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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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2/21 11:51:18
Name Aqua
Subject PgR21.com 에게 바라는 새로운 시스템
안녕하세요 aqua 입니다.

제목은 거창한데 사실은 별거없습니다.

에겔에 올려진 설탕가루인형님의 글을 읽고 그냥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글의 주제는 바로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회원님들에게 보내는 당부의 메시지 같은 글들에 관해서인데요.

그런글들을볼때마다 공감반 걱정반 입니다. 마땅한 해결책은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그런 글들로 논쟁이 없어질꺼같지 않거든요.

제가 pgr21 이 쓰는 이 제로 보드의 정확한 기능을 몰라서 실현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대충은 이렇습니다.






현 pgr 시스템은 처음에 회원가입을하고나서 몇달정도 눈팅후에 글쓰기 버튼이 달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글쓰기버튼의 무거움을 느끼라는 개념으로 말이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것만으론 부족해보여서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아예 댓글권한을 좀더 미루면 어떨까 하는것입니다.

그것도 일정수의 글을 썼을경우에만 갖는것으로 말이죠.




제가 혼자 추측하고 관찰해봤는데 대부분 까칠한 댓글과 논쟁의 댓글 다는 분들중

진지한 글 아니 유머게시판에 글쓰시는거 한번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예외도 있지만).





신입회원들이 글을 쓰고나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어느정도 본후에

댓글을 달면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소위 "나잘났다"란 식의 논쟁은 적어질꺼같다는 느낌이 들어말입니다.


유게든 자유게시판이든, 질문게시판이든, 전략게시판이든, 게임 리포트든

글을 쓰게되면 솔직히 사람들 반응이 궁굼하거든요..

그 반응들에 놀라기도하고 기쁘기도하지만 전혀 예상치못한 결과가 나올때 그게 얼마나 타격이 큰 일인지 경험해볼 필요가 있을듯 해서요.


제 경험상 이론적으로만 혹은 타인을 통한 경험보단
피부로 느끼는것이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배워서요.


아무쪼록 항즐이님을 비롯한 운영진님들이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어떨까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21 12:02
수정 아이콘
음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저 같은경우 글솜씨가 없어서.... 댓글달고 싶어도 달수없는 상황이 될수도 ㅠ_ㅠ
sway with me
06/12/21 12:22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이네요.
작성글수 7에 댓글은 1100에 육박하는 저 같은 사람은^^;;
태바리
06/12/21 12:26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이긴 한데 저같은 사람은 평생 눈팅회원으로 남을 수 밖에 없겠군요 ㅜ.ㅜ
레이지
06/12/21 12:26
수정 아이콘
글솜씨랑은 상관없습니다. 리플도 글인데요 뭐.
다만 그냥 글 한번써보고 사람들의 반응이 이러하면 글쓴이의 심정은 이러하다 정도만 알면 될것 같습니다.
구수치♥원성
06/12/21 12:45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무척 괜찮은 의견으로 생각됩니다.
글은 줄수 채워야하니 쓰기귀찮아서 안쓰고 눈팅하시는 분들 많죠.
그건 문제가 없는데 그러다가 논쟁이라도 발생하면 마치 스탑러커가
마린 쫙 긁듯이 갑자기 나타나 "이러니 피지알이지^^" 이런 식으로
피지알 전체를 비꼰다던가 아님 기회다 제대로 까칠한 댓글 남기고 튀자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분들보면 생소한 닉넴이 많더군요.

