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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4/25 14:42:51
Name 바람이시작되
Subject 프로리그를 뜯어고치자!! - 동족전 -
^^ 관심좀 끌어보고자.. 제목은 살짝 자극적으로 시작합니다.. 양해를.. ( __)

게시판이 뜨겁군요.. 팀플.. 개인전.. 프로리그..
솔직히 저는 이번 프로리그를 잘 챙겨보지 않는 편입니다.. 지난 협회의 문제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해서 챙겨볼 여건이 되질 않는군요.. ^^

오랜만에 시간이 나는 관계로 그동안 프로리그를 보면서 제가 생각해본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동족전에 대한 생각부터 시작할께요~ ^^


동족전..
프로리그의 '재미'에 대해서 논할때마다 팀플과 더불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
수학적으로 발생할 확율 33.3%,
하지만 맵은 정해져 있지만, 상대는 모르는 프로리그 특성상 맵상성이 관여되어
실제로 나타나는 빈도는 50%정도.

물론 동족전을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여러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펴볼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동족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작아보입니다.
저플, 저테, 플테 그리고 동족전. 수학적인 확율따위를 무시한다면 동족전은 겨우 25%,
그것도 가장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25%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동족전
재미있게 보는 사람 무시하고자 함은 아니고. 동족전 없애버리자는 것도 역시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차지하는 25%와 실제 발생하는 50%사이의 괴리가 동족전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리그야 어쩔수 없다손 치더라도(또한 개인리그만의 스토리 메이킹, 선수의 스타성 등의 영향으로 개인리그의 동족전은 그래도 인기를 얻는 편이긴 하지요.)
프로리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누누히 말했듯이 그 시스템상 동족전을 막을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시행이 되지 않을뿐..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프로리그 방식을 제안해봅니다. 아주 간단할겁니다. ^^


1. 프로리그 방식은 풀리그이던 양대리그이던 상하부리그이던 각 팀간 2경기(혹은 그 이상의 짝수번 경기)를 원칙으로 한다. - 쉽게 말하기 위해 이후 홈&어웨이 방식으로 한다.

2-1. 홈팀은 경기3일전 정오까지 1-4경기까지의 종족엔트리를 제출, 공개한다.
2-2. 어웨이팀은 홈팀의 엔트리를 본후 그날 오후5시까지 1-4경기 종족엔트리를 제출, 공개한다. 단, 개인전 3경기중 동족전은 1회이하로 한다.

3. 경기 당일에 각 팀이 예고한 종족에 맞는 선수를 공개하고 경기진행.
- 뭐 이 경우는 경기 시작전 모두 공개하거나, 아니면 경기전에 제출만 하고 각 세트마다 공개하거나 크게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4. 3경기 팀플에 조금의 가산점을 부가하기 위해서 3경기 팀플 승리팀에게 4경기 선수교체권 부여. (경기전 예고한 종족내에서만 교체가능) ->현재 글과는 관련없으므로 생략가능.

5. 에이스 결정전은 종족에 대한 제한 없음.

이정도의 방식입니다. 4-5번은 여기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니 생략해도 됩니다. 동족전에 대처하기 위해서 제가 제안하는 핵심은 1-3번의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4/30일 sk(홈)와 엠겜(원정)의 프로리그가 있다고 하면,

1) 4/27일 정오까지 sk의 종족엔트리가 발표됩니다.
  1set Z, 2set T, 3set Z+P, 4set T
2) 이후 같은날 오후 5시까지 엠겜의 종족엔트리가 발표됩니다.(개인전 동족전인 최대1세트)
  1set Z, 2set P, 3set Z+T, 4set P
3) 경기 당일 4/30 각 종족에 맞는 선수가 발표되고 경기를 진행합니다.

