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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2 19:36
오늘 박성준 선수의 우승을 바라보며 많은 올드 게이머들이 많은 생각을 했겠지만....서지훈 선수는 과연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궁금해 지네여....
08/07/12 19:54
솔직히 이병민선수와의 5경기는 다들기억하시자나요 신들린 무탈견제.. 그리고 박정석선수와의 마지막경기는 좀 가물가물해도 박정석선수가 넥서스주변에 포토엄청박아댓던 ..그게 타일이었군요 기억력좋으시네용 크
08/07/12 20:00
이병민선수와의 5경기 뮤짤은 정말 멋드러졌죠
태란빠인 입장에서 저그가 태란을 이길때 처음으로 가슴이 울컥하는걸 느꼈습니다, 벌써 3년전 경기네요. 후 와.....
08/07/15 14:37
협객님// 닉네임 옆에 네모 칸을 누르면 님자가 친절하게 붙여줘 나오는데 그렇게 까지 수고스럽게 ctrl+v 하실 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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