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14 20:42:04
Name aRashi
Subject 조형근선수.... 아직입니다...
조형근선수....

포기하기엔 정말... 아직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이릅니다...

아직 겨우 7패 일뿐입니다..

약 20경기 중에서 겨우 7패일 뿐입니다..

앞으로 모든 경기를 이긴다면 7패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이 은퇴하고....

다시 공군에 들어가서 듀얼토너먼트를 당당히 뚫어내고

본선에서 안상원선수를 잡아낸...

당신을 믿습니다..

디파일러의 아버지.... 조형근...

하지만.. 최연식 선수와의 경기가 끝나고 보여준 그표정은...

정말 꼭 마지막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그것과 비슷햇습니다...

제발 그런 생각 하지는 마시구요...

다른 팀 선수들처럼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지금까지 기다려온 당신의 여러 팬들과

디파일러에게..........

PS. 아..... 정말 오늘만은 연패를 끊으시길 바랫는데 ㅠㅠ
중반까지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시다가... 드랍쉽 한방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시더군요.... 디파일러의 아버지라는 이름을 써보기도전에....
형근선수 판단력과 뒷심 그리고 반응속도만 조금 보강하시면
여느 저그 못지않은 무서운 저그가 될거라 생각해봅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14 20:43
수정 아이콘
그러나 앞으로 모든 경기를 계속 개인전에 출전할지는 미지수...

오히려 페이스가 안 좋을때에는 팀플로 돌려 페이스를 회복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공군팀의 저그라인의 핵심멤버중 하나이기 때문에 회복되고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라벤더
07/05/14 20:45
수정 아이콘
그럼요, 아직 남아있는 경기가 많습니다.
공군 경기는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07/05/14 20:48
수정 아이콘
아직 경기 수는 많습니다. 압도적으로, 너무나도 무참하게 지지 말고, 그렇게 버티면서 언젠가는 이겨주리라 믿습니다.
07/05/14 20:5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경기력을 본다면 그가 부활하는 일은 어려운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지금까지 경기중에 시종일관 불리햇던 경기가 몇 개나 잇엇나요... 다들 승기를 지켜가지 못해서 역전 당한경기가 많다고 보입니다 ㅠㅠ 조형근선수 화이팅입니다! 아직 경기가 많아요!
07/05/14 20:56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정말 성학승 선수와 조형근 선수
이길락말락하는 두경기 정말 아쉬웠습니다
My name is J
07/05/14 20:56
수정 아이콘
선수에게 팬이 그리고 팀이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약간-이 모자라서 승리를 놓치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이죠...
Withinae
07/05/14 21:01
수정 아이콘
오늘 개인전은 모두 초반 분위기가 좋았는데말이죠. 연습부족인지, 감이 떨어져서 인지 후반에 모두 밀리고 말았네요. 뭐, 이제 시작이죠...
07/05/15 00:01
수정 아이콘
공군은 나중에 멤버 좋아지면 진짜 출전기회 잡기 어려운 곳이 될듯..
하얀그림자
07/05/15 00:30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는 거의 1승 카드급에 확실하구요. 팀플도 강도경 선수가 적응해 감에 따라 앞으로 이재훈, 조형근, 김환중 선수의 활약에 따라 공군의 성적이 결정되겠군요.
LaVigne.
07/05/15 00:46
수정 아이콘
계속 이런모습 보인다면 아무리 이길락말락이라고 해도
다른선수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 밖에........
성학승 임요환 팀플레이는 정말 믿음직하구요.
미라클신화
07/05/15 00:56
수정 아이콘
성학승,임요환 선수 잘하든데..
처음느낌
07/05/15 07:30
수정 아이콘
조형근선수를 김선기선수와의 팀플로 살짝 돌려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강도경/김선기 조합도 잘맞지만 조형근/김선기 조합도 강도경/김선기조합에 절대 뒤지지 않는 팀플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마녀메딕
07/05/15 11:09
수정 아이콘
약간 모자란건 충분히 채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07/05/15 11:32
수정 아이콘
물론 조형근선수도 훌륭하고... 팀플로 돌리는것도 괜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팀플전담인 강도경 선수가 계시고 아무래도 팀플을 오래해오신 강도경선수를 뛰어넘지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팀플은 실력보다도 센스와 호흡이 중요하니까요....
회전목마
07/05/15 14:06
수정 아이콘
이제 이주영, 박대만 선수도 들어가는데 조금더 분발해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725 이승훈 선수... (스포일러) [10] 히로하루4921 07/05/17 4921 0
30724 다음주 최대 빅이벤트 임요환 vs 강민 2연전 (4연전 될수도 있습니다.) [6] 처음느낌4690 07/05/17 4690 0
3072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6주차 엔트리. [36] SKY924582 07/05/17 4582 0
30722 포모스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22] JUSTIN5204 07/05/17 5204 0
30721 MSL 32강. 죽음의 조 상대 전적 정리. [26] Leeka4500 07/05/17 4500 0
30718 [부고] KTF 매직엔스 프로게이머 임재덕 부친상 [79] Pnu.12414.4719 07/05/17 4719 0
30717 박성준 언제나 그대를 따라갈 것이다 [18] 삭제됨3943 07/05/17 3943 0
30716 공군, 과연 연습이 부족할까요? [37] 리콜의추억5365 07/05/17 5365 0
30715 [곰TV 2 응원] 천재 머신 테란은 나다 - 제가 화났거든요 [22] 점쟁이4372 07/05/17 4372 0
30714 불현듯 하고 싶었던...풀어봐야 하는 이야기들. [10] hero6003732 07/05/17 3732 0
30713 성준아 꼭 올라가라 [24] 임재하3998 07/05/16 3998 0
30712 신백두대간에서의 전상욱 선수 플레이 [18] Tsunami5375 07/05/16 5375 0
30711 5주차를 마친 시점에서의 프로리그. [23] 信主NISSI5509 07/05/16 5509 0
30709 1.15패치가 나왔습니다.(수정) [32] Kay_kissme13917 07/05/16 13917 0
30708 76.9% [19] 뻬파7590 07/05/16 7590 0
30707 스카이 eswc 촐전 포기? [19] NeverMind5782 07/05/15 5782 0
30706 세팅시간, 이런 방법은 어떨까? [13] 공방양민4370 07/05/15 4370 0
30705 최연성선수의 오늘 빌드 간단한 분석. [32] Leeka6803 07/05/15 6803 0
30702 당신의 패배에 감사합니다. [46] IntiFadA7407 07/05/15 7407 0
30701 전세계 프랜차이즈게임 누적판매량 순위 [23] 큰나무10426 07/05/15 10426 0
30699 기억합니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할 것입니다. [21] JokeR_4743 07/05/15 4743 0
30698 혹시 동족전이 싫다고 하시는 분들... [42] 최종병기그분4764 07/05/15 4764 0
30697 [응원글] 난 스타팬이 아니라 선수팬이다? [3] 스타벨3305 07/05/15 33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