이경우 홈팀은 맵에 맞춰 먼저 종족을 선택하기에 '맵상성'에 따른 우위를 얻습니다.
원정팀은 동족전 제한으로 맵상성은 일정부분 포기하지만, 상대의 종족을 알고 엔트리를 구성하기에 '종족상성'에 따른 우위를 얻습니다.
맵상성과 종족상성으로 유불리함이 적당히 상쇄될수도 있습니다만, 맵의 밸런스에 따라 양팀이 얻는 이득이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홈&어웨이 방식입니다. 다음번의 대결에서는 서로 반대의 우위를 얻게 됩니다.
(맵상성을 얻는 홈팀을 맵팀, 원정팀을 종족팀 이라 불러도 되겠군요.. 맵&종족 방식..;;;;;;;;;;;;;;;;;;;;; 아아.. 유치해..;;;;;;;;)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이방식의 장점은
1. 동족전의 감소. 에이스 결정전 포함 최대 50%만 발생합니다. 실제로 나타나는 비율은 확실히 적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사전 엔트리 공개에 근접하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비록 확정된 선수는 모르지만 상대종족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80-90%정도는 맞춤연습이 가능합니다.
3. 당일 엔트리 공개로 극적긴장감 유지 가능. 음.. 장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시즌까지 엔트리 당일 공개의 이유로 쓰였던 것 같군요.. ^^;;;;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거라.. 단점은 생각조차 안해본..(무책임..ㅡㅡ;;)

어차피 협회분들이 보기야 하겠냐만은.. 그냥 망상이라도 같이 해봅시다~ 의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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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5 15:00
수정 아이콘
뻘댓글 달아서 자삭했습니다;; 글을 잘못봤네요. 하지만 이 방식으론 동족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확실한 상성이 있는 맵이거나 선수가 있지않는한 동족전이 제일 무난하거든요.
07/04/25 15:04
수정 아이콘
pgr 에 올라온 좋은 방안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빼고라도) 중 몇개라도 체택되어서 좀 변화하는 프로리그를 보고 싶네요
07/04/25 15:12
수정 아이콘
전 동족전도 줄일겸 4경기에 한해 선수 교체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단 에결처럼 선수 교체 여부를 양팀이 동시에 발표하는게 아니라
한팀에서 교체를 요청하면 상대팀도 그에 맞춰서 교체를 하던지 아님 계속 가던지를 결정할수 있게요
그러면 교체를 하고싶은 팀(예를들어 2:1로 몰리고 있는 팀)이 불리함을 안고서라도(이어지는 상대팀의 스나이핑 교체을 감수해야 하므로)
필승의 카드를 꺼내들수 있겠죠.

단 여기서 중요한점은 이 교체로 나오는 선수는 1,2,3경기에 출전하면 안되고, 에결에도 출전을 못하게 하는겁니다.

만약 CJ엔투스가 마재윤선수가 1~4경기에 출전을 안하기로 되어있는데
팀이 2:1로 밀리고 있는데다가 4경기 출전 선수의 실력이 상대에 비해 떨어진다 싶으면
마선수가 에결을 준비하고 있었더라도 4경기에 출전해서 어떻게든 에겨로 끌고갈 수 있는 그런 용병술이 있을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5경기는 다른 선수가 나와야겠지만요 ^^


단 4경기에 국한 시키는 이유는,
1경기는 일단 선봉전의 의미로써 교체가 되버리면 좀 허무해질수 있기 때문이고
2경기는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아니라 굳이 교체를 할까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구요,
또 2,4경기 중 한번에 교체를 쓸수 있다면 한팀은 2경기, 다른팀은 4경기에 스나이핑 교체를 해서
경기가 비교적 허무하게 (준비된 선수끼리의 경기가 아니니까) 끝날수도 있으니 아예 4경기로 제한해버리는거구요