피지알을 사랑하는 회원으로서 글 잘읽고 댓글보다가 이런 경우
목격하면 정말 기분나쁘거든요. 특히 제일 기분나쁜건 위에 언급한
마치 본인은 피지알사람 아니라는듯이 그럴때만 불쑥 나타나 피지알
전체와 회원을 조롱하는 사람들... 정말 싫은데 아쿠아님 의견대로
한다면 완전히 없어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글을 써서 경험을 한 후에야
댓글을 달수있게 된다면 그 과정이 귀찮아서든, 아님 과정을 겪다가
생각이 바뀌게되든지 해서 문제성 댓글 달고 튀는 그런 행동을 적잖게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아쿠아님 의견대로 하면 댓글 권한을 얻기위해
글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운영진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가끔씩 올라오는 운영진의
당부가 점점 많은 인구수(?)에 밀려 힘을 잃어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적절한 해결책이 될수있겠다는 생각 + 얻는게 있으면 그만큼 잃는 것도
있으니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글수가 많아지면 운영진 분들이
힘드시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풍성한 게시판이 될수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피지알 전체 회원수&글수 에 비례해서
생각해볼때 운영진을 저번에 늘리긴 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운영진을 좀더
늘렸으면 합니다. 채택하고 운영진을 늘리게되면 더 좋구요.
마린은 야마토
06/12/21 13:01
수정 아이콘
그럼 글들이 난무해서 PGR의 특징이 살아지겠는데요
06/12/21 13:2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일명 악플러라고 하는 사람들이 댓글 권한을 얻기 위해서 글을 쓸까요? 15줄 등의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한 멋진글을 쓸까요? 저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쓴다는 것은 그냥 기분내키는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서 직접 글을 쓴다는 것은 사전에 계획과 고민이라는 것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그렇지 않은 경우는 할 말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대한 고민이 귀찮아서 댓글만 남기는 악플러들이 자게에 댓글 권한을 위해서 글을 쓴다? 글쎄요......저는 그럴일은 별로 없을 것같네요. 저는 이 의견 찬성입니다. 한결 정리되고 깨끗해질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고로 진짜로 개인적입니다!) 여기 가입해서 댓글 남기는 일 거의 없이 4년동안 눈팅만 해서 저한테 댓글 기능은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하핫.
06/12/21 13:46
수정 아이콘
전 반대합니다. pgr 힘의 원천은 글수가 적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적으니깐 여론을 집중시키기에 좋다고 할까요? 조회수가 2000씩되는 게시판은 어떤사이트든지 찾기가 쉽지않습니다.까칠한 댓글이나 논쟁유발성 댓글쓰는 사람이 글을 많이 쓴다고 적어진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사실 댓글 많이다는 분들은 적어도 한두번정도는 글을써보신 분들이고요, '글안쓰며 댓글많은 사람=파이터형'이라는 공식도 성립할수 없습니다.
게시판에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 리플권한이 없다면 리플달것을 글로 쓰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쓰는 이리플도 10줄은 넘을겁니다.
그리고 악플러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리플을 까칠하다고 하는것인지요. 최근 pgr이 약간 까칠해진 느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었습니다. 의문의 12월랭킹, 의문의 게임대상, 티원의 팀방침논란 등.. 이렇게 '떡밥'이 많았던 기간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훈훈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봅니다.
워낙 논란이 많고 문제점이 많았으니 평소에 글안쓰던 사람도 이번엔 나도 한마디 해야겠다며 나오는것 아닌가요.
06/12/21 13:5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떡밥이 악플을 만드는거라고 봅니다. 제가 쓴 글에는 악플조차 달리지 않는 것을 보면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 떡밥은 상해버린 것이지요(-_-)... 여기가 네X버도 아니고, 훈훈한 글에까지 악플이 사정없이 달리는 곳은 아니니, 댓글쓰기 권한까지 제한하는건.. 그것도 글쓰기 권한보다 더 강력하게 제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WizardMo진종
06/12/21 15:07
수정 아이콘
글대 코멘트 비율이 1대 50 이였군요 제가;;
라캄파넬라
06/12/21 15:11
수정 아이콘
글쓴분 처럼 제로보드에서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머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도 작성글로 처리가 되는데 적당한 편법이 존재 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린건 작성글로 처리가 안됨과 함께 윗 글을 적용시키면 괜찮을 듯 하네요.
그렇게만 된다면!!!! 저도 눈팅족을 ^^;
06/12/21 15:39
수정 아이콘
이 글 처럼 다양한 제안은 찬성하지만, 제안은 반대합니다.
악플러라는 것을 규정하기도 힘들고, 정확한 통계적 수치가 없는 상황에서(저는 pgr에서의 악플러들이 경험이 적어서가 아니라 성향과 수용의 문제, 그리고 리얼타임에 반응이 오는 것에서의 휘발성때문에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게다가 악플러들이 신입회원만이 문제가 아닌터라) 무턱대고 규정을 어렵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쓰되 댓글을 못달게 하면 글쓴이와 다른 의견을 낸 사람들과의 피드백과정도 제한되는 것일 테고..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글을 남기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그냥 저냥 댓글만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다가 통제된 상황 하에서 쓰는 글이 과연 좋은 글이 될런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구요.

