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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8/04 11:05:32
Name 김동진
Subject 개인적인 5대본좌 관련 설문조사.
안녕하세요.

이번에 e스포츠 관련 자료를 만들려고 설문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주제는 다름이 아니라 논란이 많은 5대 본좌 관련 질문인데요.

5대 본좌를 뽑는게 아니라 각 종족별로 5대 본좌에 가장 가까운 선수를 뽑는 것입니다.

각 종족별 후보는 케스파 랭킹을 참고하여 나름대로 추려보았습니다.

테란은 이영호-박성균-박지수-염보성-진영수
프로토스는 허영무-송병구-김구현-도재욱-김택용
저그는 박성준-이제동-박명수-박찬수-김준영

이렇게 후보를 선정해서 설문조사 중입니다.

시간 여유있으신 피지알러 분들은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www.fomos.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esports_free&wr_id=58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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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63
08/08/04 11:09
수정 아이콘
현재 제가 투표했을 때 결과는
이제동이영호도재욱.
도재욱선수가 의외네요..?
김동진
08/08/04 11:1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프로토스에서는 도재욱 선수가 압도적이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프로토스 진영에선 송병구 선수가 가장 가까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곰TV 스타리그 우승자 예상 투표도 진행중입니다 ^^
http://www.fomos.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esports_free&wr_id=580864
Who am I?
08/08/04 11:19
수정 아이콘
차마 누르지 못하고 돌아서는 팬심..;;
08/08/04 11: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 양대 결승 중 결승전에 올라간 토스는 도재욱 선수 혼자니까요.
08/08/04 11:31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제동/이영호 가 90%이상일거라고 생각했던 제게 김택용선수의 표가 의외로 많은건 좀..놀라웠습니다.;
08/08/04 11:40
수정 아이콘
윤하님// 지금은 김택용 선수가 치고 나가 선두입니다. ^^;
택용스칸
08/08/04 11:51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가 커리어가 없어서 그럴거에요 아마.. 단기간 포스로 남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도재욱 선수가 김택용 선수의 커리어를 넘고 지금의 포스를 유지한다면 본좌가 되겠죠.
김동진
08/08/04 11:53
수정 아이콘
현재 프로토스는 김택용선수(40%)와 도재욱 선수(30%)가 나란히 치고 올라가구 있구요. 송병구 선수가(20%)로 뒤따라 가는중이네요.
저그진영은 이제동 선수가 압도적이네요. 약 80%;;
테란 역시 이영호 선수가 60%, 박지수 선수가 20% 정도 입니다.

곰TV 리그 우승자는 이영호(46%), 이제동(54%)로 이제동 선수가 약간 앞서가고 있습니다.
08/08/04 11:55
수정 아이콘
김동진님// 그런데 김동진님은 온게임넷 옵져버 김동진님이신가요?
택용스칸
08/08/04 12:0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개인적으로 3종족 전중에 저그전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했던 선수였는데 과연 이제동 선수를 잡고 제 이야기가 틀렸음을 증명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8/08/04 12:5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한창 프로토스전을 잘할 때도 본인은 저그전이 제일 자신있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사실 실제로 보면 저그전은 후반 운영 능력이 조금 미숙해보이는 것 같더군요;
슈페리올
08/08/04 13:4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다음스타리그 데뷔때
이재호 선수와 스타리그 데뷔 첫경기를 승리한 뒤에
마재윤과의 경기를 앞두고 저그전을 가장 잘한다고 말했었죠..
당시 엄재경 해설이 직접 말씀도 하셨었구요...
08/08/04 14:0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그 자신만만한 저그전의 말에 비해 실제 보여주는 경기력은 조금 미숙하긴 하죠..;;

박찬수선수에게 허무하게 무너질때....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곰클래식에서 이제동선수를 꺾는다면 그 말이 쑥들어가겠지만요.
김동진
08/08/04 16:18
수정 아이콘
on&on님// 아 저는 옵저버 김동진님과는 동명이인입니다..^^;
Legend0fProToss
08/08/04 16:26
수정 아이콘
근데 저그는 저 5명빼곤 기대할 선수가 거의 없을정도로 선수층이 얇아져버린듯
그냥스타1계속
08/08/04 16:42
수정 아이콘
사실 5명이라고도 하기 뭐하고 이제동 박찬수 2명이라고 해야할듯..
라울리스타
08/08/04 17:02
수정 아이콘
저그진영에 마재윤이 없다니....

아~세월이여...
김동진
08/08/04 17:18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마재윤선수는 이미 4대본좌라서 뺏습니다;;
로렌스
08/08/05 02:09
수정 아이콘
박지수가 가장 근접하다고 보는데 =_ =
WizarD_SlayeR
08/08/05 11:37
수정 아이콘
저중에 박성준은 나머지분들이랑 이력이나 전성기시절등등 상당히 다른데.. 비교대상이될런지;

여튼 김택용 이영호 박지수 이제동 정도가 본좌가 될수있었는데 아쉽게도 5대본좌가 생기기전에 스타판이 먼저 접힐듯 에휴..

생긴다해도 마지막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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