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17 02:31:40
Name Leeka
Subject 2007시즌. 최강 팀플조합들의 성적.
한빛의 신정민/김인기 조합은  KTF의 임재덕/박정석 조합을 제외하고 전승

KTF의 임재덕/박정석 조합은  팬택의 안기효/심소명 조합을 제외하고 전승

팬택의 안기효/심소명 조합은  이창훈 조합, 한빛의 신정민/김인기 조합,  심소명 병원 입원때 제외하고 전승

온겜의 전태규/박명수 조합은  이창훈 조합, 신정민/김인기 조합을 제외하고 전승

삼성의 이창훈 +@  조합은 8승 무패




이렇게가 이번시즌 팀플 5강이라고 보면될듯 합니다.


단지 삼성을 제외한 4개 구단은 저 카드를 안쓰면 팀플 승률이 급격히 내려가지만

삼성은 이창훈이 빠진 서브 조합조차

저 4개 조합을 제외하고 승률이 가장 높으며..

그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삼성이 팀플 최강팀으로 군림할수있는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선 이 점은 매우 압도적이지요.






이제 이번주에 이번시즌 최강의 조합들.. 라스트 매치라고 볼수있는 배틀이 시작됩니다.


이창훈/박성훈 VS 신정민/김인기

이창훈/박성훈 VS 박정석/임재덕..



훈훈조합에게 최초로 1패를 가져다주는건 어느 팀이 될까요.

안기효/심소명과 전태규/박명수 조합은 이미 K.O 당했고.  이제 적수가 될수있는 조합은 저 2개밖에 남지 않았네요.


1차전인 삼성 VS 한빛 경기 12시간전에 써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얀그림자
07/06/17 02:39
수정 아이콘
교촌..
개인적으로 KTF가 삼성칸 또 이길듯한 기분이..? 팀플은 예측불허..
07/06/17 02:51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는 정말 승리의 이창훈~ 입니다.
사랑그이후
07/06/17 03:29
수정 아이콘
이창훈/박성훈 팀플레이는 2007시즌 무패를 보여줄듯한 포쓰..
김평수
07/06/17 03:3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초창기부터 그렇게 팀플만나오더니
완전득도한포스네요 이창훈선수
본좌라인 임이최마 라고 하는데
이창훈선수도 팀플본좌
07/06/17 03:33
수정 아이콘
신정민 선수가 승률 말고 다승 1위지만 그건 신정민 선수가 아니면 팀플 1승 카드의 부재로 보여지고... 그러나 이창훈 선수는 빠져도 팀플이...=_=;;;
일단 저 중에서 프로리그서의 개인리그 경험 선수는 박정석, 박성훈, 안기효[챌린지] 선수이며 앞으로의 활동은 박정석 선수가 있습니다[안기효 선수는 차후 4번 시드 결정전에...].
네, 별 의미 없는 댓글이었습니다.[?]
07/06/17 04:18
수정 아이콘
모르긴몰라도 07 시즌 팀플은 완전 팀플 강팀 // 약팀 으로 양분되버린듯합니다.

이창훈 선수.. 자기외의 3명의 밸런스를 조율하는데 있어선 정말 독보적인 존재가 아닐수가 없더군요. 포스 오래오래 가시길...
07/06/17 04:31
수정 아이콘
팀플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이지 이창훈 선수의 존재는 신과 같은...
XiooV.S2
07/06/17 04:46
수정 아이콘
T1이 요즘 욕먹고 있지만,,괴물+투신 조합을 기대해 봅니다.
스타대왕
07/06/17 10:34
수정 아이콘
등덕조합과 훈훈조합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심두멸각
07/06/17 15:15
수정 아이콘
최강팀플 탄생했네요~~~
삼성 무패팀플 이창훈 박성훈에게 8승1패 5승1패를 선사하며
11승1패로 현 팀플본좌네요!
벨리어스
07/06/17 15:22
수정 아이콘
신본좌 탄생했습니다.
처음느낌
07/06/17 16:55
수정 아이콘
방금 봤는데 몰래해처리 진짜 대박이네요 신정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03 MBC 게임의 히어로 센터, 정말 귀맵이 될 정도로 들리는 건가요?? [36] 김광훈8094 07/06/17 8094 0
31102 [부고]르까프 오즈 김정환/STX SouL 김윤환 조모상 [23] Frostbite.5032 07/06/17 5032 0
31101 YANG..의 맵 시리즈 (19) - Chamomile [7] Yang6046 07/06/17 6046 0
31099 황제의 뒤를 잇는가? 사라진 대나무류의 부활인가? [7] 하늘유령7189 07/06/17 7189 0
31098 스타2 프로토스종족 완벽 설레발 분석?!! [11] 마빠이6831 07/06/17 6831 0
31097 침묵하자... [19] forgotteness6787 07/06/17 6787 0
31096 혹시나 있을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스타 즐기는법 [10] 불타는 저글링8386 07/06/17 8386 0
31094 2007시즌. 최강 팀플조합들의 성적. [12] Leeka4700 07/06/17 4700 0
31093 T1의 융통성없는 선수 선발 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10] 모짜르트4950 07/06/17 4950 0
31092 팀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김성제 선수가 잘못한 것일까요? [7] 마빠이5561 07/06/17 5561 0
31091 '가위바위보'에 대처하는 강자들의 자세 [50] Forgotten_6586 07/06/17 6586 0
31090 티원의 연습과정의 문제점이 있지않을까.. [22] 미라클신화4945 07/06/17 4945 0
31088 테란은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18] aura3957 07/06/17 3957 0
31087 한동욱 선수의 플토전 그렇게 못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25] DarkSide4694 07/06/17 4694 0
31086 HERO의 승리와 T1의 패배 [25] 씨즈5868 07/06/16 5868 0
31085 [건의] 패한팀의 선수와 감독의 인터뷰도 듣고 싶습니다. [38] Que sera sera5011 07/06/16 5011 0
31084 ESWC 2007 한국 대표 선발전 - 워3/카스 결승 방송 안내 Gplex_kimbilly3306 07/06/16 3306 0
31082 프로리그 종족전 경기수와 승률 [13] 협회바보 FELIX4717 07/06/16 4717 0
31081 SKT1 전기리그는 답이 없어 보이네요 [64] 까리7182 07/06/16 7182 0
31080 양리그 8강진출기점 양대리그순위기준 랭킹 [5] 信主NISSI4507 07/06/16 4507 0
31079 태란의 대 프로토스전 고스트 활용법 중간점검. [14] newromancer4386 07/06/16 4386 0
31078 괴물과 투신 조합. [5] 주식갬블러4431 07/06/16 4431 0
31077 앞으로의 스타판을 이끌어갈 인물들 [8] aura4463 07/06/16 44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