ps 차라리, 가입 후 대기기간을 줄이고 검증기간을 둬서 그 기간 안에 문제가 생길 경우는 다시 대기기간으로 밀어내거나 벌점을 이중부과하는 등의 방법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강은희
06/12/21 15:43
수정 아이콘
지금도 글은 옛날에 비해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
댓글 다는 것에 대한 규정에 대해 좀더 엄격해 졌으면 합니다.
감점처리가 아니라 심한 경우 아예 레밸 다운을 바로 해버렸으면 좋겠네요.
그거 점수 좀 깎인다고 논쟁이 줄어들거 같지는 않아요.
댓글 주로 다시는 분들보면 이제 예전 회원분은 거의 안보이고
정보 비공개인 사람들만 보이더군요.모두 다 정보공개로 하게 할 수는 없는지...
박대장
06/12/21 16:10
수정 아이콘
엄격하기로 소문난 이 곳이 더 엄격해 질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악플이나 논쟁도 피지알을 빛내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레벨 다운도 탐탁치 않습니다.
오로지 맑은 물에서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서 피지알이 더 통제를 강화한다면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일뿐이지요.
06/12/21 16:27
수정 아이콘
일정 량 이상의 글을 쓰지 않으면 댓글을 못쓰게 한다면 댓글이 모두 새글로 쓰여질 거라 봅니다.
일 한번 터지면 하루에 수백페이지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강은희
06/12/21 16:45
수정 아이콘
엄격하기로 소문나다뇨-.- 피지알 자게 10줄로 바뀐것도 있는데..
우스갯 소리로 예전 피지알이 쉐키정 모드였고
현재는 순둥정 모드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예전엔 정말 글쓰기 버튼이 무거워서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정말 적었습니다.
요샌 너무 많아서 뭘 읽어야할지 고민할 정도...
통제를 강화하는게 스스로를 옭아매는게 아니라 여기 나름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우진
06/12/21 17:41
수정 아이콘
도저히 자유게시판에 필력이 딸려 글을 업로드 할수 없는
저같은 양민들도 생각해주셔야...ㅠ
박대장
06/12/21 17:54
수정 아이콘
그 어떤 스포츠나 게임 관련 게시판에서 피지알 정도의 엄격함을 찾아 볼 수가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 고소할 만한 정도의 글이 아니면 문제 될게 없는 곳이 대부분일 겁니다.
선수 칭찬글이나 그 날 경기에 대한 분석글들만 남고 조금이라도 비판성 글 썼다가 다른 사람들하고 좀만 격하게 논쟁하면
감점 혹은 강등 이게 과연 좋은 것일까요?
그것도 다 이 바닥에 애정이 있어서 논쟁하고 비판하는 것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억압하는 방향으로만 이끌어 가는게 현명한 답일까요?
겁나서 논쟁도 못하고 비판글도 무서워서 못 쓰는 피지알이 된다면... 피지알의 매력이 사라지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jjangbono
06/12/21 17:56
수정 아이콘
하핫 저는...-_-;
(글과 리플 비율이 1:166이군요 -_-)
나두미키
06/12/21 18:00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까칠한 ' 모드로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교통사고 발생량이 증가하고, 그 주요 원인이 초보 운전자들의 증가라고 '생각'된다면 초보 운전자들의 '운전행위'를 금지시킬 건가요? 글쓴 분의 의도는 이게 아니겠지만 왜 자꾸 '제약'과 '규율'을 더 추가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06/12/21 18:44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
까칠한 모드로 댓글다신 용기는 인정하겠습니다만
운전을 배울때 학원에서 배우죠? 또 시험도 치고요.
다시말해 초보들은 운전을 실전 연습을 통해서 배워야만 하지요. 아무리 머리속으로 외워도 소용이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예절은 머리로 알고 생각하면 지킬수있는것입니다.
비판을 하시려면 일단 깊이 생각을 먼저 해주세요.
제가 본문에서 말했던 게 바로 나두미키님의 댓글같은 별생각없이 욱하는 맘에 던지는 말들이죠.
이기회를 빌어 앞으로 댓글다실때는 신중하시길바랍니다.
06/12/21 18:52
수정 아이콘
ljchoi//

