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7/07/02 20:37:41
Name	반아
Subject	오늘 SKT 와 스파키즈의 경기중 4경기 말이죠. <스포일러 포함>
https://pgr21.co.kr/free2/31339 삭게로! 게임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테란의 올인성 플레이, 마침 그 것을 제대로 발견하고 거기에 맞게 잘 대응을 하였던 이승훈 선수... 경기는 이승훈 선수가 잡아가는 분위기로 기울어 가는데... 마인 하나가 정말... 게임을 바로 뒤집어 버렸네요. 이번 경기는 모랄까요. 마치 임요환 선수가 하나에 올인을 하는 그런... 독기를 품은 플레이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승훈 선수의 대처도 좋았고 드라군 4기까지 나왔을때 '이겼다' 라는 생각을 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마인 하나로 게임이 이렇게 기울어버렸으니... 이제 5경기 에이스 결정전이 남았네요. 대략 한동욱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 다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보면서 다시 경기속으로 빠져야겠습니다. # 이승훈 선수의 드라군 컨트롤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 최연성 선수의 마인대박... 정말 멋진 장면이고 오래 기억에 남을듯 싶네요. # 에이스 결정전 전상욱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수냥~♬

해시 아이콘

07/07/02 20:38

지오메트리라서..테테전 일것 같아요 =_=;

honnysun

해시 아이콘

07/07/02 20:38

으흫 대박이었죠..

Tsunami

해시 아이콘

07/07/02 20:38

정말 마인대박...최연성 선수 오래만에 이긴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승훈 선수는 드라군 한기의 콘트롤 실수가 무척 아쉬운...

소나기아다리

해시 아이콘

07/07/02 20:39

드라군을 홀드만해줬으면 제거하지않았을까요?
마인매설때 언덕언저리에는 유닛이 없었던거 같았는데...
다 좋은데 5경기가 지오메트리라....
그냥 게임리포트란이랑 포모스에서 결과확인하렵니다 -_-;

반아

해시 아이콘

07/07/02 20:41

전 용기를 내서 볼 생각이에요.
그나저나 다시 리플레이를 보여주는걸보니 프로브를 그냥 뺏으면 이승훈 선수가 이 경기를 잡지 않았을까 싶네요.

레모네이드

해시 아이콘

07/07/02 20:42

프로브만 조금 빨리 뻇어도 이기는 데 말이죠.

반아

해시 아이콘

07/07/02 20:43

전상욱 선수와 원종서 선수가 붙게 되었네요.
한동욱 선수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오이이

해시 아이콘

07/07/03 00:41

최연성선수의 임요환독기플레이보다는 이승훈선수의 실수아닌 실수덕에 이긴듯한데요. scv의 컨트롤이라던지(찍을 미네랄이 없었지만).. 최연성선수의 플레이는 평상시 최연성보다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171	[팬픽] 새벽의 사수 [6]	kama5230	07/12/14	5230	5
33170	저그전의 신들린듯한 멀티태스킹, 기적의 혁명가 당신을 결승에서 보고싶습니다!! [47]	내가바라는나5673	07/12/14	5673	1
33169	아이러니한 SKT T1의 팀 구조. [67]	모짜르트10870	07/12/13	10870	6
33168	프저전, 제 입스타를 실현시켜 주세요 [53]	산타6207	07/12/13	6207	0
33167	[단편] 프로토스 공국(公國) 이야기 [17]	설탕가루인형4836	07/12/13	4836	4
33166	혹시 오늘 새벽에 베넷에 계셨던 분들 [10]	파일널푸르투6762	07/12/13	6762	1
33164	이스포츠(스타) 에서의 여러 설레발들 [26]	불타는 저글링6925	07/12/13	6925	3
33163	이윤열이 이제는 최연성 잡는 법을 안것 같습니다. [43]	매콤한맛7117	07/12/13	7117	0
33162	우주 전쟁, 시대의 흐름, 그리고 새로운 도래 (수정) [13]	Akira5859	07/12/13	5859	4
33161	줄타기와 뒤집기, 박서의 매력 [21]	설탕가루인형6481	07/12/12	6481	2
33160	악마는...... [6]	테크닉션풍5680	07/12/12	5680	0
33159	1년전 wp 랭킹과 현재의 wp 랭킹 [9]	fd테란25277	07/12/12	5277	2
33158	박성균에 대해서... [14]	fd테란27111	07/12/12	7111	7
33157	Starcraft Stocks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6]	프렐루드5246	07/12/12	5246	2
33156	적절한 타이밍에 프로리그의 포스트 시즌 진출팀을 다같이 예상해봅시다. [7]	김광훈4856	07/12/12	4856	0
33154	몇연승,몇연패인지 알려주라!! [6]	못된녀석4513	07/12/12	4513	0
33153	이윤열선수 엔트리말소? [68]	이민재46775	07/12/12	46775	1
33152	유쾌한 승리의 활극을 펼쳐라. [11]	TaCuro4580	07/12/12	4580	2
33151	곰TV로 보는 07시즌 명경기들. 그리고 이성은 [14]	Leeka7501	07/12/12	7501	0
33150	정말 판타스틱한 테테전이네요. [52]	SKY9211829	07/12/11	11829	1
33149	총사령관, 혁명가 패밀리언 성역에서 일합을 겨루다.... [26]	프렐루드7323	07/12/11	7323	2
33148	택뱅록 4강 기념. 1) 07년 송병구의 전적 총정리. [56]	Leeka8344	07/12/10	8344	0
33147	2군 리그가 출범한다고 합니다. [53]	찡하니8708	07/12/10	8708	1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