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0/10 16:10:56
Name Sin
Subject 10월 프로리그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보기(포모스) -> http://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864&db=issue

10월 프로리그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팀별 로스터 변동사항이 아래와 같은데요;;

-르까프 OZ
김정환 , 송현덕(in) /  김영민 (out)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삼성전자 KHAN
차명환 (in) /  최수범 (out)
=> 어제 방영된 리얼스토리 삼성칸 편에서 삼성 숙소 이사하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김가을 감독님과 함께 선수들 연습실 자리배정을 논의하는 모습이 잡혀서 뭘까;;; 했었는데 코치 연수에 들어가나 봅니다.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위메이드 FOX
박영훈, 나도현, 김명수, 전태양, 한동욱, 박성균(in)
심소명, 이재억, 김현준, 임동혁(out)
=> 가장 큰 변동폭을 보이는 위메이드의 로스터 입니다;;; 나도현, 전태양, 한동욱 선수의 로스터 등록이 매우 매우 반갑습니다.
      하지만;;; 심소명 선수를 포함한 저그유저들의 로스터 제외는;;;; 이번 시즌 맵이 저그가 많이 죽어나긴 하는 모양 입니다.
      지난번 백마고시 패배가 좀 쓰리기도 하고... 저그 유저중에 현존하는 유일하게 뭐지 ? 라는 물음표를 떠올릴만큼 전략적이고,
      출전 기사를 접하면 늘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였었는데요;;;  심소명 선수 다음달에는 꼭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  

-CJ ENTUS
강영민 (in) / 변도섭 (out)
=> CJ는 그야말로 개인전 카드도 좀 빠듯해 보이고;;; 소수정예로 가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흠....... 좀 무섭네요.. -_-