님의 뜻은 이해가 갔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애써 올린글이 하루만에 10페이지 밖으로 나가는건 원치않겠지요.

라캄파넬라님말씀처럼 유머게시판에만 가능하게 하거나 혹은 아예 신입회원들만 쓸수있는 게시판을 만드는것도 괜찮다고보는데요.

박대장//

뭔가 큰 오해를 하셨거나 글의 내용을 이해못하신 모양입니다.
논쟁이나 비판을 없애자가 주제가 아닙니다.
단지 그 논쟁이나 비판을 하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생각을 하는방법으로 이끌려는것 뿐이지요.

혹 이러이러한 방법을 쓰면 잘모르는 신입회원님들이
내가 다는 댓글로 글쓴이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을까 얼굴보고도 내가 이말할수있을까
이런생각 한번이라도 들지 않을까하는 바람에서 쓴 글입니다.
06/12/21 18:56
수정 아이콘
ljchoi//

아그러고 한가지 더생각이 난것인데요.
아마도 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신입회원들이 무슨일한번 터졌다고 글을 쓸것같진않습니다.
글을쓴다는것 자체가 자신의 생각을 공개함으로 동시에 자기 닉네임의 걸려있는 책임감을 짊어진다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댓글은 그냥 욱하는 김에 다는경우가 많죠 글을 쓸때는 틀립니다.
님의 정보가 공개되어있지않어 몇번이나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몇줄 글을 쓰고 자기가 쓴글을 읽게되다보면 그냥 도중에 마음이 바껴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않아 있을것입니다.
뭐 최소한 저는 그렇지만 말입니다
박대장
06/12/21 19:23
수정 아이콘
아쿠아님 제 댓글은 아쿠아님보다는 강은희님의댓글에 대한 댓글로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말씀하신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좀 더 신중해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다만 현재보다 엄격해진 통제쪽이라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06/12/21 22:46
수정 아이콘
음. 전 쓴 글은 없고 댓글만 99개 군요. (이로서 100개;)
제 생각에는 현행유지가 나은것 같아요.
이번 달에 떡밥(...)이 너무 많아서 까칠한 댓글이 많이 올라온것 같아요.
다음 달 즈음이 되면 괜찮아지겠죠.
오크히어로(변
06/12/22 04:47
수정 아이콘
댓글 832개... 언제 이렇게 많은 댓글을 달았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0-;; pgr온지도 벌써 4년째..
06/12/22 05:27
수정 아이콘
의도는 좋은데 방법의 실효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06/12/22 15: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02년도 가을쯤 pgr에 가입하고 첫글을 쓴게 05년 여름이네요.
그리고 몇일전에 한개 더 추가해서 총 글수가2개이군요;
저는 pgr 글쓰기버튼이 3년 지나야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하하 ^^;
역시 필력이 딸린유저로써 pgr의 글쓰기버튼의 무거움은..
몇일전에 글을 하나썻으니 아마도 1년은 지나야 글이 하나추가 될듯합니다.;;

아무튼 나쁜의견은 아닌듯 싶네요.
p.s 사랑보다 어려운게 pgr21글쓰기 라고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하하^^;;
06/12/24 08:25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운영자분 한분께서라도 댓글을 달아주셨음 했는데 실효성이 떨어진다면 왜떨어지는지.. 된다면 가능한 일인지 아쉬움이 많네요.

힘이 많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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