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04 20:04:59
Name Beatles..
Subject 와아!!~ 몽환 이맵 정말 끌리는데요..?
물론 저맵 딱보는순간 밸런스는 무너지겟구나.....

이생각을 햇습니다..

하지만 저맵 정말 재밋겟네요!

예전에 좋아햇던 맵들이 합쳐졋다고 생각하니 빨리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몽환이라는맵은 아마 자리의 유불리가 꾀나 클것같네요 ...

밸런스 적인 부분이 어떨지 ㅠㅠ

밸런스가 맞아서 실험성을 띠면서도

엄청난 명맵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실험적이면서도 밸런스잘맞는 맵본적이 언젠지......... ㅠㅠ

다른 한가지 얘기 하자면...

이번 스타리그 스폰 소식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아는 형이 그쪽에서 일하기때문에...

얼핏 듣기로는 자기도 잘모르는데

아마 한 세군데 기업정도가 요구가와서 현재 조율중이라고하던데..

확실한 소식은 아니구.. ㅋ

PS. 아 조지명식에 꽃이엿던 몇몇 선수들이 못올라온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그만큼 시간이 흘럿다는 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atles..
07/05/04 20:06
수정 아이콘
아....... DMZ 이맵도 정말 좀만 더써서 해법이 나온다면 정말 재밋을것같은 양상인데.. 너무 빨리 뺀느낌이 없지않아 잇네요...
나사람님
07/05/04 20:07
수정 아이콘
딱 보면서 아마추어들이 종종 만드는 맵들이 생각나더군요. 아마 장담하는데 또 맵퍼들 이번에도 많이 욕먹을 겁니다.
팀플유저
07/05/04 20:08
수정 아이콘
너무 컨셉측면으로만 가는듯한 온게임넷맵.. 밸런스가 잘맞아야 할텐데요
동그라미
07/05/04 20:11
수정 아이콘
맵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그 밸런스란게 늘 그렇듯이 테란이 특정 종족 상대로 우위를 취한다면 화는 날것같네요.
Beatles..
07/05/04 20:13
수정 아이콘
이맵은 한시가 노스텔지아 5시가 라이드오브 발키리즈 7시가 신개마고원
11시가 제노스카이로 이루어 져잇죠 ... 확실히 맵퍼 만이 욕먹고,..
온겜 너무 실험적이지만 가끔 대박터지면 정말 좋지않습니까 !
07/05/04 20:13
수정 아이콘
전 괜히 이 맵 보니까 딱 와 너무 재밌다란 생각과 오히려 들쭉 날쭉한 1/4 확률이 더 재밌어보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어제 뒷담화에서 엄옹이 말했듯 대칭형 힘싸움 맵보단 이런 맵이 더 좋아보이네요
태엽시계불태
07/05/04 20:20
수정 아이콘
근데 요새 맵 구하기가 힘드네요
로키나 데스페라도나 몽환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맵돌이닷컴가도 로키하고 데스페라도 아직 없더군요
몽환이야 오늘 소개되었으니 냅두더라도
로키나 데스페라도는 msl 시작했으니 다운받을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07/05/04 20:22
수정 아이콘
로키와 데스페라도는 곰티비 시즌2 홈페이지가면 받을수 있습니다.
엠겜 홈페이지에도 있고요.