어떤가요~?
혹시 4경기에 애초에 페이크 엔트리를 내는 경우가 우려된다면 교체카드를 한 시즌에 쓸수있는 횟수를 정하면 좋겠네요

너무 프로리그의 권위를 깨는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도 아니면서, 복잡하지도 않고,
감독의 용병술이나 흥미 요소를 넣을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PGR에서 나온 안건 중에선 너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갔다 싶거나,
너무 복잡하다 싶은 것도 있거든요
하지만 22경기 풀리그를 돌리는 묵직한 프로리그라면 엔트리 공개 이후의
너무 많은 변칙요소는 없는게 권위적으로 좋아보이네요~!
프로리그는 이벤트전도 아니고 쇼프로도 아니니깐요...
07/04/25 15:14
수정 아이콘
이기기! 위해서 플레이하는것 보다,
재미를 주기! 위해서 플레이 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물론 그때도 이기기 위해서였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에버 2004 벙커링 이후였나요? 선수들 승패에 목숨을 걸던...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기기 위해서... 그것만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재미가 반감입니다.
요새는 재미로 스타를 본다기 보다, 케텝팬이라서 케텝이 이기는것만 봅니다. 그나마 그것도 아니었다면 프로리그 안봤을 겁니다.
ps. 세팅시간 줄어든건 정말 찬성입니다.
못된놈
07/04/25 15:21
수정 아이콘
교체는 역효과도 있답니다.
마재윤vs임요환일때 한쪽에서 엔트리를 교체하다면??
그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벌써부터 아른거리는군요
바람이시작되
07/04/25 15:27
수정 아이콘
cald님// 음.. 동족전이 늘어날수 있을까요.. ^^ 동족전을 최대한 줄여보는 방식으로 생각한것인데요..ㅠㅠ 일단 최초 개인전 3세트에는 동족전이 최대 1경기밖에 나올수 없게 하는것이구요.. 에이스 결정전이야.. 알아서.. 잘 모르겠네요.. 과연 늘어날지.. ^^;;

S@INT님// 밑에 어느글에서던가.. 팀플맵에 대한 리플도 그랬구..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면이 좀 있으신듯 해서 반갑네요.. ^^
저도 위 글에서 대충 썼지만.. 선수교체가 가능하다면 4경기에 국한되는것이 가장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체에 관해선 아직 생각해봐야 할 게 많은듯..;;

아무튼.. 답답합니다.. 무언가 의견을 말해도 피드백이라곤 받기가 힘드니.. 계속 발전되는 모습이 보여지길 바랄뿐이네요.. ^^
종합백과
07/04/25 15:36
수정 아이콘
이런방식도 어떨까 합니다. 가령 엔트리를 컴퓨터에 제출 (엔트리가 새나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동족전이 개인전 중 과반수를 넘으면 2차 엔트리 제출, 단 2차 엔트리에서는 앞서 적어 넣었던 종족을 같은 맵에서 적을 수 없도록 하는 겁니다.

이 방법은 엔트리가 미리 공개되지 않던 시절에 사용했다면 한쪽의 확실한 카드가 노출되는 단점이 있을 수 있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어차피 열어놓고 하는 거니 괜찮은 방법일 것도 같습니다.

예상되는 패혜는, 만약 테란이 강한 sk팀을 상대하는 팀에서 무조건적으로 테란을 엔트리에 넣었을 경우, 고인규, 전상욱, 최연성 등 강력한 테란라인이 종족 과반수에 걸려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죠. 상대의 에이스 종족을 견제하고 보자는 식으로 갔다가 설혹 갈렸다 할지라도 경기력의 저하가 온다거나...

다른 방법은, 엔트리 중 동족전이 발생했을시, 현장에서 그 순서에 앞서 선수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교체선수의 개념인데, 동족전은 어느쪽이든 승리를 확신할 수 없기에,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면 어느 한쪽에서 그 선수의 상성 종족을 엔트리로 바꿀 여지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강제성이 덜해서 괜찮지만, 동족전을 효과적으로 줄이진 못하는게 단점이죠.

또 하나는 예전에 있었던 종족 쿼터제 입니다. 어느 맵에서 이 종족은 얼마 이상을 나와선 안된다. 나름대로 이 방법이 현실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러지 위해선 맵들이 보다 밸런스가 맞게 재작되는 것이 먼저 이겠지요.
07/04/25 15:37
수정 아이콘
3대0시리즈가 많이 나오네요..헐...이번 2경기 연속 셧아웃
信主NISSI
07/04/25 16:03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출전이 '동족전' 여부에 따라 제한 받는 것은 매우 반대합니다. 또, 팀과 팀간에 불균형을 줄 수 있는 것도 반대합니다.

