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24 08:40:20
Name skynoa
Subject T1의 운영방식과 우려....
신인 기용 문제 있다 없다로 게시판이 뜨겁게 달궈졌던 것으로 압니다.

신인 기용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인 키우기는 어느 팀이나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고 팬택의 사례를 보더라도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팬택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윤열이 무슨 죄가 있다고;; )

문제는 팀의 운영방식이 너무 극단적이라는데 있습니다.
이거 해야 겠다 하면 다른거 다 제치고 그것에 올인하는 모습이랄까요?

신인 기용 문제도 그렇습니다.
신인을 키워야 겠다는 취지는 좋습니다만 한번에 너무 많은 신인을 키우려 한다는겁니다.

보통의 신인 육성 방법은 이렇습니다.
주력 신인 1~2명을 중심으로 기존 선수들의 조합으로 엔트리를 구성합니다.
이번 프로리그는 경기수가 많으니 2~3명 정도로 해도 좋겠지요.( 드블해더인 주에 )
그렇게 주력 신인에게 기회를 많이 주어 무대적응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합니다.
기존 선수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게 함으로서 상승 효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해서 경기력을 인정받는 신인이 나오면 기존선수를 대체하고 또 새로운 신인을 투입합니다.

그런데 T1의 신인 기용 방식은 어떻습니까?
어~ 신인 키워야지~ 그럼 신인 우루루 나갑니다. ( 거의 신인 도배수준 )

신인 육성 방식은 팀 고유의 방식이 있으니 남이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과도 스스로 책임 지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비단 이번 신인기용 문제만이 문제가 아닌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예전에 선택과 집중이라고 천명한일도 그렇듯.. 팀 운영방식이 너무나도 극단적이라는 우려를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거해야지.. 우루루루~ 몰려가고,  저거해야지.. 우루루루~ 몰려가고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PS1 : 너무 신인 기용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듯 해서 다른 방향에서 약간 돌려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PS2 : 이 글은 특정 팀을 비방하기 위한것이 아닌 개인의 생각을 적은것에 불과합니다.
  ( 일방적인 비방 내용도 없으며 우려라는 표현을 썼을 뿐입니다. )
  서로의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건전하다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하
07/05/24 08:59
수정 아이콘
제가 누누히 지적했던 게 '신인들을 너무 많이 배치시키는 것' 이었는데 제 말은 허공에 외친 메아리였나보네요. 헐헐.