몽환은 뭔가 끌리는군요.
하얀그림자
07/05/04 20:25
수정 아이콘
왜 시청자가 밸런스를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경기만 재미있으면 솔직히 만사 오케이 아닌가요. 완전 한쪽으로 기우는 밸런스만 아니라면야.. 어느한쪽이 약간 웃어주는 밸런스는 그 어드밴티지를 업고 이기면 쾌감은 두배겠죠. 시청자도 마찬가지로 약간 불리한 가운데 이기는 역전극을 더 좋아합니다.
태엽시계불태
07/05/04 20:28
수정 아이콘
밸런스가 개판이면 특정종족에게 유리하다는 것이고
그러면 특정 종족이 성적내니 다음시즌은 특정종족 유저들이 대거 올라오죠
알카노이드+롱기누스+리버스템플로 인해 이번 스타리그가 테란이 판치는 리그가 된것처럼요.
Beatles..
07/05/04 20:31
수정 아이콘
저는 밸런스 상관을 안하지만... 그거때문에방송사와 맵퍼 그리고 선수들이 까이는게 안쓰러워서... 개인적으론 맞앗으면 좋겟네요 ㅠㅠ
협회바보 FELIX
07/05/04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테란이 극 불리한 맵에서 토스와 저그를 때려잡으면서 드라마를
쓰는 것을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테란이 극 불리한 맵에서
그것을 극복하는 쾌감을 테란선수팬들도 느껴볼 기회가 언제 있을지...
태엽시계불태
07/05/04 20:33
수정 아이콘
좀 공평한 맵에서 싸워야 이겨도 이긴거같고 져도 최선을 다한 느낌이 들죠
특정종족유리한 맵에서 실컷 그 종족이 이긴다고해도 맵빨로 폄하되기도 하죠 -_-
그리고 실제로 베넷에서 자기가하는 종족에 불리한 맵에서 겜하면 진짜 짜증나던데요.
07/05/04 20:34
수정 아이콘
앞마당 노가스인 1시 노텔이면.... 지역 유불리가 너무 큰거 아닐까요??
나사람님
07/05/04 20:34
수정 아이콘
문제는 대충 발로 만들면 99% 테란맵이 나온다는거죠. 온게임넷이 설마 이번에도 컨셉을 빙자해서 테란맵을 또 내놓지는 않을거라 믿습니다.
Beatles..
07/05/04 20:35
수정 아이콘
아 다른건 다똑같은데요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텔 앞마당에는 가스를 추가햇네요 ㅋ
07/05/04 20:36
수정 아이콘
1시노텔에 앞마당 가스 추가 됬습니다
태엽시계불태
07/05/04 20:37
수정 아이콘
대충 발로 만드는게 아니라 로템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맵을 만드니 항상 테란맵이 나오죠. 킬링필드 같은 맵을 생각하고 만들면 참신한 맵이 나올꺼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msl맵 홈페이지 들어가도 찾을 수가 없네요
트리거문제로 맵 수정하는것 때문인지 도저히 구할 수가 없네요
07/05/04 20:41
수정 아이콘
언덕형 좁은입구, 앞마당 언덕에서 탱크로 타격가능, 중앙에 쓸데없는 지형지물 .... 등등 이런것만 없어져도 x테란맵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태엽시계불태
07/05/04 20:44
수정 아이콘
앞마당 언덕에서 탱크로 타격하는거 진짜 짜증납니다.
저그는 뮤탈이 있어서 문제가 안되는데 플토는 최악이죠
옵드라하는데 셔틀 조금만 늦게뽑으면 앞마당 날아가니 ..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언덕이면 몰라도 그냥 섬언덕인데 앞마당 타격가능한 지형은 테란에게 가장 좋은 지형입니다.
이거때매 수많은 공방 토스유져들이 로템을 기피하죠.
거의 루나를 주로하더군요
공방에서 로템하는 유져들 보면 70%가 테란이니 원..
07/05/04 20:46
수정 아이콘
포르테 기요틴 레퀴엠 같은 개방형 맵들이 표준이 되면 좋을텐데... ...
테란은 너무 약해서 맵을 극복 못하는게 문제일까요?
항상 저그나 토스는 테란 상대로 불리한 맵을 극복해야하는데,
테란은 5:5 맵만 나와도 져버리니 이거원... ...
My name is J
07/05/04 20:52
수정 아이콘
벨런스라는 것을 단순하게 측정할수가 없는 맵이죠.
단순히 저테전 100경기가 치뤄졌다고 하더라도 그 나름 위치에 따른 조합으로 맵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초반 몇경기...혹은 몇십경기밖에 치뤄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벨런스 논쟁이 나올수가 없죠.

