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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9 14:09
신동원선수 너무 너무 잘하네요,,보면서 정말 입이 쩍벌어졌습니다..뮤컨이 예술입니다..
진짜 천하의 이제동이라도 전혀 안심할 수 없을듯..
11/01/29 14:14
아니 3햇할거면 3햇 하고 네오사우론 할거면 네오사우론하고...;
왜 어중간하게 해처리 피고 타이밍 뺏기나요...; 4해처리로 무슨 이득을 본건지..;
11/01/29 14:18
예전 정보 라는 면에서 프로토스가 극도로 저그에게
불리할때는 3햇 삼지창 운영이 정석이였지만 이제는 초반 프로브와 커세어 때문에 3햇도 거의 반올인성 빌드로 변해 버렸네요...;; 거참 세월이 ;
11/01/29 14:53
오늘 김구현은 정말로 예리하고 노련하네요.. 역시 프로토스의 힘은 '커세어'
셔틀-다크에 하템에 커세어에 아칸에.. 질럿 컨트롤까지
11/01/29 15:52
김구현, 장윤철.. 분전해줬습니다만 혈투 끝에 승리는 저그에게 내주는 저그에게 상대열세인 토스본연의 모습을 떨쳐내지는 못했네요..
송병구 선수의 무기력한 경기도 아쉽구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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