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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30 23:50
진영수선수 스타일자체가 질래트때 박성준처럼 공격적이고 타이밍에 목숨거는 그런타입 이죠...이재호선수처럼 장기전을 잘하는타입은 아닌듯..
에선에서도 항상 저그들 광속실신시키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롱기누스2가 방어가 쉬운 근처 언덕 가스멀티가 2가스이고 무탈견제도 잘되게 바뀌어서 러시거리도 있는지라 빠른 하이브를 막기도 어려워보이고 하이브이후에는 그야말로 저그를 이길수가 없기에 롱기누스 초반10덩이를 (중반부터는 9덩이) 활용해 본진불꽃플레이가 예상됩니다...
06/11/30 23:53
저는 진영수선수가 이길 것 같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판제면 좀; 힘들겠지만, 단판제에 맵도 롱기누스니까. 승산 있을 것 같아요.
06/11/30 23:56
근데 문제는 듀얼다음날이라는것과 신규맵이고 마재윤선수는 여유있게 준비 가능하죠. 준비만 오래 한다면 알포인트에서 최연성을 잡기도 하니...
06/12/01 01:46
온겜넷은 먹어야 인간화가 되겠죠...그동안의 통계(훗;)로 보면 말이죠
마본좌를 막을수 있는건 부활한 불꽃이라 나홀로 믿습니다 써놓고 왠지 안습 - ㅜ;
06/12/01 04:19
저는 마재윤 선수가 그래도 이길것 같습니다....퍽..
제 생각엔 마재윤 선수는 오리지날 패러독스 에서도 안질것 같기 때문에....
06/12/01 05:52
개인적인 플레이 느낌으로는 여전히 테란이 유리한맵입니다.
하지만 저그가 충분히 할만한면도 많이생겼고. 테란이 6시가 안나온다면 마재윤선수가 이길거같습니다. 6시가 테란한테 좀 좋거든요..
06/12/01 06:59
마재윤의 포스가 쉬이 꺼질 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듀얼통과에 덜덜 떨며 응원했더니 2승으로 올라가버려 허무했습죠. 이제 마본좌 경기는 '이기겠지~'란 마음가짐으로 보겠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가뿐하게 이기세요~ ^ㅡ^
06/12/01 11:18
진영수 선수를 응원하기도 하지만....아무래도 마재윤 선수가 msl에서는 거의 황제급이다보니 가볍게 이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그래도 영수선수에 승리를 걸어봅니다.
06/12/01 14:48
제가 볼땐 저그가 초중반에만 끝나지 않으면 상당히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테란입장에선 첫한방으로 거의 큰피해를 주거나 끝낼정도로 타격을 주지 않으면 본진 미네랄 500과 다른 멀티 가스 2개로 인해 무난히 저그가 이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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