그외...
- 에슥헤이의 2군으로 잠수한 두 플토중에 김성제 선수의 소식을 접할 길이 없네요. 혹시 소식 아시는 분은 댓글로 정보공유 좀;;
- KTF는 주전선수들 물갈이가 거의 완료되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혹시...... 혹시 김동수 선수 출전 언제할 수 있을까요;;
   경기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 올드빠라 예전 게이머들 위주로 계속 로스터를 살펴보게 되네요. 혹시 주목할만한 선수들이 있다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버쉬러브
07/10/10 16:15
수정 아이콘
케텝 이병민 선수는 이적인가요?아님..조용호 선수도 다른 팀으로 가면 충분히 주전일텐데 ...
아 이선수들 소식은 어찌 되가는건지..감감무소식..루머만 돌고..
07/10/10 16:19
수정 아이콘
심소명 임동혁 두 저그를 뺄만한 정도는 아닐텐데... 팀플레이도 잘하는 심소명 선수를 내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주장인데 1군에 없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07/10/10 16:20
수정 아이콘
임동혁선수 요새 팀플레이잘하던데 왜뺏나용. .. 심소명선수는왜..
찡하니
07/10/10 16:31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제외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개인전 기량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팀플선수로써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인데..흠
돌아와요! 영웅
07/10/10 16:34
수정 아이콘
그 두 플토중에 악마는 로스터에 있던데요
도라지
07/10/10 16:35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로스터에 올라왔는데 아무 말씀도 없으시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보고싶던 선수중 한명인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7/10/10 16:37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내부 평가전 성적을 많이 반영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김양중 감독께서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시는데, 성적이 어찌될지 걱정됩니다.
솔직히 전태양 선수가 심소명 선수보다 실전에서 잘할거라 믿어지지 않네요.
하성훈
07/10/10 16:38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다시 로스터에 포함되었네요. 그의 극초반 악마의 프로브 다시한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제야 T1 경기 볼 맛이 생겼다는.
근데 케텝 이병민선수와 조용호선수의 모습이 또 보이질 않네요. 아 이 두 선수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
허공의눈물
07/10/10 16:42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말소는 이해할 수 없네요.
로스터에 저그가 2명.. 한 선수 팀플에 쓰고나면 개인전에 쓸 저그는 한 명인데..;;
tongjolim
07/10/10 16:46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팀플을 아에 버리겟다는 건가요...
심소명 임동혁빼면 팀플저그는..... 거기다가 개인전 카드로 까지 쓰려면 저그가 빠듯한텐데....
찡하니
07/10/10 16:46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와 이병민 선수는 언제나 돌아올까요. 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건지
DynamicToss
07/10/10 17:05
수정 아이콘
말소 라고 하니 어감이 좀
프로게이머 자격 말소 라고 보이네요 -_-
오소리감투
07/10/10 17:24
수정 아이콘
아, 심타짜, 다음에 또 낄 수도 있는거지요?
그런데 정말 말소라는 단어는 좀... 다른 대체할 단어 없을까요?
마법사scv
07/10/10 17:35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좀 아쉽네요. 개인전 능력이 안 된다면 팀플로 쓰면 좋은 카드인 것 같은데요...팀플 해법이 있는건지;;
07/10/10 17:43
수정 아이콘
김양중 감독이 완고한면이 있는거 같군요...이윤열이던 심소명이던 평가전이 좋지않으면 어떠한 혜택도 주지않는...
당장은 아쉽지만 심소명 선수가 더 강해질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07/10/10 17:45
수정 아이콘
저그가 암울하긴 하네요 심소명 선수가 말소될 정도면
07/10/10 17:47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는 김양중 감독님과 안 맞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인터뷰라도 좀 했으면 좋겠네요.
ShooTinG
07/10/10 17:50
수정 아이콘
등록 in, 말소 out 이게 더 낫지 않을까요?
07/10/10 17:51
수정 아이콘
평가전 결과라면 할 말이 없겠지만..
혹시나 운영 방침에 대한 의견 개진 중 불화로 인한 결과..
이런건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길찾다길잃어
07/10/10 18:01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의 단점이라면 무기력하게 지는 vs테란전 말고 있던가요 .. ?
그 테란전도 가끔 저게 뭐야 하는걸로 이기기도 하고
저그전도 어느정도하고 플토전은 말할 필요도 없는 ..
팀플 역시 말할것도 없고 ... 하여튼 의외네요
07/10/10 18:01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가 탈락한 건 평가전 결과겠죠. 팀내 자체평가전에서 저그들은 거의 다 탈락하고, 테란들은 거의 다 통과해서. 로스터 비율이 기형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후기리그 실전 경기에서 딱 한 번 올려줘놓고 바로 떨어뜨리는 건 충격이네요.
07/10/10 18:03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는 지난번에도 포함되있었고 이번에도 로스터에 포함되어있는데요 ??
마법사scv
07/10/10 18: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말소라는 표현보다는 제외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enuine-genius
07/10/10 18:40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너무너무 반갑네요.
라구요
07/10/10 19:10
수정 아이콘
제2의 이영호.......... 전태양선수 기대해봅니다.....
아직 다소 무리라고는 하지만...... 시간 조금만 더지나면 이영호선수 포스 이상으로 발전할수있다봅니다.
모십사
07/10/10 19:17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예전 레알마드리드로 명성을 떨치던 시절 케텝 로스터와는 극과 극을 달리네요. 그러나 극과 극끼리는 통한다고 했던가요? 명성에 의지했던 케텝과 데이타에 의지하는 위메이드.... 김가을 감독이 왜 최인규 김근백 선수를 영입했는지를 알았으면 좋겠네요
잃어버린기억
07/10/10 19:38
수정 아이콘
김양중 감독과 심소명 선수가 안맞을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전 잘된일이라고 봅니다.
앞서 이명근감독건도 있듯, 선수를 '함부로' 대하면 스타유저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김양중감독도 생각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미라클신화
07/10/10 19:42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시작할때 이번시즌만큼은 맵이 저그가 할만하다 그러지 않았나요? 박용욱선수는 저번부터 그냥 있는데.. 김성제선수좀 보고싶네요
07/10/10 20:07
수정 아이콘
시즌 전에는 맵이 저그가 좋다고 말들이 많았지만, 정작 시즌이 시작되니 저그들은 설자리가 없어졌죠...
07/10/10 22:10
수정 아이콘
시즌이 몇주차나 진행됬다고 저그가 설자리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건지 ;;
분명히 지난 주차까지는 저그의 출전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위메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팀은 저그에 힘이실린 엔트리고요.
彌親男
07/10/10 23:0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그냥 주장이니까 넣는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 팀플에서도 전혀 보이지가 않고. 팀플에서라도 박용욱 선수 봤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07/10/10 23:27
수정 아이콘
주장은 최연성 선수 아니었나요?
마쟁뉴
07/10/10 23:48
수정 아이콘
주장 최연성선수로 바뀐지 꽤 됫죠 ;

박용욱선수 다시 실력 찾아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07/10/11 00:25
수정 아이콘
케텝과 엠비시의 로스터가 궁금하네요
미라클신화
07/10/11 01:04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박용욱선수 팀플레이 성적이 예전같지 않아서.. 거기다 권오혁/이건준 조합이랑 손승재/오충훈선수 조합으로 굳힌듯해서 보기힘들거같아요ㅠ.ㅜ
낭만토스
07/10/11 02:14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는 현재 자택으로 간 상태라고 하더군요. 아직 계약기간은 08년 09월까지 남아있긴 하지만... 그 안에 뭔가 어필을 하지 않으면 공군행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esFORCE 기사에 의하면 소문도 안좋아서 이적도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김성제선수는 어찌된건지 궁금하네요.