신인들의 육성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T1이 언제까지 3테란, 혹은 돌아올 임요환 선수까지 포함해 4테란으로 울궈먹을수도 없는거고, 신인들의 성장이야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요 근래의 엔트리는 너무 신인 위주로 구성되어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런 것 치고는 3:2로 패배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어제의 르까프전은 말 그대로 '신인들만 배치했다간 무슨 꼴이 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경기였죠.(물론 윤종민 선수의 실수도 있었지만, 송호영 선수도 한몫했죠.) 이때까지 신인들을 배치해도, 에결에 가서 투테란이 졌기 때문에 입을 꾹 다물고 있었지만 어제의 르까프전은 정말이지..-_- 더는 버로우할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그나마 앞에 벌어둔 승점이나 승수 덕분에 4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의 엔트리를 계속 고수한다면 11위에서 12위 사이를 오가지 않을까 심하게 걱정입니다. 뭐, 5월이 고비라고 했으니 지나는 6월에는 어떻게 나올까 지켜봐야겠지만요. 더불어 성급한 팬의 투정. 이라고 치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T1이라는 팀이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팀이라면 이런 식의 닥달 안합니다. 외려 이렇게라도 해서 후에 상위권으로 치달아야지. 하고 박수를 보냈으면 보냈죠. 하지만 T1이라는 이름 자체가 상위권을 고수해왔고, 결정적으로 2006년 후리리그의 처참했던 성적을 알고 있기에, 이번에도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으릉으릉.
07/05/24 09:17
수정 아이콘
마치 회사주식을 산 주주 같군요.
07/05/24 09:20
수정 아이콘
아리하님// 죄송한데 원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주제는 신인 육성이 아닙니다. 그런글은 아래에 많죠. PS에서 이야기 했지만 신인 기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다른 방향으로 돌려 생각해 본겁니다. 제 글이 이해 하기 힘드신가요?;; 글 실력이 없어나서 의미 전달이 잘 않된듯 ㅋ
아리하
07/05/24 09:24
수정 아이콘
skynoa님//뭐, 다시 읽어보니 '티원의 운영 자체가 너무 극단적이다' 라는 것의 예시로 신인육성을 드신 거 같은데, 그런 것 치고는 너무 많은 부분에 신인육성에 대한 이야기를 쓰셨네요. 그래서 오해가 좀 있었나봅니다. 하지만 T1이란 팀이 언제는 모험을 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실험을 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그렇게 깨져가면서 뭔가 하나씩 교훈을 얻어가니 실험 자체에는 크게 태클을 걸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의 실험은 실패야! 하고 목소리를 드높히게 되는군요.-_-+ 그리고 옆의 c를 누르면 님//이라고 뜬답니다. 그러니까 제 이름을 부를 땐 아리하님//이라고 좀 붙여주시겠어요?
07/05/24 09:28
수정 아이콘
아리하님// 급 수정....
해리콧털;;;;
07/05/24 10:22
수정 아이콘
글의 주제가 팀의 운영이 너무 극단적이다 라고 하시기엔 너무 근거가 적지 않나요? 선택과 집중 그리고 이번 신인 기용인데. 두 사건 사이에 텀도 길고 그 텀간에 꾸준히 그런 모습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말이죠
손가락바보
07/05/24 10:48
수정 아이콘
mlb로 치면 플로리다나 클리블랜드식의 리빌딩을 하고 있나보군요.. 물론 스타선수들을 팔아치운건 아니지만요. 사실 티원정도 위치의 팀은 리빌딩보다는 구매자가 되어줘야 하는데 이바닥에은 또 생리가 다르니.. 리빌딩을 하더라도 점진적으로 해야 한다는데 동감입니다. 팀방침이 프로리그에 목숨거는 듯 싶은데 또 프로리그에서 신인들 대거 나오고 .. 티원팬이면서도 이따금 이해 안갈때가 많네요..ㅎ
07/05/24 11:09
수정 아이콘
박성준을 영입한 이상 T1이 아무리 부자기업이라고 해도
쓸데없이 연봉을 많이 쓰고 싶지 않겠죠
출전시켜보고 너무 가망없어보이는 신인을 방출하려는것일지도 ?
07/05/24 11:14
수정 아이콘
어설프게 신인기용하는것보다 차라리 뚝사마를 기용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07/05/24 11:16
수정 아이콘
음,, 신인을 키워도 욕먹고 선수를 영입해도 욕먹는
만년떡밥 T1,
T1팬으로써 아쉬울따름입니다.
07/05/24 11:36
수정 아이콘
언제 쯤이면 우리 T1은 옳은 소리 한 번 들을까요...=_=;
신인의 결과가 만약 좋았다면 혹시 에이스급 선수들에 대한 우려가 나올 것 같기도 하고;
07/05/24 11:41
수정 아이콘
해리콧털;;;;님// 근거를 떠나 제 느낌을 적은거니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 만큼 파격적인 운영을 보여 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07/05/24 11:45
수정 아이콘
T1의 특성이죠. 중반까지 시험적인 엔트리 그후 올스타 총출동..... 보통 올스타들의 활약에 따라서 높은 무대로의 진출이 결정되더군요. 어쩌면 그래서 슬로우 스타터 라는 별명을 얻었는지도 모르지요,
07/05/24 11:45
수정 아이콘
Ntka님// 결과론 적인 얘기지만 결과가 나쁘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일테죠. 만약 신인기용으로 성적이 좋았다면 호평을 들었겠죠. 그것을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감독 이하 코칭 스텝의 역활이기도 하구요. 단순히 승률 좋은선수만 줄줄이 출전한다면 감독이하 코칭 스텝이 필요없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긴했지만 시즌이 마무리 됐을때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07/05/24 11:46
수정 아이콘
근데 T1은 이렇게 비판이라도 해주지, KTF는 전력에 신예, 에이스를 적절히 가동했는데 2:3 패배가 나오기도 합니다. 근데 KTF에게는 묵묵부답...[이긴 선수가 확실히 주목 받는 경기들 때문인지... 허허;]
07/05/24 11:48
수정 아이콘
Ntka님//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건 역시 그만큼 기대치가 높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KTF는........ 조용하군요;; 케텝도 파이팅~~
비호랑이
07/05/24 12:01
수정 아이콘
신인을 키우라고 했지.. 엔트리를 신인으로 도배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제대로 된 신인 한명을 키우는건 유능한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지만 엔트리에 신인으로만 출전시키는 건 저를 비롯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모짜르트
07/05/24 12:07
수정 아이콘
신인들을 키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직 T1 신인선수들중 기회를 충분히 제공받은 선수들은 몇 안되는데 그 선수들 배제하고 맨날 나갔다하면 지는 선수들은 이제 좀 출전을 자제시키고 다른 여러 선수들도 시험해 달라는거죠. 또 기존의 박용욱, 김성제 선수도 종종 활용함으로서 그들의 경기력 상승과 자신감 회복을 기대해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구요.
글루미선데이
07/05/24 12:53
수정 아이콘
냉정한 옥석가리기일수도 있지요
엔트리가 빵빵하니 후반부에 확실한 자신감만 있다면
솎아내기겸해서 기회를 잔뜩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이는데요
여기서 못하면 정말 나가라고 하는거죠
못한다고 안쪽에 쌓아만 둘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뭐 어떻게 보면 티원이 부자에다 카드 넘치는 팀이라 가능한 작전일지도
슈퍼개미
07/05/24 13:11
수정 아이콘
T1은..자체리그전을 거쳐 엔트리를 구성한다고 들었는데말이죠..그렇다면 지금 논쟁하고 있는것들은 무의미하지 않은가요?
07/05/24 13:49
수정 아이콘
티원의 팀운영 방식은 간단하죠
프로리그 성적 지상주의
근데 선수들의 개인리그 연습도 충분히 배려해 주면서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것을 프로리그 올인성으로 선수 생명 단축이나
슬럼프가 올 가망성이 크죠.
황제 같이 자기 주장이나 마인드나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면
프런트의 압박 따위 이겨내면서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를 병행 할테지만 그 외선수들은 프로리그 올인하다가
개인리그 감 떨어지고 프로리그에서마져 슬럼프
뭐 개인적으로 티원팬이 아니라서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른 팀들도 그렇기는한데
티원의 개인리그 보이콧의 충격이 아직까지
참 이미지란것이 한번 각인되면... ...
솔직히 에스케이의 자본의 힘이였지.
감독이나 코칭 스텝의 능력은 별로라고 생각되는 티원인데... ...
요즘 코치진들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은지
검증안된 선수들을 기용하는 모습에서
타팀 팬으로서 안도의 한숨을... ...
아리하
07/05/24 14:11
수정 아이콘
sana님//생각하는 거야 자유겠지만요. 감독이나 코칭스텝이 변변찮았다면 오버 트리플 크라운은, 그리고 그 이전의 우승은 단지 잘난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에 이루어진걸까요. 적어도 제가 알기엔 임요환 선수를 제하고는 지금의 잘난 선수들을 키워낸 건 지금의 감독님과 코치진들로 알고 있습니다만. 최연성 선수도 처음부터 괴물이 아니었고, 박용욱 선수는 학업때문에 게이머 생활을 그만두려 했었고 고인규 선수는 만년 신인 소리를 들었지만 그 선수들이 팀의 우승의 주축이 되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지요. 뭐, 박태민 선수나 전상욱 선수의 예를 드신다고 해도 최연성, 박용욱, 고인규 선수의 공이 없다고는 못하실겁니다. 에스케이 자본의 힘이라고요? 호호. 그럼 동양오리온 시절, 4u시절 우승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그리고 돈으로 뭐든 해결된다면 다른 팀들은 왜 T1이 이룩한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못했을까요. 그것도 참 궁금하네요.

