는 판에 망할듯...-_- 결승 저저전 특집으로 7전 4선승제로 하던가..
11/01/29 20:39
수정 아이콘
오늘 참.....
스1 스2 통틀어 4번의 다전제중 3개는 셧아웃...
거기에 엠에쎌 4강 4저그..
진리는망내
11/01/29 20:39
수정 아이콘
아 엔딩... 추억돋네요.
사이버 포뮬러
11/01/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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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들 언제적인가요.
저걸 다 봤다니 ...저때 내가 몇살이었던가..
그런데 왜 순간 소름이 ..
안녕 내 청춘과 함께한 시간들아..ㅠㅠ
태연사랑
11/01/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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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셀 4강 4저그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런지 흠;
전당포쓰레기통
11/01/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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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프로리그는 필히 닥본사 해야겠네요.. 물론 두 선수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코치진과 선수들의 기싸움 볼만하겠습니다..

오늘 정명훈선수의 전략, 전술 완벽했습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진리는망내
11/0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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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온게임넷 엔딩 잘만들어요.
오늘은 별거없이 지난 기록들 몇 개 보여줬을뿐이지만...
정말 추억돋게 하네요.
마프리프
11/0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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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멋있내요 참 이래서 스타리그결승은 인터뷰끝나도 안돌리내요
PGR끊고싶다
11/0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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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마무리네요.
역시온게임넷.
11/0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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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는 둘째치고 오늘 테란의 경기는 최고네요
현란한 테란,쉬지않는 테란,맞춤빌드,테란의 교본같은 경기였습니다
11/01/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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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일 프로리그는 놓칠 수가 없네요.
아나이스
11/01/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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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경기력이나 4강 경기력 보고 말은 많았지만 진짜 온게임넷이 스토리의 마무리를 짓는 능력은 인정할만 하네요
역시 결승 저저전만 아니면 다 커버할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MSL은 지지요
11/01/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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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0이기는한데 그 동안의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중에 오늘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은 테란 대 토스전이었는데 역대 최단 시간 결승이었고 박카스 스타리그 2009는 저그전 결승전이었고 오늘은 그동안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중 그나마 제일 나은 결승인것 같습니다.
11/0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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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3경기를 모두 압도해버려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특히나 3경기 드랍쉽은 전율이었습니다. 정명훈선수 축하합니다.
릴리러쉬
11/01/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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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리그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금방 끝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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