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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7/12 14:27:39
Name JuVinT
File #1 entry.jpg (192.5 KB), Download : 15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14주차 엔트리!!


말많고 탈 많았던 프로리그

그 프로리그도 어느덧 마지막 주차에 올랐습니다.

포스트시즌 4팀이 모두 결정되면서 이제 상위권 네팀간의

순위 결정전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순위권 4팀이 모두 경기가 남아있는 관계로 박터지는 싸움이 마구 나와줄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아끼는 르까프는 제가 예상한 엔트리를 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나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어찌되었든 이번주의 빅매치라면

15일 김성기 vs 송병구 몬티홀. 이 경기는 송병구 선수가 곰TV MSL 시즌2 결승전 다음날 열리는 경기여서 이길수 있을지

걱정이 좀 되네요.

16일의 서기수 vs 전상욱 파이썬,

박정석 vs 윤용태 몬티홀 이 경기는 박정석선수가 프로리그 개인전 연패를 끊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17일의 박정욱 vs 이성은 지오메트리.

박정욱 선수는 바로 어제 에이스결정전 지오메트리에서 이윤열선수까지 잡아내면서

지오메트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 하게 된 팀들도 모두 힘내서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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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어스
07/07/12 14:44
수정 아이콘
STX는 드디어 그 저그 3인방중 두명을 보내는군요..
헤어지지 말자!
07/07/12 15:00
수정 아이콘
만약 윤용태선수가 개인전 다승왕 받지 못한다면 에결에서 전상욱,박문기 선수에게 역전패 당한게 두고 두고 후회 될듯 싶네요.
그리고 신정민,김인기 조합은 이번엔 쉬는군요.
이스포스지 기사보니까 팀플은 이번에 다승상 외에 조합상도 준다는데
한빛팀에서 두부분 다 타가니 한빛팬으로서 그저 덩실~덩실~
신정민선수는 처음 이적할때만 해도 계속 연패중이라 욕도 많이 먹더니
지금은 이적 1년만에 팀플 다승왕도 타고
한승엽선수도 프로리그에선 부진하지만 그나마 개인전에선 잘 해주니
후기리그엔 기대되네요.
참, 그나저나 박경락선수의 부활은 언제쯤일까??????????????
채지훈 선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 게임 그만둔 상태고
방학테란 유인봉선수는 경향게임스 팀다이어리에 윤용태선수 일기에 보면
게임 아예 접은거 같고
07/07/12 15:27
수정 아이콘
르까프와 삼성은 확정임에도 전력투구... 광안리 직행을 노리는군요. KTF 이번 시즌 반타작 GO GO~
회전목마
07/07/12 15:32
수정 아이콘
MBC게임도 취약점인 저그카드 부재를 극복하고자 마우스 듀오를 내보내내요^^
르까프, 삼성전자는 역시 필승카드를 모두 갖고왔네요(변은종 선수만 잘해준다면...)
07/07/12 15:34
수정 아이콘
소울과 엠겜은 이제 포스트시즌 대비용 엔트리. 단 신인왕을 노리는 박정욱과 다승왕을 노리는 염보성은 내보내는군요.

한빛또한 다음시즌 대비용 엔트리. 단 다승왕을 노리는 윤용태는 전면배치.

삼성과 르까프는 광안리 직행을 위해 전력투구 해버리네요.

그외의 팀들은 다 다음시즌 준비를 하는 모습이고요..

단지 CJ의 변형태, 한빛의 김준영, KTF의 이영호,엠겜의 김택용 선수는 개인리그를 위해 다 엔트리에서 빠진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07/07/12 15:42
수정 아이콘
이러고보니 송병구 선수는 결승전외에도 시드가 걸린 3,4위전도 있는데 프로리그 두경기나 출전하네요. 5전3선승 2번에 프로리그 2회출전에..... 전적이 팍팍 쌓여만 갑니다;;
sway with me
07/07/12 15:56
수정 아이콘
에잉~
결국 김동수 선수는 전기리그에는 한 번도 안 나오는 모양이군요.
아쉬워라~
미라클신화
07/07/12 17:18
수정 아이콘
진출확정팀은 상대적으로 느슨한 엔트리를 진출못한팀은 신예를 구성할줄알았는데 아니군요.. 김동수선수 안나오는거 안타깝고 ..
르카프의 엔트리도 연속동일이 눈에띄네요
하히호히
07/07/12 17:29
수정 아이콘
소울에 진영수 선수는 최근 개인전에 출전을 안 하네요 ;;
나름 이번 스타리그 우승후보다!! 하면서 지켜봤었는데 ㅠ,, 양대리그 떨어지고 여파가 큰가보네요~ 아쉽아쉽!!
타마마임팩트
07/07/12 18:40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CJ의 한상봉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07/07/12 19:33
수정 아이콘
CJ...김성기 선수도 좋지만 이왕에 기회를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면
올 시즌 활약이 미진했던 서지훈 선수를 썼으면......
이번 시즌에는 오히려 김성기 선수가 테란 라인에서 버팀목이 되어줬는데 말입니다.
MBC와 다르게 CJ에서는 아직도 서지훈 선수를 에이스 대우를 해주는 건가요.
팀내 랭킹전에서는 서지훈 선수 꾸준히 상위권이라고 했으니 팀내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서지훈 선수가 지금 부족한 건 경기 감각이 아닐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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