이 맵의 부제가 '맵퍼의 반란'쯤이 아닐까 합니다 전. 으하하하
맵퍼들이 한방 먹인거죠 뭐...으하하하!
07/05/04 20:55
수정 아이콘
몽환... 일단 봐야 알겠지만 제가 무척 좋아하는 맵을 뭉쳐놔서 다양한 전투가 나타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저도 우선 몇번의 경기가 치뤄진 후에 벨런스 논쟁이 나야한다고 봅니다.
하리하리
07/05/04 20:56
수정 아이콘
몽환은 밸런스자체가 없을거같기도한데요...이건뭐...가로가 똑같고 세로가 똑같고 이런것도아니고 아예 스타팅이 전부다르고..스타팅주위에것도 완전히 위치에따라서 경기양상이 완전..개판(격해서죄송)될거같기도..굉장히 재밌을거같습니다..빨리해보고싶네요
오윤구
07/05/04 21:0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데이터가 의미없어지죠 ;;;;;;;;;;;;;;;;;;;;;;;;;;;;;;;;;
07/05/04 21:12
수정 아이콘
몽환맵 어디에 나왔나요?
그를믿습니다
07/05/04 21: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나 강민 선수가 이 맵에서 하는걸 보고싶은데... 불가능 하군요 OTL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맵을 동종족전 전용맵으로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07/05/04 21:22
수정 아이콘
BIFROST님/ 조지명식 중간에 맵 소개가 나왔습니다. 조만간에 맵 소개글이 올라올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zillantert
07/05/04 21:22
수정 아이콘
맵어디서봐요 ㅠㅠ 진짜 이번시즌에도 테란맵또나오고 담시즌예선까지쓰여서 다시 테테전만 보게되면 화날거같음
제발 이번시즌은 밸런스가 맞기를 빕니다
고양이혀
07/05/04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참신해 보이고 재밌어 보이더군요. 경기 양상은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맵이 대박나서 프로리그에서도 쓰이면 좋겠습니다.
영웅의물량
07/05/04 22:08
수정 아이콘
처음에 맵 봤을 때, 신맵 소개용인줄 알았습니다만-_-;
정말 이런 파격이 없습니다. 과연 어떤 경기가 나올지...

그리고 맞춤법 규정이나 자음어 사용 금지 규정은 지켜주시면 더 좋겠네요.
07/05/04 22:11
수정 아이콘
힘싸움형 맵보다 컨셉형 맵을 선호하는 저로선 만세만세 만만세네요.. 저번에 이런 컨셉으로 만든 3인용맵(맵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은 벨런스 붕괴라는 실패를 가져다 줬는데 이번엔 어떻게 될까요. 하리하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벨런스 자체가 없을 수도 있겠죠... 우선 기대감을 안고 지켜보렵니다.
07/05/04 22:17
수정 아이콘
몽환은... 스타팅에 따라서 유불리가 완전 달라질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전적이 쌓여가면 쌓여갈수록 밸런스는 5:5에 수렴해 가겠죠 아마도... 이 맵의 밸런스를 정확하게 따지려면, 동종족전을 제외하고, 각 종족전 별로 6가지의 경우의 수를 다 따져야 하니.. 총 18가지의 경우의 수를 다 놓고 따로따로 밸런스를 따져야 맞는데... 음.. 한가지 경우에서 두 경기 이상 나오기도 힘들겠군요 = =;;
Jonathan
07/05/04 22:22
수정 아이콘
caroboo님/ 3인용 그 맵은 알케미스트였죠.
3곳의 스타팅 포인트가 어디에 걸리느냐에 따라, 서로간의 거리가 헌터형, 남자이야기 형, 노스텔지어 형으로 분류가 되었었죠. 알케미스트는 실제로 새로운 컨셉을 들고 나와서 초반에 매우 각광을 받았지만, 결국 빠르게 사라지는 맵이 되고 말았습니다. 연금술사라는 뜻의 알케미스트는 그렇게 빨리 사라졌죠.
이번 몽환은 서로간의 거리에 따라 전장이 바뀌는 알케미스트와는 달리, 서로의 위치에 따른 위치의 다름이 컨셉으로 보여지네요. 몽환, 말 그대로 몽환적인 이 맵의 장수여부는 지켜봐야할 것 같구요. 밸런스 논쟁또한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 섣부르게 내릴수도 없겠군요. 많은 시간이 지나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참 특이하네요. 몽환.
07/05/04 22:3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좋아했다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 4개의 맵을 섞었다고 했죠. 재밌을 거 같습니다. 스타팅 지점마다 지형이 다른 게 흥미로워요~
remedios
07/05/04 23:08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밸런스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편이지만 맞으면 좋은거겠죠
07/05/04 23:2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좋아했다는 말은 이제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Mars님 댓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요;;; 시스템 자체는 훌륭합니다.
사전 테스트할 팀을 정해서 게임플레이를 하고 맵 제작자와 관계자가 선수들의 경기경험을 피드백해서 수정하고
보완한다는 시스템말이죠. 근데... 이 피드백 기간이나 테스팅 기간이 너무 짧은것도 있고..
또 여기만 매달릴 수 있는 선수들도 아니니 설렁설렁, 혹은 각 종족별로 좋은 점을 함구하면 그냥 넘어가버리게 되니까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시간이 충분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테스트베드 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예전에는 참 많이 나왔었는데....
리그 운영을 위한 준비나 노력을 너무 소홀히 하는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아쉽습니다.
(결론은 협회 잘해라 ? ......... 삼천포로 빠지는군요;;; )
07/05/05 00:12
수정 아이콘
Sin// 경기를 해 봐야 알겠지만, 밸런스가 맞으면 좋겠죠. 일단 4개의 맵을 골고루 섞은 부분이 맘에 듭니다. 선수들도 그런면에 점수를 준 게 아닐까 하는데...모르죠 뭐...