검증 안된 선수들을 쓰고도 3:2의 접전까지 갔습니다. 어제 3:1의 패배에 발끈하긴 했지만 아직은 옥석을 가리는 중이라는 말에도 수긍합니다. 그 과정에서 신인들 아주 못써! 라고 할정도의 성적은 아니었고, 현재 4위라는 일단은 포스트 시즌에 들수 있는 성적은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신구 조화를 좀 더 잘 맞춰서 2위까지는 올라갈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T1이니까요. SKT가 아니라 T1이니까요.

그리고, 프로리그 올인을 해서 성적이, 감이 떨어진 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려 팀플만 해서 개인전 감이 떨어졌다는 말에는 수긍해도. 프로리그는 개인전이 아닌 것도 아니고, 다른 팀은 프로리그 올인을 외치고 있지 않은 것도 아닌데 왜 T1이 먼저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T1만 그러는 듯'이 보이는가 모르겠네요.
뽕뽕이
07/05/24 14:41
수정 아이콘
자체적으로 엔트리 결정전해서 내보내는건데요..
결정전에서 이긴선수가 신인이라고 결정전에서 떨어진 이름있는 선수
내보내야 되는건가요????? 참 무의미한 논쟁인듯..
아리하
07/05/24 14:42
수정 아이콘
뽕뽕이님//과연 자체적 엔트리의 결과인지, 아니면 상위 테란 3명을 제하고 추려낸 나머지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솔직히 팀내 순위 결정전에서 1,2위를 차지한다고 하는 선수들은 고인규, 전상욱 선수인데 그런 선수들을 제하고 나왔다는 건 그 선수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신인육성의 일환으로 내 보낸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만도 하지 않습니까?
비호랑이
07/05/24 14:52
수정 아이콘
줄줄이 나오는 신인들 모두 엔트리 결정전을 뚫고 나왔을거라고 믿고 있는 분이 있다는게 더 놀랍군요.
카시야신
07/05/24 15:13
수정 아이콘
왜 t1은 저런 실험적인 시도조차 못하는것인지...
아리하
07/05/24 15:15
수정 아이콘
카시야신님//T1이 해선 안되는 게 아니라 T1이라는 이름값은 하고 실험을 해야한다는거죠. 바보짓은 충분히 2006 후기리그때 경험했습니다.:(
모짜르트
07/05/24 15:35
수정 아이콘
방송경기 기량과 자체평가전 기량은 별개입니다. 자체평가전에서 마재윤, 최연성과 맞먹는 포쓰를 내뿜어도 실전에서 이기지 못하면 다 소용없는거죠.

