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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0/07 14:57:51
Name ClassicMild
File #1 1006_10.2nd.xls (92.0 KB), Download : 30
Subject PGR 평점 랭킹 - 10월 6일
PGR 평점 랭킹 (2006년 10월 7일 ~ 2007년 10월 6일)



1. 포인트 계산 방법

* 승리 선수는 그 날 받은 평점을 전체 포인트에 더한다.
* 패배 선수는 그 날 받은 ‘평점 – 6’ 을 전체 포인트에 더한다.
* 계산에 적용되는 경기는 최근 1년간 PGR평점 게시판에서 다루었던 경기 모두이다.
* 기간별로 가중치를 적용해 최근 3개월은 x 2, 그 후로 x 1.5, x 1.0, 마지막 3개월은 x 0.5로 포인트를 계산한다.
* 하루에 한 선수가 여러 경기를 치뤘을 경우 그 선수의 평점은 그 날의 모든 경기의 평균점으로 가정한다.
* 종족별 VP 순위로 선수의 종족전 등급을 정한다. (1~10: A, 11~20: B, 21~30: C, 31~40: D, 41~50: E, 51~: F)



2. 10월 6일 결과

<개인전>




<팀플>




<종족별 종합> - 20위 내의 선수를 함께 표시

1. Terran 5363.55 [ 변형태, 염보성, 진영수, 이윤열, 이영호, 이성은, 이재호, 최연성, 전상욱, 신희승, 김성기 ]
2. Protoss 3607.9 [ 송병구, 김택용, 윤용태, 오영종, 강민 ]
3. Zerg 3006.8 [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박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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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主NISSI
07/10/07 15:51
수정 아이콘
이 랭킹선정 방식의 최단점은 다전이 평균점수라는 점입니다. 하루에 여러경기를 펼쳤을 경우 받은 평점을 평균으로 처리하지만, 5전3선승의 경우 패자가 7점을 받았다하더라도 35-18이 되어서 17점밖에 못었죠... 반면 승자는 너무 높은점수를 받구요.

그리고 듀얼방식에선 2승과 2승1패, 1승2패, 2패자가 순차적인 평점을 받는게 보통인 점도 단점이네요. 예를들면, 테란전 두경기를 정말 잘해서 2승, 토스전을 못해서 1패여도, 평균평점이라 테란전 평점엔 악영향이, 토스전 평점인 이득이 생기거든요...(조금이지만...)

음... 이 랭킹선정 방식이 잘못되었다기보다... 평점선정 방식을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택용스칸
07/10/07 18:22
수정 아이콘
플토전 A+가 50위 안에 한 선수도 없네요. 예상하자면 심소명 선수밖에 떠오르지가 않는데..; 저그전 C+ 맞고도 3위인 마재윤 선수에서 새삼 놀랬습니다..
07/10/07 22:09
수정 아이콘
올 A인 선수가 김택용선수와 염보성선수네요..
눈에 확 띄인다는..
그리고 마재윤선수 저그전에서 C+인것도 이색적이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것보다는 더 높은것 같은데요..
뭐 평균을 낸것이겠지만..
그냥 너무 낮은거 아닌가 하네요..
이번에 8강에서 떨어진것이 트라우마가 되지 않길 바라네요..
예전의 강력함을 보여주길..
그래야 스타판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메딕아빠
07/10/08 07:58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평점을 경기별이 아닌 선수별로 입력하기 때문에 그런 아쉬움이 생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ClassicMild 님께서 작은 숙제를 하나 던져 드리는 건가요 ?^^

평점 랭킹을 보면서 느끼는 건 ...
아마도 팬들이 체감상 느끼기에는 가장 와닿은 순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
아무래도 방송 경기에 나와서 멋있게 이길 수록 평점이 높아지니^^
ClassicMild
07/10/08 18:03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다전에서의 평균점 적용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점수차가 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승자9점 패자7점 3:2 다전제라면 승자는 +33점 패자는 +17점으로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도 3승 2패와 2승 3패는 약 10점 정도의 차이이니 다전제 승부의 승자에게 약간의 어드벤티지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듀얼방식에서 여러 종족전 상대로 동일 평점 적용은 확실히 문제가 있네요^^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큰 차이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평점이라는 것이 경기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수에게 주어지다 보니 생기는 문제인듯 싶습니다.

택용스칸님// 죄송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를 주는 걸 깜빡했습니다. 참고로 A+은 송병구, 김택용, 마재윤 선수입니다. 집에가는 대로 수정할게요.

Polaris님// 역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최근에 저그에게 얼마나 이겼는가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저그대 저그 경기가 거의 없다보니 상위권의 대부분이 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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