그저 팀대 팀간에 2회 격돌이니 같은맵에서 경기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경우 동일선수를 출전시키지 못하는 정도 선에서 막았으면 합니다.(이런의미에서 전 양대리그로 나눠 리그내 팀과 3회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족전을 지나치게 일부러 막는 것. 개인리그 본선에 종족별 쿼터를 두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입장에선 말이죠.
07/04/25 16:05
수정 아이콘
에휴 뭐 변화하라는 글이 과거부터 수십개가 올라왔었고 지금으로서는 수천개가 올라온들 바뀌지 않을 듯 하네요. 협회 귀 막은지 오래되었죠. 개인리그 보이콧 사과하라는 항의도 싹 무시하는 협회인데 뭐...;; 물론 안 바뀐다고 해도 자주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프로리그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길은 무관심인듯 합니다. 경기 끝나도 반응없고 시청율 떨어지고, 관중도 없이 썰렁하면 그 떄는 분명히 변화하겠죠.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영향력을 행사하시고 싶다면 안 보시는 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07/04/25 16:09
수정 아이콘
동족전을 줄이는 여러가지 방안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해도 만약 시행된다면 안그래도 엔트리가 뻔히 보이는 공군팀등과 같은 팀에 대해서는 상대팀이 100%에 준하는 예측이 가능하겠네요. 그렇다고 팀원이 적은 팀에게 특혜를 줄 수도 없을테고..
골든마우스!!
07/04/25 16:12
수정 아이콘
뭐 현재 사전예고제 만으로도 많이 줄었습니다. 2주차 동종족전은 게임리포트에서도 올렸다시피 27전 중 12전으로 44%입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T1과 CJ의 3테란 매치 덕택에(이것은 아마 맵이 달랐어도 나올 수 있었던 어찌보면 팀의 색깔 매치였죠.) 황금 비율 33% 달성에 실패했지만, 사전예고제가 없던 때보다는 빠른 속도로 동종족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조사로는 CJ와 팬택이 거의 동종족전의 축으로 80%가 넘는 동종족전을 양산중에 있는데, 이 두팀이 조금씩 엔트리 변화에 신경을 쓰게 되면 해소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사실 어제 에결에서는 이윤열선수가 나와주길 바랬는데 말이죠:))
펠릭스~
07/04/25 16:51
수정 아이콘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1경기는 양팀 감독들이 사전 조율하는 매치...
2경기 팀플
3,4,5 경기는 팀리그식....

사전 조율 매치란 이런겁니다..
두팀 감독이 서로 협의해서...
이런 저런 에피소드를 가진 누구와 누구를 붙이자...
그리고 그날 사용하는걸로 예정된 개인전 맵4개 중에서
하나를 서로 조율해서 나오는 겁니다..
지금이라면 cj 와 엠비씨가 붙는다면
김택용,마재윤 선수를 서로 붙이자고 결정하고..
그날 맵중에서 하나를 협의하에 선택하는 거지요...
그럼 1경기는 시청자를 위한 대박매치 가능성이 높아질꺼고..
지금보다는 슷토리가 있는 흥행 매치를 쉽게 만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2경기 팀플~~
3경기 부터는 팀리그 방식으로 하는 겁니다..
만약 2:0 으로 지고 있는 팀에서 나와서
3킬 하면 프로리그 영웅이 탄생 될수도 있겠고
상성을 고려하기 때문에라도 지금보다는 동족전이 줄겠죠...
물론 3번째 선수를 에이스 결정전 처럼 나오게 하는게 재미있겠군요

어쨋던 지금 프로리그는 너무 재미 없습니다.
하지만 재미없는 경기라도 좀 재미있게 만들면 안됩니까 ??

아 그리고 1매치 선수가 이후 매치엔 나올수 없게 해야 할듯 싶네요..
07/04/26 11:1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주의해야 할점은 동족전을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정책은 채택 가능해도
제도적으로 동족전을 아예(혹은 일정수/비율 이하로) 불가능하게 막는것은 형평성에서 어긋난다고 봅니다.
선수마다 색깔이 다 있을텐데 동족전에 강한 선수를 보유한 팀에게 불이익이 가게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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