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27 01:11:52
Name Leeka
Subject 창단이후 2번째 결승전진출. CJ VS 르까프 이야기.
창단이후. 즉 06년 전기부터의 공통점입니다.




CJ 엔투스. 창단이후 06 전기 첫 포스트시즌 진출(플레이 오프 직행)
르까프 오즈. 창단이후 06 후기 첫 포스트시즌 진출(플레이 오프 직행)


CJ엔투스. 첫 플레이오프에서 MBC게임 히어로에게 패배.
르까프 오즈.  첫 플레이오프에서 MBC게임 히어로에게 패배.




CJ 엔투스. 창단이후 06 후기. 첫 결승전 진출.
르까프 오즈. 창단이후 07 전기. 첫 결승전 진출.


CJ 엔투스. MBC 게임 히어로에게 패배. (후기 당시 개인리그 4강멤버인 마재윤/변형태 제외하고 전패).
르까프 오즈. 삼성전자 칸에게 압도적인 패배.

두팀다 준우승 달성.


CJ 엔투스. MBC 게임히어로와 두번째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다.(07 후기) - (포스트시즌만으론 3번째.)
르까프 오즈. MBC게임 히어로와 두번째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다(07 전기)

두팀다 두번째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초반 불리하게 시작하나, 복수전에 성공.



CJ 엔투스. 그리고 르까프 오즈.  창단이후 세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그리고 두번째 결승전.


첫 플레이오프 직행에서 엠히에게 무너지고.
첫 결승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지만.
두번째 플레이오프 엠히와의 배틀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이제 창단이후 첫 승리를 맛보는 팀은 어느 팀이 될것인지.



04년 3라운드의 주인공이였던 온게임넷 스파키즈(프로리그 첫 우승).  
05년 후기리그의 주인공역활을 했던 삼성전자 칸. 에결에서 무너졌지만.
06년 후기리그의 주인공이였던 MBC게임 히어로.

마지막 프로리그는 그렇게 드라마를 쓰는 팀들이 존재했엇다.

그리고 지금 드라마를 쓰고있는건. CJ 엔투스. 그들은 마침표를 찍을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05년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SKT1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05년 그파에 다시 복수전을 신청한 KTF처럼.
06년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SKT1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06년 그파에 다시 복수전을 성공시킨 MBC게임 히어로처럼.
07년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삼성전자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07년 그파에 다시 복수전을 쓰기위해 칼을 갈고있는.

르까프오즈가,  복수전 성사를 다시 이루어 낼것인지.




삼성전자 칸의 팬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렵니다.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27 01:28
수정 아이콘
저또한 삼성칸의 팬으로서 ㅡ.ㅡ; 이 2팀은 삼성칸의 플옵역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cj 그때는 g.o였나요 최초로 플옵에 올라간 삼성칸의 상대이자 프로리그 최고의 명문중 하나인 g.o 2005후기 준플옵 준플옵 베스트를 꼽는다면 저는 이경기가 top3안에 반드시 든다고 장답합니다..대단하였죠

르카프는 말 안해도 아실테고......

누가 올라와도 삼성칸은 참 감회가..새롭겠습니다
지니-_-V
08/01/27 03:14
수정 아이콘
bins님// GO의 팬으로써... 마지막에결에서 마재윤선수가 차마 지지를 못치고 있을때.. 김태형 해설위원이 하던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날고싶은 저글링이라고.. ... 그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을 후벼파던지.. T_T
택용스칸
08/01/27 08:52
수정 아이콘
05 그파 때 다시 복수한 것이 아니라 신청한 KTF가 아깝네요.. ㅠㅠ;
08/01/27 09:19
수정 아이콘
CJ가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으리라 믿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58 창단이후 2번째 결승전진출. CJ VS 르까프 이야기. [4] Leeka4581 08/01/27 4581 0
33757 응원글)不誠無物 [3] happyend3912 08/01/27 3912 1
33756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이윤열..... [87] 기석-정민-윤열7966 08/01/26 7966 7
33755 MSL 32강에서 결승까지.. [21] 못된녀석4116 08/01/26 4116 0
33754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 Q&A 27 [4] Tail4570 08/01/26 4570 0
33752 전쟁론으로 보는 스타의 전략,전술 그리고 임요환 [2] XiooV.S24556 08/01/26 4556 0
33751 내일 과연 누가... [17] 대한건아곤3959 08/01/26 3959 0
33750 르카프 vs CJ의 에이스 결정전. [27] Skyface4804 08/01/26 4804 0
33749 07.3.1부터 송병구 선수를 이긴 저그 프로게이머 [39] 은혜남편6233 08/01/26 6233 0
33748 삼성칸의 상대는 누가될지 결승 D-1 체크포인트 [14] 처음느낌4275 08/01/26 4275 1
33746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는 고인규의 저그전 [26] opSCV7392 08/01/26 7392 1
33744 혹시 킹덤언더파이어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3- [12] 늙은이..6722 08/01/26 6722 0
33743 밑에 커프 글을 보고 문득 생각난 전략시뮬레이션 명작 [배틀렐름] [6] Zwei4588 08/01/26 4588 0
33742 티윈의 몰락은 선택과 집중 [8] Again4589 08/01/26 4589 0
33741 혹시 킹덤언더파이어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2- [10] 늙은이..5799 08/01/26 5799 0
33740 혹시 킹덤언더파이어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1- [11] 늙은이..5408 08/01/26 5408 0
33738 역대최강포스 게이머 최연성 [36] PT트레이너7283 08/01/26 7283 1
33737 나에게는 임요환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71] 폭풍검12393 08/01/25 12393 119
33736 오랜만에 본 스타.. 스타리그가 재미가 없습니다 [23] 쿠아5928 08/01/25 5928 0
33735 테란 대 저그 [4] opSCV4526 08/01/25 4526 3
33734 허접 저그 유저 입장에서, 테란전 제일 까다로운 빌드는. [14] nickvovo4368 08/01/25 4368 0
33733 저도 모르게 프로리그에 정들어 버린 듯 합니다 ... [48] Lupus4757 08/01/25 4757 2
33732 트로이맵 특이하네요. [21] SKY925365 08/01/25 53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