아 오늘 안 사실인데 친한 형이 공군에이스 감독님과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彌親男
07/10/11 02:35
수정 아이콘
위원장님// 마쟁뉴님// 제가 말한 주장은 종족별 주장입니다. 총주장은 최연성 선수죠.
미라클신화
07/10/11 03:14
수정 아이콘
종족주장 플토주장은 김성제선수인걸로 아는데요.. 총주장은 변하고 종족주장은 그대로 놔둔다고 한거같던데
07/10/11 03:44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안이라면, 설령 선수가 태업을 하더라도 자를수 없는것 아닌가요?
07/10/11 08:4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조용호 선수 돌아와 주세요~~
07/10/11 09:18
수정 아이콘
리스트에 등록/말소 라는 표현인것 같은데 포모스에서 그 부분만 긁어와서 표현이 좀 그래보일 수 있었네요. in/ out으로 수정했습니다.
박용욱 선수의 엔트리 올라온건 제가 놓친 부분이네요. 수정했습니다.
위메이드 저그들이 대거 빠진게 저그의 태업이다... 라는 설이 있던데...... 뭘까요 ? ;;;;;;; (설마 그건 아니겠죠?) -_-;;
목동저그
07/10/11 11:11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가 위메이드 15인 엔트리에도 들어가지 못할 실력인가요? 그건 아닌 듯한데... 의문이군요.
낭만토스
07/10/11 13:55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저그가 좀 안좋은 맵이 많아서 그런건 아닐지....
아니면 어짜피 로스터는 한 달뿐이니 김양중 감독이 다른 선수를 좀 키워보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박하사탕
07/10/12 01:39
수정 아이콘
로스터는 감독과 코치진 의지고, 김양중 감독의 개혁(?) 의지가 엿보이는듯.. 프로리그 로스터 변경은 코치진 재량이니까요.
선수의 현재 상태는 내부자들이 가장 잘 아는 거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취한 조치겠죠
마음의손잡이
07/10/12 16:25
수정 아이콘
최수범 선수 조용히 선수생활 마감하건가요? 아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282 마재윤 선수, 라이벌이 되어주세요! [19] My name is J6550 07/10/11 6550 0
32281 Starcraft Stats Vista 가젯 서비스 개시~ [5] 프렐루드3948 07/10/11 3948 0
32280 @@ 바둑 1급기념(!) ... 스타와 바둑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21] 메딕아빠6373 07/10/11 6373 0
32279 WCG의 어두운 그림자? [7] 초록별의 전설5201 07/10/11 5201 0
32275 3주차 엔트리가 나왔더군요. [18] 쉬면보4514 07/10/11 4514 0
32274 WCG 2007 시애틀 현장 스케치 [14] M Powered5301 07/10/11 5301 0
32273 10월 프로리그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45] Sin8611 07/10/10 8611 0
32272 WCG 결승전 개인적 관람 후기-(사진 링크 수정반영) [17] shildy7786 07/10/09 7786 0
32269 이제동을 말하는 몇가지들 [53] 로바로바9548 07/10/09 9548 0
32268 WCG를 봤습니다. [21] zenith6951 07/10/09 6951 0
32267 아는 사람과 게임을 하는데 핵을 쓴다??....... [53] 샴페인슈퍼노8664 07/10/08 8664 0
32266 이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7] 메딕아빠4801 07/10/08 4801 0
32265 MSL 16강 흥미진진.. [20] rakorn7159 07/10/08 7159 0
32264 WCG 2007 스타크래프트 우승 송병구! [21] 황제의마린8466 07/10/08 8466 0
32263 보리밟기. [13] XiooV.S25763 07/10/08 5763 0
32262 WCG 2007 그랜드파이널 최종 결과입니다. [36] Leeka7317 07/10/08 7317 0
32261 진영수 선수 아깝습니다. [4] Mars6350 07/10/08 6350 0
32260 황새 날아오르다! [23] ISUN7020 07/10/08 7020 1
32258 2년만에 스타를 다시 시작하도 느낀점.. [21] 머신테란 윤얄7256 07/10/07 7256 0
32257 WCG 2007 그랜드파이널 현재까지 성적 정리. [20] Leeka7437 07/10/07 7437 0
32256 양대리그 16강. 살펴보기 [17] Leeka5541 07/10/07 5541 0
32255 PGR 평점 랭킹 - 10월 6일 [5] ClassicMild4520 07/10/07 4520 0
32253 WCG 메달집계 및 우리나라의 우승가능성(수정) [23] hyungiloveoov5830 07/10/07 58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