어차피, 어떤 맵이든, 기본적인 종족 유불리와 상관 없는 선수들이 꼭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알카노이드에서는 이윤열 선수의 전적을 빼야 하고, 롱기, 리템에서는 마재윤 선수의 전적을 빼야 하잖아요.

맵을 잘 이해하고 이용하는 선수가 우승권에 가깝게 들겠지요. (협회는 개인리그 보이콧 사과해라 ;;; 저도 한 줄 남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513 경기수 저는 지금도 아주 적다고 생각합니다. [43] 큰나무4067 07/05/05 4067 0
30511 2007 Blizzard Worldwide Invitational - 상세 일정 [8] kimbilly3868 07/05/04 3868 0
30509 스타리그 16강 조별 선수들 전적 정리. [13] Leeka4716 07/05/04 4716 0
30506 와아!!~ 몽환 이맵 정말 끌리는데요..? [38] Beatles..6992 07/05/04 6992 0
30505 댓글잠금 신한 시즌 3 결승전, 압도적이었다고 보시는지요? [99] 겨울5709 07/05/04 5709 0
30504 스타크래프트의 한계와 저해요소 [4] 헌터지존4395 07/05/04 4395 0
30503 반드시 신예를 육성해야만 하는가? [17] cald4478 07/05/04 4478 0
30502 공식전 100전이상 선수들 승률 정리. [33] Leeka5858 07/05/04 5858 0
30501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폰서 없는 리그?? [19] Pride-fc N0-16682 07/05/04 6682 0
30497 곰티비 시즌 2 아주 좋았습니다. [13] sana4335 07/05/04 4335 0
30496 MSL 곰TV시즌2 첫느낌 어떠셨나요? [21] 유희열다나4477 07/05/04 4477 0
30487 [PT4] 4강전 Replay 방송 안내 - 4강전 방송 종료 [8] kimbilly4302 07/05/03 4302 0
30494 e-sports 판의 투자와 규모에 관한 단상. [2] 루미너스4535 07/05/03 4535 0
30493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번째 이야기> [14] 창이♡4460 07/05/03 4460 0
30492 DMZ가 뱀파이어로 교체된다네요. [40] SKY926292 07/05/03 6292 0
30490 이적설에 관한 다른 생각과 정리.. [51] 만취복규5614 07/05/03 5614 0
30489 젊은 혁명가의 승전보 [45] Casual-5211 07/05/03 5211 0
30488 다른 스타 커뮤니티에 돌고있는 박성준, 박지호 이적 소식. [168] 김광훈9475 07/05/03 9475 0
30486 신한은행 프로리그 4주차 엔트리!! [38] 스파키즈짱5929 07/05/03 5929 0
30484 심판진 문제... 결론은 Kespa [14] 빨간당근4392 07/05/03 4392 0
30483 한 박자 쉬고 쓰는, 오늘 협회(심판진) 대처에 대한 비판. [23] Choi[Gija]5118 07/05/02 5118 0
30482 공인 PC 무엇이 문제인가? [13] skynoa4253 07/05/02 4253 0
30481 e-sports가........... [7] 슈퍼계란4286 07/05/02 42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