여러번 출전해서 단 1승도 못한 선수를 평가전에서 우수하다고 계속해서 내보내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용잡이
07/05/24 21:29
수정 아이콘
방송경기에 적응좀 하라고 내보내는 거지요.
맞습니다 자체연습할때는 최강포스의 선수라도 방송경기를
나오면 그냥 그런 선수가 되는 모습을 많이들 봐왔잖습니까.
그러니까 자꾸 내보내는것이지요.
실력도 없는데 내보내는것은 아닐테지요.
지는것은 안타깝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수는 없을지언정
저라도 그렇게 생각해주고싶네요.
07/05/24 23:04
수정 아이콘
논란의 종지부...
--> T1은 철저한 내부 선발경쟁전을 통해 선발한다고 들었습니다
고로..그만큼 역량있는 신인들이 치고 나오는 상황이라고 추측되는데..단지 그들이 방송경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는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보여지며..이를 빨리 극복하는 선수가 제2의 고인규가 되겠지요..
그런 과정을 지켜보며 새로운 스타의 출현을 기대해보는 약간의 인내심도 필요할 듯 하네요..^^
어떤 변화도 그 열매가 나오기까지는 인내가 필요하며 그게 가능한 팀이 T1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팀이 플옵진출의 위기에 직면하거나 하는 등의 과정을 그냥 묵과할 코칭스텝은 아닐 겁니다...
현재의 환경에서 가장 최선의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런지요??
LaVigne.
07/05/25 00:50
수정 아이콘
뭘 해도 욕먹죠. 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847 전위. 그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이유. [24] 내일은태양4873 07/05/25 4873 0
30843 조금은 더 뜨겁게,조금은 더 차갑게.... [9] happyend3881 07/05/25 3881 0
30842 정말 안타깝습니다. [6] AstralPlace4216 07/05/25 4216 0
30841 전부 다, 그냥, 이유 없이 고맙습니다^^ [5] 혀니4214 07/05/25 4214 0
30840 댓글잠금 임요환 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인사하는 영상. [67] 나나나9180 07/05/25 9180 0
30837 2007년 첫 챌린지리그 예선 실황 중계 [128] 파란무테6683 07/05/25 6683 0
30835 박서의 승부근성?: 승부는 처절할 뿐, 로망이 될 수 없는 거니까! [17] DeaDBirD5933 07/05/25 5933 0
30834 [sylent의 B급칼럼] 임요환, 홍진호 그리고 마재윤의 승부근성 [87] sylent10617 07/05/25 10617 0
30833 이번 개인리그맵들 테란 암울해보이네요 [67] 마봉자5620 07/05/24 5620 0
30832 댓글잠금 임요환 선수 매너에 대해 한마디 [59] 카오스돋하10583 07/05/24 10583 0
30831 카운터 펀치는 바로 이것!!!... [16] forgotteness5248 07/05/24 5248 0
30830 이번 MSL 32강 최대 하이라이트 마재윤의 테란 (D-2) [25] 처음느낌5391 07/05/24 5391 0
30829 오늘 예감이 그대로 들어맞았네요^^ [19] 혀니6034 07/05/24 6034 0
30827 TV팟 전체화면 보기(온겜 VOD 대비 ^^)-자동화 파일 첨부 [10] ArcanumToss9385 07/05/24 9385 0
30825 레이드 어썰트의 향기가 곳곳에 묻어나 있는 맵, 로키~~ [25] 김광훈4587 07/05/24 4587 0
30823 신한은행 프로리그 7주차 엔트리!! [76] 스파키즈짱6757 07/05/24 6757 0
30822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폰서 결정. [20] SKY926290 07/05/24 6290 0
30821 임요환 선수!! 이제는 복수전입니다.~~~ [5] kin87043752 07/05/24 3752 0
30820 프로리그에 관한 1가지 바램(1가지만 바란다...) [3] the hive4742 07/05/24 4742 0
30818 T1의 운영방식과 우려.... [31] skynoa4472 07/05/24 4472 0
30816 과연 블리자드는 특별한가? [87] 큰나무6878 07/05/23 6878 0
30815 SKT1 프런트에 보내는 작은 독설 [37] gipsy terran6042 07/05/23 6042 0
30813 석가탄신일날의 MSL. 떨리네요. [14] SKY925711 07/05/23 57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